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식(大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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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人乳) 흡인 백서의 폐포 대식세포에서 Lactalbumin에 대한 면역세포화학적 연구 (Immunocytochemical Study for Lactalbumin in Alveolar Macrophage of Human Milk Aspirated Mouse)

  • 한병길;정용헌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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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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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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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인유를 탐식한 폐포 대식세포는 면역세포화학 반응에 관여하며, 기존의 염색법에서보다 면역세포화학기법에 의해 잘 관찰될 수 있음을 규명하여, 인유 흡인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에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총 64마리의 백서를 대상으로 소량(0.05 mL)의 모유를 코를 통하여 기도에 흡인시킨 후 지정 시간별로 기관을 도관한 다음, 기관지폐포 세척을 실시하여 얻은 세포에 대하여 면역세포화학적 염색과 Oil Red O 염색을 실시하고 폐포 대식세포들의 탐식 정도를 관찰하였다. 결 과 : 인유 흡인 2시간 후에 Lactalbumin에 대한 양성 대식세포가 관찰되었으며 8시간에 최고이었고 24시간에 감소하였으며 48시간에도 양성 대식세포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Oil Red O 염색에서 폐포 대식세포들의 검출률은 미미하였다. 결 론 : 본 실험의 결과는 소량의 인유 흡인을 면역세포화학적 기법에 의하여 기관지폐포 세척 액에서 검출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카스텔라니가시아메바 혹은 대식가시아메바로 분류된 분리주간의 ribosomaIDNA conserved region의 PCR-RFLP의 다양성 (PCR and RFLP variation of conserved region of small subunit ribosomal DNA among Acanthamoeba isolates assigned to either A. castellanii or A. polyphaga)

  • 공현희;정동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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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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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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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형태학적으로 카스텔라니가시아메바 혹은 대식가시아메바로 동정된 12 분리주들과 쿨버트손가시 아메바. 힐리가시아메바(Aconthomoeba hedwi) 팔레스타인가시아메바(A. plestinenis) 별가시아메바의 small subunitribosomal RNA유전자(ssu rDNA) 중 conserved region을 PCRR 증폭하여 제한효노절단부위를 비교하떴다. 별가시아메바의 PCR증폭 산물의 크기는 1.170 bp였고 나머지 분기주들의 것은 910-930 bp 사이였다 카스텔라너가시아메바로 분류건 여섯 주간의 추정 염기치찬율의 평근은 9.BPg였고. 대식가시아떼바로 분류된 분리주간의 그 평근은 9 6U였다. 카스텔 라니가시아메바로 분류된 여섯 분리주들 사이의 최대 염기치환율은 Chang주와 Ma주 사이의 (7 3%)였고 대식가시아메바로 분류된 여섯 분리주간의 최대 염기치환율은 1A/S3주와 KA/S7주 사이의 (16.1%)였다. 이들 종내 최대 염기치환율은 Castellani주 혹은 CCAP 1501/12g주와 KA/S3 주 사이에거 나타난 카스텔라니가시아메바와 대식가시아떼바간의 종간 최소 염기치환율(2.6%)보 다 횔씬 컸나. 쿨버트손가시아메바. 힐리가시아메바 팔레스타인가시아메바 및 별가시아메바의 PCR-RFLP 양상은 카스텔라니가시아메바 또는 대식가시아메바로 동정된 분리주들의 것들과 그리 고 강호간에서도 높은 염기치환율(평균 23 6%)을 보였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가시아메바속의 분류는 재평가 해 보아야 할 건으로 생각된다 A. healyi와 A. palestinensis의 우리말 이름을 각각 힐리가시아메바와 팔레스타인가시아메바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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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ella typhimurium lipid A를 처리한 식세포 존재 조건에서 mitogen에 유도되는 이자 세포의 증식억제 (Lipid A of Salmonella typhimurium Suppressed T-cell Mitogen-Induced Proliferation of Murine spleen Cells in the Presence of Macrophage)

