연구목적: 골유착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후, 임플란트의 등장은 치과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상실치아의 수복은 안정된 시술방법으로 시행되어져 왔으며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었고 사용 빈도도 급격히 증가해왔다. 이에 따라 국산 임플란트의 사용 빈도도 높아지고 그 종류 또한 증가하였으나 장기간의 임상적, 객관적인 자료를 가진 국산 임플란트의 수는 많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SLA 표면 처리 및 미세나사선을 가진 내측 연결형의 $Implantium^{(R)}$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치료받은 38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106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6개월에서 30개월까지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진료기록부를 통해 성별, 연령, 식립 위치, 식립 부위의 골 상태, 식립된 임플란트의 직경 및 길이, 2차수술및골이식여부, 대합치의 유형, 임상적 합병증의 유형 및 빈도 등을 조사하여 그에 따른 분포 및 생존율의 차이와 함께 이들 항목이 변연골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사선 사진분석으로 임플란트 식립시, 보철물 장착 후 첫 6개월 내지 1년간, 그 이후 연간 변연골 흡수량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 총 38명에게 식립된 106개의 임플란트 중 1개가 실패하여 누적 생존율은 99.1%로 나타났다. 2. 보철물 장착 후 최소 6개월 이상 정기검진이 가능했던 96개의 임플란트에서 상악에서의 생존율이 97.0%, 하악에서의 생존율은 100%였고, 구치부에서의 생존율은 98.9%였으며 전치부에서의 생존율은 100%였다. 3. 보철물 장착 후 첫 1년간의 변연골 흡수량은 평균 0.17 mm 이었으며, 1년 이후의 연간 변연골 흡수량은 평균 0.04 mm로 통계학적으로 유의차 있게 적은 골소실량을 나타내었다(P<.05). 4. 보철물 장착 후 첫 1년간 연령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P>.05), 1년 이후의 정기 검진 기간에서 50세 이상의 환자에서 50세 미만의 환자보다 큰 연간 변연골 흡수량을 보였다(P<.05). 5. 성별 간, 악궁 간, 전치부와 구치부위 간, 2차 수술 및 골 이식 여부,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연령을 들 수 있었으며 성별, 악궁 간, 악궁 내 위치, 2차 수술 및 골 이식 여부,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최대 30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SLA 표면 처리 및 미세나사선을 가진 내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란트의 임상적인 성공률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변연골 흡수량도 임플란트 성공 기준에 부합하였다.
Locator 어태치먼트는 임플란트 유지형 피개의치에 널리 사용하는 어태치먼트로 단일 임플란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개별유지장치이다. Locator 어태치먼트는 수직적으로 적은 공간을 필요로 하며, 유지력과 경사에 따른 나일론 선택이 가능한 특징을 가진다. 이 문헌고찰에서는 Locator 어태치먼트를 사용했을 때 초기유지력, 기능력을 재현한 상태의 유지력 변화에 관해 고찰하였다. 또한 회전자유도와 응력분포에 대해 연구한 문헌을 살펴보았으며 Locator에 관한 보철적 합병증과 유지관리를 연구한 다양한 문헌을 정리함으로써 Locator 어태치먼트의 한계와 장점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배경: 기계적 보철판막을 사용한 환자에서의 항응혈제 치료의 목표는 혈전전색의 효과적 예방과 출혈의 안전한 방지에 있다. 대상 및 방법: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쎈트쥬드판막으로 심장판막을 치환한 209례(승모판치환 122, 대동맥판치환 48, 중복판막치환 48)의 환자에서 실제로 수행된 항응혈제 수준과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쿠마딘으로 항응혈제 치료를 개시하고 원칙적으로 월 1회의 외래 내원하여 검사와 프로트롬빈시간 측정으로 국제정상화비(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 INR)를 낮은 강도의 치료적 목표범위 1.5∼2.5 내에 조정하였다. 결과: 총 항응혈제 추적기간은 1082.0환자년(평균 62.1개월)이고 프로트롬빈시간 검사는 총 10,205회였다. 치환판막군간에 유의한 차이없이 총 측정수의 65%에서의 INR값만이 목표범위이내에 있었다. 각 환자에서 추적기간중 시행한 프로트롬빈시간 측정의 70%이상이 목표범위에 포함되었던 환자는 77례(37%)에 불과하였다. 환자의 57%에서 본 심방세동이 있던 환자에서의 INR수준은 정상동률이던 환자에서의 수준보다 분명하게 높았다(p<0.001). 혈전전색증은 15례가 경험하여 연간빈도가 1.265%/환자년(승모판치환 1.412%/환자년, 대동맥판치환 0.462%/환자년, 중복판막치환 1.531%/환자년)이고 출혈은 4례로 0.337%/환자년의 연간빈도를 보였다(승모판치환 0.424%/환자년, 대동맥판치환은 없고, 중복판막치환 0.383%/환자년). 빈번하거나 장기간의 프로트롬빈시간 측정의 탈락은 혈전전색합병증에 크게 연관된 주요 위험요소였다(대응비 1.99). 각 환자에서의 INR값이 목표범위내에 포함된 비율이 60%에 미달하였던 환자에서는 혈전전색합병증과 전색과 출혈의 종합합병증의 발생률이 높아 명확하게 큰 위험요소였다(각각 p<0.004 및 p<0.002). 결론: 낮은 강도의 치료적 목표범위가 대동맥판치환이고 정상동률인 환자에서는 적절한 수준인 듯 하다. 그러나 승모판을 치환한 환자에서 특히 심방세동을 동반할 때에는 혈전전색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에 충분한 실제적 항응혈제 수준을 성취하려면 보다 높은 INR의 목표범위가 필요할 듯 하며 INR 2.0∼3.0을 치료적 목표범위로 하는 임상적 결과의 축적이 필요하다. 환자가 합병증에 노출되는 기회와 기간을 최소화하려면 주기적 외래방문을 지키고 쿠마딘 복용을 빼지 않도록 계속 지도하여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는 동시에 INR값을 엄격하게 적정범위 내에 일관되게 유지하여야 한다. 특히 합병증의 위험요소가 있는 환자와 INR값의 변동폭이 지나치게 넓은 환자에서는 빈번한 항응혈제 수준의 감시가 필요하다.
