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군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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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전략을 위한 혈당조절 관련 생활습관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활용 코호트내 환자-대조군 연구 (Lifestyle factors related to glucose control for diabetes management strategies: Nested case control design using KNHANES data)

  • 김윤정;조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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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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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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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당뇨병의 관리전략 수립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조절가능한 혈당조절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개인이 조절하기 어려운 성별, 당뇨병 유병기간, 당뇨병 치료방법, 교육수준, 가구소득 등을 매칭한 코호트내 환자-대조군 디자인으로 분석을 하였다.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7)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983명의 당뇨병 환자를 분석한 결과, 289명(30%)만이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었다. 일상생활에서 조절이 가능한 당화혈색소 조절 요인 파악하기 위해 조건부 다변량 로짓스틱 회귀분석 시행한 결과, 매칭전 코호트에서는 당뇨병 유병기간, 당뇨병 치료 여부, 매칭 코호트에서는 체질량지수, 흡연, 안저검사가 당화혈색소 달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결과는 집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선정(장기 유병기간, 약물치료 대상자) 및 생활습관(체질량지수, 흡연, 안저검사 등) 관리전략을 마련하는데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지역사회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입원환자에게 나타나는 섬망 아형별 위험요인과 증상 및 중재 분석 (Risk Factors, Symptoms, and Intervention Analysis of Delirium Subtypes in Hospitalized Patients)

  • 류아현;강영옥;송라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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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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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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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입원환자 섬망의 아형별 위험요인, 증상 및 중재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뒤 섬망을 진단받은 환자 108명의 전자의무기록을 SPSS 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는 고령, 남성, 정형외과, 골절이나 절단 환자의 비율이 높았다. 섬망의 아형은 과활동형 51.9%, 저활동형 6.5%, 혼재형 41.7%이었다. 위험요인 중 우울과 향정신성 약물 복용은 저활동형 섬망군에게 더 많이 선행되었다. 섬망의 중재 중 행동문제 관리와 공격적 행동 중재는 과활동형, 혼재형 섬망군에게 주로 시행되었고 정서적 지지는 저활동형, 혼재형 섬망군에게 주로 시행되었다. 공격적 행동을 동반할 경우 즉각적으로 중재를 제공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따라서, 추후 입원환자의 섬망을 조기발견하고 중재할 수 있도록 중재전략과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일부 지역주민들의 호스피스에 대한 인지와 태도 및 간호요구 조사 (Community Residents' Knowledge, Attitude, and Needs for Hospice Care)

  • 노유자;한성숙;안성희;용진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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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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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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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연구는 일부 지역 주민들의 호스피스에 대한 인지와 태도 및 호스피스 간호 요구를 조사하고, 호스피스에 대한 인지와 태도에 따른 호스피스 간호요구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 1998년 9월부터 10월까지 서초구에 거주하는 $20{\sim}60$세의 성인 남녀 92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고, t-test와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Scheffe test로 다중비교를 하였다. 결과 : 1)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38세였고, 대부분이 고학력자였다. 2) 호스피스에 대한 인지에서, 호스피스에 대해 들어 본 경험이 있다고 한 경우가 54.1%(501명)였으며, 그 중에서 64%가 여성이었고, 고졸 이상 학력자가 90.7%이었다. 죽음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하여는 약 74%가 긍정적 대답을 하였다. 암과 같은 불치병에 걸린다면 의료인이 그 사실을 말해주기를 원하는가에 대해서는 약 83%가 원한다고 답하였다. 불치병에 걸린 사람에 대한 간호에 대해서는 63.1%가 고통을 최소로 줄이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신체적, 정신적, 영적인 간호를 제공해야한다고 응답하였다. 3) 호스피스에 대한 태도에서, 필요시 호스피스 간호를 받겠다고 한 경우가 약 73.8% 이었고, 말기환자를 돌보는 방법으로는 기정에서 호스피스 팀의 방문을 받으며 돌보는 것이 33.5%로 가장 높았다. 4) 호스피스 간호요구를 영역별로 보면, 신체적 요구(M=4.37)가 가장 높았고 사회적 요구(M=3.96), 정서적 요구(M=3.87), 영적 요구(M=3.79)순이었으며, 전체 요구도는 평균 약 4.00점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높은 요구를 보였다. 인구학적 특성별로는, 50세 이상의 연령층과 기혼자들에서 요구도가 가장 높았고, 남성보다 여성이 높았으며, 종교별로는 가톨릭의 경우 요구도가 가장 높았다. 호스피스 간호 요구도는 호스피스에 대해 들어본 경험, 죽음에 대한 준비, 불치병에 대한 통고 및 호스피스의 필요성 인식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호스피스에 대해 들어본 군, 죽음을 미리 준비해야 된다고 전적으로 긍정한 군, 불치병에 대한 통고를 원하는 군, 그리고 필요시에 호스피스 간호를 받겠다는 군에서 호스피스 간호 요구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호스피스에 대한 인지정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와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정 호스피스를 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전반적인 호스피스 발전을 위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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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기반 성인간호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사역할 이행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Simulation-Based Adult Nursing Education on Resilience, Clinical Competence, and Role Transition of Nursing Students)

