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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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 보간 필터를 이용한 QSPK Clock Recovery 회로 (A QPSK clock recovery circuit based on a combined filter)

  • 신은정;장일순;김응배;조경록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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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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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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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클럭 동기 회로에 사용되는 다차 함수 형태의 결합 필터를 선형 근사화 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고 이를 하드웨어로 구현한다. 정합 필터와 보간필터에 의한 클럭 동기회로는 수신기를 전 디지털 회로를 구현하기 위해 선호되지만 계산량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정합 필터의 임펄스 응답을 갖는 결합 보간 필터를 구현하고, base 함수의 적용을 선형 근사화 하여 필터의 계산량을 감소시켰다. 본 논문에서는 선형 근사화된 결합 보간 필터의 동작을 Matlab을 통한 시뮬레이션과 ALTERA Chip으로 테스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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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핸드오프 지역에서의 cdma2000 1X와 WCDMA간의 다운링크 블록킹 확률 근사 (Approximation to the Probability of Downlink Blocking between cdma2000 1X and WCDMA in Urban Handover Areas)

  • 박승근;조경록;박덕규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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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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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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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은 핸드오버 지역에서 cdma2000 1X와 WCDMA간의 적절한 가드 밴드를 결정하기 위하여 다운링크 블록킹을 모델화하고 lower bound approximation을 이용하여 다운링크 블록킹 확률의 근사식을 제안하고 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에 의한 cdma2000 1X와 WCDMA간의 주파수 공유조건은 기지국의 공용화와 가드밴드(guard band) 1 MHz이상이다. 또한, 본 논문에서 제안된 다운링크 블록킹 확률 근사식은 Q-함수로 되어 있으므로 Monte-Carlo 방법이 가지고 있는 간섭 파라미터 변화에 따른 재계산(recalculation) 단점을 극복하는 해석 방법(analytical solution)이다.

화전토양(火田土壤)의 부식(腐植)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umus soil reclaimed by farming for cultivation)

  • 곽판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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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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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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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강원도(江原道) 춘성군(春城郡) 동산면(東山面) 원창이리(元倉二里) 면내리(面內里)의 화전토양수점(火田土壤數點)을 공시(供試)하여 토양(土壤)의 일반적(一般的) 성질(性質)과 홍법(弘法), 대우(大羽)에 의한 Simon의 수정법(修正法)으로 부식(腐植)의 형태(形態)를 분석검토(分析檢討)하였든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본화전토양(本火田土壤)은 일반화학성분(一般化學成分)이 보통(普通) 토양(土壤)과 근사(近似)하나 C.E.C.는 크며 유기물(有機物)이 특(特)히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다. 2) 추출제(抽出劑)에 따른 추출부식(抽出腐植)은 NaOH의 Na-pyrophosphate, NaF.의 순(順)이며 토층(土層)에 따른 추출량(抽出量)은 상층(上層)일수록 많으며 PQ% 역시(亦是) 상층(上層)일수록 크다. 3) 부식화도(腐植化度)는 NaOH. Na-pyrophosphate 추출부식(抽出腐植)은 근사(近似)하나 NaF 추출부식(抽出腐植)은 낮다. 층위별(層位別)로 보면 하층(下層)일수록 높으며 토양(土壤)의 부식화도(腐植化度)의 순위(順位)는 약간 B 토양(土壤)이 높은것 같다. 4) $Mg^{++}$에 의하여 부식산(腐植酸)을 ${\alpha}$ 형(形), ${\beta}$ 형(形)으로 분할(分割)하였으며 NaOH 추출부식산(抽出腐植酸)의 ${\alpha}$ 형(形), ${\beta}$ 형(形) 부식산(腐植酸)이 부식화도(腐植化度)가 높으며 Na-pyrophosphate 추출부식산(抽出腐植酸)의 부식화도(腐植化度)는 낮다. 경작기간(耕作期間)에 따른 부식화도(腐植化度)의 변화(變化)는 별(別)로 찾아 볼 수 없다. 5) ${\alpha}$, ${\beta}$ 형(形) 부식산(腐植酸)의 흡광곡선(吸光曲線)을 보면 추출제(抽出劑)에 따른 변화(變化)는 없고 동일(同一)한 곡선(曲線)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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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인자화법의 개량과 비압축성 유동해석에의 응용 (An Imprevement of the Approximate-Factorization Scheme and Its Application to the Analysis of Incompressible Viscous Flows)

