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또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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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질이 유아자아존중감과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that infant temperament has on the infant's sense of self-respect and peer competence)

  • 장경자;김종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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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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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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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유아기질이 유아의 자아존중감, 또래유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봄으로써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또래유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기질의 적응성, 활동성, 자아존중감의 인지적능력, 동료수용의 경우 어린이집의 평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아기질의 반응성, 자아존중감의 어머니수용, 동료관계, 또래유능성의 사교성은 유치원의 평점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남아의 '생리적규칙성'이 여아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유아의 연령에 따른 유아기질, 자아존중감, 또래유능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아기질의 '반응성'의 경우 만 5세가 a그룹으로 만 3세, 만4세가 b그룹으로 나뉘어 차이를 보였으며 '생리적규칙성'의 경우 만3세의 규칙성이 가장 컸으며 만5세의 규칙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차이를 보였다. 자아존중감과 또래유능감에서는 만4, 5세가 만3세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졌다.

중국 청소년의 가족 및 학교 환경과 심리적 복지 간 관련성 (The Relationships of Family and School Environment with Chinese Adolescents' Psychological Well-being)

  • 원비비;이형실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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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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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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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형제구성 및 성별에 따른 심리적 복지의 차이를 살펴보고, 가족 및 학교환경이 청소년의 심리적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국 산동 성 요성 시내 남녀공학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에 585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청소년의 형제구성에 따른 심리적 복지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형제아가 외동아보다 우울 수준이 더 높았고 자아존중감이 낮아 형제아의 심리적 복지가 외동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국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여자 외동아와 남녀 형제아의 자아존중감에는 교사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남자 외동아 청소년의 경우에는 부부갈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이 또래관계, 교사관계 순으로 나타나 형제구성 및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남녀 청소년 모두 학교환경 요인 중 교사관계 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른 요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기에는 부모의 보호에서 벗어나 학교에서 교사와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증가하므로 교사의 무관심과 거부는 청소년의 학업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 비행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 교사는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적 복지는 긍정적인 부모양육행동, 낮은 부부갈등 수준, 긍정적인 또래 및 교사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의 심리적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의 관심과 노력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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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또래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아 및 어머니 변인 연구 (The Effects of Young Children and Their Mother's Variables on Peer Acceptance of the Children)

  • 황영미;문혁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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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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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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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young children's temperament, emotional intelligence, social behavior and mother's personality traits, and management strategy of peer relations on peer acceptance. Subjects were 412 5-years-old children and their mothers in Busan. The children responded to the Peer Nomination Inventory to assess peer acceptance and their teachers completed the EAS(Emotionality, Activity, Sociability), to assess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behavior of the children. Mothers completed Eysenck Personality Questionnaire for personality traits and the Parental Involvement Checklist. Data was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d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The results showed that emotional intelligence of young children had a relatively significant effect on peer acceptance, followed by personality traits of mother's extraversion, the temperament of activity, and the management strategy of mediation-supervision. In conclusion, young children and their mother's variables have a complex, rather than simple, effect on peer acceptance of the children.

체육수업 참여 학생들의 교우관계 소외자와 방관자 행동 특성 및 인식 탐색 (Behavior and perception characteristics on the isolated students and the bystanders in physical education)

  • 정주혁;유정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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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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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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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체육수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우관계 소외자와 방관자의 특성 및 인식을 파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또래 괴롭힘 참여자 역할행동을 분석을 통하여 집단 특성과 그 차이를 알아보고, 개방형 설문 분석을 통해 체육수업에서 소외자를 돕지 않는 방관자의 인식과 이와 관련한 소외자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A 대도시 소재 공립중학교(남여혼성)의 360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에서 또래 괴롭힘 참여자 역할질문지(PQR)와 개방형 문항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교차분석, 귀납적 범주 분석을 수행하였다. 첫째, 또래 괴롭힘 참여역할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피해방어자(70.2%)역할이 가장 높았게 나타났으며 방관자(12.3%), 소외자(7.4%), 가해자(5.5%), 가해동조자(4.6%) 역할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성별 및 학년에 따른 또래 괴롭힘 참여역할의 공통점은 모두 '피해방어자' 역할, '방관자' 역할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체육수업에서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는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개방형 문항에 대한 학생들의 진술문을 토대로 귀납적 내용분석을 수행한 결과 체육수업 중 따돌림이나 소외 상황을 포함하여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급 내 동료를 도와주지 않는 이유를 ①부적절한 교우관계(32.8%), ②도덕적·정서적 공감 결여(28.1%), ③운동능력부족(15.6%), ④심리적 부담(12.5%), ⑤부적절한 수업태도(10.9%)의 순으로 범주화되었다.

