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긍정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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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운동선수들의 긍정적 사고와 대처유연성 및 소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 Athletes' Positive Thinking, Coping Flexibility, and Burnout)

  • 송기현;김승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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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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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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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선수들의 긍정적 사고와 대처유연성 및 소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청소년 선수 333명이었다. 자료처리는 SPSS 20.0과 AMOS 20.0을 이용하여 전체연구 단위의 적합도 검증을 확인한 후 가설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그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청소년 선수들의 긍정적 사고는 대처유연성의 하위요인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처유연성의 지각된 대처자원과 대처행동 유연성은 소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적 사고는 소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긍정적 사고가 개인 내면의 정보에 토대하는 변인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사고가 심리적 소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대처유연성을 통해 소진이 예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R&D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 전기$\cdot$전자산업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비교 (The Effect of R&D on Business Performance; Comparative Study by Empirical Analysis of SMEs and Venture Enterprises of Electronics & Electricity Industry)

  • 김정환;이부형;유왕진;이철규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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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2005년도 통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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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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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R&D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기$\cdot$전자산업에 속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패널 데이터 (2001$\~$2003년)를 이용하여 실증분석하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비교분석하였다. 실증분석 모델은 기업의 총매출액을 종속변수로 하고, R&D 투자액, 연구원 수, 자본금 총액, 종업원 수, 연구원 수를 제외한 종업원 수를 독립변수로 한 1차 선형함수를 설정하였다. 실증분석모델로는 패널분석 (임의효과모델, Random Effect Model)을 이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공통점은 첫째, R&D 인력과 그것을 제외한 종업원수가 경영성과에 대한 영향이 긍정적이라는 점 둘째, R&D 투자액 및 자본금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실증분석 곁과의 차이점은 첫째, 중소기업의 경우 연구소 설립 연수와 기업 설립 연수가 기업의 경영성과와 무상관으로 나타났으나, 벤처기업의 경우 추정결과 1을 제외하면 모두 긍정적이고 유효했으며 둘째, 중소기업의 경우 자산효과와 자본금 효과가 긍정적이고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벤처기업은 자산효과가 유효한 부정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은 인적자원의 확보, 육성, 활용 등의 전락에 의해 기업 경영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고,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경우 자산의 팽창보다는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한 R&D투자에 좀 더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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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대상으로 한 긍정성 증진을 위한 단기 성격 강점 워크숍의 효과 (Effects of Brief Character Strength Workshop for Enhancement of Positivity to Psychiatrists)

  • 권예지;이지은;백경희;노재흥;채정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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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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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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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 of a single-session, positive psychology-based, strength-enhancing workshop for psychiatrists. The program is composed of lecture about positive psychology and workshop activities for identifying and utilizing character strengths. Methods : A total of 42 psychiatris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rogram consisted of a lecture about positive psychology and workshop activities for identifying and utilizing character strengths. Results of a positive resources test, given before and after the session, were used to assess changes in the personal positive resources of the participants as a result of the program. Results : We noted significant increases in participants' satisfaction with life, positive affect, gratitude, acceptance, positive and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orientation of life, growth, spirit, autonomy, social support, and care factors after completion of the program. On additional analysis, spirit and care scores of female participants'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than male participants's. Conclusion : The findings are meaningful in verifying the efficacy of a short-term intervention to improve psychiatrists's positive resources.

긍정성 증진을 위한 단기 성격 강점 워크샵의 효과 (Effects of Brief Character Strength Workshop for Enhancement of Positivity)

  • 김선영;이지은;최정우;한유;백경희;허휴정;채정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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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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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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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one-session positive psychology based strength enhancing workshop and verify effect of this program. This program is composed of lecture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and activities for identifying and utilizing personal character strengths. Methods : Total 81 participants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Positive Resources Test was assessed the change of personal positive resources at pre-, post program and subjective satisfaction for the workshop was measured at the post program. Repeated-t test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 of this program. Results : Among the positive resources, satisfaction with life, positive affect, gratitude, acceptance, personal growth, efficacy, flow, resilience, hope, spirituality are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program. Conclusion : Although this study is a single-session program without control group for comparison, it is meaningful to try a short-term intervention concise the program consisting of more than 8 sessions. This study will be based on the future development a variety of positive interventions.

정신장애인의 긍정적 인지와 정서, 사회적 관계, 대처가 회복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 구조 탐색 (Structural Exploration of the Effects of Positive Cognition and Emotions, Social Relationship, and Coping on the Sense of Recovery of Persons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 박선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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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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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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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신장애인의 회복은 정신건강상태, 긍정적 인지와 정서, 친한 사람의 수와 그 관계의 질 등 개인적, 사회적 자원을 활용하여 대처하는 중 형성되고, 이는 주관적 경험뿐 아니라 장기적 조사에 의해 지지된다.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이 요인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밝혀 사회복지실천 방법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460명의 지역사회 거주 정신장애인들의 낙관성, 정신건강상태, 정서, 사회적 관계의 양과 질, 대처가 어떠한 관계를 통해 회복에 영향을 주는지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이론모형의 경로파악 결과 낙관성과 정서가 사회적 관계, 대처, 회복에 영향력을 행사한 한편, 정서는 대처에, 정신건강상태와 사회적 관계는 회복에 유의한 영향이 없었다. 둘째, 낙관성과 긍정적 정서는 회복에 직접 효과를 보이고, 양적, 질적 사회관계는 회복에 간접효과만 보였다. 낙관성보다는 긍정적 정서가 양적, 질적 사회관계에 직접 및 간접효과를 보이고, 회복에 더 큰 효과를 나타냈다. 끝으로, 낙관성과 회복, 양적관계와 회복, 질적 관계와 회복 각각의 관계에서는 대처가, 긍정적 정서와 대처 간에는 질적, 양적 관계가, 그리고 양적관계와 대처 간에는 질적 관계가 부분적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정신장애인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인지와 정서, 사회적 관계의 상이한 기제, 이들 자원과 대처, 회복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사회복지실천 및 연구를 위한 함의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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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검증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s on Service Quality and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in Professional Care Workers)

