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내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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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의 체세포배발생 및 식물체 재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of Hovenia dulcis Thunb)

  • 엄승희;신동용;이현용;김명조;김종대;최원철;허권;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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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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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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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헛개나무 조직 배양에서 체세포배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를 위한 적절한 배지, 생장조절물질, 탄소원 그리고 배양 환경을 조사하였으며 대량 번식 시스템을 위해 체세포 배로부터 식물체로 재분화 하기 전 세포 동조화와 건실한 유묘 생산에 최적인 배양 조건을 조사하였다. 강원도 양양 헛개나무 자생지에서 채취한 종자를 배배양하여 기내 발아시킴으로 기내 식물체를 얻었으며 이를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기내 발아 후 7-14일 된 식물체의 자엽과 잎 절편을 NAA를 처리한 배지에 배양했을 때 callus 상태를 거치지 않고 직접 shoot가 유기되었는데 NAA 0.5mg/l에서 43.6%로 형성율이 가장 높았으며 절편체 당 shoot 의 수도 2.8개였다. NAA와 BA 조합처리하였을 때 BA 0.1mg/l+ NAA 1mg/l에서 38.1%의 형성율을 보였으며 절편체 당 shoot의 수는 4개 이상으로 유기되었다. 체세포배는 NAA와 2,4-D의 단독처리 또는 BA와의 조합처리에서 발생하였으며 직접 체세포배 또는 배발생캘러스가 형성하였다. BA 0.1mg/l+ 2,4-D 1mg/l 또는 BA 0.1mg/l+ NAA 1mg/l에서 발생한 배발생 캘러스의 생장과 성숙 및 발아에 최적 배양 조건을 조사하였을 때 $GA_3$ 1mg/l을 처리하여 배 발아를 촉진시켰으며 자엽은 발달하지 못하고 하배축이 신장하여 유근이 발생한 형태의 유묘를 생산하였다.

현사시(Populus alba × P. glandulosa) 기내배양엽육(器內培養葉肉) 조직(組織)에서의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분리(分離) 및 배양(培養) (Isolation and Culture of Mesophyll Protoplasts from in vitro Cultured Populus alba × P. glandulosa)

  • 박용구;한경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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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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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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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현사시 (Populus alla${\times}$P. glandulosa)의 기내배양(器內培養) 엽육조직(葉肉組織)으로부터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분리(分離) 및 배양(培養)을 시험하였다. 무균(無菌)의 엽육조직(葉肉組織)을 육성(育成)하기 위한 shoot의 대량증식에는 MS기본배지에 BAP 0.4 mg/l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증식효과가 높았으며,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분리(分離)를 위한 효소농도는 Cellulase 2%, Macerozyme 0.8%, Hemicellulase 1.2%, Driselase 2%, Pectolyase Y-23 0.05%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효소용액의 삼투압은 mannitol 0.6 M이 적합하였으며, pH는 5.6이 적절하였다. 원형질체(原形質體)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DTT와 MES buffer를 첨가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분리(分離)된 원형질체(原形質體)의 정제를 위해서는 부유용액(浮遊溶液)의 sucrose 농도를 0.6M로 하였을 때가 가장 적합하였으며 dextran의 첨가효과도 높았다. 본 연구의 특징은 다소 높은 농도의 효소용액을 처리하여 단시간에 원형질체(原形質體)를 분리(分離)하는 것으로서 이 방법에 의해 나출(裸出)된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배양(培養)에 있어서 반응여부를 조사한 결괴 배양 3주 후에까지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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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Dioscorea opposita Thunb.) 기내 소괴경 생산을 위한 배양환경과 배지의 교체효과 (Effects of Media Replacement and Environmental Control for in vitro Microtuber Production of Yam (Dioscorea opposita Thunb.))

