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대학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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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중독경향성과 정신건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NS Addiction Tendency and Mental Health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

  • 백선숙;조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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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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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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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SNS 중독경향성과 정신건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1개 4년제 대학교 재학생 197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실시하였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는 성별, 학년, 건강상태,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 등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는 성별, 학년, 건강상태,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 등이었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SNS 중독경향성의 차이는 성별이었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수준의 차이는 성별, 건강상태,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 등이었다. 다섯째, 대학생활 적응과 정신건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여섯째,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과 정신건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우선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앞으로 다각적인 적응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숙사 거주 대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 우울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School-life Stress, Depression and College Adjustment Residing in the Dormitory)

  • 이외선;홍민주;구혜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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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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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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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숙사 거주 대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 우울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 C시에 소재하는 5개 대학교에서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 210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피어슨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43점, 우울은 5점 만점에 1.88점, 대학생활적응은 5점 만점에 3.81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교생활 스트레스(t=-3.40, p=.001), 대학생활적응(t=3.38, p=.001)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고, 우울(t=-0.97, p=.334)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기숙사 거주 대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와 우울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639, p<.001), 학교생활 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709, p<.001), 우울과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788,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고 대학생활적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해 성별에 따른 심리적 적응의 차이를 이해하고, 대학생들의 학교생활 스트레스와 우울을 낮추며 대학생활적응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이 취업전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to Employment Strategies of Nursing Students)

  • 한영인;김정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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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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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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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 정도를 확인하고 각 변수들간의 상관성 및 취업전략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서술적 조사연구로 설계되었다. 자료수집은 G시의 일개 간호대학교에서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1명의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구조화된 자가 설문지를 통해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을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평균점수는 $2.11{\pm}.34$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점수는 $3.47{\pm}.67$점, 취업전략 평균점수는 $3.24{\pm}.56$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r=.437, p<.001), 건강증진행위와 취업전략 (r=.536, p<.001),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r=.615,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들의 취업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 생활적응, 건강증진행위, 환경변화적응,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전략은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개발과 반복연구, 교육과정개선이 필요하다.

치위생(학)과 신입생의 긍정심리자본과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Freshmen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 조미숙;박정현;장경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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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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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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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부산, 울산, 대구광역시 지역의 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이 대학생활적응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변인들의 결과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 자기효능감,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 대학환경적응의 요인에서 모두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긍정심리자본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 중 학업적응과 사회적응은 낙관주의(p<0.001)와 자기효능감(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개인정서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낙관주의(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킬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현장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남자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대학생활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College Life Adaptation of Male Nursing Students)

  • 한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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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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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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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남자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남자 간호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적응,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기효능감은 전공선택 주체, 전공만족도에서 사회적지지는 병역, 전공선택 주체, 전공만족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은 전공 선택 주체, 전공선택 동기,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자 간호대학생의 효율적인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지지 및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며 다양한 변수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원격 교육에서 간호대학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n Nursing Freshmen' College Adjustment in the Distance Education During COVID-19)

  • 안성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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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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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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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원격 교육에서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2020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S시 소재의 간호대학 신입생 1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대학생활 적응과 관련된 요인은 연령, 입학 당시 학력, 입학 동기, 성적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이들 변수는 대학생활 적응을 37.7% 설명하였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원격 교육을 받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을 고려한 수업방식과 학생지도가 필요하다.

일개대학 여자신입생의 우울, 섭식장애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epression and Eating Disorder on College Adjustment in Female Freshmen)

  • 왕희정;정선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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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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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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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개대학 여자신입생을 대상으로 우울, 섭식장애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2016년 3월부터 4월까지 일개 대학교 여자신입생 22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IBM SPSS 21.0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자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은 106.14점으로 보통수준이었고, 우울은 평균 10.22점, 신경성 폭식증은 61.84점,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10.46점으로 나타났다. 여자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은 우울(r=-0.409, p<.001), 신경성 폭식증(r=-0.133, p<.048)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우울은 신경성폭식증(r=0.391, p<.001), 신경성 식욕부진증(r=0.302, p<.001)과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우울과 섭식장애 정도가 클수록 대학생활적응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입학초기에 우울과 섭식장애에 대한 선별검사를 통해 학교부적응 대상자를 예측하고, 이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er Relationship and Dysfunctional Family on Life Adjustment in University)

  • 장성화;천영희;함성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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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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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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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교우관계와 역기능 가정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서울 지역에 소재한 3개의 대학생 415명을 대상으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와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대학생활적응의 하위변인 중 갈등 및 불신과 대학환경적응을 제외한 모든 하위영역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높은 변인은 갈등해결, 문제의 부모, 인정과 관심 순으로 나타난 반면, 그 외 모든 하위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학생활 부적응에 대한 예방과 대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하여 시사하고자 한다.

부모-자녀 관계와 대학 적응 간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와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Mediation Effect of Empowerment and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College Adjustment)

  • 신선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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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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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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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부모-자녀 관계가 대학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임파워먼트와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21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9년 5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자녀 관계는 임파워먼트, 사회적 지지 및 대학 적응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부모-자녀 관계는 임파워먼트와 사회적 지지를 통해 대학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한 간접효과(매개효과)가 있었다. 부모-자녀 관계가 임파워먼트를 통해 대학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는 사회적 지지를 통한 간접효과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대학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부모-자녀 관계 개선, 사회적 지지를 통한 정서적 친밀감 향상, 대학 적응에 강력한 요인인 임파워먼트 강화가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공감 능력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Freshman in Nursing College: Mediation Effect of Empathy Ability)

  • 오윤희;박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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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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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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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연구 참여에 동의한 4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 179명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신입생의 공감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이 부분 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력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