  • 신병록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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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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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0-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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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 modification of the approximate-factorization method is made to accelerate the convergency rate and to take sufficiently large Courant number without loss of accuracy. And a stable implicit finite-difference scheme for solving the incompressible Navier-Stokes equations employed above modified method is developed. In the present implicit scheme, the volume fluxes with contravariant velocity components and the pressure formulation in curvilinear coordinates is adopted. In order to satisfy the continuity condition completely and to remove spurious errors for the pressure, the Navier-Stokes equations are solved by a modified SMAC scheme using a staggered gird. The upstream-difference scheme such as the QUICK scheme is also employed to the right hand side. The implicit scheme is unconditionally stable and satisfies a diagonally dominant condition for scalar diagonal linear systems of implicit operator on the left hand side. Numerical results for some test calculations of the two-dimensional flow in a square cavity and over a backward-facing step are obtained using both usual approximate-factorization method and the modified one, and compared with each other. It is shown that the present scheme allows a sufficiently large Courant number of O(10$^{2}$) and reduces the computing time.

연속(連續)보의 영향선(影響線) 작도(作圖)에 관한 한 편법(便法) (A Simplified Method of Drawing Influence Lines for Continuous Beams)

  • 양창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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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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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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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재래식(在來式) 구조해석기법(構造解析技法)으로 연속(連續)보를 해석(解析)할 때 다경간(多徑間)일수록 그 복잡성이 가중(加重)된다. 처짐각법(角法)이나 모멘트분배법(分配法) 마저도 그 실용성(實用性)이 제한적(制限的)이 된다.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사경간(四徑間)까지의 연속보에서 지점(支點) 모멘트를 구하는데, 더 개선(改善)된 정해법(正解法)을 개발하였고, 또한 모든 다경간(多徑間)의 연속(連續)보의 해석에 적용되는 전혀 새로운 근사해법(近似解法)을 제시하고 있다. 이 근사해법은 적용(適用)이 아주 간편하고 정확도(正確度)가 아주 높아서 거의 정해(正解)에 가까운 결과(結果)를 보여준다. 이들 해법(解法)은 특히 연속(連續)보의 영향선(影響線)의 작도(作圖)에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주로 많이 사용하는 Muller-Breslau의 원리(原理)와 비교할 때 월등하게 용이(容易)하다는 장점(長點)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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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고전자료의 디지털화를 위한 모범적인 방안 연구 (Study on Model Case of Ideal Digitization of Korean Ancient Books)

  • 이희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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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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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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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보존 기록 자료로서의 우리의 고전 장서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연구자나 이용자들에게는 시공을 초월한 열람이 가능토록 하기 위한 디지털 도서관으로서의 방법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즉, 우선 동양 전래의 사부 분류법과 현대적인 주제 분류, 그리고 색인어 등을 통해 다양한 접근점을 제공하고, 둘째, MARC나 XML 등을 활용한 DL시스템을 구축하되, 서지적 기술요소를 최대한 확대시키며. 셋째, 쉬운 해제와 색인어로 이용자의 이해를 극대화하고, 마지막으로 원본의 손상을 막기 위해 원문 DB를 구축하여 열람용으로 사용한다. 이는 향후 국내외 한국 고전 관련기관과 협력,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체제를 통해 국제적 서지통정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일리노이 록스타 해석환경을 활용한 충격파관 내 금속패널 변형의 유체·구조 연성 해석 (An FSI Simulation of the Metal Panel Deflection in a Shock Tube Using Illinois Rocstar Simulation Suite)