골유착 개념에 기반한 치과용 임플랜트가 $Br{\aa}nemark$ 등에 의해 도입된 이후로 치과 치료에서 임플랜트를 이용한 방법은 장기적으로 높은 성공률을 보여 왔다. 임플랜트를 이용한 치료법이 상실된 치아의 수복을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임플랜트를 이용한 방법을 선호하게 되었고 적용 범위 및 사용 빈도도 급증하였다. 예전에 비해서 국산 임플랜트의 사용도 증가하였으나 장기간의 임상적, 객관적인 자료를 가진 국산 임플랜트의 수는 많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는 SLA 표면 처리 및 외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랜트에 관하여 18개월에서부터 57개월까지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네오플란트$^{(R)}$ 임플랜트 (네오바이오텍, 서울, 한국)를 이용하여 치료받은 25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96개의 임플랜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자 중 남성의 평균 연령은 63.5세, 여성의 평균 연령은 44.3세였다. 진료기록부를 통해 성별, 연령, 무치악 유형, 식립 위치, 식립된 임플랜트의 직경 및 길이, 2차 수술 여부,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임상적 합병증의 종류 및 빈도 등을 조사하여 그에 따른 분포 및 생존율의 차이와 함께 이들 항목이 변연골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25명에게 식립된 96개의 임플랜트 중 2개가 실패하여 누적 생존율은 97.9%로 나타났다. 2. 정기검진이 가능했던 88개의 임플랜트에 대해서는 상악에서의 생존율이 96.2%, 하악에서의 생존율은 98.4%였고, 구치부에서의 생존율은 97.5%였으며 전치부에서의 생존율은 100%였다. 3. 보철물 장착 후 1년과 1년 이후의 연간 흡수량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변연골 흡수량이 많았다 (P<0.05). 4. 임플랜트 지지 보철물 후방에 자연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보다 보철물 장착 후 첫 1년과 1년 이후 모두에서 연간 흡수량이 적었다 (P<0.05). 5. 보철물 장착 1년 이후의 연간 흡수량은 전치보다 구치에서 더 많은 변연골 흡수를 보였다 (P<0.05). 6. 악궁 간,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2차 수술 여부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0.05).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성별, 무치악의 유형, 악궁 내 위치였으며, 악궁 간,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2차 수술 여부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최대 57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SLA 표면 처리 및 외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랜트의 임상적인 성공률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변연골 흡수량도 임플랜트 성공기준에 부합하였으나, 이보다 더 장기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다양한 국산 임플랜트 시스템에 대한 중장기적인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체중 7.9 kg, 나이 8세의 수컷견이 좌측 안구의 돌출과 각막 부종 증세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3년 전 좌안에 백내장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었다. 안과 검사상에서 좌안의 안압은 매우 높았으며 (47 mmHg), 눈부심반사는 음성이었다. 환축은 속발성 녹내장에 준하여 전신 및 국소적 약물 처치를 받았다. 약물 처치 후, 각막 부종은 감소되었으나, 좌안의 안압은 30-35 mmHg로 여전히 높은 상태를 보였다. 17개월 후, 환축은 우발적인 외상으로 인하여 전안방 출혈, 상공막 충혈과 각막 부종 상태를 보여 다시 내원하였다. 안구 외형을 보존하고 싶어하는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안구내 실리콘 보철물 삽입이 안구내용적출술을 통하여 실시되었다. 수술 3개월 후 좌안에 각막궤양이 발생하였으나, 약물 처치 후 호전되었다. 이후 1년까지 환축은 다른 합병증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로 수복한 환자의 임상성적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 및 방법: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03년 10월부터 2009년 11월 사이에 4-6개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로 수복을 하고 1년 이상 기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 사진상에서 변연골 흡수량을 측정하고 성별, 해부학적 위치(상악 대 하악), 대합치, 하중시기, 식립 경사도에 따른 차이를 비모수 검정(Mann-Whitney U test) 하고, 외팔보의 길이에 따른 영향을 회귀분석하였으며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유의 수준P<.05로 검정하였다. 결과: 총 16명, 16개 수복물에서 84개의 임플란트의 평균 28개월 후의 골흡수량은 $0.53{\pm}0.39mm$였다. 환자의 성별, 해부학적 위치(상악 대 하악), 대합치, 하중시기에 따른 골흡수량의 유의차는 관찰되지 않았으며(P>.05) 회귀분석 결과 외팔보의 길이와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의 골흡수량 사이에도 유의성이 없었다(P>.05). 16명중11명의 환자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며 전장재 파절과 인공치 탈락이 가장 많았다. 결론: 짧은 기간의 후향적 연구라는 한계 내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의 평균 골흡수는 매우 적었지만 높은 빈도의 합병증 발생을 보였다.