학교분위기가 중학생의 등교공포에 미치는 영향 : 학교폭력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chool Climate on Fear of Attending School f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 Focused on School Violence as a Mediator)

  • 김은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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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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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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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의 목적은 학교분위기가 학교폭력과 등교공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교분위기와 등교공포의 직접적인 관계와, 학교분위기가 등교공포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학교폭력의 간접효과와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학교분위기와 학교폭력, 등교공포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모형화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에 있는 12개의 중학교를 편의표집하여 선정된 중학생들이며, 최종적으로 1,317부의 설문조사지를 분석하였다. 학교분위기는 등교공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학교분위기는 또래폭력과 교사폭력을 매개로 하여 등교공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또래폭력, 교사폭력과 등교공포를 감소시키기 위해 학교분위기를 개선시키기 위한 개입의 필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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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도덕적 사고 왜곡과 또래괴롭힘 피해/가해경험 간의 관계 : 신체적, 언어적, 관계적 및 사이버 또래괴롭힘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oral Cognitive Distortion and Peer Bullying of Children and Adolescents : Physical, Verbal, Relational, and Cyberbullying)

  • 이승은;김은영;김정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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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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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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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oral cognitive distortion and peer bullying of children and adolescents. For this study, questionnaires on moral cognitive distortion and peer bullying were administered to 678 students in the 4th, 5th, 7th, 8th, 10th and 11th grades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loc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of Seoul.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two-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Win 12.0.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While grade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moral cognitive distortion of children and adolescents, gender did not. On bullying perpetration and bullying victimization, both gender and grade had a significant influence. 2) Moral cognitive distortion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peer bullying. More specifically,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variables affecting bullying victimization and bullying perpetration were found to be worst-case-scenario thinking and other-blame thinking, respectively. For middle school students, victimization was affected most significantly by worst-case-scenario thinking, followed by gender; perpetration was most significantly affected by worst-case-scenario thinking. For high school students, victimization was affected most significantly by other-blame thinking, followed by gender; perpetration was most significantly affected by other-blame thinking.

과학에 대한 태도, 성취동기, 또래관계, 부모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태도 분석-과학영재와 과학성적우수 일반학생들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Attitude Toward Science, Achievements Motivation, and the Peer Relationship, and Parents' Attitudes to Science Gifted Education)

  • 전복희;박경빈;전미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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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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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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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에 지원하여 교육을 받고 있는 과학영재 학생들과 지원하지 않은 과학성적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태도, 또래집단척도, 성취동기, 부모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태도 등을 조사하였고, 각 검사별로 두 집단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과학영재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태도, 성취동기, 또래집단척도, 부모의 과학에 대한 태도 모두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학성적우수 일반학생에서는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부모의 과학에 대한 태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자녀의 과학에 대한 영재교육원 선택 및 진로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과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며, 법적 제도적 장치 등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컴퓨터 및 인터넷 이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양육방식과 또래애착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Digital Technologies on Adolescent Mental Health: The Role of Parenting Style and Peer Attachment)

  • 박재영;한치훈;오주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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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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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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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가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대다수가 인터넷 사용시간에 초점을 맞춘 횡단면 분석이며, 정신건강의 단편적인 측면, 즉, 우울만 고려했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에 본 연구는 컴퓨터 및 인터넷 이용행태가 청소년 정신건강의 다양한 측면 (주의산만, 공격성,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또한, 이러한 영향이 양육방식과 또래애착에 따라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한국아동 청소년패널데이터의 중학교 1학년 패널 6차와 7차 자료를 활용하여 종단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습 목적의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은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컴퓨터 게임과 소셜 미디어 이용은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학습이 우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부모의 애정을 낮게 느끼는 경우 영향력이 더 강하게 나타났다. 한편, 소셜 미디어의 부정적인 영향은 부모의 애정과 또래애착에 의해 완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컴퓨터 및 인터넷 이용의 양면성을 제시하며, 이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자아개념, 애착, 교사 및 또래 관계가 청소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한국, 조선족 및 한족 청소년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elf-concept, Attachment, and Relationship with Teacher and Peer on Korean, Korean-Chinese and Chinese Adolescents' Aggression)

  • 박민정;박혜원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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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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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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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of aggression and its predictors among Korean, Korean-Chinese and Chinese adolescents. The subjects were 529(176 Korean, 168 Korean-Chinese, 185 Chinese) 9th graders from Yanji in China and Korea. Data on aggression, self-concept, attachment to mother, relationship with teachers, and victimization from peers were collected with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showed that Korean adolescents reported the highest and Chinese adolescents the lowest on aggression. There were gender differences in proactive aggression among Chinese adolescents, and on reactive aggression among Korean adolescents. Among Korean adolescents, no gender difference was revealed. The influences of self-concept, attachment to mother, relationship with teachers, and victimization from peers differed among the groups: While attachment to mother was a significant predictor for Chinese adolescents' aggression, relationship with teachers was a significant predictor for that of Korean-Chinese adolescents', and victimization from peer was a significant predictor for that of Korean adolescents'. The differential influence of race and culture to adolescents' aggression was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