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적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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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전담공무원들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and job-related tension on burnout of social workers in public sector)

  • 선수경;임현승;강성옥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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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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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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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찾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과 효과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모 집단은 인천광역시에 근무하는 전체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지를 배포, 회수하였다. 분석결과,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의 검증을 결과 연령대, 결혼상태, 직급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하위 변인들 중에 정서적 지지만이 소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소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내적 직무스트레스, 정서적 지지, 외적 스트레스 순이었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분야에서의 소진 요인과 관련하여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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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부 창업자의 창업 동기요인 분석 (Analysis of Motivational Factors of Korean Women with Children to become Mumpreneurs)

  • 이재홍;이봉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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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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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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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부들이 창업을 하고 이를 운영해나가기에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따른다. 많은 결혼한 여성들이 어떠한 이유로 스스로 창업의 길을 선택하고 기존의 직장에서 제공받는 혜택을 버리는지에 대한 요소들은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의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동기요인들 및 그들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즉, 창업 동기 요인을 추진요인, 흡인요인, 환경적 요인, 재정적 요인 등 네 가지로 나누어 한국에서의 여성 창업자들의 동기 요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한국의 결혼한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요인들의 특성 및 변화 그리고 한국의 노동 시장에서 사업자로서의 도전과 현실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였다. 연구 결과 추진요인과 흡인요인이 결합하여 주부 창업자들이 창업을 하는 계기를 제공함을 알 수 있었다. 주부 창업에 대한 동기와 장벽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은 한국의 노동시장에서 여성들이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은 일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하여 창업을 하게 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또한, 주부 창업자들은 직장 생활에 대한 경험에 상관없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자기만족을 얻고자 한다. 주부 창업의 일반적인 동기는 외적인 환경과 내적인 환경에 기인하며, 직장에서의 퇴사 및 비고용 그리고 주부들의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노동시장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그들은 동시에 자기만족과 자기개발을 꿈꾸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의 주부 창업자들은 자신들의 잠재적인 역량을 사회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하며 이와 더불어 재산 증식을 바라고 있다.

성공적인 성취자의 심층 면담을 통한 영재교육의 방향성 탐색 (An Exploration of the Direction of Gifted Education through Deep Interview of Socially Succeeded People)

  • 박경빈;이재호;박명순;이선영;전미란;류지영;안성훈;변순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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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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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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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사들의 성취에 영향을 준 요인을 조사하고 영재교육의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성취자 60명을 대상으로 6개 분야(교육, 전공, 가정 및 부모, 대인관계, 여가시간, 업적 및 성공요인)에 대해 반 구조화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많은 성취자들은 적극적인 학생이었으며, 가정은 화목하고 자율적이었고, 차별화 교육 및 학생 중심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개인적으로는 멘티를 지도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전공 결정 및 교육은 재능과 흥미의 발견 시기에 맞춰 이뤄져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여가시간 활동으로는 운동, 음악, 독서를 중요시하였으며, 성취의 원동력이 된 것은 호기심, 자신감 등 개인 내적 특성이었다. 영재교육을 수혜한 성취자들은 영재교육의 경험이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면담 결과를 영재교육의 개선 방향과 관련지어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이용한 국어단어와 영어단어의 어의처리 신경매개체의 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Neural Substrates Mediating the Semantic Processing of Korean and English Words Usin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 김재진;김명선;조상수;권준수;이재성;이동수;정준기;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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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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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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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높은 숙련도의 국어와 낮은 숙련도의 영어의 단어들을 사용하는 시각 과제에서 어의처리에 매개되는 뇌 신경회로의 공통요소와 특이요소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정상인 13명을 대상으로 국어단어에 대한 어의처리 과제, 영어단어에 대한 어의처리 과제, 단순 도형을 이용한 대조과제 등 세 가지 인지과제를 주고, 과제 수행 동안 $[^{15}O]H_2O$를 추적자로 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실시한 후 감산분석을 통해 두 언어에 대한 어의처리 과정에 공통적으로 관여하는 뇌영역과 각각에 특이하게 작용하는 뇌영역을 탐색하였다. 결과: 국어 및 영어단어에 공통적으로 어의처리 과정에 좌측 편측성의 방추상이랑(fusiform gyrus)의 활성화가 관찰되었고, 추가적으로 영어단어의 경우 좌측 하측두이랑(inferior temporal gyrus)의 활성화가 관찰되었다. 국어단어에 특이한 어의처리 영역은 우측 일차청각영역을 포함하는 뇌 전반에 걸친 다발성 활성화가 특징이었던데 반해, 영어단어에 특이한 어의처리 영역은 우측 시각영역에 한정된 양상이었다. 결론: 높은 숙련도의 국어단어를 이용한 시각적 과제수행에는 내적 음운처리가 중요한데 비해, 낮은 숙련도의 영어단어를 이용한 과제수행의 경우에는 주로 시각적 주사(visual scanning)가 중요한 요소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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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공사의 타당성 평가를 위한 수익성 영향인자의 인과관계 계층구조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ause-and-Effect Hierarchy of Profit Factors for the Feasibility Evaluation of Overseas Construction Projects)