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의 경사와 관계 없이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보다 나머지 전방부 임플란트의 변연골 흡수량이 유의하게 컸다. 모든 증례의 외팔보 길이(< 17 mm)는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교합의 점진적인 마모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진행되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하지만 교합면의 마모가 과도하게 진행되어 수직 교합 고경이 감소하고 교합 평면이 붕괴된 경우에는 병적인 치수 상태, 교합 부조화, 기능적 장애 및 심미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치아를 수복할 공간이 부족하거나 교합 관계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수직 교합 고경의 변경이 필요하다. 수직 고경을 변화시킬 경우, 수복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신중한 진단이 필수적이며 1 - 3개월 간 임시 수복물을 이용하여 근 신경계의 적응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지 평가를 한 후 최종 수복을 하여야 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다수 치아들의 심한 마모가 있는 78세 남성 환자로서 수직 교합 고경의 평가 후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인 외형 확보 및 교합관계, 교합평면의 개선을 위하여 최소한의 수직교합고경의 거상을 통하여 임시치아를 제작, 약 12주간의 적응기간 후 최종수복물을 제작하였다. 최종 수복물 장착 후 1년여의 경과 관찰 결과 새로 형성한 교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특이할만한 합병증은 없었다. 이러한 일련의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관상동맥 질환은 콜레스테롤과 칼슘과 같은 플라크들이 혈관벽에 흡착되어 발생한다. 심혈관 중재시술은 풍선 카테터와 금속스텐트를 이용하여 좁아진 관상동맥혈관을 확장시키는 비수술적 시술방법이다. 금속재질의 스텐트는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자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었지만 영구적으로 혈관에 금속재질 스텐트가 이식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염증과 후기 혈전증 등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스텐트와 같은 영구적 보철물에 의한 합병증과 재협착 등을 해결하기 위한 생체 흡수성 혈관 지지체의 개발은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다. 이 리뷰에서는 생체흡수형스텐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동향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본 증례는 치조골의 흡수가 심한 두 명의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서로 다른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한 하악의 미니-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에 대한 증례보고이다. 두 환자는 하악 의치의 유지력 부족으로 인한 의치 사용시 불편감 및 동통을 주소로 호소하였다. 각각의 환자는 4개의 미니 임플란트를 이공사이에 판막의 거상없이 식립하였다. 첫번째 증례는 미니볼 어태치먼트와 일체형으로 된 미니-임플란트(Slimline, Dentium, Seoul, Korea)를 식립하고 구강내 직접법으로 어태치먼트를 연결하여 즉시하중을 시행하였다. 두번째 증례는 분리형으로 로케이터 어태치먼트와 연결되는 미니-임플란트(LODI, Zest Anchors, Escondido, CA, USA)를 이용하였으며, 임플란트 식립 8주 후 간접법으로 어태치먼트를 연결하였다. 최종 의치 장착 후 6개월 정기검진까지 미니볼과 로케이터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하악의 미니-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 증례에서 환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개선되었으며 주목할 만한 합병증 없이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다. 단 추후 지속적인 유지관리 및 장기적인 평가가 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매복치의 치료는 발생 원인, 치아 발육 상태, 매복 위치 및 맹출 경로, 맹출 공간 여부, 환자의 연령이나 협조도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며 방해 요인 제거 후 자연 맹출 관찰,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후 교정적 견인, 매복치의 재위치 또는 치아이식, 발거 후 보철수복을 할 수 있다. 이 중 치아이식은 매복치가 맹출 경로를 크게 벗어나 외과적인 노출과 교정적 견인이 어려운 경우 시행할 수 있다. 자가치아이식의 성공을 위해 이식치아의 외상을 최소화하며 치주인대의 생활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좌측 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10세 여자 환자에서 Rapid Prototyping model을 이용하여 자가치아이식술을 시행하였다. RP technique을 이용하여 제작한 공여치의 모델로 수용부의 골와동 형성을 공여치 발치전에 미리 시행함으로써 공여치의 구강 외 소요시간을 단축시키고 공여치를 수용부에 여러 번 시적할 때 생길 수 있는 치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치료 후 상악 좌측 견치는 6개월 후 치근 흡수 등의 합병증 없이 정상 치아 동요도와 타진시 음성을 나타내었으며 전기치수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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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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