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원치과위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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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지역 치과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과 사회심리적 특성과의 관계 (A Correlation between the Perceived Symptom of Musculoskeletal Diseases and Psychosocial Factors of Dental Professionals in C Region)

  • 한지형;김진;남수현;김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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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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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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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충청지역 치과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과 사회심리적 특성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9년 3월 9일부터 3월 28일까지 충청도에 소재한 치과종사자 20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법을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정부위별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 정도는 신체부위 모두에서 상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2. 성별에 따라 여자가 남자보다 근골격계 질환 관심도가 높았으며(p=.000), 연령별로는 26-30세 이하가 관심도가 가장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 3. 업무만족은 요부군과 하지군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업무스트레스에 있어서는 요부군과 하지군에서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동료만족에서는 상지군과 하지군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병원만족은 상지군과 요부군, 하지군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근무환경과 만족에서는 목군과 어깨군, 상지군, 하지군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각 신체부위에서 사회심리적 특성과 근골격계 자각증상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사회심리적 특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SERVQUAL 모형으로 측정한 일부 치과의원의 서비스 질과 재이용의도 (Service Quality of Dental Institutes Measured by SERVQUAL Model and Intention to Re-visit)

  • 전미진;노은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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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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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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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치과 의료기관에서 인구사회학적특성에 따른 치과이용목적과 6개영역간의 서비스품질을 비교하고,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만족도, 재이용의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광주지역 중 남구과 북구에 소재 한 치과의원 5곳을 선정하여 해당 치과의원에서 1회 이상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2009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1. 대상자의 특성 중 서비스품질, 만족도, 재이용의도와의 관련이 있는 변수는 연령, 수입, 학력수준 등이었다. 2. 의료서비스에 대한 품질, 서비스 만족도, 재이용의도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6개 영역의 서비스 질을 비롯한 서비스 품질은 만족도, 재이용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재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서비스질만을 포함했을 경우는 재이용의도에 서비스 질 영역 중 접근성이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품질 영역과 만족도를 독립변수로 하여 재이용의도와의 관련성을 알아 본 결과 서비스품질의 접근성과 만족도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이외에도 연령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치과이용 환자가 평가하는 서비스 질은 이들의 재이용의도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접근성에 대한 서비스 품질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이에 각 치과 의원의 접근성은 구강건강에 대한 전화상담, 의료정보제공, 병원 내외부의 의료전달정도가 환자만족을 높이고 재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의미한다. 또한 일차의료기관인 치과의원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선택 가능한 의료기관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특성에 기초한 고객과 관련된 여러 자료 등을 DB화하여 관리가 필요하고, 고객의 요구사항 및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접점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설정하고 유지해 나감으로써 단골고객이 아닌 평생고객으로의 유도가 가능할 것이다.

치위생과 졸업예정자의 직업의식과 취업가치관에 대한 조사연구 (Study about Vocational Consciousness and Job Value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Graduating Students)

  • 장성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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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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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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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졸업예정자들의 직업의식 및 취업가치관에 관련된 현황을 조사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취업준비에 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이나 기관에서 보다 효과적인 진로지도 및 취업지도를 실시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직업의식으로는 전문직종에 관한 질문에는 '구강보건향상의 일익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학술관련으로는 '치석제거는 치과의사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인관계 부분에서는 '동료와의 화목은 업무효율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근로윤리에서는 '치과병(의)원 발전과 치과위생사 발전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가 높게 나왔다. 취업가치관으로 치과위생사의 직업전망은 조금 발전적이다 55.2%, 지금과 차이가 없을 것이다 27.4% 순으로 나타났으며, 취업희망기관으로는 치과병원 43.2%, 치과의원 24.3%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경우 90.5%, 아직 고민 중으로 답한 경우 9.5%이고, 전공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보수와 근로환경이 좋다고 생각한다. 24.0%, 치과위생사의 장래성이 밝기 때문 22.1%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분야로 취업을 고민 하는 이유로는 적성과 흥미에 맞지 않아서 5.4%, 보수와 근로환경이 열악해서 1.9%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의식 부분에서 전문직종의식과 근로윤리의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직업의식의 영역간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p<0.01)로 나타나 네 가지 유형 중 어느 한 가지의 특성이 높으면 다른 특성들도 모두 높으며, 전반적인 직업의식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라 전공시간에 전문직 태도 및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야 하며 확대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이 습득되었고, 자신의 업무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이라는 인식이 고취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 등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수준과 매개변수 융합에 따른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 변화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n changes in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according to the convergence mediating factors and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in dental hygienists)