  • 선승민;김한힘;한승헌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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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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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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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우리 해외건설시장은 이라크전쟁 발발 둥에 의한 외적요인과 수주경쟁력 하락 등에 의한 내적요인으로 인해 해외 수주량이 격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해외건설공사는 그 특성상 다양한 리스크를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수주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플랜트공사를 중심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관리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건설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입찰초기 단계에서부터 양호한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집중 수주하고,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은 프로젝트는 그 원인을 분석하여 계약서 등에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조항을 반영할 수 있는 지의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는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건설업체가 참여한 해외건설공사 59건을 대상으로 수익성 영향인자를 도출하고 이들 간의 인과관계(cause-and-effect)를 계층화하여, 해외공사 참여자들이 공사 전(前) 단계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리스크를 예측${\cdot}$분석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수익성 영향인자 계층구조는 해외건설공사를 수행하는데 있어 고려해야 할 수익성 인자들의 유형은 무엇이고 다양한 상위인자 및 하위인자들이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며, 또 계층구조를 정성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공사 관리자들이 중점 관리해야 하는 수익성 악화 요인과 이들 간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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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분노 체험분석 (An Experiential Analysis of Anger in Children)

  • 박향숙;박성희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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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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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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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아동의 분노체험 속에 포함된 공통요인과 분노체험 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과정을 찾아봄으로써 아동분노가 갖는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체험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8명이 체험연구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하였고, 6회기에 걸친 연구였다. 공동연구자들은 체험분석 방법에 대해 배웠고, 자신의 분노체험 내용을 분석지에 기록하였으며, 모두 34개의 체험분석지를 연구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아동들은 부당하다고 느낄 때 분노체험, 어이없음을 동시에 느꼈으며 이 느낌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비롯되었다. 분노상황들 속에서 아동들이 체험하는 공통요인에는 기분관련 요인, 욕구관련 요인, 신체감각 관련 요인이 혼재되어 나타났으며, 욕구관련 요인들은 기분, 신체감각 관련 요인들보다 더 강하게 지각하였다. 둘째, 아동들은 분노의 외적 표출 가능성에 따라 분노의 공격적 표출과 내적억제의 방법으로 분노를 처리하였다. 그러나 강한 분노표출 충동때에는 인지적 판단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폭발시키기도 하였다. 셋째, 아동이 분노를 느끼고 처리하는 심리적 과정은 상황인식 단계, 일차적 인지평가 단계, 분노 유발 단계, 이차적 인지평가 단계 또는 강한 분노표출 충동을 느끼는 단계, 분노처리 단계로 정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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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수정바델지수(K-MBI)의 타당도, 신뢰도, 문항변별도 검증: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The Validity, Reliability and Discriminative Index of the 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K-MBI) in Stroke Patients)

  • 최유임;김원호;박은영;김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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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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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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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판 수정바델지수(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 K-MBI)의 타당도, 신뢰도와 문항변별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223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K-MBI를 사용하여 일상생활활동을 측정하였다.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문항내적 합치도, 문항변별도를 알아보았다. 요인분석 결과, K-MBI의 10개 항목의 공통성은 .50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하나의 요인에 적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량은 72.184%이었다. 요인적재량은 용변처리, 개인위생, 의자/침대 이동, 보행/의자차, 옷 입기, 식사하기, 대변조절, 목욕하기, 소변조절, 계단 오르기 순으로 나타났다. K-MBI의 Cronbach ${\alpha}$ 값은 .944로 나타났으며, 각 항목의 문항변별도는 .783~.909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요인분석을 통해 K-MBI의 일상생활활동이라는 하나의 구성요인을 확인하였으며, 신뢰도와 문항변별도를 확인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의 타당한 평가를 위해,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K-MBI의 다양한 심리측정학적 특성을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과학영재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신체조성, 체력 및 신체적 자아개념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Physical Self-Concept between Gifted Students in Math and Science and Non-Gifted Students)

