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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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시설재배시 고구마뿌리혹선충의 경제적피해한계 (Economic Threshold of Meloidogyne incognita for Greenhouse Grown Cucumber in Korea)

  • 김동근;이중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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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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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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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구마 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의 시설재배 오이에 대한 경제적 피해한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내에 합판으로 만든 박스($30{\times}40{\times}15cm$)를 묻고 박스 내 토양 $100cm^3$당 뿌리혹선충 유충의 밀도를 0, 10, 30, 100, 300, 600마리로 조정된 토양을 넣었다. 각 박스에는 '장수신토좌'에 접붙인 '슈퍼만촌'오이 23일 묘를 8월 1일 1포기씩 심고 11월까지 각 구당 오이 수확량을 조사하였다. 뿌리혹선충의 유충밀도와 수량과의 회귀식은 $Y=0.82-0.04{\cdot}Log_{10}$(Pi+1)로 방제 비용을 감안한 경제적 피해 허용 수준은 정식전 뿌리혹선충 유충의 밀도가 토양 $1,000cm^3$당 5마리이면 살선충제 입제 살포가 경제적이고, 유충의 밀도가 토양 $1,000cm^3$당 25마리 이상이면 훈증제를 처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오이 시설재배시 뿌리혹선충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정식 수개월 전에 미리 토양 선충 밀도를 조사해야 할 것이다.

토끼 대퇴부에 유발한 농양의 생체내 수소 자기공명분광법: 치료효과 평가 (In-vivo $^1H$ MR Spectroscopy in Abscessess Induced in Rabbit Thighs: Evaluation of Treatment Effect)

  • 구진모;장기현;이경호;한문희;송인찬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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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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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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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실험적으로 토끼 대퇴부에 유발한 농양에서 연속적 추적검사를 통하여 MRS 스펙트럼의 특징과 항생제 치료에 따른 대사산물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토끼 10마리의 대퇴부에 흰쥐의 대변으로부터 추출한 용액을 주사하여서 농양을 유발시켰고, 대조군 5마리와 항생제 치료군 5마리로 나누어 4주 동안 1주 간격으로 MRI와 MRS로 추적 검사를 하였다 MRI에서는 농양의 모양과 크기를 분석하였으며, 기존 문헌을 참조하여 MRS에서 보이는 대사산물의 스펙트럼을 분류하였다. N-acetyl alanine을 외적기준으로, lipid를 내적기준으로 하여 각 대사산물을 정량 분석하였고, 정량화된 값들이 농양의 시기에 따라 대조군과 치료군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결과 : MRI에서 농양 10 예 모두는 낭성 종괴로 보였으며, 크기는 22-77 mm였다. MRS에서는 감염을 시사하는 acetate, succinate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 peak가 대조군, 치료군 모두에서 여러 가지 조합으로 검출되었다. 그 중 1.92 ppm의 acetate(70%)가 가장 흔하게 보였다. Lipid peak에 대한 acetate peak 비율과 외적기준의 peak에 대한 acetate peak 비율은 대조군에서는 시기에 따라 큰 변화가 없는 반면에 치료군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 : MRS는 농양에서 감염을 시사하는 대사산물을 검출함으로써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acetate peak는 농양의 진행 및 항생제 치료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농양의 활동도 지표로서 유용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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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의 경제적 피해수준 (Economic Injury Levels for the Common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ricius) (Lepidoptera: Noctuidae) on Soybean)

  • 이건휘;배순도;김현주;박성태;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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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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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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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담배거세미나방에(Spodoptera litura)에 의한 콩의 피해해석을 하고자 콩 생육기 및 담배거세미나방 유충 밀도를 달리하여 조사한 결과 콩 생육시기별 유충 밀도에 따른 수량감소율과의 관계식은 개화기에는 (1) Y = 1.655X - 6.025 ($R^{2}=0.952$), 착협기에는 (2) Y = 0.725X - 0.475 ($R^{2}=0.986$), 립비대기에는 (3) Y = 0.635X - 1.325 ($R^{2}=0.986$)였다. 이 관계식을 근거로 하여 콩 생육시기별 피해허용수준(수량감소 5% 기준)을 산출한 결과, 주당 2-3령 유충의 밀도는 개화기6.7 마리, 착협기 7.5마리, 립비대기는 10.0마리였다. $28^{\circ}C$에서 1령, 2령, 3령, 4령, 5령 및 6령 유충의 1일 섭식량은 0.3, 0.7, 2.6, 4.0, 20.1 및 $55.8\;cm^{2}$ 이었다.

