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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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남성 패션에 표현된 문화 꼴라쥬 현상

  • 이민선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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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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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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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이상 제기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학 및 사회학 등에서 논의되어 온 문화 꼴라쥬 현상에 대한 개념과 사회적 등장 배경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 꼴라쥬 현상에 대한 내적 가치를 파악하고자 한다. 남성 패션에 표현된 문화 꼴라쥬 현상의 외적 조형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시각적 자료로 남성 패션 스타일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해온 The Face, i-D, view와 해외 collection 지 등의 잡지를 분석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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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해양문화공간 스토리텔링에 따른 실질적 적용과 활성화방안 연구

  • 김성일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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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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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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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홍보관, 영상관, 야외공연장 등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의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문화콘텐츠를 연구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등대만의 고유한 해양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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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선정 '이달의 문화인물' 우현 고유섭

  • 대한출판문화협회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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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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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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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문화부가 이 달의 문화인물로 선정한 우현 고유섭은 미학을 바탕으로 미술사를 연구한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사가이다. 그는 1905년에 태어나 1944년 작고할 때까지 일제강점기라는 불운의 근대사를 살며 그 길지 않은 생애를 한국미술사연구에 바침으로써 우리나라 미술사학의 초입에 가장 높은 봉우리로 우뚝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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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등대해양문화공간의 활성화방안 연구

  • 홍관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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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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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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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등대 시설을 홍보관, 전망대, 소공원 등을 갖춘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하며 지역의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문화콘텐츠를 연구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등대만의 고유한 해양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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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초 한국 성인들의 예술문화소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ultural Consumption of Korean Adults of the early 21st Century)

  • 박은희;최혜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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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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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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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이 발표한 <문화향수실태조사>를 원 자료로 하여 21세기 첫 10년간 한국 성인들의 문화소비의 특성을 규명하려는 것이다. 우선 2000년에서 2010년까지의 한국 성인들의 문화소비의 전체적인 과정은 지속적으로 향상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기간은 20, 40, 60대 모든 성인세대에 있어서 대중문화가 그들의 문화소비에 있어서 가장 보편화된 문화로 전환되는 시기였다. 그밖에 주목할 수 있는 것은 성인초기인 20대가 한국문화소비의 핵심세대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이 밖에 성별차나 교육수준, 소득수준, 예술문화교육의 경험유무가 예술문화관람의향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기업의 문화마케팅 유형화 (Patterns of Corporate Cultural Marketing in Korea)

  • 김소영;권순원;이연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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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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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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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들어 내부마케팅과 외부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실제로 문화예술을 활용하는 기업의 문화마케팅 사례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문화마케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크게 요청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문화마케팅에 관한 학술적인 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한편 기업 문화마케팅의 효과를 측정하고자 하는 몇몇 학술연구들이 이루어졌지만 이들 연구들은 개념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진 문화마케팅 유형화를 토대로 기업의 문화마케팅 수준을 측정하고 있어 실제 기업의 문화마케팅을 객관적으로 측정했다고 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실시하고 있는 문화마케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제 기업들이 문화예술을 활용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업의 문화마케팅을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 특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각 유형 간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기업의 문화마케팅은 의무형, 파트너형, 홍보형, 및 반짝형의 네 가지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또한 네 개 유형 중 가장 전략적이면서 통합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파트너형의 문화마케팅 성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비판적 사고성향 및 다문화 경험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Reflecti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Muti Cultural Experience and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박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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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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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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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문화 사회에서 문화적 역량은 간호제공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으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비판적 사고성향 및 다문화 경험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생 148명이며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성찰, 비판적 사고성향 및 다문화 경험과 문화적 역량 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비판적 사고성향(${\beta}=0.27$, p=.005)과 자아성찰(${\beta}=0.21$, p=.040)이 문화적 역량에 주요한 영향 요인으로 문화적 역량의 26%를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향상을 위해서 자아성찰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과 방법들을 융합적으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시 포함할 것과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좀 더 탐색하여 이론적 모델을 수립하는 연구 수행을 제언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istics of Cultural Exchanges, Self-efficacy, and Cultur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양선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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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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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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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일 대학의 간호대학생 30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 수집은 General Self-efficacy Scale, the Caffrey Cultural Competence Healthcare Scale(CCCHS), The Cultural Competence Assessment(CCA) 도구들을 통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 결과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는 중간수준(자기 효능감: M=3.0, SD=0.38; 문화적 역량: M=2.8, SD=0.55)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의 학년이 높을수록 외국인 친구가 있을수록 유의미하게 높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를 나타냈다. 더 나아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상관성(r=.394, p < .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및 자기 효능감 증진을 통하여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특성이 작업치료 전공 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ural Empathy and Personality on Cultural Competence among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 이안나;이수휘;전현정;채명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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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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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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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 특성이 그들의 문화적 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수행할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역량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를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55명의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20일부터 2019년 9월 20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일반적 특성, 문화적 공감태도(SEE), 성격요인(BFI), 문화적 역량(CCAI)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문화적 역량의 평균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에 따른 문화적 역량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문화적 공감태도, 성격요인, 문화적 역량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은 문화적 역량과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화적 공감태도(β=.357), 성격요인 중 개방성(β=.253)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통합형 포괄보조 문화사업의 성과분석 사례 연구 : 남원시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형)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A Case Research on the Outcome of Culture Projects with Comprehensive Funding : Focused on the Building Project of Specialized Region in Culture)

  • 장세길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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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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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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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다양한 목적을 가진 단위사업을 통합하여 포괄 보조하는 문화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사례 연구이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평가하는 성과지표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이 연구에서는 문화도시형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사례로 삼아 사회적·문화적·경제적 효과를 고려한 산출성과-영향성과-효과성과 평가지표를 제안하고, 지표별 성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분석한 사례는 남원시 사업이다. 남원사업은 산출성과와 관련하여 문화적 사람과 문화적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한 성과가 크나,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고도화라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효과성과에서는 단위사업보다 더 큰 성과를 보였다. 남원사업 효과를 단위사업인 문화시설 건립 및 문화이용권 사업과 비교 측정한 결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문화시설 건립 및 문화이용권 사업보다 주민의 소득증가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증가는 소비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득증가 효과가 큰 사업유형이 산업 성장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 이는 문화적 사람, 문화적 프로그램, 문화적 공간과 관련된 사업을 통합하여 포괄 보조하는 사업방식이 문화적 지역발전을 지속하는데 단위사업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