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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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동부속(Vigna, Leguminosae) 새팥과 좀돌팥의 동정 및 학명표기 (Identification and use of correct scientific names of Vigna angularis var. nipponensis (Ohwi) Ohwi & Ohashi and V. nakashimae (Ohwi) Ohwi & Ohashi in Korea)

  • 이정란;백형진;윤문섭;조규택;김창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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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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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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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에는 콩과 동부속(Vigna Savi)에 속하는 7분류군이 자생하고 있다. 이들의 학명은 기존분류체계에서는 동부속에 2분류군과 강낭콩속(Phaseolus L.)에 5분류군으로 분류되었었다. 그러나 강낭콩속 분류군들의 학명이 Verdcourt에 의해서 동부속으로 명명이전 처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많은 식물도감 및 문헌에서 동부속 2분류군, 강낭콩속 4분류군으로 표기하고 있다. 또한 새팥과 좀돌팥의 경우 외부형태학적으로 혼동하여 많은 학자들이 오동정하고 있으며 좀돌팥은 거의 기록조차 되어있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강낭콩속과 동부 속의 분류학적 차이, 동부속 분류군들의 올바른 학명표기, 팥, 녹두 등이 속하는 동부속 Ceratotropis아속의 분류학적 특징을 고찰하고, 새팥과 좀돌팥의 정확한 동정을 위하여 간단한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기존의 팥속의 국명을 팥이 동부속으로 명명이전 되었으므로 이 논문에서는 강낭콩속으로 표기하였다.

한국산 광의의 고랭이속(사초과)의 분류학적 연구 I. 매자기속, 큰고랭이속, 올챙이골속, 고랭이속, 애기황새풀속의 형태적 특성 (Taxonomic study of Korean Scirpus L. s.l. (Cyperaceae) I. Morphology of Bolboschoenus (Asch.) Palla, Schoenoplectus (Rchb.) Palla, Schoenoplectiella Lye, Scirpus L., and Trichophorum Pers.)

  • 정종덕;최홍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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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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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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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사초과에 속하는 광의의 고랭이속(Scirpus L. s.l.)은 단계통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최근의 분자 계통학적인 검토 결과에 의하여 서로 독립된 다섯 개의 속(매자기속, 큰고랭이속, 올챙이골속, 고랭이속, 애기황새풀속)으로 재배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광의의 고랭이속으로 취급된 우리나라의 다섯 개 속과 이에 딸려있는 21분류군을 대상으로 각 분류군의 형태적인 식별형질을 조사하고 각 분류군들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국내외에서 채집된 표본을 조사 분석한 결과 각 분류군들은 지하경의 형태, 줄기의 단면, 잎의 발달 정도와 너비, 엽초 막질부위의 형태, 화서, 포, 인편 및 수과의 형태와 크기로 식별이 가능하였다. 이에 대한 주요 형질을 도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 분류군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견된 올챙이골속의 미기록 분류군에 대하여는 신조합명을 부여하고 '나도송이고랭이'로 국명 신칭하였다.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솔잎해란초와 유럽광대나물 (Two newly naturalized plants in Korea: Nuttallanthus canadensis (L.) D. A. Sutton and Lamium purpureum var. hybridum (Vill.) Vill.)

  • 지성진;양종철;정수영;장진;박수현;강영식;오승환;이유미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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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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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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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질경이과와 꿀풀과에 속하는 미기록 귀화식물 2종을 보고한다. 질경이과 미기록속 Nuttallanthus D. A. Sutton에 속하는 Nuttallanthus canadensis (L.) D. A. Sutton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확인되었으며, 해란초속의 종들과 비교하여 화관은 연청색에서 연자색, 상순보다 긴 하순, 4-7개의 능선을 가지는 종자인 특징으로 구별되었다. 또한 꿀풀과의 Lamium purpureum var. hybridum (Vill.) Vill.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정읍시 및 전라남도 고창군에서 확인되었으며, L. purpureum L.과 비교하여 포엽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치아상거치이고, 상순의 길이는 3-4 mm인 특징으로 구분되었다. 국명은 각각 솔잎해란초와 유럽광대나물로 하였으며, 이들에 대한 기재, 사진, 도해도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한반도 신귀화식물: 가는타래사초 (사초과) (A new naturalized plant in Korea: Carex molestiformis Reznicek and Rothrock (Cyperaceae))