친환경 시설상추에서 작기별 주요 해충의 피해와 발생소장 (Damage and Seasonal Occurrence of Major Insect Pests by Cropping Period in Environmentally Friendly Lettuce Greenhouse)

  • 전흥용;김형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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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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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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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화성, 남양주, 수원의 친환경 시설상추 패배지에서 해충을 조사한 결과, 8목 11과 16종이 확인되었으며 그중에서 발생과 피해가 많아 가장 문제가 되었던 해충은 싸리수염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검은은무늬밤나방이었다. 이 3종 해충의 엽피해는 30% 이상이었다. 싸리수염진딧물은 1작기인 4월 중순${\sim}6$월 초순에 $1{\sim}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나, 2작기와 3작기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꽃노랑총채벌레는 6월 중순${\sim}7$월 하순과 8월 중순${\sim}10$월 중순에 각각 1회와 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검은은무늬밤나방은 6월 초순${\sim}7$월 하순과 8월 중순~ 10월 하순에 각각 1회와 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의 발생밀도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6월 상순으로 100주당 4,836마리였고, 꽃노랑총채벌레는 7월 상순으로 437마리였다. 검은은무늬밤나방은 10월 상순으로 42마리였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수경재배 보다는 토양재배에서 발생밀도가 높았으나, 싸리수염진딧물과 검은은무늬밤나방은 재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잎브로콜리에서 배추좀나방 요방제 수준 설정 (Economic Threshold for the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L., Lepidoptera: Plutellidae) on Leaf Broccoli (Brassica oleracea var. botrytis italiana))

  • 최선우;임주락;김주희;이공준;문영훈;정성수;이기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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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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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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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잎브로콜리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배추좀나방의 적절한 방제시기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유충접종밀도와 잎브로콜리 피해량의 관계를 분석하여 경제적피해허용수준과 요방제 수준을 설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추좀나방 3~4령 유충을 주당 0, 0.5, 1.0, 1.5, 2.0마리를 5월 24일에 접종하고, 6월 1일, 6월 9일, 6월 18일에 발생밀도와 엽수량을 조사한 결과, 초기 접종밀도가 증가할수록 배추좀나방의 발생 밀도는 증가하였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엽수량은 감소하였다. 이를 토대로 배추좀나방의 접종밀도와 수량감소율을 회귀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y=1636-394x ($R^2=0.79^{***}$)로 추정되었다. 잎브로콜리에서 5% 피해율을 경제적 피해한도로 볼 때 배추좀나방의 경제적피해허용수준은 10주당 2~3마리이고, 요방제 수준은 10주당 1-2마리 수준으로 추정된다.

요꼬가의흡충에 관한 연구 Vll. 마우스 Strain별 감자성 및 Prednisolone의 영향 (Study on Metagonimus yokogawai(Katsurada, 1912) in Korea VII. Susceptibility of Various Strains of Mice to Metagonimus Infection and Effect of Prednisolone)