  • 최미숙;지동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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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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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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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매개변수(개인적인 요소, 근무환경 요소)를 고려하여 감정노동 수준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이직의도의 변화정도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감정노동 수준이 높은 부류(Very High)가 감정노동 수준이 낮은 부류(Low)보다 직무만족도는 낮고 이직 의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개변수를 고려하여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한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직무만족도의 경우 매개변수가 사회적 지지요소인 동료, 상사의 지지였으며 이 경우 직무만족도가 낮을 가능성이 1.751에서 1.477배로 약 16%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직의도의 경우 음주, 건강상태, 동료, 상사 등의 요소가 매개변수로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 되었으며 이 경우 이직의도가 높을 가능성이 5.464배에서 2.845배로 약 52%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감정노동은 직무만족,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적 요소(음주, 건강상태)의 관리와 동료, 상사의 사회적 지원을 위한 병원차원에서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J지역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 관련요인 분석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the Job Satisfaction of Dental Hygienists in J Region)

  • 이현옥;임춘희;주온주;김영임;이혜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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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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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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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J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효과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2006년 7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라북도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조사하였으며, SPSS(Ver.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도의 전체평균은 5점 만점에서 2.83으로 낮은 정도를 나타냈으며, 각 요인별 직무만족도는 동료관계요인이 3.21으로 가장 높은 만족수준을 나타냈고, 장래성요인은 3.10, 자율성요인 3.07, 환경요인 2.99, 보수요인은 2.55이었고, 업무량요인은 2.03으로 가장 낮은 만족수준을 나타냈다. 2. 치과위생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연령별에서는 자율성요인(p < 0.001)이었고, 결혼여부에서는 자율성요인(p < 0.001), 보수요인 (p < 0.05)이었으며, 미혼보다 기혼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근무지별로는 장래성요인과 동료관계요인(p < 0.001)이었고, 치과대학(부속)병원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근무경력에서는 자율성요인(p < 0.001)과 환경요인(p < 0.05)이었고, 근무경력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았다. 최종학력별로는 자율성요인(p < 0.001), 업무량요인과 환경요인(p <0.05)이었고, 학력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았다. 월평균 소득별로는 자율성요인과 보수요인(p < 0.001), 장래성요인(p < 0.05)이었고, 170-189만원의 경우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3. 전반적인 만족도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간의 상관관계분석에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자율성요인(r = 0.485),장래성요인(r = 0.222), 보수요인(r = 0.355), 동료관계요인(r = 0.280), 환경요인(r = 0.380)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만족요인들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4. 직무만족 요인에 각 요인들이 어느 정도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율성요인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보수요인, 장래성요인, 환경요인, 업무량요인의 순으로 나타났고, 만족 요인이 만족도 점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력은 4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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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코디네이터의 업무수행 및 인식도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Job Performance of Dental Coordinators and Their Perception)

