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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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고유 공간을 이용한 주화 표면 품질 진단 (Inspection of Coin Surface Defects using Multiple Eigen Spaces)

  • 김재민;류호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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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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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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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 주화의 제조 공정에서는 주화의 표면 품질 진단을 사람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여 수행하고 있다. 본 논문은 컨베이어 벨트에 놓이어 이동하는 주화로부터 획득한 영상을 이용하여 주화 표면의 결함을 검출하는 영상처리 방법을 제시한다. 결함 검출 방법은 영상에서 주화 영역을 분할하고, 분할된 동전을 비교할 모델에 정렬하며, 정렬된 영상을 최적의 고유 영상 공간으로 투영, 투영 오차와 학습된 가변 임계값과 비교하여 결함 부위를 검출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영상처리 과정 중에서 주화 표면 진단과 관련하여 특화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주화의 정렬을 위하여 분할된 주화의 히스토그램을 사용한다. 이 방법은 2차원 영상의 정렬을 일차원 히스토그램의 정렬로 변환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정렬된 영상을 고유 영상공간에 투영시켜 주화 방향에 따른 휘도 변화를 보정한다. 이 방법은 소수의 고유 영상 벡터들로 구성된 고유 영상 공간을 여러 개 생성하고, 최적의 고유 영상 공간에 정렬된 영상을 투영하여 실시간 구현이 가능하게 한다.

VE 기법을 활용한 건축 구조물 코어 형식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An In-depth Analysis of Enhancing the Core Blueprint of Architectural Constructs Leveraging Value Engineering(VE) Techniques)

  • 이재택;김규용;이재현;남정수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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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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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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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국내 건설산업은 건설업체의 경영난과 물량 감소로 인해 위축되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은 건설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모든 공종에 대해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치공학(VE) 기법은 건축공사에서 원가절감뿐만 아니라 공기 단축과 품질향상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는데, 골조 공사 분야에 적용되는 성과가 상대적으로 미미한 실정이다. 공장 건설에서 골조 공사는 전체 공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공정이므로 골조 공사 계획단계에서 VE 기법을 도입해 설계도서와 현장 여건을 분석하여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면서 공사 기간 단축, 원가절감, 작업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공기 단축, 원가절감, 시공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크리트용 잔골재로서 석탄가스화 용융슬래그(CGS)의 활용성 분석 (Analysis the Use of Concrete Fine Aggregates of Coal Gasification Slag)

  • 박경택;한민철;현승용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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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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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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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석탄가스화발전(IGCC)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CGS에 대한 콘크리트용 잔골재로서의 활용성을 분석한 것이다. 즉, KS F 2527 "콘크리트용 골재"에서 천연 및 용융슬래그 잔골재에 해당하는 품질항목을 중심으로 CGS 1~12회분에 대한 물성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물리적인 특성으로 입자모양판정실적률, 안정성 및 팽창성은 KS의 품질기준을 전부 만족하였으나, 절건밀도와 흡수율은 7~12회분에서 품질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도의 경우 불균일한 굵은 입자분포로 인해 품질이 다소 불안정하였고, 7~12회분은 입자가 너무 굵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물질 특성으로 0.08mm체 통과량 또한 7~12회분의 일부 수준에서 KS기준을 벗어났으나, 염화물함유량, 점토덩어리, 석탄 및 갈탄은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화학성분은 1~6회분에서 $SO_3$를 제외하고 전부 만족하였으며, 유해물질 함유량 용출량은 함유량에서 7~12회분의 F를 제외하고 전부 규정치 이내로 나타났다. SEM분석 결과 1~6회분에 비해 7~12회분이 거친 표면성상 및 다공질을 보여 품질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향후 콘크리트용 골재로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 조치를 통한 품질편차 감소가 필요하고, 양질의 골재와 혼합하여 품질을 보완한다면 골재수급난 해소 및 순환자원 활용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산지별 마늘의 향기성분 및 항균활성 (Aroma Compounds and Antimicrobial Effect of Garlic from Different Areas in Korea)