  • 채종일;서병설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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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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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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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마우스에 대한 요꼬가와흡충 실험감염에 있어서 충체회수률 등 감수성(susceptibility)이 실험자에 따라 매우 다른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저자등은 이것이 마우스 strain에 따른 차리일 것으로 생각하고 이 연구를 통하여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또 prednisolone 주입으로 숙주의 면역반응을 저하시킬 때 충체회수률이 어떻게 변동하는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은 은어의 근육으로부터 분리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마우스 5개 strain (A,DBA,CBH,CSTBL,KK) 총 60마리에 대해서 300개씩의 피낭유충을 감염시키고 1주일 후에 도살하여 충체회수률 및 충체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또 ICR계 마우스 29마리에는 각각 1,800개씩의 피낭유충을 감염시키되 그중 15마리에 대해서는 감염 1주전부터 도살시까지 격일로 prednisolone l0mg/kg를 주입하였고 각각 감염 6시간부터 35일까지의 충체회수율을 관찰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우스 5개 strain에 있어서 감염성공률은 25.0∼83.3%의 범위에서 차이를 보였고, 충체국수률은 1.2∼18.9%, 나수충체의 크기는 평균 길이 0.554∼0.683mm, 폭 0.214∼0.244mm이었다. 이들 수치는 KK 및 CSTBL strain에서 다른 3가지 strain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차리를 보였다. 2. ICR계 마우스에서 시간별로 관찰한 충체회률은 감염 1일이내에는 38∼66%의 높은 율을 보였으나 1일 이후에는 35일까지 0.7%이하의 낮은 회수률을 보였다. 그러나 prednisolone을 투여한 군에서는 감염후 21일까지도 16∼80%의 높은 충체회수률을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마우스는 strain에 따라 요꼬가와흡충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다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감수성이 낮은 ICR계 마우스도 prednisolone을 주입하면 감염 3주까지 높은 충체회수률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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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콜로마크를 이용한 대장통과시간의 방사선학적 평가 (Radiographic Estimation of Colonic Transit Time with $Kolomark^{TM}$ in Normal Dogs)

  • 조영권;김선칠;이기창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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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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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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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장통과시간은 소화기관 질환의 병태생리에 따른 유형분류와 치료계획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사람에게는 만성변비환자나 장운동에 문제가 있는 환자를 분류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개발된 비투과 표지자 Kolomark를 이용한 개에서 대장의 통과시간을 측정하여 정상범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건강한 Beagle 11마리(암컷 10마리, 수컷 1마리)를 대상으로 콜로마크를 이용하여 2, 4, 8, 12, 24, 48시간마다 대장에 대한 잔류 개수와 통과 개수를 측정하였다. 대장에서 시간에 따른 콜로마크의 잔류량은 유의하였다. 콜로마크는 투여 후 4시간 후에 대장에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8시간 후부터 잔류량의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12시간 경과 후 대장내 콜로마크가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투여 후 24시간 후에는 약간의 잔류량이 확인 되었지만 48시간이 지난 후에는 대장 밖으로 모두 배출되었다. 콜로마크를 섭취후 배출까지 평균배출시간은 28.36시간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콜로마크를 통한 개에서 대장통과시간의 정상 값을 확립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변비환자의 치료 및 생리학적 검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기초자료가 되리라 판단된다.

바이러스성 신경괴사증 미감염 홍민어, Sciaenops ocellatus 의 종묘생산 (Nervous necrosis virus (NNV) -free seed production of red drum, Sciaenops ocellatus)

  • 김진도;정성주;오봉세;박성우;오명주;김영진;키타무라신이치;변순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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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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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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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홍민어의 종묘 생산 중에 자어의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nervous necrosis virus (NNV)의 감염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NNV 미감염 친어의 선발에 의한 종묘 생산을 시도함과 동시에 수정란, 부화자어, 먹이생물, 사육 용수 등의 NNV 감염 여부를 확인하였다. RT-PCR법에 의한 홍민어 친어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40마리의 검사어 중에서 양성인 개체가 18마리, 음성인 개체는 22마리였다. 시험어로부터 자연 산란된 수정란 및 경과 단계별 부화 자어로부터 PCR법을 이용한 NNV 감염 확인 결과, 미감염 친어로부터의 수정란에서는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감염된 친어로부터의 수정란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다. 또한 자어의 먹이생물인 클로렐라, 로티퍼, 알테미아 및 사육 용수를 대상으로 한 NNV 검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부화 후 8주간의 감염 및 미감염 자치어의 사육 결과에 있어서는 초기 2주째까지의 생존율이 각각 80%, 85%로서 양호하였으나, 부화 후 25일째부터 폐사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감염 친어구의 경우 41일째에 100% 폐사한 반면, 미감염 친어구는 최종적으로 18.3%의 생존율을 보여, 이러한 결과는 친어에 대한 NNV 검사를 실시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홍민어 종묘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전신 노출 환경에서 노출 조건에 따른 마우스와 랫트의 SAR 값 변화량 분석 (Investigation of the Variation of SAR Values in Mice and Rats Depending on the Exposure Conditions in Whole-Body Exposure Environments)