  • 신정훈;사정환;김한기;조금원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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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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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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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컴퓨팅 아키텍처와 응용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근사가 아닌 실제 물리계 모사라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궁극 목표가 현실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정부 주도 슈퍼컴퓨팅 기반 다물리 시뮬레이션 사업의 결과물로 나온 일리노이 대학의 일리노이 록스타라는 유체-구조-연소 연성 해석툴을 활용하여 충격파관 내의 금속판의 미소 시간 운동을 전산모사하고 기존 실험, 해석들과 비교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전산유동해석은 정렬격자를 기반으로 하였고 구조해석은 대변형 선형탄성을 가정하였다. 또한 강한 연계 시간적분법이 적용된 알고리즘의 고도화로 인해 충격파 내 금속패널에 관한 높은 수준의 실험-계산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의 제한적인 검증연구를 확장하여 해석환경 내 추가 모듈들의 검증작업들과 코드개선을 통해 오픈소스 기반 연구개발 도구로서 활용할 예정이다.

추만(秋巒) 정지운(鄭之雲) 저술(著述) 『천명도설(天命圖說)』의 사상사적(思想史的) 위상(位相) (The Historical Status of "Cheonmyeong-Doseol" by Jeong Ji-wun)

  • 박성순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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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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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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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추만(秋巒) 정지운(鄭之雲)(1509-1561)은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의 사칠논변(四七論辨)의 단초가 된 "천명도설(天命圖說)"를 그린 당사자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제외하고, 아직까지 추만 정지운이라고 하는 인물에 대해서 학계는 물론 일반대중들도 깊이 있는 인식을 갖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정지운에 대한 선행연구도 "천명도설(天命圖說)"의 내용 분석을 위주로 하는 미시적 방식을 취하는 데 머물러 있다. 정지운의 삶과 학문이 그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맥락에서의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정지운은 "천명도설(天命圖說)"를 지어 천인합일(天人合一)의 논리적 정당성을 이론적으로 밝혀 기묘사림(己卯士林)을 신원하고, 그들의 유지를 정연하게 체계화함으로써 조선 성리학을 본격적으로 성숙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였다. 조선 중기 이후 사림파의 성리학설이 정국을 주도하는 정치사상으로 자리 잡는다는 점을 볼 때 정지운의 "천명도설(天命圖說)"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의는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정지운의 "천명도설(天命圖說)"를 두고 이황과 기대승 간에 벌어진 논변은 조선 성리학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요컨대 정지운의 "천명도설(天命圖說)"는 "소학(小學)"과 "근사록(近思錄)"의 이해 수준에 머물러 있던 당시 상황에서 이기심성론(理氣心性論)을 본격화함으로써 조선 전기 성리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이황과 기대승은 정지운의 "천명도설(天命圖說)"를 중심으로 논변함으로써 조선 성리학을 이론적으로 심화시키는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 이때 정착된 사림파의 심학화(心學化) 경향은 명종과 선조대를 거치면서, 완전히 조선 정치사상사를 주도하는 정치이념으로 자리 잡았다. 정지운의 "천명도설(天命圖說)"는 그러한 정치사상사의 흐름을 견인한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정지운의 "천명도설(天命圖說)"가 지니고 있는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확인하게 된다.

솔나방의 시맥(翅脈)과 인편(鱗片)에 관(關)한 연구(硏究) (I) (On the wing venation and scales of Dendrolimus spectabilis Butler (I))