  • 정은아;정정학;권순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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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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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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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둥근마 액체배양에서 소괴경의 생산을 위하여 배양온도와 일장의 전환과 배양 배지의 교체 효과를 조사하였다. 둥근마 액체배양에서 식물체의 증식을 위한 일장시간은 6주의 배양기간 동안 $25^{\circ}C$에서 16시간보다는 24시간이 효과적이었다. 기내소괴경의 생산을 위하여 배양기간을 12주로 연장하여 배양하였으며, 배지교체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배양 중기인 배양 후 6주째에 새로운 배지로 교체하였더니, 배지를 교체하지 않은 것보다 소괴경의 형성수가 평균 5개씩 더 많았고, 소괴경무게도 70% 이상 증가하였다. 배양환경의 전환이 소괴경 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12주의 배양기간 중에 식물체 생장이 활발한 초기 6주간은 $25^{\circ}C$에서 24시간의 일장환경에서 배양하고, 이후 6주간의 배양온도와 일장시간을 전환하였다. 배양온도는 $25^{\circ}C$$15^{\circ}C$보다 효과적이었고, $25^{\circ}C$에서 일장시간은 24시간이 암처리 또는 8시간 일장처리보다 효과가 있었다. 12주간의 배양기간중에 배지 교체의 적절한 시기는 배양 후 2, 4, 6, 8, 10주째 또는 배지 무교체 처리구중에서, 생체중, 마디수, 소괴경수에서는 2주 또는 6주째에 교체하는 것이 좋았고, 소괴경중은 8주째 교체 처리구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소괴경의 수와 무게를 모두 고려하였을 때, 초기 배양 후 6주째에 배지 교체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12주간의 배양기간 중 배양 후 6주째에 교체할 배지의 성분은 sucrose 30, 60 $g{\cdot}L^{-1}$ 또는 sucrose 60 g + BA 0.1 $mg{\cdot}L^{-1}$ 함유 배지 중에서 sucrose 60 $g{\cdot}L^{-1}$이 함유된 배지로 교체하였을 때, 소괴경의 총무게가 가장 무거워 소괴경의 비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둥근마의 액체배양시 $25{\pm}1^{\circ}C$, 24시간 광조건으로, 마디접종 후 6주째에 sucrose 60 $g{\cdot}L^{-1}$를 함유한 배지로 교체하여 6주간 추가 배양하는 방법이 기내 식물체와 소괴경의 생장과 형성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기내배양 인삼세포주의 Anthocyanin 형함과 생장반응 (The Formation of Anthocyanin and Growth Response of Ginseng Cell Lin in vitro)

  • 안인옥;박지창;최광태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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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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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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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선발된 인삼세포주의 anthocyanin 형성과 생장에 미치는 광, 2,4-D 및 sucrose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각각 처리를 달리하여 선발세포주를 배양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선발세포주의 anthocyanin 형성에는 광이 필수적이었으며, anthocyanin 함량은 3.18mg/g로서 비교적 많이 형성되었다. 2. 선발세포주의 anthocyanin 형성은 2,4-D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억제되었고, 특히 2,4-D 0.1ppm 첨가구에서 최대치를 보였으며, 반면에 정상세포주는 2,4-D의 농도에 관계없이 anthocyanin 형성이 미미하였다. 3. 선발세포주의 생장은 정상세포주보다 양호하였으며, 선발세포주는 2,4-D 0.5ppm 첨가배양기에서 그리고 정상 세포주는 2,4-D 1ppm 첨가배양기에서 최대의 생장을 보였다. 4. 선발세포주의 sucrose에 대한 반응을 보면, sucrose 농도 5% 첨가배양기에서 anthocyanin 함량과 생장이 최대를 나타내었다. 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선발한 인삼세포주는 anthocyanin 을 형성하는 특징을 가진 변이체로 인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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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濟州) 자생(自生)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Matsumura)의 기내(器內) 줄기 증식(增殖)을 위한 배양조건(培養條件) 구명(究明) (Study on the Various Conditions of In Vitro Culture for Mass-propagation of Prunus yedoensis Matsumura)