  • 문지연;서민경;김태홍;백정기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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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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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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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자파 노출에 대한 동물실험에서는 실험동물 내에서의 SAR 값을 정확히 추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동물의 수와 동물 간의 거리, 물병의 존재 여부에 따른 마우스(mouse)와 랫트(rat) 내의 SAR 값의 변화량을 분석하였다. 마우스와 랫트는 전자파 잔향실(reverberation chamber) 내에 위치한 케이지(cage) 안에서 CDMA, WCDMA 주파수의 전자파에 노출시켰다. 시뮬레이션 결과, 물병의 물의 양에 대한 SAR 값의 변화보다 실험동물의 마릿수가 증가할 때 SAR 값의 변화가 더 컸다. 마우스와 랫트가 케이지 내에 한 마리만 있을 경우에 비해, 마우스는 케이지 내에 세 마리가 있을 때 전신 평균 SAR 값의 변화량은 850 MHz와 1,950 MHz에서 각각 최대 15.3 %, 14.9 %이며, 랫트의 경우에는 케이지 내에 두 마리가 있을 때 각각의 주파수에서 최대 18.7 %, 21.1 %의 변화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실 노출 환경에서의 노출 조건에 따른 SAR 값의 변화량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임상용 3T MRI를 이용한 마우스 뇌의 영상 (Imaging Studies in Mouse Brain Using Clinical 3T MRI Scanner)

  • 임수미;박은미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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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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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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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임상적용 전 단계에서 마우스와 같은 작은 설치류를 이용한 신경학적 실험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임상용 3T MRI를 이용한 마우스 뇌 영상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용 3T MRI를 이용한 마우스 뇌 영상의 가능성과 기술적인 적용과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20~25g 체중 마우스 3마리에서 임상용 3T MRI를 이용하여 T1 강조영상(T1WI), T2 강조영상(T2WI), FLAIR (Fluid 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영상, 가돌리늄 조영 T1 강조영상(Gd-T1WI), 확산 강조영상(DWI)을 시행하였다. 대상이 되었던 마우스 1마리는 뇌 경색을 유발시키지 않았으며 2마리는 우측 중대뇌동맥을 결찰하여 일측 뇌경색을 유발하고 1시간, 24시간, 72시간에 각각의 MRI 영상을 시행하였으며 각 영상에서 마우스 뇌의 striatum, 뇌실, 대뇌 피질의 해부학적 구별, 뇌 경색 부위의 진단 가능성 등을 분석하였다. T2WI에서 마우스 뇌의 striatum, 뇌실, 대뇌 피질의 해부학적 구별이 모두 가능하였고 T1WI, FLAIR, DWI 영상에서는 위의 해부학적 경계부위의 해상도는 감소하였다. 뇌경색 부위는 경색 후 1시간, 24시간, 72시간 영상 모두에서 발견되었고 T2WI, FLAIR에서는 24시간, 72시간에서만 구분되었다. 임상용 3T MRI를 이용한 마우스 뇌 영상에서 해부학적 부위의 구별이 가능하였고 특히 DWI를 이용하여 급성기 뇌 경색의 진단이 가능하였다. 앞으로 기술적인 적용과 최적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 진행된다면 임상 실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