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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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심혈관환자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행위, 건강증진행위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Patients with Chronic Cardiovascular Disease)

  • 한금선;박은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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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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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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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patients with chronic cardiovascular disease(CCVD). Method: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436 patients with CCVD in a General Hospital in Seoul.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Also,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perceived stress and symptoms of stress.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symptoms of stress. Conclusion: A combination of symptoms of stress,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perceived stress account for 41% of the variance in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patients with CCVD. Data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symptoms of stress, social support, ways of coping, and perceived stress ar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patients with CCVD.

인삼의 항산화 작용 (Anti-oxidative properties of ginseng)

  • 김은혜;이동권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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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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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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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 몸의 많은 기관을 비롯하여 장기들은 반복적이거나 혹은 급성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만성 스트레스로 이어질 경우 질병이 생기게 된다. 특히 강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뇌의 해마 수지상 세포(hippocampal dendrites)가 위축되거나 크기가 작아진다.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하여 증가된 글루코 코티코이드 호르몬은 뉴런 흥분제인 glutamate를 유도하거나 에너지 대사를 변형시켜 신경 독작용을 일으킨다. 이러한 연속적인 반응은 TNF-$\alpha$ convertase(TACE)를 활성화시켜 TNF-$\alpha$가 분비되도록 하여 전사 조절자인 NF-${\kappa}B$가 핵내로 전이되고 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iNOS와 COX-2와 같은 효소를 유도한다. 이런 산화적 스트레스의 상위조절인자 TACE는 스트레스에 의한 여러 가지 염증성 질환 및 숙주방어에서 가장 중요한 조절자인 TNF-alpha를 수용체로부터 "유리(shedding)" 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런 신호 전달계를 자극하는 TACE의 발현 양과 이로 인한 지속적인 처리과정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여러 스트레스 중에서 고정화 스트레스 및 신체적 구속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는 뇌에서 산화물 생성을 증가시키지만 인삼이 뇌의 산화물질 생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된 바 없다. 따라서 염증을 매개하는 TNF-alpha의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ACE의 발현 조절 및 TNF-alpha 신호전달을 연구함으로써 인삼의 항산화 기전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 보팅을 이용한 합성곱 오토인코더 기반 스트레스 탐지 (Convolutional Autoencoder based Stress Detection using Soft Voting)

  • 최은빈;김수형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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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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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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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스트레스는 감당하기 어려운 외부 또는 내부 요인으로부터 유발되는 것으로 현대 사회의 주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높은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만성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건강 및 생활 전반에 큰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은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웨어러블 기기로부터 측정된 생체 신호를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탐지한다면,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생체 신호를 이용하는 데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로 생체 신호에서 수작업 특징을 추출하는 것은 바이어스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두 번째는 실험 주체에 따라 분류 모델 성능의 변이가 클 수 있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데이터의 핵심적인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합성곱 오토인코더를 이용해 바이어스를 줄이고 앙상블 학습 중 하나인 소프트 보팅을 이용해 일반화 능력을 높여 성능의 변이를 줄이는 모델을 제안한다.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LOSO 교차 검증 방법을 이용하여 성능을 평가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모델은 WESAD 데이터셋을 이용하여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던 기존의 연구들보다 우수한 정확도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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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심신기능저하가 건강관련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ffect of Chronic Mind-Body Function Decline on Health-Related Activities of Daily Living)

  • 이성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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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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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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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만성 심신기능저하가 건강관련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6월 8일부터 2011년 7월 13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내원한 148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운동습관 여부는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경우가 환자군은 남성이 26.7%, 여성은 22.7%였으며, 위험비는 0.25 배로 나타났다. 반면 대조군의 경우 남성은 42.2%, 여성은 31.8%를 보였으며 위험비는 0.61 배이었다. 둘째, 남성의 경우 사회적 요인의 위험비는 45.18 배이었고(p=.04), 여성의 신체적인 요인은 237.1 배의 위험비를 보였다(p=.001).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만성 심신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면역력 증진하는 음식을 섭취하며 지속적인 운동 등을 통해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국 청년의 비만 및 고도비만 관련 요인 - 건강행태, 정신건강, 만성질환 중심으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The associated Factors of Obesity and Severe Obesity in Young Adults with a Focus on Health Habits, Mental Health and Chronic Diseases: Data from Community Health Survey, 2019)

  • 이고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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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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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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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청년의 비만, 중등도비만, 고도비만의 유병률을 분석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중 20-39세 총 50,095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카이제곱검정과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청년 인구의 비만은 23.60%, 중등도비만은 5.86%, 고도비만은 1.31%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20대, 남성, 저소득, 낮은 교육수준, 기혼이 모든 비만 단계와 관련있었다. 현재흡연, 고위험음주, 신체활동, 건강생활실천, 주관적 건강감,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감, 만성질환 유병여부가 청년 비만을 증가시켰다. 건강검진, 주관적 건강감,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감, 만성질환 유병여부가 청년 고도비만을 증가시켰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비만에 관심을 기울이고 비만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뇌졸중 장애인의 경제적 스트레스 관련 요인 연구 (A Study on Economic Stress-Related Factors with Stroke Patients)