  • 윤정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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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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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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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 솔나방의 지역적(地域的)인 변이(變異)(변이(變異)가 있다면)를 구명(究明)하고자 우선 수원지방산(水原地方産)의 솔나방을 재료(材料)로서 자아(雌蛾) 30 웅아(雄蛾) 15의 45개체(個體)를 채집(採集)하여 시맥(翅脈)과 인편(鱗片)에 대(對)한 형태적(形態的)인 관찰(觀察)을 하여 보았다. 시맥(翅脈)은 개체(個體) 자아(雌蛾) 좌우(左右) 및 전후시별(前後翅別)로 10배(培)의 해부현미경(解剖顯微鏡)과 100배(培)의 현미경(顯微鏡)으로서 관찰(觀察)하였으며 인편(鱗片)의 형태(形態)와 크기 조사(調査)는 자웅아(雌雄蛾) 각(各) 15개체(個體)에 대(對)하여 날개의 전면(全面)에서 Sample을 취(取)하고 부위별(部位別) 분포(分布)와 색채차(色彩差)의 원인(原因)을 구명(究明)하는데는 자아(雌蛾) 30개체(個體)의 전시동위치(前翅同位置)에서 Sample을 취(取)하여 100배(培)의 현미경(顯微鏡)으로서 관찰(觀察)하고 인편(鱗片)의 크기는 Micrometer를 사용(使用)하여 측정(測定)하였다. 길이의 측정(測定)은 소병(小柄)의 하편(下篇)으로부터 열편(裂片)의 상단(上端)까지를 측정(測定)하였으며 폭(幅)에 있어서는 분기(分岐)된 부분(部分)을 측정(測定)하였다. 시맥(翅脈)과 인편(鱗片)에 대(對)한 고찰(考察)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시맥(翅脈)은 개체(個體) 자웅(雌雄) 및 좌우문(左右問)의 변이(變異)는 볼 수 없었으며 동일개체(同一個體)의 전후시(前後翅)에서만이 달랐다. 전시맥상(前翅脈相)은 13개(個)의 종맥(縱脈)과 5~6 맥간(脈間)에 단 1 개의 "V"형(形) 횡맥(橫脈)으로 구성(構成)되었으며 후시맥상(後翅脈相)은 9개(個)의 종맥(縱脈)과 단 1개의 "V"형(形) 횡맥(橫脈)으로 구성(構成)되었다. (2) 인편(鱗片)의 형(型)은 채태적(彩態的)으로 보아 4Group으로 구분(區分)되었다. I Group은 단형(短形)의 인편(鱗片)으로 하방부(下方部)가 원형(圓形)에 근사(近似)하고 소병(小柄)이 돌출(突出)하여 있으며 인편(鱗片)의 상방부(上方部)가 그 열편(裂片)으로부터 10열편(裂片)으로 되어 있는데 열편(裂片)의 첨두상(尖頭上)에 세모(細毛)가 부착한 것과 부착하지 않은 것이 있다. II Group은 I Group보다 장형(長形)의 인편(鱗片)으로 하방부(下方部)의 형(形)은 I Group과 같으나 크기의 변화(變化)는 더욱 심(甚)하며 그 열편(裂片)으로부터 10열편(裂片)으로 되어 있다. III Group은 대부분(大部分)이 장형(長形)의 인편(鱗片)으로 하방부(下方部)가 장삼각형(長三角形)(장설형(長楔形))에 근사(近似)한 예저(銳底)이며 그 열편(裂片)으로부터 10열편(裂片)으로 되어 있고 열편(裂片)의 첨두상(尖頭上)에 장세모(長細毛)가 부착하여 있는 것이 특징(特徵)이며 또한 세모(細毛)가 없고 열편자체(裂片自體)가 장형(長形)인 것이 있다. IV Group은 장태(長彩)의 인편(鱗片)으로 하방부(下方部)가 III Group와 같이 예저(銳底)이나 열편(裂片)이 두소(短小)하고 첨단(尖端)이 순(純)한 것이 특징(特徵)으로 되어 있으며 그 열편(裂片)으로부터 9 열편(裂片)으로 되어 있다. (3) 인편(鱗片)의 부위별(部位別) 분포(分布)는 I II Group은 외연(外緣)을 제외(除外)한 전면(全面)에 분포(分布)되어 있으며 III Group은 시저부근(翅底附近)에 대부분(大部分) 분포(分布)되었고 IV Grup은 외연(外緣)에만 분포(分布)를 보였다. 열편(裂片)을 중심(中心)으로하여 보면 Group와 부위(部位)를 막론하고 대개 4 5 열편(裂片)을 가진 인편(鱗片)의 분포(分布)가 많았다. (4) 인편(鱗片)길이의 변화(變化)는 I Group에 있어서는 열편(裂片)이 다수(多數) 일수록 점점 증대(增大)되나 II III IV Grop 에서는 반대(反對)로 점점 감소(減少)된다. 폭(幅)의 변화(變化)에 있어서는 Group을 막론하고 변화가 그리 심(甚)하지는 않으나 열편(裂片)이 다수(多數) 일수록 인편자체(鱗片自體)의 폭(幅)은 넓어진다. (5) 날개의 색채(色彩)는 인편자체(鱗片自體)의 색소(色素)에 의(依)한 색소(色素) 색(色)으로서 갈색인편(褐色鱗片)과 백색인편(白色鱗片)의 혼합량(混合量)에 따라 색채(色彩)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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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명나방과 목록 I. 새들명나방아과(신칭), 들명나방아과 (Catalogue of the Pyralidae of Korea (Lepidoptera) I. Evergestiinae and Pyraustinae)