  • 신정혜;김라정;이수정;강민정;서종권;성낙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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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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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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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마늘의 산지별 품질특성 비교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국내의 한지형 및 난지형 마늘 주산지로부터 수집된 마늘 및 중국산 마늘의 물리적 특성, 향기성분과 항균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마늘 구의 폭은 난지형 마늘이 50mm 이상으로 한지형 마늘에 비하여 넓었으며 평균 인편수도 난지형 마늘에서 6.38~9.31개로 더 많았다. 마늘의 표면색 중 L값은 80.73~87.40의 범위였으며, a값은 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b값은 남해산과 무안산에서 가장 낮아 각각 $20.97{\pm}1.20$$20.91{\pm}1.62$였으며, 제주산이 $26.38{\pm}2.08$로 가장 높았다. 마늘의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총 25~30개의 피크를 얻었으며, 이 중 GC-MS로 17종의 화합물을 동정할 수 있었고, 동정된 화합물 중 황화합물이 15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마늘의 향기성분을 총 피크면적비로 계산한 결과 diallyl disulfide는 검출된 총 화합물 중 34.90~60.54%로써 타성분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함량이었는데 중국산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무안산에서 그 함량이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 diallyl trisulfide가 17.55~38.72%였다. Strep. mutans, B. subtilis, E. coti, V. parahaemolyticus, Asp. flavus, C. albicans에 대해 항균활성을 실험한 결과 모든 마늘 시료에서 E. coli와 C. albicans에 대해 비교적 활성이 높았으며, 전체적으로 활성이 높았던 태안, 제주 및 남해마늘을 농도별로 가하여 항균활성을 실험한 결과 시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항균활성도 증가하였으며, 남해산 마늘에서 가장 항균활성이 높았다.

소량관수로 인한 난지형 잔디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Warm-Season Turfgrasses under Deficit Irrigation)

  • 이준희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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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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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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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한 물의 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네 종류의 난지형 잔디에 각기 다른 비율의 적자란수를 함으로써 식물의 생리학적인 반응, 즉 시각적 품질, 잎의 물 함량, 엽록소 함량, 광합성, 물 이용효율 등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상관관계를 분석 해보고자 했다. 결론적으로 20% 정도 적자 관수를 했을 때 식물은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도 적자 관수를 하지 않은 식물과 비교했을 때 광합성량의 차이가 없었으며 가장 이상적인 생리학적인 반응을 보였다. 뿌리 발육 부분에 있어서도 적자관수를 통한 건조스트레스는 깊은 뿌리 생육을 촉진하는 관리방법으로 적용되었다. 다음 연구는 잔디가 각기 다른 토양 수분상태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었을때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에 따른 생리학적인 반응에 대한 연구로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천연 및 양식산 은어의 근육 및 난의 일반성분 조성 (Proximate compositions of wild and cultured sweet smelt (Plecoglossus altivelis) muscles and eggs)

  • 정보영;문수경;정우건;하해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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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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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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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식산 은어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섬진강과 밀양강에서 채포된 천연산과 하동과 밀양 소재의 양식장에서 구임한 양식산 은어의 근육 및 난에 대하여 일반성분 조성을 분석,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천연산 은어 근육의 수분함량은 $76.7\~77.5\%$, 단백질 $18.4\~19.9\%$, 지질 $2.41\~3.47\%$, 회분 $1.04\~1.33\%$으로 산지에 다른 차이가 거의 없었다. 양식산 은어 근육에서 단백질과 회분 함량은 천연산과 유사하였으나, 지질($4.68\~10.1\%$) 및 탄수화물($1.14\~2.82\%$) 함량은 천연산에 비하여 많았으나 수분 함량은 적었으며, 특히 지질 함량은 양식장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양식장에 따른 일반성분 조성 차이는 그들의 사료 조성의 차이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또한 지질 함량은 거의 모든 시료에서 수컷에 비하여 암컷에서 약간 많은 경향을 보였다. 은어난의 일반성분 조성 중 지질, 단백질, 탄수화물 함량은 근육에 비하여 많았으나 수분 함량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근육의 경우와 달리 산지 및 양식장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시험된 모든 시료에서 지질과 수분 함량 사이에는 y= -0.2715x+24.903 (r= -0.7253, p<0.001)로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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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영양 보충을 위한 흑임자 음료 개발 및 품질특성 (Developm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beverages containing black sesame for nutritional supplementation in the elderly)

  • 이재은;한정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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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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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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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 끼에 필요 열량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고령자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로스팅 시간을 0, 10, 15, 20분으로 달리하여 준비한 흑임자를 포함하여 한 끼 권장 영양의 1/2에 해당하도록 영양균형을 맞춘 음료를 개발하고 흑임자의 볶은 정도가 음료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비교하였다. 흑임자의 로스팅 시간이 길어질수록 개발한 음료의 명도와 적색도는 감소하고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흑임자의 항산화성분인 리그난의 함량은 로스팅하지 않은 대조군부터 15분 로스팅한 시료까지 변화가 없었으나 20분 로스팅한 시료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로스팅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유리라디칼 소거능은 20분 로스팅한 시료에서 감소함을 보여 흑임자의 항산화특성은 리그난 함량에 우선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관능 특성은 로스팅한 시료첨가군이 대조군이나 로스팅하지 않은 흑임자 첨가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10분과 15분 로스팅한 시료를 첨가한 음료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15분간 로스팅한 흑임자를 첨가하여 개발한 음료의 경우 리그난과 총 폴리페놀함량, 유리라디칼 소거능이 가장 높아 항산화기능을 부여하면서 관능 특성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고령자용 영양보충 음료로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산란후기 사료 내 가수분해 효모의 첨가 급여가 생산성과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Hydrolyzed Yeast on Egg Production and Egg Quality during Late Phase of Laying Hens)