  • 송강영;안정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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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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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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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수학 과학 영재학생들로 구성된 Korea Science Academy 학생들의 신체 조성과 체력 및 신체적 자아개념 형성을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KSA학생들은 3단계로 진행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영재성판별 과정 및 과학캠프를 통과하여 2009학년도에 입학한 117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비교그룹으로 참여한 일반 학생들은 서울, 경기를 포함한 전국 5개시도 지역에서 무선 추출 되었다. 2년간 사전 사후 측정 방식에 의한 공변량분석 결과 신장(p<.05)은 영재학생들이 일반학생들에 비해 유의하게 큰 반면, BMI(p<.05)와 PBF(p<.001)에서는 유의하게 낮았다. 신체적 자아개념 하위영역 중 외모(p<.05)와 근력(p<.05)자아개념은 영재학생들이 일반학생들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내적참조준거 모델과 Big fish Litter Fond Effect(BFLFE) 이론을 지지하는 것이다. 지구력 자아개념 요인에서는 영재학생들이 일반학생들보다 높았는데(p<.01), 이것이 높은 과제 집착력을 나타내는 영재들의 특성에기인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래 연구과제로 남아있다.

퇴적암 지역에서의 산사태 원인 및 특성 분석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Analysis of Cause and Characteristics of a Landslide at the Sedimentary Rock Area)

  • 송영석;홍원표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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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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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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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동해고속도로 확장공사구간에서 도로시공을 위한 사면 절개시 산사태가 발생된 현장을 대상하였다. 대상현장의 산사태 규모는 평면적으로 사면 폭이 100m, 사면높이가 87m로서 전체면적은 약 $9,550m^2$ 정도이다. 대상현장의 산사태는 지반 내 점토층이 존재하는 취약한 지질구조에 의한 내적요인과 사면절개 및 지속적인 강우에 의한 외적요인에 의해 발생된 것이다. 산사태 발생 직후 현장계측결과 사면지반의 수평변위는 우기철의 지속적인 강우로 인하여 누적강우량이 증가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산사태 발생시 측정된 사면지반의 수평변위를 통하여 사면활동면의 깊이를 결정할 수 있다. 현장계측을 통하여 사면활동면 발생 깊이에서부터 사면지반의 수평변위가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면활동면 발생 깊이는 점토층이 분포하고 있는 깊이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Bishop의 간편법을 이용한 사면안정해석결과 강우시 사면안전율은 0.53으로 산사태가 발생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면활동면의 발생 깊이는 현장계측을 통하여 측정된 점토층이 분포하고 있는 깊이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선조외 신체 영역에서 도구 행동유도성과 행위 주체감의 상호작용 (The interaction between tool affordance and the sense of agency in the Extrastriate Body Area)

  • 김효정;박정호;이도준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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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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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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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가 타인과 상호작용하거나 물체를 사용하는 동안 뇌에서는 신체 이미지를 추적하고 행위의 주체를 파악하려는 신경 정보처리가 끊임없이 이루어진다. 선조외 시각 피질(Extrastriate Body Area, EBA)은 신체에 관한 시각 입력과 우리 자신의 움직임에 관한 내적 신호들을 통합하여 행위 주체감(sense of agency) 생성을 위한 초기 신경 표상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물체의 기능적 특성이 행위주체에 따라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는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 또는 타인이 도구를 사용하는 장면을 참가자들이 상상할 때 도구의 행동유도성(affordance)이 EBA의 신경 반응에 끼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각 시행에서 참가자들은 신체를 향해 사용하는 도구(예, 망원경)나 신체 바깥 방향으로 사용하는 도구(예, 주사위)를 제시받았다. 이 때, 도구를 둘러싼 사각형 테두리의 색깔에 따라서 참가자들은 자신 혹은 타인이 그 도구를 사용한다고 상상하였다. 실험 결과, 우반구 EBA는 참가자가 '자신'의 행위를 상상할 때 바깥 방향 도구 조건보다 신체 방향 도구 조건에서 더 많이 활성화되었으나, 참가자가 '타인'의 행위를 상상할 때는 도구의 사용 방향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후속 검사에 따르면 자신 조건과 타인 조건에서 각각 상상하는 동안 참가자가 느낀 생동감의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EBA가 도구의 행동유도성 정보를 신체 도식에 반영함으로써 행위 주체감을 향상시키고 우리 자신의 행동을 안내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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