  • 권순복;김영남;문희정;신명숙;한경순;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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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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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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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치과코디네이터가 근무하는 치과병 의원 선정하여 현직 치과코디네이터들을 대상으로 치과코디네이터의 업무수행 정도와 인식도를 조사하여, 보다 효율적인 인력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를 제공하고자 2005년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회수된 108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응답한 치과코디네이터들의 치과근무기간은 5년 이상이 43.5%, 2년 미만이 19.5%, 3년 이상 5년 미만이 19.4%의 순으로 나타났고, 치과코디네이터로서의 업무기간은 2년 미만이 39.8%, 2년 이상 3년 미만과 5년 이상이 각 19.4%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현재 불리워지는 명칭으로는 실장(팀장)이 38%, 코디네이터가 30.6%이었으며, 치과코디네이터로 담당하는 세부 업무로는 리셉션이 30.6%로 가장 높았고, 소속된 부서는 진료지원팀이 5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교육관련 사항으로는 치과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 가장 많이 교육을 받은 기관으로는 45.4%가 사설기관이고, 응답자의 73.1%가 공인된 치과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자격인정을 위한 적절한 공인기관으로는 중앙부처라고 응답한 율이 43.5%로 가장 높았고, 응답자의 70.8%는 이수한 업무교육 내용이 직무수행에 적합했다고 응답하였다. 치과코디네이터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교육 필요 여부는 96.3%가 "예"라고 응답하였고, 그 이유는 능력향상을 위해서가 63.9%,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가 22.2였다. 교육비 부담은 근무기관에서 총 교육비의 일정액 보조가 29.6%, 전액 자비 부담이 25.9%였다. 치과코디네이터 교육과정 중 필수 이수항목에서는 의료서비스 마케팅이 66.7%, 치과코디네이터 이론과 실무가 65.7%, 치과의료기초 57.4%의 순이었고, 보완을 희망하는 교육항목은 치과의료서비스 마케팅이 46.3%, 건강보험실무가 35.2%였다. 3. 치과코디네이터로서 현재 수행하는 업무는 고객관리 분야에서는 예약관리가 88.9%, 자기관리 분야에서는 서비스기본매너 갖추기가 87.9%, 원무관리 분야에서는 수납이 81.3%로 높게 나타났다. 4. 치과코디네이터의 수행업무에 대한 인식으로는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직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3.99{\pm}0.76$)', '치과코디네이터 업무는 경영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한다($3.92{\pm}0.70$)', '내가 수행하는 업무는 전체 치과병 의원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3.91{\pm}0.84$)', '나는 직원들과 직급에 관계없이 잘 지낸다($3.86{\pm}0.74$)', '업무를 통하여 환자의 구강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3.76{\pm}0.75$)', '내 직업은 미래 전망이 밝다($3.74{\pm}0.8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5. 치과코디네이터의 연령별로 인식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모든 항목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업무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내가 수행하는 업무는 전체 치과병 의원업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P < 0.001), '수행하는 업무에 대하여 경영자의 인정과 신뢰를 받는다'(P < 0.01),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직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내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높다', '스텝들은 치과코디네이터들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한다', '치과의사들은 치과코디네이터들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한다', '현재 불리워지는 직명에 만족한다', '내 직업은 나이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치과 코디네이터 업무는 경영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한다'(P < 0.05)의 항목에서는 연령별로 통계적 유의성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치과코디네이터의 직종별로 업무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기타 순으로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업무관련 결정을 내가 하고 있다'(P < 0.001), ' 내가 수행하는 업무는 전체 병원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내 업무는 나의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업무를 통하여 환자의 구강건강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받고 있는 보수에 만족한다', '스텝들은 치과코디네이터들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한다'(P < 0.01), '내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높다', '업무 수행시 스텝과의 갈등이 없다', '치과병 의원에서는 치과코디네이터의 능력향상을 위한 자기개발 기회를 주고 있다'(P < 0.05)의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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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검사와 설문조사를 통한 성인의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식이행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Study on the relevance of dietary behavior and oral management by periodontal assessment and survey)

  • 문상은;홍선화;김희정;서가혜;박진아;이지연;정주영;최종임;박선미;박진아;한인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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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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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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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evance of dietary behavior and oral management for oral heath in adults to extend the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food intake in oral health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oral health management. Methods: A survey and clinical assessment were conducted for 119 adults over 20 years of age. The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using SPSS Statistics 20.0. Results: Gingivitis was influenced less when ham and sausage in the sub-area of meat, fish, egg, and bean were consumed once a week rather than the cases when consumed rarely (3.47 times) or when consumed two times or more a week (7.87 times) (p<0.05). Periodontitis was influenced more in the groups of 30s and 40s age than in that of over 50 years of age (14.97 times, 7.73 times) and in the group without drinking experience than in group with that (4.17 times) (p<0.05). Conclusions: The results verified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oral health in patients with periodontitis and gingivitis. Thus, it would be necessary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ary behavior and oral health continuously.

18개월 유아 조기 우식의 원인 고찰 (A STUDY ON THE ETIOLOGIC FACTORS OF EARLY CHILDHOOD CARIES IN 18-MONTH OLD INFANTS)

