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당뇨 관련요인

검색결과 181건 처리시간 0.039초

지역사회거주 성인의 뇌졸중 영향 요인 : 건강관련 삶의 질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Stroke in Community-dwelling Adults : Focusing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문종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35-45
    • /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거주 성인에서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이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228,452명 중 결측 값을 제거한 225,003명(98.5%)이 본 연구의 분석에 포함되었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성별, 나이, 지역, 소득, 혼인상태로 설정하였고, 동반질환은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이상고지혈증, 심근경색, 관절염이 선택되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EuroQol-5 Dimension로 평가되었고 하위영역인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의 수준을 확인하였다. 종속변수는 뇌졸중 여부, 독립변수는 위에 서술한 16개 변수였다. 통계분석은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수에서는 남성일수록, 나이가 증가할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뇌졸중을 높게 예측하였다. 동반질환 여부에서, 고혈압, 당뇨, 이상고지혈증, 심근경색이 있을수록 뇌졸중을 높게 예측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 하위영역에서 뇌졸중을 예측하는 영역은 자기관리, 일상활동, 운동능력, 불안/우울 순서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뇌졸중 성인의 자조관리와 일상생활 능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한국 성인의 음주, 흡연, 운동 및 영양행태에 대한 군집별 특성 및 관련요인 (Classification of Clusters, Characteristics and Related Factors according to Drinking, Smoking, Exercising and Nutrition among Korean Adults)

  • 김꽃별;은상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5호
    • /
    • pp.252-266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인의 건강행태군집 유형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4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차분석 하였다. 음주, 흡연, 운동 및 영양 변수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군집분석하였고, 이 유형들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상태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SPSS WIN 22 복합표본 설계 모듈을 이용하여 카이제곱 검정과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다. 한국 성인의 건강행태군집 유형은 흡연군, 식습관군, 건강 관심군, 수동적 태도군 그리고 음주군의 총 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수동적 태도군의 빈도가 26.0%로 가장 높았다. 건강행태 군집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분류된 군집과 건강행태변수를 이용해 판별분석한 결과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행태 군집은 성, 연령, 교육 수준, 직업, 소득 수준, 결혼 상태 및 지역 규모등 인구 사회학적 특성별로 분포가 달랐으며, 고혈압 및 당뇨와 같은 일부 만성질환의 유무별로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지역, 고혈압 및 당뇨는 수동적 태도군 보다는 나머지 건강행태군집에 속하는 것과 유의한 연관을 보이는 변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건강행태를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군집으로 접근하는 것의 유용성에 대한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청장년층 약물치료 당뇨환자의 비약물적치료 병행 여부에 따른 웰빙: 경로분석 (Well-being of young and middle aged diabetic patients with medication according to combination of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a path analysis)

  • 김선경;김유미;김선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6호
    • /
    • pp.401-410
    • /
    • 2020
  • 본 연구는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물요법 중인 청장년층을 비약물적 요법을 병행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어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의 관계를 규명하고, 신체활동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CHS) 자료를 활용하여 경구약물치료 중인 20세~49세의 당뇨환자 1,480명을 연구 대상자로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과 AMOS 25.0을 이용하여 개인특성요인(사회경제적 수준, 식습관, 건강 습관, 건강검진이행)의 웰빙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하고 신체활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로는 집단 간 신체활동의 매개효과에서 차이가 확인되었다. 약물요법만 시행하는 집단의 경우 신체활동의 매개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약물적 요법을 병행하는 그룹에서는 신체활동의 직접적 효과와 개인특성요인들의 간접적 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청장년층 환자들의 특성과 질병관리 수준을 반영한 웰빙 향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INS-1 췌장 베타 세포에서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Mistshenk) 추출물의 당독성 개선 효과 (Oxya chinensis sinuosa Mishchenko (Grasshopper) Extract Protects INS-1 Pancreatic β cells against Glucotoxicity-induced Apoptosis and Oxidative Stress)