  • 고승원;심상득;현종영;김주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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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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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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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미기록종 가는타래사초(Carex molestiformis Reznik and Rothrock)를 강원도 평창군 벽파령 일대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본 분류군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미국의 남부지역(Missouri, Oklahoma, Arkansas등 11개 주)으로, 자생지에서는 주로 개활지나 강둑, 범람원 등에서 무리지어 밀생한다. 타래사초절(sect. Ovales)에 속하며, 자웅성 소수를 갖는 다년생 초본으로, 한 화서에 달리는 소수의 수가 2-4개로 적고, 과낭의 폭이 2.6-3.4 mm로 넓으며, 과낭 배면의 맥이 6-9개로 많아 국내에 자생하는 근연종인 타래사초(C. maackii Maxim.) 및 귀화종인 한석사초(C. scoparia)와 명확히 구별된다. 국명은 본 분류군이 형태적으로 타래사초와 유사하며, 식물체가 전체적으로 가늘어 '가는타래사초'로 신칭하였고, 분류군에 대한 기재문, 화상자료 및 도해 그리고 유사종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가는타래사초와 근연종의 유전적 차이를 확인하고자 3개(chloroplast DNA matK, ndhF, nuclear ribosomal DNA internal transcribed spacer) DNA barcode 지역의 부분 염기서열을 비교하여, 총 8개의 가는타래사초의 종특이적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을 확인하였다.

도입된 상업용 거저리(Zophobas atratus)의 분류 및 형태유사종 갈색거저리 (Tenebrio molitor)와 대왕거저리(Promethis valgipes)와의 DNA 바코드 특성 분석 (Taxonomy of introduced commercial insect, Zophobas atratus (Coleoptera: Tenebrionidae) and a comparison of DNA barcoding with similar tenebrionids, Promethis valgipes and Tenebrio molitor in Korea)

  • 박해철;정부희;한태만;이영보;김성현;김남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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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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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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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1년부터 수입되어 사육 유통되는 슈퍼밀웜의 국내 샘플들은 형태 분류학적 검토를 통하여 Zophobas atratus란 종으로 밝혀졌고, Z. morio란 학명은 이 종의 동물이 명임이 확인되었다. 이 외래종은 자원 관리측면에서 국명을 '아메리카왕거저리'로 신칭하였다. 이 종과 형태적으로 유사한 자생종 P. valgipes 및 사육종 T. molitor와 DNA 바코드 분석 결과, Zophobas atratus와 P. valgipes는 평균 21.4%, Zophobas atratus와 Z. morio는 20.9%의 염기분화율을 보여 DNA 바코드로 쉽게 종 동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Z. atratus의 국내집단은 모두 동일 일배체형을 갖고 있어 국외의 동일 지역 개체군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 반면에 Z. molitor는 동일 사육집단 내에서도 두 개의 종내 집단이 뚜렷이 구분되고 서로의 염기 분화율이 1.17 ~ 2.19%로 갭을 형성한 것으로 보아 국내 Z. molitor 사육개체들은 서로 다른 지역 집단이 혼입되어 대량 사육에 이용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분석된 상업적으로 도입, 이용되는 2종의 거저리류의 분류학적 기초 정보가 국내 곤충자원 관리를 위하여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글대장경에 기록된 관속식물의 분포 (The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Recorded in the Hangul Tripitaka)