  • 이창한;김재문;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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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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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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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번 연구는 18개월 이전에 발생한 우식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일신기독병원에 육아상담과 예방접종을 위해 내원한 생후 18개월 유아 234명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직접면담과 구강검진을 시행하였으며 우식군과 비우식군 유아들에 대해 우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유아의 유아기 우식증 유병율은 27.4%였다. 2. 우식군에서의 맏이의 비율과 어머니의 학력, 가정의 경제수준이 더 낮았다. 3. 이 시기의 이유여부는 두 집단간 차이가 없었으나, 우식군에서 연장된 모유수유 비율이 더 높았고 수유회수가 많았다. 4. 간식습관에서는 우식군에서 초콜렛, 사탕 등의 우식성 간식의 섭취비율이 높았고 과일과 우유의 섭취 비율이 낮았으며 불규칙한 간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5. 우식군에서 구강위생관리가 시행되는 비율이 더 낮았으며 잇솔질 시작 시기가 더 늦은 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이 시기의 유아기 우식증은 사회, 경제적인 수준과 연장된 모유수유, 불량한 간식의 종류와 습관에 의해 발현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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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환자의 구강건강인식과 그 연관요인 (The Oral Health Perception and its Related Factor by the Patients in Metropolitan Area)

  • 정의정;김민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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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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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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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염려가 구강보건인식 및 스켈링 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조사대상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치과의원 2개소와, 강북에 위치한 2개소, 분당지역의 치과대학부속병원을 내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6년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91부를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그 결과를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신의 구강상태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45.0%로 가장 높았고,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44.1%)에 비해 남성(46.3%)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조금 높았다. 2. 자기구강건강인식이 부정적 일수록 진료기관 선택을 친지 등의 권유(55.1%)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았고, 구강건강염려정도는 항상 걱정한다는 응답률이 45.0%로 보통(15.1%)이거나 건강한 편(11.9%)이라고 인식하는 대상자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3. 자기구강건강인식에 따른 잇솔질 횟수는 매식 후 3회 응답률이 건강한 편이 44.8%, 보통이 47.3%, 건강하지 못한 편이 41.2%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4회 이상은 건강한 편이 26.9%로 가장 높았고, 보통이 9.7%, 건강하지 못한 편이 15.3%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구강건강염려정도는 가끔 걱정함이 66.0%로 가장 높았고, 남녀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항상 걱정함의 응답률이 유의하게 높아졌다(P < 0.05). 5. 구강건강염려정도가 '항상 걱정함'인 응답자 93.8%가 스켈링 경험이 있었고, 그 중 정기적인 스켈링을 하는 대상자는 65.8%로 '가끔 걱정함' 49.7%, '걱정하지 않음' 46.2%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대상자도 55.6%로 '가끔 걱정함' 45.3%, '걱정하지 않음' 33.3%보다 높았다. 또한 아플 경우 미루지 않고 치과병의원을 내원하는 율도 71.6%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실질적인 국민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구강건강인식도를 적극 활용하여 치과치료의 필요도를 탐색하거나, 치료의 평가에 적극 활용함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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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청소년의 치아우식경험도 및 구강위생 관련요인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and Oral Hygiens Status in Smoking Adolescents)

  • 신선행;김명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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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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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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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흡연 청소년의 흡연형태 요인과 구강질환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10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9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지역 소재하고 있는 S병원 건강교육원 5일 금연학교 프로그램에 참석한 일부 중 고등학교 학생 흡연자 156명(남자: 103명, 여자: 50명)과 흡연군과 성별, 연령을 고려하여 짝짓기 방식으로 선정한 비흡연군 176명(남자: 64, 여자: 112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인구 사회학적 특성, 기초구강건강관리, 흡연형태요인,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건강지식,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지료를 수집하였다. 구강검사를 실시하여 DMFT index, DT index, MT index, FT index, Plaque index, Calculus index를 사용하여 치아 및 구강위생상태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방문(p < 0.05), 구강건강 자각적도(p < 0.001), 구강건강관심도(p < 0.01)는 모두 흡연군보다 비흡연군에서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자기 효능감(p < 0.05), 구강건강통제위, 구강건강증진행위(p < 0.001), 구강건강지식 모두 비흡연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3. 우식치수(p < 0.001), 치태지수(p < 0.001), 치석지수(p < 0.001)는 비흡연군보다 흡연군에서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흡연량이 적을수록 우식치수 (p < 0.05), 치태지수(p < 0.01), 치석지수(p < 0.001)가 낮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우식치수와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건강증진행위와는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 < 0.01). 6. 흡연량과 치태지수(p < 0.05), 치석지수(p < 0.05)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7. 다변량 분석결과 흡연 청소년의 우식치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은 구강건강증진행위(p < 0.05), 치태지수(p < 0.01)이었다. 즉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을수록, 치태지수가 낮을수록 우식치수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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