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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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대인외상경험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 : 낙관성과 관계의 질의 다중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Interpersonal Traumatic Exper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 The Multiple Mediating Effect of Optimism and Quality of Relationship)

  • 박은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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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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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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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성인의 대인외상경험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낙관성과 관계의 질의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기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30세 이상 60세미만의 성인을 대상으로 임의표집방법에 의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모델(SEM) 분석을 AMOS프로그램을 사용해 실시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서 Bootstrap 방법을 사용 하였고, 다중매개효과의 간접효과 검증을 위해서는 팬텀변수(Phantom Variable)를 사용해 모형을 변형한 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인외상경험 수준이 높을수록 외상 후 성장도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대인외상경험과 외상후 성장 사이에서 낙관성과 관계의 질이 각각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인외상경험과 외상 후 성장 사이에서 낙관성과 관계의 질이 이중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천현장에서의 실천적 전략과 사회복지에의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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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R 리더십 프로그램이 부적응 사회복무요원들의 행동변화의지, 대인관계 효능감 및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AIR Leadership Program on the Behavioral Change Will, Interpersonal efficacy, Self-Regulation for the Military Alternative Social Workers Maladjusted)

  • 이정화;이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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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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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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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부적응 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개인특성을 고려한 환경전략의 일환인 PAIR리더십 프로그램이 부적응 인원의 행동변화의지, 대인관계 효능감 및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병무청 소속의 사회복무요원들을 중 복무 부적응군 20명과 평균수준의 적응군 16명을 대상으로 PAIR리더십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총 10회가 진행되었으며, 1회당 60분씩 진행되었다. 두 집단 모두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2회에 걸쳐 행동변화의지 수준, 대인관계 효능감 및 자기조절 수준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PAIR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적응군은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참여 종료 후에 자신에 대한 행동변화의지 수준, 대인관계 효능감 수준, 자기관리수준에서 모두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적응군 역시 행인관계 효능감수준과 자기관리수준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지만 행동변화의지 수준은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PAIR리더십프로그램이 복무부적응 사회복무요원들과 적응에게 행동변화의지, 대인관계 효능감 및 자기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in Nursing Students)

  • 조영희;이은미;오윤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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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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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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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 및 대학생활적응 간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73명으로,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2년 9월 10일에서 10월 10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760, p<.001), 의사소통능력(r=.600, p<.001), 대인관계유능성(r=.451,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요인은 감성지능(𝛽=.543, p<.001), 의사소통능력(𝛽=.433, p=.001), 대인관계유능성(𝛽=.283, p<.031)으로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총 설명력은 59.9%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대인관계유능성 향상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교육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대학생활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심리적 안녕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Psychological Well-being to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College Student)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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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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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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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심리적 안녕감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대상은 19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인 행동전략과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인 자아동기능력,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인 자율성 및 긍정적 대인관계가 학업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13.0%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성취도 관련성에서는 학업성취도는 성별과 학년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학업성취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으로 자아동기능력,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으로 행동전략,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으로 자율성과 긍정적 대인관계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의 행동전략과 감성지능의 자아동기 능력, 심리적 안녕감의 자율성 및 긍정적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다중지능 교수·학습 전략 기반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의생활 영역의 활동과제 분석 (Analysis of Activity Tasks of Clothing Life Area in Middle School 「Technology & Home Economics」 Textbooks Based on Multiple Intelligence Teaching-Learning Strategy)

  • 이하린;심현섭;채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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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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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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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의 목적은 2015개정 교육과정의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서 의생활 영역의 활동 과제를 분석하여 개선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은 12개 출판사의 「기술·가정 ①」 교과서 의생활 영역 본문의 활동 과제이다. 다중지능 교수·학습 전략 분석 기준은 선행 연구를 참조하여 가정교과 전공 교수 1인과 의생활 전공 교수 1인에게 검토를 받고 연구자와 협의 과정을 거쳐 재구성하였다. 이렇게 재구성한 분석 기준을 중심으로 12종 「기술·가정」 교과서의 의생활 영역 활동 과제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전문가 11인에게 내용 타당도 검증을 받았다. 내용타당도 지수인 CVI는 0.94로 높게 나타났다. 다중지능 교수·학습 전략을 기반으로 「기술·가정」 교과서 의생활 영역의 활동 과제를 분석한 결과, 논리수학지능이 31.0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 다음이 언어지능으로 23.81%, 시·공간지능이 17.08%, 자기이해지능이 14.71%, 대인관계지능이 5.79%, 신체운동지능이 5.22%, 자연탐구지능이 2.37%, 그리고 음악지능이 0.00%의 순으로 나타냈다. 이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의생활 영역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 것은 논리수학지능, 언어지능, 시·공간지능, 자기이해지능과 관련된 교수·학습 전략이었다. 한편 가정교과의 교수·학습 방법으로 권장되는 대인관계지능과 신체운동지능, 자연탐구지능과 관련된 교수·학습 전략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음악지능 교수·학습 전략은 전무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기술·가정」 교과서 의생활 영역의 활동과제에는 논리수학이나 언어지능, 시·공간지능, 자기이해지능 교수·학습 전략 못지않게 대인관계, 신체운동, 자연탐구, 음악지능과 관련된 교수·학습 전략도 제시하는 것이 요구된다.