  • 박희준;백원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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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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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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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글대장경을 기준경전으로 하여 불교경전에 기록된 여러가지 다양한 식물 명칭을 한국 국명으로 정리하고, 학문적인 분류를 통한 실체를 확인하여 향후 불교식물 연구에 기초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또한 분포 조사를 통한 외국 원산의 불교경전 속 식물에 대한 국내 도입경로를 추정하고, 불교경전 속 식물들의 용도와 기능 및 역할 분석을 통하여 자원식물로서의 가치를 찾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불교경전에 기록된 식물 명칭을 추출하여 분류학적 종 분류 및 계급분석 결과 107과 244속 313종 1아종 16변종 1품종 등 총 331종류로 나타났다. 331종류 식물들의 종 조성은 양치식물은 2종류, 겉씨식물 15종류, 쌍떡잎식물 261종류, 외떡잎식물 53종류 등이며, 이 중 목본 183종류, 초본 148종류로 분석되었다. 331종류 식물들의 분포 분석결과 인도가 차지하는 분포지 비중 8.9%에 비하여 한중일 3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한국 10.5%, 중국 10.9%, 일본 10.0%로 인도의 8.9%보다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한글대장경에 한 중 일 3국을 자생지로 하는 식물이 다수 출현하는 것은 인도로부터 경전이 중국으로 전래된 후 중국에서 많은 식물들이 추가되거나 대체되었고, 이 경전이 한반도로 전래된 후에 한반도의 식물들로 대체되거나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한글대장경에 기록된 식물들 331종 중 한국에서 자생하는 식물들 119종류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 한다.

한국산 풀미역치과 어류 1미기록, Cocotropus masudai (First Record of a Velvetfish, Cocotropus masudai (Scorpaeniformes: Aploactinidae) from Korea)

  • 한송헌;김맹진;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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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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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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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풀미역치과에 속하는 Cocotropus masudai 1개체 (표준체장 41.2 mm)가 2011년 7월에 제주도 연안에서 상업용 통발에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이 종은 등지느러미 기조수 XII, 9개를 갖는 점, 뒷지느러미 기조수 I, 8개를 갖는 점, 배지느러미 기조수 I, 3개를 갖는 점, 전새개골에 4개의 가시를 갖는 점, 아래턱에 5개의 감각공을 갖는 점 그리고 흉부의 끝이 다섯 번째 감각공을 지나는 특징을 갖는다. 이 종은 형태적으로 C. izuensis와 유사하지만 전새개골의 가시수 (C. izuensis는 5개 vs. C. masudai는 4개를 가짐)와 흉부의 끝의 위치 (C. izuensis는 다섯 번째 감각공을 훨씬 지남 vs. C. masudai 도달함)로 구분할 있다. 그리고 이 종은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풀미역치에 대해 등 지느러미 연조수가 9개 (풀미역치는 10~14개), 뒷지느러미 연조수 7개 (풀미역치는 10~13개) 그리고 배지느러미 연조수는 3개 (풀미역치는 2개)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미기록종의 속명과 국명은 각각 "돛치속"과 "돛치"로 제안한다.

넙치도 범가자미 교잡종의 성장과 성현상 (Growth and Sexual Phenomena of the Hybrid between Olive Flounder and Spotted Flounder)

  • 이영돈;나오수;송춘복;이화자;박준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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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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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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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범가자미 수컷과 넙치 암컷 교잡종의 초기발생, 성장 그리고 성현상이 조사되었다. 범가자미와 넙치의 교잡종은 국명으로 범넙치, 영명으로 mottled flounder로 명명하였다. 범넙치의 수정율, 부화율, 초기 성장률은 각각 56.9-72.3%, 86.7-92.5%, 그리고 89.1-96.0% 범위였다. 성장은 부화후 50일에 전장 2.1$\pm0.2cm$,체중$0.10\pm0.02g$ 이었고, 부화 후 240일에 전장22.9$\pm2.1cm$ 체중 179.0$\pm38.5g$ 이었다. 범넙치의 눈이 몸의 왼쪽에 위치하는 형 77.7%와 오른쪽에 위치하는 형 22.3%로 흔재하고 있었다. 부화후 80일에 생식소는 강(cavity)을 형성하는 난소형과 강을 갖지 않는 정소형으로 분화되었고, 이들의 출현 비율은 1 : 1 이었다(P>0.05). 범넙치의 생식소는 대부분 생식세포를 갖지 않는 불임상태였다. 생식소내에 난모세포를 갖는 개체는 조사 개체중 3.6%였다. 성전환 유도를 위하여 부화후 40일부터 100일까지 60일간 $17\alpha-methyltestosterone(MT)$$estradiol-17\beta$$(E_{2})$을 0.5 mg/kg fish 농도로 경구투여 하였다. MT 처리구는 정소형이 81.9% 유도되었고, $E_{2}$ 처리구는 난소형이 87.7% 유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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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기록 외래식물: 가는잎가시상추, 좀전동싸리, 나도뿔이삭풀 (An Unrecorded Alien Species in Korea: Lactuca saligna L. (Compositae), Melilotus indicus (L.) All. (Leguminosae), Hainardia cylindrica (Willd.) Greuter (Poaceae))

