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건강관리 자기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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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주관적 구강 건강 상태와 건강 실천행위가 구강 건강 관련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and Health Practice Behavior on Oral Health-Related Self-Efficacy in Adults)

  • 허성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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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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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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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와 건강 실천행위가 구강 건강 관련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후,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주관적 구강 건강 상태가 좋을수록 칫솔질 관련 자기효능감(p<.001)과 구강 건강관리 자기효능감(p<.01)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건강 실천 행위를 이행할수록 칫솔질 관련 자기효능감(p<.001)과 구강 건강관리 자기효능감(p<.001)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구강 건강 관련 자기효능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p<.001), 운동, 건강 책임이행, 흡연 순으로 건강 실천 행위를 이행할수록 구강 건강 관련 자기효능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따라서 전신건강과 구강건강의 상호 융합적 계속 구강 보건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성인의 포괄적 건강 및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한다.

중국인 유학생의 흡연경험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자기효능감과 삶의 질의 융합적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Related Self-Efficacy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Smoking Experience of Chinese Students in Korea)

  • 장경애;허성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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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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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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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거주 중국인 유학생의 흡연경험 유무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자기효능감과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부산시내에 위치한 지역대학 내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4.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결과 흡연 비경험자가 흡연 경험자보다 칫솔질과 구강건강관리 관련 자기효능감,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가 각각 높게 나타나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칫솔질 자기효능감은 구강건강관리 관련 자기효능감과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었고, 구강건강관리 관련 자기효능감은 구강건강 삶의 질과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흡연경험의 유무는 외국인 유학생의 구강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한 유학생활을 위해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전달하여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20세 이상 성인의 구강건강실천 결정요인에 관한 구조방정식 모형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Determinants of Oral Health Practice in Adults Aged 20 Years or Older)

  • 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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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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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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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의 구강건강실천 결정요인에 관한 인과관계를 융합적으로 분석하여 성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은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자료 204부를 Smart PLS v2.0 M2 소프트웨어를 통해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구강건강신념 요인 중 구강병의 심각성 및 감수성과 구강관리행위의 유익성이 구강 건강 관련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상적 구강건강관리행위 자기효능감은 구강건강실천 전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 요인 중 구강병의 심각성 및 감수성과 구강병 예방행위의 유익성은 칫솔질 관련 자기효능감을 경유하여 칫솔질 습관과 구강검진 및 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의 계속 구강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구강건강신념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다양한 교육 매체를 개발하는 등의 전략적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구강건강관련 자기효능감이 높아져 지속가능한 구강건강실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Subjective Oral Health Level of the Elderly)

  • 정수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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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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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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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들의 구강관리행태, 구강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가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자료조사는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22일까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일부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𝑥2-test, Pearson 상관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은 틀니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경우 3.242배, 일일 칫솔질 횟수가 3회 이상인 경우 2.339배 증가하였으며, 구강건강관리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각각 1.755배, 1.192배 증가함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수준도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의 증진을 위해서는 틀니관리방법과 칫솔질교습 등의 구강보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구강건강관리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강화시킬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성인의 우울 및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본인인지 구강건강의 융합관계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the Depression, Social Self-efficacy and Self-perceived Oral Health in Adults)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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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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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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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우울 및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본인인지 구강건강과의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여 성인구강관리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4월 25일부터 2016년 5월 21일까지 전북지역의 40대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활용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는 SPSSWIN 20.0을 이용하여 교차분석, T-검정, 일원분산분석법, Scheffe'사후 검정 분석,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울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강건강과도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에 꾸준한 예방관리를 위한 사회적 효능감이 반영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며, 심리적 구강건강인지에 대한 교육이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의 구강보건행동과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among the Elderly)

  • 노은미;전은숙;고수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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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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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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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보건행동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 신체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관련성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3년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응답을 하지 않거나 답변이 불성실한 73명을 제외한 427명(회수율 85.4%)의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은 나이가 적을수록, 직업이 있는 경우, 학력이 높을수록, 이혼을 한 경우에 잘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 효능감은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기혼인 경우, 한 달 용돈이 많은 경우에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신체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구강보건행동을 잘 실천하는 군에서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자기효능감은 보통인 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구강보건행동과 관련성의 강도를 분석한 결과 일반적 자기효능감(${\beta}=0.184$)과 가장 연관성이 높았고, 다음은 사회적 자기효능감(${\beta}=0.162$), 신체적 자기효능감(${\beta}=0.101$)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구강보건행동은 자기 효능감과 관련성이 있으며, 구강건강이 성공적 노화의 중요한 요소인 자기효능감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명백히 입증한 결과로서 더 이상 소홀히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된다. 또한 구강건강저하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구강건강장애가 끊임없이 만성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타 만성질환과 같이 발생되기 이전에 예방관리를 통해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켜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도 노년기 구강건강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인문계 3학년 여자 고등학생의 입시스트레스와 구강관리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Enterance Exam Stress and Oral Care Self-Efficacy in 3rd year Girl High School Students)