  • 정은주;김찬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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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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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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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주 자생 왕벚나무 동아에서 분화된 줄기를 이용하여 대량증식 하고자 기내배양조건을 구명하였다. 다섯 종류의 배지에서 모두 양호한 생장을 하여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sucrose가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서는 생장이 매우 저조하였다. BAP와 $GA_3$를 여러 농도로 처리한 결과 BAP 처리구에서 평균 3.5~9.5개의 줄기가 유도되었다. 그러나 BAP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줄기의 길이생장은 저조하였다. $GA_3$ 단독 처리구에서는 줄기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BAP와 혼용처리 하였을 때 BAP 단독 처리구보다 더 많은 줄기가 발생하였으며, 길이 생장도 양호하였다. 그 중 BAP $0.5mg/{\ell}$$GA_3$ $4.0mg/{\ell}$ 조합에서 가장 많은 줄기가 발생하였다. 배양기간이 경과할수록 줄기형성은 많아졌으나 12주간 배양된 줄기는 정단부가 고사하였다. 배양 8주째 양호한 줄기를 다량으로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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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풀 조직배양에서 소독방법 및 생장조절제의 Multiple Shoot 유기 효과 (Effect of Growth Regulator and Sterilization Method on Multiple Shoot Induction through Sucker and Stem Node Culture in Ramie(Boehmeria nivea Hoooker et Arnot))

  • 박홍재;문윤호;오용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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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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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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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모시풀의 경편과 흡지의 배양을 통하여 완전한 식물체를 대량증식하기 위하여 소독방법과 생장조절제 처리 효과에 대한 기내배양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시풀 경편 배양시 소독은 초음파세체기를 이용한 2% NaClO를 20분 동안 하였을때 오염률이 3.3%로 가장 낮았으며, 식물체도 79%가 생존하였고, 건실한 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2. 생장조절제 처리효과에서는 NAA(0.02mg/$\ell$)+ BA(1.5mg/$\ell$) + GA3(0.1mg/$\ell$) 혼합처리가 캘러스 형성이 안되고, 식물체 형성률이 96%였으며, 건실한 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3. 치상부위별로는 흡지보다 경편배양이, 품종별로는 개량종인 서방종보다 재래종인 보성종이 증식효률이 높았다. 4. 순화 효율은 상토 배합과 호르몬 처리에 있어서 버미큐라이트 : 모래 :황토 =1 : 1 : 1의 배합과 NAA 1000ppm을 30분간 담근 후 이식한 순화율이 99%로서 건실하였으며, 식물체는 대부분 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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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동충하초 균주를 이용한 자실체 생산 (Production of Fruiting Body Using Cultures of Entomopathogenic Fungal Species)

  • 성재모;최영상;이현경;김상희;김용욱;성기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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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통권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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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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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양실내에서 인공적으로 자실체의 형성을 유도한 결과 PDA와 번데기분말을 혼합한 배지상에서는 자실체의 형성을 유도할 수 없었다. 쌀을 이용한 곡물 배지에 수분함량을 달리하고 번데기를 첨가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 알락미에서는 곡물:수분함량이 1:3.5의 비율로 한배양기에서 가장 왕성한 자실체 생산을 보여 주었으며 현미의 경우는 곡물: 수분함량이 1:2.5로 조성된 배양기와 번데기를 첨가한 배양기에서 우수한 자실체 형성을 보여주었다. 자실체 형성적정 온도로는 $20^{\circ}C$가 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미와 번데기를 첨가하며 조제한 배양기내에서 자실체형성을 유도한 결과 자실체 형성 우수균주로서 최종 C. militaris 25균주, C. scarabaeicola 2균주 등 27개 균주를 선발할 수 있었다. 현미와 누에번데기를 넣어 만든 배양기내에서의 자실체 형성은 약 50일내지 65일 사이에 완전한 형태의 자실체 형성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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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배양(莖頂培養) 천궁유묘의 기내(器內)발근과 포장정식기별 근경생육(根莖生育) (In Vitro Rooting of Cnidium offcinale Makino through Shoot Tip Culture and It's Rhizome Growth under Different Transplanting Dates)