  • 한미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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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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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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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성인간호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사역할이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단일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로,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4학년 52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처치로 2017년 1학기에 1회 5시간씩 총 30시간 동안 디브리핑을 포함한 구조화된 성인간호학 시뮬레이션 수업을 적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를,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 측정을 위해 Shapiro-Wilk test를 실시한 결과 정규성을 만족하여,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인간호분야 시뮬레이션 교육 후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교육 전 3.38점에서 교육 후 3.51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고(t=-2.51, p=.016), 임상수행능력도 시뮬레이션 교육 후 3.50점에서 3.75점으로 상승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4.18, p<.001). 또한 간호사역할이행도 교육 전 3.48점에서 교육 후 3.63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다(t=-2.89, p=.006).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간호학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영역의 임상수행능력뿐 아니라 회복탄력성과 간호사 역할이행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므로, 향후 신규간호사의 현장 적응을 도와 이직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적 중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 4학년 학생의 학습유형에 따른 응급상황관리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 (Effectiveness of an Emergent Care Management Simulation Education among Senior Nursing Students According to Learning Styles)

  • 허혜경;신윤희;박소미;임영미;김기연;김기경;송희영;최향옥;최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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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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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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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 4학년 학생의 학습유형에 따른 응급상황관리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시된 단일군 사전-사후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58명의 학생이었으며, 연구는 2013년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실시되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간호대학 4학년 학생의 학습유형과 교육효과(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과정, 협력, 실습만족도, 자신감)를 조사하였으며, 서술통계, t-test, ANOVA, Mann-Whitney U 검정, Kruskal-Wallis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간호대학 4학년 학생의 학습유형은 수렴자 46.6%, 융합자 34.5%, 적응자 15.5%, 분산자 3.4%이었다. 응급상황관리 시뮬레이션 교육은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과정, 협력, 자신감에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나, 학습유형에 따른 교육효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기초로 학습유형과 시뮬레이션 교육효과 간의 관계에 대한 재고찰을 통해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할 것이다.

중환자실에서의 K-DRG 분류와 개두술환자군의 간호시간과 간호원가연구 (A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ICU Patients by K-DRG and the Nursing Care Hours and Costs of Craniotomy Patients)

