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관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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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트레스가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 분노표현양식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School Stress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Adolescent : The Moderating Effect of Anger Expression Styles)

  • 임경빈;이봉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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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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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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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스트레스와 대인관계문제를 탐색하고, 그 관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노표현양식의 하위변인의 효과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9월~10월 충북 소재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스트레스 척도와 분노표현 척도, 대인관계문제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61개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중다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학교스트레스와 분노표현양식 중 분노억제와 분노표출이 대인관계문제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대인관계문제에서 학교스트레스와 분노표현양식의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영역 중 통제지배를 분노표출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를 유발하는 요인에서 학교스트레스와 분노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중요함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를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예방 교재의 개발 및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감정노동자의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의 매개효과 (The Mediation Effect of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nd Ambivalence emotion of Emotional Workers)

  • 강성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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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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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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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과 정서표현 양가성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의 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5개시에 거주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327명이 통계에 사용되었다. 척도로는 성인애착척도(ECR-R), 한국판 정서표현 양가성 척도(AEQ-K), 대인관계문제(IIP)가 사용되었다. 통계분석을 통해 기술 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행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 후에 Sobel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에서는 애착의 하위유형과, 정서표현 양가성, 대인관계 문제의 하위유형 간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정서표현 양가성이 클수록 대인관계 문제 간 갈등이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간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 효과에서는 대인관계의 문제는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 간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감정노동자의 대인관계의 긴밀한 애착관계 형성에 대인관계 특성이 정서적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연구범위를 확대할 것이다.

분노표현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between Anger Express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of College Students)

  • 이명인;서혜영;황순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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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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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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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분노표현, 대인관계문제의 관계를 파악한 후 매개효과로써 정서조절곤란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하여 대인관계문제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분노표현은 대인관계문제, 정서조절곤란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인관계문제는 정서조절곤란과 다소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대학생의 분노표현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부분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대학생들의 정서조절 곤란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으로 분노표현을 하도록 이끄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향후 연구에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애착외상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자비두려움과 정서조절곤란의 이중매개효과 (The Dual Mediating Effect of Fear of Compassion and the Difficulties of Emotional Regu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Trauma and Interpersonal Problems)

  • 강민정;조현주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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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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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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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애착외상과 초기 성인기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자비두려움과 정서조절곤란이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경북 소재 대학의 대학생 296명을 대상으로 아동기외상, 자비불안, 정서조절곤란, 대인관계문제를 측정하는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애착외상이 높은 집단(상위 25%)과 낮은 집단(하위 25%)으로 분류하여 주요 변인 간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애착외상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비두려움과 정서조절곤란의 이중매개 효과를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애착외상이 높은 집단은 애착외상이 낮은 집단에 비해 타인으로부터 받는 자비두려움, 자기자비두려움, 정서조절곤란, 대인관계문제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애착외상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자비두려움과 정서조절곤란이 각각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나 애착외상이 자비두려움과 정서조절곤란을 통해 대인관계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애착외상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자비두려움과 정서조절곤란이 완전이중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애착외상이 자비두려움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정서조절곤란으로 이어져 대인관계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상담 개입 장면에서 갖는 의의를 논의하고 한계와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내현적 자기애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성 차이와 대인관계문제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ole of Gender difference and Interpersonal Problem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Narcissism and on Middle School Students' SNS Addiction Tendency)

  • 임수진;김유연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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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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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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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남녀 중학생의 내현적자기애가 대인관계 문제를 통해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의 관계에서 성차이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의 남녀 중학생 240명(남학생 95명, 여학생 145명)의 자료를 사용하였고, 기초통계분석, 상관분석, SPSS Macro PROCESS 모델 4, 모델 1, 모델 7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자기애와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 중 맞섬의 문제는 유의미한 매개 효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향함과 멀어짐의 문제는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둘째, 내현적자기애와 대인관계 맞섬문제에서 성차이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내현적 자기애는 성에 따라 다르게 대인관계 문제에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내현적자기애와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성 차이와 대인관계 맞섬문제는 유의미한 조절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내현적자기애 성향이 대인관계 맞섬 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성차이에 의해 조절되며, 이러한 대인관계 맞섬의 문제는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중학생의 내현적자기애와 대인관계문제의 심리적인 요인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며, 청소년의 SNS 중독문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SNS중독 경향성, 자기표현 및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NS addiction tendency, Self assertiveness, Interpersonal problems and in College students)

  • 구혜자;이외선;홍민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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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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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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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 자기표현 및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도의 대학생 198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피어슨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과 자기표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48, p<.05),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문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34, p<.001), 자기표현과 대인관계문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45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중독경향성이 높을수록 자기표현정도가 낮고 대인관계 문제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표현정도가 낮을수록 대인관계 문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SNS중독경향성을 낮추고 자기표현은 높이며 대인관계문제를 낮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 스트레스 대처방식, 정신건강의 구조모형분석 (A study on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f Interpersonal problem, Stress coping strategy,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at risk of Smartphone addiction)

  • 이유리;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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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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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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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 스트레스대처방식, 정신건강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문제는 정신건강의 심각성을 악화시키는 직접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대처전략은 대인관계문제와 정신건강 사이의 영향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극적 대처는 위험요인, 적극적 대처는 보호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실천적 정책적 개입전략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와 우울 관계 :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Interpersonal Problems and Depression in Nursing Student : Moderating Effects of Online and Offline Social Support)

  • 김연희;허혜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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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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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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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와 우울관계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모형 분석을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Smart PLS 3.0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PLS-SEM(Partial Least Square Structural Equation Model)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인관계문제와 온라인 사회적 지지가 우울 증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오프라인 사회적 지지가 우울감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대인관계문제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오프라인 사회적 지지만이 조절효과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로 인한 우울 감소를 위해 오프라인 사회적 지지가 적극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며, 온라인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SNS를 통한 인간관계유형 등 관련 변수를 포함함 반복 연구를 제안한다.

대학생들의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한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through Internalized Shame)

  • 성은아;김영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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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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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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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와 자기자비 조절효과를 포함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대학생 327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5.0과 Macro 3.4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자비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내면화된 수치심을 거쳐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자비가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DHD Tendency on Depression among College Students: Mediation Effect of Interpersonal Problem)

  • 김은영;김은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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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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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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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ADHD 경향과 우울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로 1개월 소요되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ADHD 경향, 우울, 대인관계문제 척도로 이루어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201부의 통계분석을 위해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의 ADHD 경향, 우울, 대인관계 문제 변인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인관계 문제는 완전 매개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ADHD 경향이 대인관계 문제를 매개로 우울이 나타나는 것을 시사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상담 및 임상 현장에서 대인관계 문제를 감소시키는 전략이 ADHD 경향을 가진 대학생의 우울의 예방 및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