  • 류태복;이승은;김남영;이중효;김덕기;최동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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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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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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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 생육이 확인된 미기록 외래식물을 보고하고 그 특성을 기술하고자 한다. 가는잎가시상추(Lactuca saligna)는 국화과 다년생 초본이며 높이 10~65cm에 까지 자란다. 줄기에 난 잎은 피침형, 좁은피침형이며, 기부는 이저(耳底), 줄기를 반쯤 감싼다. 유라시아원산으로 지중해, 유럽온대까지 넓은 생육범위를 보인다. 한국에서는 부산, 울산 해안가 주변 공터에서 생육이 확인되었다. 부산, 울산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신속한 분포확산이 예상된다. 근연종인 가시상추의 국내 분포확산, 위해성 등을 고려할 때 가는잎가시상추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좀전동싸리(Melilotus indicus)는 해안 초지에 생육하는 일년초이며 높이 60cm까지 성장한다. 잎은 우상 3소엽, 소엽은 도란형~좁은도란형, 길이는 1~2.5cm이며 거치가 있다. 좀전동싸리는 국내생육하는 전동싸리와 매우 유사한 형태적 특성을 보인다. 좀전동싸리는 꽃의 길이 2~3mm 개화기는 4~5월이며, 전동싸리는 꽃의 길이 4~7mm 개화기는 7~11월로 차이를 보인다. 지중해, 유럽 남서부 원산으로 전세계적으로 온대 전역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일대 해안가 저지대 공터 및 초지에서 생육이 확인되었다. 넓은 면적에서 분포하며 제주도에 정착된 것으로 판단된다. 나도뿔이삭풀은(Hainardia cylindrica) 해안 초지에 생육하는 일년초이며 높이 5~35cm까지 성장한다. 수상화서는 25cm에 이르며, 쇠뿔모양으로 단단하다. 소수는 화서 중축에 파인곳을 메우고 있으며, 길이 5~8mm 1개의 소화를 포함한다. 초형은 혁질이며 예두이다. 남아메리카원산으로 북아메리카, 호주 일본 등에 귀화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리 해안가 일대 공터 및 초지에 생육이 확인되었다. 나도뿔이삭풀속 Hainardia 은 국내 처음 보고되는 속이며, 뿔이삭풀과 유사한 형태적 특성으로 인해 국명을 신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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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기록 외래식물 좀갯드렁새와 갯드렁새의 분류학적 실체 (New Record for Alien Plant of Diplachne fusca subsp. uninervia and a Taxonomic Identification of D. fusca subsp. fascicularis in Korea)

  • 김중현;김진석;심선희;이웅기;박성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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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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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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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경기도 김포시 및 인천광역시 강화군 일대에서 미기록 외래식물 좀갯드렁새[Diplachne fusca subsp. uninervia (J. Presl) P.M. Peterson & N. Snow]가 발견되었다. 이 분류군은 아메리카 원산이며, 여러 나라에서 외래식물로 보고되었다. 국내에서 외래종으로 먼저 보고된 갯드렁새[D. fusca subsp. fascicularis (Lam.) P.M. Peterson & N. Snow]와 근연종이며, 모종인 D. fusca의 종하분류군이다. 좀갯드렁새는 소수, 포영 및 호영의 길이가 짧고 까락이 없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소수의 길이가 짧아 국명을 좀갯드렁새로 신칭하였다. 주요 형질에 대한 도해와 기재,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갯드렁새의 이전 학명인 D. fusca (≡Leptochloa fusca)은 형태적으로 D. fusca subsp. fascicularis와 상이하다. 갯드렁새의 학명을 기준표본, 원기재문, 최근의 논문들을 근거로 D. fusca (≡L. fusca)에서 D. fusca subsp. fascicularis으로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