  • 조정숙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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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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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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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dissertation classifies sample patients by a measure of K-DRG to identify the most frequent group. and investigates the differences in the dependency of nursing by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in the SICU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Korea. It also calculates the mean nursing care hours and costs per craniotomy patient, who is shown to be the most frequent patient group. The results of the research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relevant nursing cost system in the future.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1. Using data from 97 sample patients, as many as 26 groups are identified when the patients are classified by K-DRG. KDRG-001 (craniotomy) is found to be the most frequent group(43.30%). 2. The result from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grouping in craniotomy patients shows homogeneity in terms of dependency of nursing with 35 patients in the 4th group, 145 patients(74.36%) are in the 5th group. and 15 patients are in the 6th group among the total 195 sample patients. 3. The direct nursing care hours for the 4th, 5th, and 6th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groups are found to be 381 minuites. 483 minuites, and 519 minuites, respectively, which shows that the nursing care hours increases as the dependency of nursing is intensified. The indirect nursing care hours are found to be 454 minuites(7.57 hours). The total mean nursing care hours, which is the sum of the direct nursing care hours(467 min.: 7.78 hours) and the indirect nursing care hours (454 min.: 7.57 hours), is 921 minuites(15.35 hours) per patient a day. 4. The nursing care cost is calculated to be 123,297 won per patient a day. Considering the average duration in the ICU, we can find the total nursing care cost is 610,318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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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활동을 활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이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Communication Curriculum were utilized Group Activitie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Communication Self-efficacy among Nursing Student)

  • 봉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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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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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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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집단활동을 활용하여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이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한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연구이다. 집단활동을 활용하여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을 편성한 후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00분씩, 13회기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을 운영하였다. 연구도구는 Shlein과 Guerney의 대인관계 측정도구와과 Ayres가 개발한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161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고, PASW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집단활동을 활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 운영이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간호교육에서 간호대학생들의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목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자료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식환자의 자가간호 프로그램의 효과 : 예비연구 (Effects of a self-care program for Asthma patients :A Pilot Study)

  • 정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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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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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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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천식환자의 자가간호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이행,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예비연구이다. 본 연구는 단일군 전후설계이며 C대학병원에 입원 치료한 천식환자에게 직접 면담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동의한 16명을 대상으로 2011년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천식관련지식, 흡입기, PEFR 사용 등에 관한 책자와 연구자의 시범으로 자가간호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입원당일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퇴원 당일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을 제외한 항목에 대해 동일한 질문지로 사후 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Wilcoxon signed ranks test(Z) 비모수 통계량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자가간호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후에 자기효능감(Z=-3.26, p=.001), 이행(Z=-3.52, p<.001), 삶의 질(Z=-3.41,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가간호 프로그램은 천식환자에게 자기효능감, 이행,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되며 추후 연구에서 중재기간, 연구디자인, 대상자 크기를 고려하기를 제언한다.

SBAR 보고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명확성, 의사소통능력 및 보고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 성인간호학 실습 - (The Effects of SBAR Reports Education on Communication Clarity, Communication Skill and Report Confident for Nursing Students -Adult Nursing Clinical Practicum-)

  • 이외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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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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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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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SBAR(상황-배경-사정-제안) 보고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명확성, 의사소통능력 및 보고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단일군 사전-사후설계의 실험 연구로 G도 소재 간호대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3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빈도, pari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SBAR 보고교육 후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명확성(t=-8.12, p<.001), 의사소통능력(t=-4.37, p<.001) 및 보고자신감(t=-7.67, p<.001)이 SBAR 보고교육 전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SBAR 보고교육이 의사소통 명확성, 의사소통능력 및 보고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임상실습에서 SBAR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대사증후군 위험군의 가족기능과 건강행위의 관계에서 질병인식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Illness Percep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Function and Health Behavior in Patients with Risk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

  • 염현이;신지원;김세현;신선의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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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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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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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illness percep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function and health behavior of patients with risk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 Methods: This is a cross-sectional correlational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160 patients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including the Illness Perception Questionnaire-Revised, Family APGAR, and the Health Behavior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independent t-tes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by the SPSS 23.0 program. Results: Health behavior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family function (r=.30, p<.001) and illness perception of controllability by treatment (r=-.21, p=.007). Family function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health behavior and illness perception, and the influence of family function on health behavior was partially mediated by illness perception of controllability by treatment.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family function is a critical factor affecting health behavior and illness perception, and illness perception of controllability by treatment mediates the influence of family function on health behavior.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sycho-cognitive intervention program for enhancing supportive family function and for modifying negative illness perceptions to improve health behavior in patients with risk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