  • 박재은;한지숙
    • 생명과학회지
    • /
    • 제31권11호
    • /
    • pp.969-979
    • /
    • 2021
  • 당뇨병은 만성대사성 질환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요인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 2형 당뇨병에서 나타나는 인슐린 분비 감소는 베타세포의 자가사멸에 의한 베타세포질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베타세포의 자가사멸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고혈당에 의한 당독성 및 활성산소종들의 증강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등이다. 벼메뚜기 추출물은 고농도 포도당 처리된 INS-1 췌장 베타 세포에서 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지질과산화물, 세포 내 ROS 및 NO 수준을 감소시켰다. 세포사멸 관련 인자의 유전자 발현 결과 pro-세포자가사멸인자인 Bax, Cytochrome C, caspase-3 및 caspase-9의 단백질 발현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고, anti-세포자가사멸인자인 Bcl-2 발현을 증가시켰다. Annexin V/I propidium iodide 염색법을 통하여 벼메뚜기 추출물이 고농도 포도당으로 유도된 세포 사멸을 감소시키고, INS-1 췌장 베타세포에서의 인슐린 분비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벼메뚜기 추출물이 고농도 포도당으로 손상된 INS-1 췌장 베타세포의 보호효과를 나타낸다. 본 연구의 결과는 벼메뚜기 추출물이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항당뇨 기능성 식품 소재 및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고혈압환자의 당뇨질환 동반에 관한 데이터 질 관리 알고리즘 개발 (Developing data quality management algorithm for Hypertension Patients accompanied with Diabetes Mellitus By Data Mining)

  • 황규연;이은숙;김고원;홍성옥;박정선;곽미숙;이예진;임채혁;박태현;박종호;강성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7호
    • /
    • pp.309-319
    • /
    • 2016
  • 보건의료데이터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데이터 질 관리 알고리즘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질환의 유병률, 입원율이 높은 고혈압 환자의 당뇨질환 동반에 관련된 데이터 질 관리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1년, 2012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 중 고혈압 환자 61,199건을 추출하여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 마이닝의 대화식 의사결정나무 방법과 Outlier Detection 방법론을 통해 데이터 질 관리 알고리즘 개발한 결과 고혈압 환자가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지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당뇨병성 사구체 장애,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병성 다발성 신경병증 등이 있었다. 의사결정나무 결과에 따라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질 확률 값이 80% 이상이거나, 20% 이하인 집단을 Outlier(극단치)로 정의하고, 고혈압 환자의 당뇨 동반에 대한 극단치를 가지는 6개 집단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이 Outlier(극단치) 집단에 포함되는 실제 데이터를 확인하여 데이터의 질적 수준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지역사회 당뇨병 노인의 삶의 질 관련요인 (Quality of Life and Its Correlated Factors among Elderly People with Diabetes in a Community)

  • 김영재;서남숙;김세자;박인순;강승자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75-86
    • /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people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DM) in a community. The design of this study was an exploratory survey. The subjects were 268 adults aged over 65 years with DM in a commun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to October, 2011 and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by using SPSS/WIN 20.0 program. The quality of lif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elf care behavior (r=.226, p<.001), self-efficacy (r=.323, p<.001), and social support (r=.345, p<.001). However, quality of life had moderately nega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r=-.445, p<.001). Among the variables, depression,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were explanatory factors accounting for 23.9% of quality of lif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depression and self-efficacy ar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DM and it can be improved by strengthening social support.

당뇨병 환자의 무자격자 치과시술 경험 관련요인: 2013 지역사회건강조사 (Factors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Dental Treatments Performed by Unqualified Dental Practitioners in Diabetes Mellitus: Results from The 2013 Community Health Survey)

  • 오지혜;이영훈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5-26
    • /
    • 2018
  •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factors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unqualified dental practice. Methods : We interviewed 19,961 adults aged 30 years and over using the 2013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To determine the independent factors related to experience of unqualified dental practice, odds ratio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were calculated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experience of dental treatment by unqualified dentist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older people, families with less than 1 million won household income. It was lower scores in diabetes health education while The worse the subjective oral health and the required dental ca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ose who did not experience dental treatment. Conclusions : The likelihood of experiencing unqualified dental practice was higher in diabetes patients from vulnerable classes, such as women, the elderly, and those with poor educational background or low income.