  • 이문재;조춘범;김정화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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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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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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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기요양보호 현장요양보호사들의 심리적 요인과 서비스 질,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실증분석을 통해 파악하여 서비스 질 향상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안산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에 소재하는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에게 총 43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미회수 및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93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서비스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직무만족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제도적 차원에서의 인적자원관리를 통한 긍정적 심리자원과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직무만족과 서비스 질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시설운영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관 환경변화가 필요하다.

The Invisible Modelling Framework(TIME)

  • ;김상현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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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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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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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과학적인 유역관리를 위한 모형개발 환경의 구현은 구체적인 방법론의 제시와 더불어 중요한 연구과제이다. 모형개발자들은 개발과정이나 표현과정, 모형의 보정 혹은 구동과정에서 빈번히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소프트웨어의 작업을 수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자원의 낭비가 발생되었고, 많은 경우 개발된 모형이 일반화되는데 상당한 장애요인이 되었다. 또한 개발자들 상호간의 상이한 개발환경은 모형의 통합이나 상호검증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못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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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Responses after Volunteering Activities among Corporate Volunteers)

  • 황창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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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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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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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업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을 수행한 다음에 보이는 차등적인 반응에 주목하여 어떤 요인이 차등적인 반응에 기여하는가를 밝히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만족도와 기여도로, 부정적 반응은 소진으로 개념화하였다. 자원봉사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가족의 지지, 회사의 자원봉사 지원제도, 그리고 자원봉사현장에서의 다양한 인간관계의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250명의 기업자원봉사자를 표본으로 선정했으며 설문조사로 수집한 자료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가족의 지지는 자원봉사에 대한 반응에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회사의 자원봉사지원 제도는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봉사현장에서의 봉사대상자와의 관계와 기관의 자원봉사 담당자와의 관계는 자원봉사만족도와 인지된 기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정적 반응인 소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결과의 함축성으로 기업의 경우 기업자원봉사자를 적극적으로 동기화시키는 봉사지원제도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영리조직의 자원봉사관리자의 경우 자원봉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영향과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기업자원봉사자의 만족도와 인지된 기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들의 죽음 인식에 관한 연구 (Hospice Volunteer's Perception of Death)

  • 이원희;이영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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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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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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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자원봉사교육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방법 :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간 실시된 호스피스 자원봉사 교육 대상자 남녀 성인 465명 중 교육하기 전에 실시한 질문지에 응답한 327명에게 죽음에 대한 인식을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1) 대상자는 총 327명이며 여성이 307명으로 93.9%를 차지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22세에서 74세로 평균 연령은 48세이었고 40(35.9%)${\sim}$50대(37.4%)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대상자의 종교는 기독교가 전체 대상자의 82.6%를 차지하여 가장 비율을 나타냈다. 2) 죽음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으며 죽음을 인생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비인도적이라고 응답함으로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현대 의학의 발달로 생명연장을 기대하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생명을 연장시키려 노력해야 한다에는 비교적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대상자의 95.4%에서 신앙심이 깊다면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3) 죽음에 대한 인식은 대상자의 연령, 종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이 높은 층이 젊은 층보다 죽음에 더 민감하였으나 대체적으로 죽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4) 종교적으로는 기독교 대상자가 기타 종교를 가진 대상자에 비해 죽음에 대해 긍정적이고 자연스런 과정으로 여기며 죽음에 대한 공포감은 깊은 신앙심으로 극복될 수 있다는 강한 종교성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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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성공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 자아효능감, 소진, 몰입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ast Success on Performance: The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Burnout, and Engagement)

  • 임창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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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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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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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과거성공이 성과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정에서 자아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고 자아효능감이 소진을 감소시키고 몰입을 증가시킴으로써 성과에 매개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려고 하였다. 이론적 연구들을 토대로 매개역할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438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지와 성적을 근거로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이론적인 구조방정식의 제안모형을 만들어 대안모형과 비교함으로써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구조방정식 이외에도 Sobel test와 경로계수 비교를 위한 Equality test, 쌍대모수비교법 등이 동원되었다. 그 결과 자아효능감이 과거성공과 소진/몰입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한다는 사실과 동시에 자아효능감도 성과에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소진과 몰입을 통한 경로를 거친다는 사실도 입증되었다. 특히 자아효능감은 소진의 감소보다는 몰입의 증가라는 긍정적 측면의 역할이 더 강하다는 것도 입증하였다. 동시에 본 연구결과는 그간 부분적으로 연구되어 온 변수간의 상호관계를 하나의 연결모델로 도출했다는 점과 직무요구-자원(JD-R)모형과 자원보존(COR)모형에서 직무자원의 종업원 well-being에 대한 영향 중 부정적 소진의 감소보다 긍정적 몰입의 증가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는 긍정심리학의 주장을 재 입증하는데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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