  • 강경숙;정경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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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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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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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람의 장티푸스 연구는 생쥐에 감염되는 Salmonella typhimurium를 모델로 연구되고 있으며, 생쥐에 있어서 S. typhimurium의 감염은 이자세포의 증식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 typhimurium lipid A의 처리가 T세포 mitogen에 의한 이자 세포의 증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를 in vitro와 ex vivo조건에서 알아 보았다. Lipid A 단독 처리는 이자 세포의 증식을 보였으나, lipid A 처리 후 T 세포 mitogen인 concanavalin A (Con A)와 phytohemagglutinin (PHA)에 의한 in vitro와 ex vivo 조건에서의 이차 처리는 오히려 세포증식이 억제되었다. Lipid A를 주사한 생쥐로부터 분리한 이자 세포에서 대식세포를 제거하였을 조건에서는 T 세포 mitogen에 의한 증식 효과가 유지되었으나 대식세포를 제거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T세포 mitogen에 의한 증식 효과가 억제되었다. Lipid A를 주사한 생쥐에서 얻은 대식세포를 포함한 이자세포의 숫자를 증가하면서 Lipid A를 주사하지 않은 생쥐에서 얻은 이자세포와 혼합 배양하였을 때 Lipid A를 주사한 생쥐에서 얻은 대식세포를 포함한 이자세포의 숫자가 높을수록 Con A와 PHA에 의한 증식억제가 높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Con A와 PHA의 이자세포 증식 기능이 lipid A의 전처리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의 직접적인 접촉 작용으로 억제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억제에 관여하는 대식세포 표면분자를 밝히는 것이 사람의 장티푸스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당화된 레스베라트롤의 대식세포 RAW 264.7세포의 생존능력과 레스베라트롤의 면역제어 활성을 증가 (Glucosylation of Resveratrol Improves its Immunomodulating Activity and the Viability of Murine Macrophage RAW 264.7 Cells)

  • 라메스 프라시드 판데이;이지선;박용일;송재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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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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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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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레스베라트롤의 면역제어 성질과 대식세포의 생존능력과 관련하여 당화된 레스베라트롤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식세포 RAW 264.7에서 연구하였다. 인비토로에서 대식세포에서 총 4개의 레스베라트롤 및 당화된 유도체 (E)-resveratrol, (E)-resveratrol 3-O-${\beta}$-${\small{D}}$-glucoside (R-3-G), 및 (E)-resveratrol 4'-O-${\beta}$-${\small{D}}$-glucoside (R-4'-G)를 여러 가지 농도로 처리한 후 일산화질소 (NO)와 인터루킨 6 (IL-6) 발현을 연구하였다. 앞서 언급한 물질로 처리한 후 인비토로에서 RAW 264.7 세포의 생존능력도 연구하였다. 대식세포 생존능력 평가분석 결과를 보면, 두 개의 레스베라트롤 모노글루코사이드인 R-3-G와 R-4'-G은 (E)-resveratrol와 비교하여 A549 and HepG2 세포에서 50-80% 감소된 독성을 보여준다. 당이 없는 레스베라트롤과 비교하면, 당화된 레스베라트 유도체는 긍정적으로 전사적으로 IL-6 및 iNOS 발현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NO 및 대식세포에서 IL-6의 생산이 조절된다. 레스베라트롤의 당의 역할은 RAW 264.7 세포의 생존능력과 레스베라트롤의 면역제어 활성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참모자반 조다당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대식세포 및 비장세포 활성 비교 (Comparison Study of Immunomodulatory Activity of Polysaccharide and Ethanol Extracted from Sargassum fulvellum)

  • 변의홍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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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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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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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참모자반 조다당 추출물(SFP) 및 에탄올 추출물(SFE)의 면역 활성에 관하여 비교하기 위하여 선천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세포인 대식세포와 후천면역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비장세포에 각각 SFP와 SFE를 처리하여 각각의 면역세포의 세포 증식률과 사이토카인 분비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측정하여 보았다. 대식세포에 SFP 및 SFE를 각각 농도별(12.5, 25, 50, $100{\mu}g/mL$)로 처리하였을 때 두 추출물 모두 대식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유발하지 않았으며, 대식세포의 활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NO, iNOS 및 cytokine의 분비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본 결과 SFP 처리구에서도 농도 의존적으로 분비능이 증가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마우스 비장에서 유리된 비장세포에 SFP 및 SFE를 처리하였을 때 SFP의 처리구에서 비장세포의 증식능 및 면역 활성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Th1 type의 cytokine인 IL-2 및 $IFN-{\gamma}$의 분비능이 유의적으로 증가되는 반면, 알레르기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Th2 type의 cytokine인 IL-4의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참모자반 당류 추출물은 선천면역계와 후천면역계를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대식세포 및 비장세포의 활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자화지정 추출물이 LPS로 유발된 대식세포의 염증인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olae Herba Water Extract on the Proinflammatory Factors of LPS-Induced Macrophages)

  • 한효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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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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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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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지질다당류에 의해 유도된 대식세포주인 RAW 264.7 세포에서 자화지정 추출물이 염증 매개체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자화지정 추출물이 대식세포주인 RAW 264.7 세포의 세포 생존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실시하였다. 또한, Bio-Plex 사이토카인 분석(cytokine assay)을 통하여 NO, 인터루킨 $(IL)-1{\beta}$, 종양 괴사 인자($TNF-{\alpha}$) 및 IL-6와 같은 다양한 사이토카인(cytokine)의 농도에 의한 자화지정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조사 하였다. 자화지정 추출물은 LPS로 유도 된 대식세포에서 NO, $IL-1{\beta}$, $TNF-{\alpha}$ 및 IL-6의 농도를 $25{\mu}g/mL$ 이상으로 유의하게 저해하였으며 세포 생존율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화지정 추출물이 LPS로 유도된 대식세포에서 $IL-1{\beta}$, $TNF-{\alpha}$ 및 IL-6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의 억제와 관련된 항염증 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앞으로 자화지정을 이용한 염증질환에 관련된 치료제개발에 새로운 연구가 더 필요한 바이다.