  • 정재용;김관응;이형호;양회창;김은집;안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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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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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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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실험은 산란후기의 공시계에서 가수분해 효모의 수준별 급여를 통해 난 생산성과 난질을 평가하고 평가된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보조사료적 가치를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58주령 하이라인 실용 갈색계 총 180수를 공시하여 3개 처리에 6반복 반복당 10수를 임의배치 하였고 가수분해 효모를 0, 0.1 및 0.2% 수준으로 첨가한 실험사료를 8주간 급여하였다. 첫 전기 4주간의 산란율과 일산란량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후기 4주간 동안 대조구에 비하여 가수분해 효모를 첨가한 실험구의 산란율과 일산란량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난중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전체 실험기간 중의 난각강도와 난각두께는 가수분해 효모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호우유니트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난황색은 가수분해 효모 0.1%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난각 미세구조에서 유두층은 가수분해 효모 급여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가수분해 효모 0.2% 첨가구에서 가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역가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가수분해 효모의 첨가 급여에 의해 산란후기의 난 생산성이 부분적으로 개선되었고, 난질 및 난각질이 유의하게 향상됨으로서 산란계의 후기 생산단계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산란계에 있어 남은 음식물의 첨가 수준이 생산성과 난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od Waste on the Performance and the Egg Quality in Laying Hens)

  • 황보종;이성재;이병석;이현정;조성백;김학규;이선업;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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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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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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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남은 음식물을 산란계 사료에 1, 3, 5, 10 및 20% 첨가하여, 산란계의 사료 섭취량, 산란율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축은 50주령 산란계(White Leghorn종) 162수를 이용하였으며, 처리구는 남은 음식물을 0, 1, 3, 5, 10, 20%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다. 시험기간 중 사료 섭취량, 난중은 첨가수준별과 주령별 처리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p>0.05). 그러나 산란율은 FW 20% 처리구에서 1, 2, 3 주째 산란율의 감소가 있었으나, 4주째 회복하였다(p<0.05). 난각 두께와 난황 계수는 전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으나(p>0.05), 난각 강도는 3주째와 4주째에 10% FW 처리구에서 각각 $4.13kg/cm^2$$4.04kg/cm^2$로 나타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p<0.05). 호우 유니트와 난황색은 20% FW 처리구에서 4주째에 각각 92.3과 9.4로 남은 음식물 사료의 첨가 수준에 따라 주령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p<0.05). 본 연구 결과 FW를 20% 이상 첨가시에 산란율이 감소했지만, 5% 첨가시에 산란율이 유지되었으며, 난질이 개선되어 남은 음식물 사료의 영양소 요구량 수준 개선으로 사료 자원으로서 가치가 증진될 것으로 사료된다.

인천지역 백화점 유통 계란의 위생적 품질상태 (Hygienic quality of eggs in the department food stores in the Incheon Metropolitan area)

  • 이성모;김경호;이정구;박은정;이승환;홍종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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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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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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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조사는 계란 유통실태 및 위생상태를 파악하여 품질향상과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2001년 3~4개월에 인천광역시 5개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총 57종의 계란을 구입하여 조사하였다. 계란의 포장은 10개 이하의 소량 단위포장 비율이 높았고, 전 품목을 실온에서 보관하였다. 유통기한은 40종(70.2%)이 28일 이상으로 표기하였다. 유통되는 특수란은 31종(54.4%) 이었다. 유통기한과 산란일자는 모든 품목에서 표시되었으며 주로 상표나 난좌에 표기되었다. 내용량에 대한 표시는 38종(66.6%)만이 실시하였다. 난각에 분변이나 털이 있는 경우 27건(9.5%), 난각이 기형이거나 깨진 경우 11건(3.9%), 난 내용물에 혈반이나 육반등의 이물이 있는 경우는 42건(14.7%), 상한 계란은 5건(1.8%)이 유통되었다. Haugh Unit(HU)검사결과 평균은 56.1이었으며, HU 31 미만의 품질저하 계란은 18개(6.3%)이었고,총 57종 중 12종(21.1%)에서 1개 이상의 품질저하 계란이 조사되었다. 난각의 일반세균 오염수준은 <10-8.2$\times$$10^3$cfu/ml로 고르게 분포하였고, 대장균은 8건(4.7%)이 검출되었다. 총 28개의 계란(난황)에서 Salmonella enteritidis는 검출되지 않았고, 계란에 잔류하는 항생물질은 1종에서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이 검출되었다. 그 동안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계란에 대한 품질관리와 유통개선을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 계란의 표시 및 품질기준 등 사양관리에서부터 유통단계에 이르는 전반적인 안전성 관리방안이 검토되고 보완되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