식품충분성과 다양성의 개인간 및 지역사회 관련 요인: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분석 (Interpersonal and Community Factors Related to Food Sufficiency and Variety: Analysis of Data from the 2017 Community Health Survey)

  • 홍지연;현태선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416-429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한국 성인 228,310명을 대상으로, 식품의 충분한 공급과 다양성 확보를 기준으로 식품충분·다양군, 식품충분·비다양군, 식품불충분군으로 분류한 집단의 개인적 요인, 개인간 요인, 지역사회 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식품충분성 및 다양성과 관련된 개인간 요인과 지역사회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중 식품충분·다양군은 65.3%, 식품충분·비다양군은 31.5%, 식품불충분군은 3.2%이었다. 식품충분·비다양군과 식품불충분군은 식품충분·다양군에 비해 여성, 65세 이상, 중졸 이하,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미만, 직업이 없거나 배우자 없는 경우, 소규모 지역 거주 등의 특성을 나타냈으며, 모든 건강행동과 건강상태에서 집단별 분포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건강행동 중 금연, 규칙적 운동, 적절한 수면 실천 비율은 식품충분·다양군이 가장 높았으나, 금주와 규칙적 아침식사 실천 비율은 식품불충분군이 가장 높았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및 관절염 비율은 식품충분·다양군에 비해 식품충분·비다양군과 식품불충분군이 높게 나타났으나, 과체중 이상은 식품 충분·다양군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식품충분·비다양군은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식품 충분·다양군과 차이가 있었으며, 대중교통과 의료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식품불충분군과 차이가 있었다. 식품충분성 및 다양성과 관련된 개인간 요인과 지역사회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사회인구학적 요인, 개인간 요인, 지역사회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다변량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식품충분·다양군에 비해 식품충분·비다양군과 식품불충분군에서는 사회적 연결망이 미흡하고, 사회적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으며, 안전한 환경, 생활환경, 의료서비스 등에 대하여 불만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또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식품안정군으로 분류되지만 다양성을 확보하지 못한 군을 분류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 식품충분·비다양군은 식품불충분군 뿐 아니라 식품충분·다양군과도 개인적 요인, 개인간 요인, 지역사회 요인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사회인구학적 특성, 건강 행동, 건강상태 등의 개인적 요인과 사회적 연결망, 사회적 활동 등의 개인간 요인, 그리고 지역사회 환경 등이 식품충분성 및 다양성과 관련된 요인으로 규명되어, 식품불안정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다양한 공급을 고려한 식품지원 정책과 더불어 사회적 연결망과 사회적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 정책과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역첨가 식이가 당뇨 유발쥐의 혈청지질과 혈당 및 항산화 효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eaweed on Blood Glucose, Lipid and Glutathione Enzymes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조영자;방미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987-994
    • /
    • 2004
  • 미역 첨가식이가 당뇨쥐의 당질과 지질대사 및 항산화효소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SD계 흰쥐에 식이 무게량의 20% 미역 분말을 급여하여 7주간 실험 사육한 후 혈청의 포도당 및 지질농도와 주요 장기의 항산화효소의 활성도를 관찰하였다. 미역 당뇨군에서 미역의 섭취는 당뇨에 의한 체중감소 현상을 보였다. 당뇨군의 혈당 농도는 미역 섭취에 의한 혈당강하 효과는 2주 째에 나타났으나 7주 째는 보이지 않았다. 혈청지질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변화가 없었으나 중성지방은 미역 당뇨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이고 HDL-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당뇨시 증가하는 신장의 G6Pase 활성도는 MD군에서 미역의 섭취에 의해 유의적(p<0.05)으로 감소했다. 대조군에서 증가된 간장의 GST 활성도는 미역 섭취에 의해 유의적(p<0.05)으로 감소했다. 간장의 GPX 활성도의 경우, 미역 섭취에 의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간장의 GR 활성도는 미역 당뇨쥐에서 미역 섭취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이나 신장에서는 상반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간장의 TB-ARS는 미역 당뇨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7주간의 미역첨가 섭취로 당뇨쥐의 고혈당이 강하되는 것은 2주에 나타났고 7주에는 관찰하지 못하였으나, 당뇨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로 인해 증가한 간장의 항산화 효소 활성도(GST)가 미역 섭취로 인해 저하됨으로써 미역의 섭취가 당뇨시 항산화적 반응을 제공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또한 중성지방이 감소하고 HDL-콜레스테롤의 증가하는 경향으로 심혈관계와 관련되는 당뇨합병증의 억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n)에서 Fe과 Mn 간의 길항작용으로 현저히 낮아졌다. 본 시험재배 조건별 Fe-함량의 변화는 white clover가 orchardgrass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Mn-함량은 초종 간 큰 차이를 보였고 두 목초 공히 Mn을 함유한 조합시비로 크게 증가하였지만 이들 조합시비 간에는 차이가 경미하였다. 3. Mo-함량은 모든 경우 $T_6$ 6및 $T_7$ 에서 다소 높은 수준 이였다. $T_7$$T_6$ 에 비해서 Mo-함량이 다소 낮아졌다. Mo-과다피해는 B/Mo 비율의 조화 또는 B-시비를 통해서 경감되거나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모든 경우 white clover가 orchardgrass보다 B-함량이 높았고 $T_7$ 에서 B-함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혼파보다 단파재배에서 더 높았다. 처리구보다 더 높았으며 반면에 white clover는 가장 낮았다. 큰 요인을 형성하는 1차적 환경이 가정이라는 점에서 2000 가족과 함께 하는 창의성 경진대회는 창의성 축제의 한마당이었다고 감히 결론짓고자 한다.계시비 수준은 3회 예취구에서 558.9 kg $ha^{-1}\;yr^{-1}$, 4회 예취구에서 531.4 kg $ha^{-1}\;yr^{-1}$, 5회 예취구에서 546.3 kg $ha^{-1}\;yr^{-1}$ 이었으며, 이 때 얻어지는 최대 건물수량은 각각 18.4 ton, 12.7 ton, 10.6 ton $ha^{-1}$