유아의 대인간 문제해결 전략과 유아의 정서성, 정서지식, 사건지식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Strategies, Emotionality, Emotional Knowledge, and Event Knowledge of Preschool Children)

  • 성미영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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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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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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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investigated preschoolers' emotionality, emotional knowledge, event knowledge, an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strategies according to their sex and age, 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Subjects were 116 preschoolers (73 boys and 43 girls; 68 four- and 48 five-year-olds). Results showed that girls were higher in negative emotionality (sadness) than boys. Also, 5-year-old children were higher in emotional knowledge, event knowledge, and forceful problem solving strategies than 4-year-olds. Furthermore, children's event knowledge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ir relevant problem solving strategies, while children's event knowledge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ir forceful problem solving strategies. These findings provide a preliminary evidence that children's event knowledge may predict their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strategies.

치위생학과 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학습민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Leadership in Dental Hygiene Students on Learning Agility)

  • 김서연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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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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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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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대학생의 셀프리서십이 학습민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2021년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K지역에 있는 2개 대학교 치위생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195부 시행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win 25.o을 이용하였다. 셀프리더십에 있어서는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만족도, 대인관계, 성격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학습민첩성에 있어서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 만족도, 대인 관계, 성격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치위생학과 대학생에게 셀프리더십이 학습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교육을 개발하여 학교만족도와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다양한 학문간의 접근으로 반드시 융합연구가 앞으로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소기업 제조업체 근로자의 행복감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 of Happiness in the Employees of SME Manufacturing industry)

  • 이숙;박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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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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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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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소기업 제조업체 근로자의 행복감의 영향 요인을 조사하였다. 자료 수집은 이 연구에 동의한 근로자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고 최종 대상은 139명 이었다. 자료 분석은 SPSS/WIN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감은 연령, 학력, 종교, 월수입, 월수입 만족도, 직급, 근무방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행복감은 자아 존중감과 대인 돌봄 인식과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고 직무 스트레스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행복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예측 변인은 자아존중감이었고, 그 다음은 대인돌봄인식 이었다. 이 들 변수의 설명력은 46.6%이었다. 중소기업 제조업체 근로자의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자아존중감, 대인돌봄인식을 고려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중소기업 제조업체 근로자의 행복감을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방안을 계획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사서의 직업사회화 경험의 통합 요인 - 질적 다방법 연구 - (Integrated Factors Related to Occupational Socialization of Librarians: A Qualitative Multimethod Study)

  • 김갑선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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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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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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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질적 다방법을 적용하여 복합 현상인 직업 사회화 경험의 실체이론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통합 도출한 것이다. 순차적으로 이루어진 일련의 3개 질적 선행연구의 총 참여자는 이론적 표집에 의한 42명의 현직 사서 및 사서교사들이다. 질적 다방법 접근의 최종 통합방법으로서 근거이론 접근을 적용하여 3개의 선행연구 결과 및 심층면담자료의 최종분석과 비교, 재검토, 통합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도출된 통합 구성요인은 다음과 같다: 전공 공감, 주변부 인식 극복하기, 사회적 몰이해, 열악함, 업무 공감, 사회 변화, 이용자에 대한 인식, 도서관 조직문화, 조직인간관계, 지속교육과 교류, 전문성 추구, 업무 전략, 대인관계 전략, 슬럼프와 위기 대응 전략, 개인 성장 및 발전도모전략, 조직 대응 및 몰인식 대응 전략, 사서직과 자아일치, 자아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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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해결능력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Solving Ability of Dental Hygiene Students)

  • 김지희;성희경;김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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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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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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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 정도를 측정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한 연구이다. 2013년 4월에서 5월까지 부산과 울산 지역에 소재하는 3년제 치위생과 학생 649명을 연구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총 평점 5점 만점에 3.20점이었으며, 1학년, 학업성적이 높은 학생,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학생, 임상실습경험이 없는 학생이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다. 문제해결능력은 총 평점 5점 만점에 3.06점으로 나타났으며, 문제해결능력은 학업성적이 높은 학생,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도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에 영향요인은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 전공만족이며,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학업성적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학업성적이 높은 학생,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학생이,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문제 중심의 학습이나 근거 중심의 치위생과정 등의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과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