  • 박규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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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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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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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 $\lceil$ ]한국산 명나방과(Pyralidae)에 관하여는 이미 필자(1976)에 의하여 언급된바와 같이 1889년 영국인 곤충학자 J.H. Leech가 처음으로 9종의 신종을 발표한데 이어 현재까지 300여종이 기록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의 기록이 여러종류의 발표문에 산재해 있는 상태로 체계적인 정리가 이루어진바 없으며 학명뿐아니라 우리말 이름조차 갖가지로 쓰여지고 있어 곤충명 사용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필자는 현재까지 발표되었던 종들을 조사하여 최근의 분류체계에 따라 학명 및 그들의 동의어(Synonym)를 정리함과 아울러 우리말 이름도 먼저 명명된 이름이나 또는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름을 택하여 통일화하고 ( )안에 그 이명을 표시하였다. Evergestiinae(새들명나방아과, 신칭)은 현재까지는 주로 Pyraustinae(들명나방아과)에 포함되는 족(Tribe)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최근의 분류체계에 따라 독립된 아과로 취급하였다. 이들에 대해서는 Leech에 이어 일본인 Shibuya(1927년에 의하여 13종, 박세욱등 (1958, 1969)에 의하여 27종이 새로 기록되는등 1968년에 출판된 한국 동물명집 곤충편에는 94종이 수록되었다. 최근 필자(1976)에 의하여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발표된 24종과 기타 국내외의 문헌을 통한 기록의 근거를 기초로 작성된 이 목록에는 Evergestiinae에 1속 3종, Pyraustinae에 53속 123종이 포함되었으며 학명이 불분명하거나 채집의 근거가 불확실한 4종은 후미에 별도로 기재하였다. 분포란의 괄호안에 명시된 채집지는 필자에 의하여 채집 확인된 종들로서 그들의 표본은 농업기술연구소 곤충연구담당관실 표본실에 소장되어 있다. 다른 아과에 관하여는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nemella hengsungica, Aphelenchoides besseyi 등으로 2아목 7과 11종이었다.는 내연가공한 옷생산에 사용되지 않는 것이 타당하겠다. 주아의 즙액에 의해서도 C. amaranticolor에 기계적 전염이 되었다. 7. C. amaranticolor 상에 계통분리된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내열성은 $65^{\circ}-70^{\circ}C$, 희석한계는 $10^{-}2-10^{-3}$, 그리고 보존한계는 2 일이었다. 8.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순화는 2회의 분획원심과 Sephadex gel filtration에 의해서 가능했다. 9. 전자현미경하에서 관찰한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는 길이 1200-1225mu 폭 10-12mu의 사상이었다. 10. 혈청학적 미량침강 반응법에 의해 마늘잎에서뿐만 아니라 인편과 주아에서도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검정이 가능했다. 11. 우리나라 5개 지방에서 수집한 마늘 종구 150개와 주아 30개에 대해 혈청학적방법으로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감염률을 조사한 결과 $100\%$의 감염률을 보였다. 12.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와 크기가 근사한 Potato Virus X. Potato virus Y, Potato virus S, Potato virus M 등과의 혈청학적 유연관계를 조사한 바, 마늘 모자이크 바이러스는 이들과 구별되는 다른 바이러스라고 생각된다. 13. 마늘의 모자이크 감염주에서 단일계통으로 분리하여 본 실험에 사용한 바이러스는 마늘의 바이러스 무감염주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직접 마늘잎에 접종해서 모자이크톤의 병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검정식물상의 반응, 혈청학적반응, 전자현미경적 관찰등의 간접적인 조사 결과로 미루어 미인록의 마늘모자이크 바이러스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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