한국인의 장년층과 노년층의 백내장 위험 요인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Cataract by in Middle-aged and Older Korean Adults)

  • 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449-455
    • /
    • 2012
  • 목적: 한국인을 대상으로 장년층과 노년층에서 남녀 각각 백내장 발병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40-95세까지 총 5,024명 (남자 2,163명, 여자 2,86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남녀각각 연령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그룹 1: 40-64세, 그룹 2: 65-94세). 백내장은 적어도 한 눈에 수정체의 혼탁이 발견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남녀 각각 두 연령 그룹에서 당뇨,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실외 활동, 흡연과 음주 습관을 보정한 후에 비만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가구 소득수준과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교육수준이 백내장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 비차비 값을 구하였다. 결과: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은 남녀 모든 연령 그룹에서 백내장 발병과 강한 관련이 있었다. 모든 다른 요인들을 보정한 후에 최종 다중분석 모델에서 남자의 경우는 저 소득(그룹 1:OR, 1.84[1.17-2.91], 그룹 2: 3.47[2.53-4.74]), 저 학력(그룹 1: OR, 3.00[1.90-4.74], 그룹 2: 7.44[5.41-10.23])과 실외 활동시간(그룹 2: OR, 1.26[1.06-1.49]이 백내장의 발병 위험을 높였다. 여자의 경우에는 저 소득(그룹 1: OR,1.72[1.14-2.60], 그룹 2: 2.32[1.70-3.16]), 저 학력(그룹 1: OR, 4.48[2.72-7.38], 그룹 2: 29.99[20.31-44.28])과 비만(그룹 1: OR, 1.40[1.10-1.82], 그룹 2: 1.27[1.04-1.54])이 유의한 위험 요인이었다. 결론: 한국 성인 남녀에서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는 백내장의 위험 요인이었고, 특히 여성의 경우는 비만도 백내장과 관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