  • 김창길;이현숙;정재동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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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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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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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주요 약용작물중(藥用作物中)의 하나로 울릉도와 영양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일천궁의 종근생산(種根生産)을 목적으로 경정배양(莖頂培養) 유묘(幼苗)에 있어서 단기간내의 기내발근(器內發根) 배지구명과 포장정식 시기에 따른 지상부 및 근경생육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정배양(莖頂培養)을 통해 생산된 유묘의 효과적인 발근배지(發根培地)는 IBA 1.0 mg/L와 BA 0.05 mg/L를 혼용처리한 것이 배양 30일 후 81%가 발근하여 가장 좋았으며 근수(根數)가 9개 이상인 배양묘를 기외이식하고 75% 차광하에 두었을때 생존율이 67%로 높았다. 포장 정식시기를 4월(月) 20일(日), 5월(月) 5일(日), 6월(月) 10일(日), 7월(月) 5일(日)로 하여 정식하였을 때 5월(月) 5일(日) 정식한 유묘(幼苗)가 생존율(生存率) 72%, 초장 33cm, 줄기수 47개로 지상부 생육이 가장 좋았고, 지하부의 근경생육은 5윌 5일 정수록 근경형성율(根莖形成率)은 높은 편이었으나 근경수(根莖數)와 무게는 다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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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Robinia pseudoacacia L.)의 callus 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Callus Cultures of Black Locust(Robinia pseudoacacia L.))

  • 우종호;최명석;박용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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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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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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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기내배양된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L.)의 줄기기부에서 발생된 callus로부터 기관발생을 통하여 식물체재분화 시스템을 확립하였다. Callus는 줄기를 BA 또는 NAA가 함유된 MS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유도되었으며, BA처리구가 NAA처리구보다 유도율이 높았다. BA가 첨가된 배지에 줄기를 배양하였을 때 기부 callus의 생장은 광조건 및 암조건에서도 잘 증식되었다. 줄기기부에서 발생된 callus는 녹색과 희면서 노란색을 띠는 callus로 분리되어 2.0mg/l BA와 0.5mg/l NAA가 함유된 mMS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녹색의 callus로부터 줄기가 재분화되었다. 재분화된 줄기는 생장조절제가 함유되지 않은 ${\frac{1}{2}}MS$배지에서 발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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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배양에서 도깨비고비와 참쇠고비의 전엽체 형태형성 (Prothallus Morphogenesis of Cyrtomium falcatum (L.) Presl and Cyrtomium caryotideum var. coreanum Nakai In vitro Culture)

  • 정진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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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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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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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도깨비고비와 참쇠고비의 포자발아에서 얻은 전엽체를 균질화하여 배양함으로써 전엽체 개체발생과 포자체 형성과정을 연구하였다. 배양 2주일이 지나자 균질화한 전엽체 세포들이 일차원의 필라멘트 형태를 형성하였고, 4주일째에는 다수의 가지를 뻗은 형태의 전엽체가 출현하였다. 배양 6주일째에 apical notch가 발달된 전엽체가 형성되었는데. 중심부에는 분열조직이 발달되었다. 8주의 배양기간이 지나자 전엽체의 중심부에서 장란기의 형성 없이 무수정생식에 의한 bud가 관찰되었다. 10주일이 지나자 무수정생식에 의한 bud는 포자체로 발달되었는데, flow cytometric 분석 결과 도깨비고비와 참쇠고비 모두에서 전엽체와 포자체는 동일한 ploidy level을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도깨비고비뿐만 아니라 참쇠고비 또한 무수정생식을 하는 양치식물임을 증명하는 결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