  • 조혜은;정경이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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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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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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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인문계 3학년 여자 고등학생의 입시스트레스와 구강관리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8년 6월부터 7월까지 G지역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여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입시스트레스의 하위영역 중 시험긴장/성적부진이 3.07점으로 가장 높았고, 여가생활부족 2.83점, 미래불확실성 2.57점, 부모압력 2.44점 순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입시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시험긴장/성적부진 스트레스와 관련된 변수는 학업성적(p<.01), 가족소득수준(p<.05),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5), 일일칫솔질횟수(p<.01)이었다. 구강관리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별 수준은 칫솔질 자기효능감이 3.13점으로 가장 높았고, 치과방문 2.80점, 치간청결 2.64점 순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구강관리 자기 효능감을 분석한 결과, 칫솔질 자기효능감과 관련 있는 변수는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우식성 간식 섭취(1일 기준), 우식성 음료 섭취(1일 기준)이었다(p<.01). 입시스트레스 하위영역과 구강관리 자기효능감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입시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구강관리 자기효능감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입시스트레스가 높은 학생의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관리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구강보건행동을 쉽게 수행할 수 있는 학교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 주온주;우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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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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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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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익산시 소재 W 여자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IBM SPSS Statistics ver. 21.0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집단(3.26점)이 그렇지 않은 집단(3.15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고(p<0.05),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집단, 칫솔질 횟수가 4회 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3.66점), 저작장애(3.32점)가 불편하지 않은 집단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p<0.01, <0.001).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저작장애(r=-0.184), 발음장애(r=-0.200)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0.243)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001)가 좋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p<0.01)가 없을 때 높았다. 이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 구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의식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결혼이주여성의 구강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인식도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f Marriage Migrant Women's Oral Health Belief and Self-Efficacy on Oral Health Awareness)

  • 가경환;문선정;구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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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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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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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영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인식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구강건강 인식 개선과 태도 변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2013년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구, 경북, 경남지역 8곳의 다문화 관련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방법을 통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최종 256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과 AMOS 7.0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구강건강신념과 자기효능감이 구강건강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치석제거(스케일링)경험은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심각성(${\beta}$=.568)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구강건강상태는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감수성(${\beta}$=-.391)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구강건강관심도는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감수성(${\beta}$=-.183), 심각성(${\beta}$=.172), 유익성(${\beta}$=.224)과 자기효능감(${\beta}$=.237)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결혼이주여성의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위하여 구강건강신념과 자기효능감이 구강건강인식에 미치는 요인의 분석으로 향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및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방안의 모색과 다문화가정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기본 정책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위생과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Determinan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Students on Dept of Dental Hygiene)

  • 김은미;이향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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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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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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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4년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K시에 소재하는 4개의 대학에 재학중인 치과위생과 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건강증진 행위와 자기효능감, 인지된 이익, 인지된 장애, 건강통제위, 자아존중감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조사하여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는 2.60 이었고, 하부요인으로 자아실현 2.89, 건강책임 2.12, 운동 1.89, 영양 2.45, 대인관계 2.97, 스트레스관리 2.63 이었다. 자기효능감은 2.56, 인지된 이익문항은 3.45, 인지된 장애 문항은 2.32, 건강통제위는 3.04, 자아존중감은 2.81이었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계에서는 학년, 종교, 경제수준, 가족질병경험, 본인의 질병경험,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고,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하부영역중 자아실현은 학년, 경제수준,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종교,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책임은 학년, 종교, 경제수준, BMI(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본인의 질병경험,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운동영역은 모의 교육정도, 가족 질병경험,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영양영역은 경제수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인관계 영역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관리 영역은 학년,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인지-지각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자기 효능감은 경제수준,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유익성은 종교(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장애는 경제수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본인의 질병경험(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통제위는 학년(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r=0.376), 인지된 유익성 (r=0.188), 인지된 장애(r=-0.155), 건강통제위(r=0.064), 자아존중감(r=0.318), 인지된 건강(r=0.084), 인지된 구강 건강(r=0.165)은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이 존재하였다. 5.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자아존중감, 인지된 유익성, 인지된 구강건강 순서였으며, 이 네 변수를 투입하여 건강증진 행위 18.5%를 설명할 수 있었다.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이용하여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 보았으나 설명력이 18.5%로 낮아 좀 더 많은 요인을 찾아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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