Ellagic acid가 대식세포의 면역조절작용에 미치는 영향과 Toll-like receptor 4 관련 작용기전 연구 (Study on the Immunomodulatory Effects of Ellagic Acid and their Mechanisms Related to Toll-like Receptor 4 in Macrophages)

  • 남궁승;김예진;김태성;손은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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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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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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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EA에 의한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매개로 한 항암효과와 항암작용과 관련된 대식세포의 면역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EA에 의해 RAW264.7세포 및 peritoneal macrophage 모두에서 항암효과가 증가하였으며, 증가된 대식세포의 항암효과는 TLR4 signaling을 blocking하는 CLI-095을 함께 처리하였을 때 일부 감소되었다. 이는 EA에 의한 항암 효과가 부분적으로 TLR4를 경유하는 기전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EA에 대한 대식세포의 NO 분비조절효과를 측정하였으며, EA는 대식세포의 NO 생성을 증가시켰으나,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시켜 NO를 과도하게 분비한 상태에서는 NO 분비를 오히려 억제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EA에 의한 NO조절에 대한 이중 효과는 인체에 면역증강과 항염증 효과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방향으로 조절하고 있으므로 EA를 이용한 항암요법의 보조제 및 면역보조제로써의 활용에 유익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EA에 대한 항암 작용 및 NO 조절에서 세포내 신호전달 작용기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엽 추출물이 마우스 대식세포의 IL-1α, IL-6, IL-10에 대한 항염활성 연구 (Anti-inflammatory activity Effects of Mori Folium Water Extracton IL-1α, IL-6 and IL-10 on mouse macrophages)

  • 박영식;한효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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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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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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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엽 추출물의 항염 효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상엽을 열수 추출하여 제조한 시료를 대상으로 RAW 264.7 macrophage cells를 24시간 배양하여 세포생존율과 LPS로 유발된 RAW 264.7 macrophage cells의 일산화질소(NO) 생성증가, $IL-1{\alpha}$, IL-6 그리고 IL-10 등의 사이토카인 생성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상엽 추출물의 MTT assay를 수행한 결과 상엽 추출물은 대식세포의 생존율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LPS로 활성화된 대식세포의 일산화질소(NO)의 생성증가를 $25{\mu}g/mL$ 이상의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억제시켰다. 또한 LPS로 유발된 대식세포에 염증과 연관된 사이토카인인 $IL-1{\alpha}$, IL-6의 생성증가를 $50{\mu}g/mL$ 이상의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억제하는 등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상엽이 건강 친화적인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대식세포를 항염증과 관련된 신호전달경로를 확인하는 추가 실험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인삼, 숙부자, 생강, 감초의 배합에 의한 세포독성 평가 (Evaluation of Cytotoxicity by Extracting Ginseng, Processed Aconitum, Ginger, and Licorice)

  • 김동현;김연복;구현정;백현진;이수빈;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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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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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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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 문헌에 기록된 부자의 가공수치 포제법으로 숙부자로 가공하고 인삼, 생강, 감초의 배합으로 폐암세포와 대식세포 독성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1번째 실험군 인삼과 숙부자 처리군에서 100 ㎍/ml 농도에서 독성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여 1000 ㎍/ml 농도에서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 중 대식세포 보다는 A549 폐암세포에서 더 많은 세포독성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2번째 실험군에 추가로 생강이 배합된 처리군에서는 1000 ㎍/ml 농도부터 세포독성이 시작 되었으며 대식세포 보다는 A549 폐암세포에 세포독성에 더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마지막 3번째 실험군 생강과 감초가 추가된 실험군에서는 100 ㎍/ml 농도에서 A549 폐암세포에 독성이 시작 되었지만 대식세포에는 영향이 없었으며, 1000 ㎍/ml 농도부터 대식세포와 A549 폐암세포에 영향을 주었다. 결론적으로 독성이 강한 부자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숙부자로 가공하여 활용 하여야 하며 인삼, 생강, 감초의 배합으로 정상세포인 대식세포 독성에는 적은 영향과 특정 폐암세포가 더 많은 세포독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인삼, 생강, 감초의 복합추출물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항암활성의 효능을 검증하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