  • 이동걸;이무식;신원섭;이병권;이동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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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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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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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된 재정적 압박, 우울, 삶의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대전시 소재 종합병원 및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 뇌졸중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는 설문지를 통해 1:1 면접 조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 물리치료,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환자의 경제적 스트레스, 우울, 생활수준, 삶의 질과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는 생활수준(p<.000), 재정적 압박(p<.000), 우울(p<.05), 삶의 질(p>.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수준이 매우 심각하거나, 재정적 압박, 우울 지수가 높으며 삶의 질 지수가 낮을수록 더 유의하게 경제적 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왔다. 후속연구에서는 환자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보호자와 환자의 공통된 경제적 부담 수준을 측정하여 객관적인 경제적 스트레스 지표를 고안한다면 임상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경제적 스트레스의 감소 및 삶의 질 수준을 증진시킬 수 있는 치료적 중재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융합시대의 일 지방 독거노인의 일상생활동작과 스트레스 (The Relationships between Stress and ADL in Elderly Living Alone)

  • 서은주;차남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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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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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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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 지역 독거노인의 일상생활동작과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총 260명으로 2014년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상태 특성별 일상생활동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식습관 문제, 음주, 부적절한 건강관리, 관리군이었고, 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스트레스 유무와 약물남용이었다. 독거노인이 지각한 일상생활동작과 스트레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독거노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생활동작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다. 나이가 들면서 체중변화와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동작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일상생활동작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적용과 스트레스 관리 전략적용이 요구된다.

직장인의 스트레스 수준, 스트레스 취약성이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ress Level and Stress Vulnerability of Workers on Heart Rate Variability)

  • 이종국;서희영;전선영;박선규;방주현;황용범;임경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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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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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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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이 연구는 직장인의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취약성이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주관적인 스트레스와 심박변이도 기기를 통해 얻어진 객관적 스트레스 지표의 유의성을 확인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에서 통합적 스트레스 측정도구로서의 효과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20년 6월부터 동년 7월까지 K병원에서 수행한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증진 사업에 참여하고 연구에 동의한 대상자 929명의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스트레스 수준 및 스트레스 취약성이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일반적 특성 모두 SDNN (ln), RMSSD (ln), LF (ln), HF (ln)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소로 나타났지만 근무경력은 RMSSD (ln)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트레스 수준 및 스트레스 취약성은 심박변이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수준의 하위 요인인 스트레스 지각이 RMSSD (ln)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β=0.118, p=0.023). 결 론 본 연구에서 스트레스 수준의 하위요인인 스트레스 지각이 RMSSD (ln)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부교감신경의 활성과의 관련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현장에서 만성 스트레스 및 통합적 스트레스의 직접적인 지표로 평가하기에는 더 많은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지지가 중소도시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of Older People in Local Small Cities)

  • 김정유;최유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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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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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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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4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이용하여, 사회적 지지가 노인 우울과 어떠한 관련을 맺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노인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하위영역별(가족의 지지, 친구의 지지, 중요한 타인의 지지) 분석에서도 모두 지지 수준이 높은 노인의 경우, 우울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사회적 지지의 스트레스 완충효과는 지지되지 않았다. 또한 우울 수준은 성별, 가구형태, 경제활동 여부,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노인 우울 예방과 관련된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만성질환자의 스트레스 지각, 기분상태, 스트레스 증상에 관한 연구 (Perceived Stress, Mood State, and Sympotms of Stress of the Patient with Chronic Illness)

  • 한금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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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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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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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Symptoms of Stress in patients with chronic illness. Method: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1,748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in General Hospital in Seoul. Chronic diseases of were cardiac disease including hypertension, peptic ulcer, pulmonary disease included COPD and asthma, DM, and chronic kidney diseas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1. The level of symptoms of stress was moderate(M=2.17). 2. The score of symptoms of stress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mood state(r=.58, p=.00), perceived stress(r=.57, p=.00), and ways of coping(r=.33, p=.00). The symptoms of stress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social support(r=-.37, p=.00) and self-esteem(r=-.19, p=.00). 3.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ymptoms of stress was mood state and the variance explained was 34%. A combination of mood state, ways of coping, perceived stress, social support, and duration of illness account for 45% of the variance in symptoms of stress of the patients with chronic illnes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 that mood state, ways of coping, perceived stress, and social support are significantly influencing factors on symptoms of stress of the patients with chronic ill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