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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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민담, 성인용 교양도서로 출간된다

  • 정혜옥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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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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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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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옛날 이야기쯤으로 인식되던 조상 전래의 민담.야담들. 최근들어 그 속에 숨겨진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며너 관심있는 학자. 연구자들에 의해 이야기책으로 꾸며져 교양도서로 한몫을 하고 있다. 관련 옛 문헌을 국역하거나 지방으로 다니며 채록한 이야기들은 저자나 편자들에 의해 살이 붙고 나름대로의 해석이 가미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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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도 변화로 참고서시장 지각변동

  • 김중식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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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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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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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등 교육제도의 전면적 개혁에 따른 출판시장의 지각변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참고서시장의 분할화와 교양서의 대약진이 그것이다. 교양서시장은 조만간 참고서시장의 규모를 앞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교육제도의 변화가 강요한 독서교육의 열풍은 출판계의 영업전략도 바꾸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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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만화에도 영역확대 바람

  • 허연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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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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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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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90년대 들어 지속적인 불황에 시달리던 출판사들이 총 4천억원이 넘는 만화출판물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여론으로 발빠른 확산이 이뤄졌고 지금은 과학과 철학, 바둑이나 컴퓨터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양만화들이 선보이고 있다. 변화의 벽에 부딪친 출판계에 만화출판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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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영작 중심의 교양영어프로그램이 한국 대학생의 영어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xploring the Effects of Reading & Writing English Program on Self-Efficacy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 신영헌;현일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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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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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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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성공적인 외국어 학습을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기효능감이 주목받아 왔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 중 다수는 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들이다. 본 연구는 영어 독해와 작문 중심의 교양영어프로그램이 대학 신입생들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자료 수집을 위하여 교양영어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중급반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설문을 실시하였고, 해당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자들을 대상으로 영작 지도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인터뷰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의 사전-사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로 분석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으로 교수자의 지도 유형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적으로 확인하였다. 그 결과, 독해·작문 중심의 교양영어프로그램이 중급반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교수자의 영작과제 부여 횟수와 운영방식에 따른 차이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영어 수업에서 학습자들의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과제 개발과 효과적인 교수자의 피드백 방식 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며, 이는 학습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데에 있어서 보다 효과적인 교양영어 수업 모델 개발로 이어질 것이다.

대학 신입생 대상 전략교양 교과 콘텐츠의 팀티칭 운영 효과 -지역대학(중등특수교육과) 사례를 중심으로- (Effects of Team Teaching on Strategic Cultural Curriculum Contents against Freshmen -focused on case of Local University(Department of Secondary Special Education)-)

  • 류숙열;박혜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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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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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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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새로운 대학생활과 학습 환경의 적응 및 교우 교수자와의 관계 형성에 부담을 가져야 하는 대학 신입생들을 돕기 위하여 많은 대학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 등을 돕기 위한 하나의 방안인 지역 대학 전략교양 교과('의사소통과 대인관계')의 팀티칭 운영(지도 교수 별 팀티칭 시행, 표준 교재 중심 지도 vs. 자율 멘토링 지도)의 효과성을 알아보고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충북에 소재한 신입생 대상 수강인원 31명과 교수자 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도구는 대학 전략교양 교과 개발팀이 제공한 '의사소통능력 평가지' 및 '교과 만족도, 대학 적응감, 친밀도' 그리고 관련 의견에 대한 간단한 설문을 제작 적용하였다. 이에 대한 자료 분석은 대응 및 독립 표본 T-검정과 평정척도 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가지 유형의 팀티칭 교육과정 운영이 전략교양 교과의 수업목표측면(의사소통능력 개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본 결과, 표준 교재 지도 중심 운영 팀이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둘째, 두 가지 유형의 팀티칭 운영에 따라 전략 교양 교과를 이수한 수강생들이 지각하고 있는 대학생활 적응 측면(대학 적응감, 친밀감)에의 변화가 어떠한지를 알아본 결과, '표준 교재 중심 운영 팀'이 각 각 유의한 차이의 변화를 나타내었음이 확인되었다. 셋째, 전략교양 교과의 이러한 팀티칭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학습자(수강생)들과 교수자들이 지각하고 있는 전반적인 교과의 만족도와 관련 의견이나 인식(강 약점, 개선 의견)그리고 기타 변화 상황 등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중심으로 지도교수 중심 팀티칭의 교수 형태와 표준 콘텐츠 운영 방안의 교육적 함의점을 고찰하고 제안과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플립 러닝과 메이커 교육 기반 인공지능 융합교양교과목 설계 방향 탐색 : 학습자 요구 분석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Design of Artificial Intelligence Convergence Liberal Arts Curriculum Based on Flipped Learning and Maker Education: Focusing on Learner Needs Assessment)

  • 김성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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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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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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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발생한 비대면 수업 환경에서 학습자들의 요구 분석을 토대로 플립 러닝과 메이커 교육 기반 인공지능 융합 교양 교과목의 설계 방향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메이커 교육 기반 인공지능융합 교양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과 수강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립 러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함께 학습자의 교육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Borich 교육 요구도와 The Locus for Focus Model 모델을 활용하여 교과목 내용 요소에 대한 우선 순위를 분석함으로써 교과목 설계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메이커 교육 기반의 인공지능 교양 교과목 내용 요소는 총 9개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플립 러닝을 활용하는 수업으로 설계되었다. 둘째, 교육 요구가 가장 높은 영역은 '인공지능 이론',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실습', '피지컬 컴퓨팅 이론', '피지컬 컴퓨팅 실습'이, 차 순위는 '융합프로젝트', '3D 프린팅 이론', '3D 프린팅 실습'으로 결정되었다. 셋째, 플립 러닝을 활용하여 메이커 교육 기반 인공지능융합 교양 교과목을 운영하는 것은 수강 경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대부분 긍정적인 응답이었으며 수강 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를 바탕으로 플립러닝과 메이커교육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의 융합 교양 교과목이 설계되었다. 이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양 교육에서 인공지능 융합 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 대학생의 인공지능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비체육 전공 대학생이 인지한 대학교 교양 수업 지도자의 전문성과 운동몰입 및 참여지속의도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the Expertise of University Liberal Arts Class Instructor, the Exercise Flow and Persistent Participation Intention Perceived by Non-Sports Major University Students)

  • 이영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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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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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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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VID-19사태로 인하여 현재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형식의 교양 수영 수업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학교의 교양수영 수업의 질은 지도자가 갖추고 있는 전문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학생들은 실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운동몰입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쉽게 확답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수영 종목뿐만 아니라 모든 교양 체육 및 생활 체육 종목에 있어서 앞으로 상당한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교양 수영 수업을 수강한 경험이 있는 281명의 비체육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교 수영 수업 지도자의 전문성이 비체육 전공 대학생이 인지한 운동몰입과 참여지속의도간의 구조적 관계에 연구의 필요성을 발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도출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체육 전공 대학생이 인지한 교양 수영 수업 지도자의 전문성(인성, 강의기술, 학생관리, 실습능력, 기초지식)이 운동몰입(인지몰입, 행동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인지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강의기술이 통계적으로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행위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성, 강의기술, 학생관리, 기초지식에서 통계적으로 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체육 전공 대학생이 인지한 운동몰입(인지몰입, 행동몰입)이 지속적 참여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행동몰입 요인이 통계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의 웰니스 삶을 위한 대학 교양체육수업의 가치 (The Value of the Liberal Arts Physical Education Class for the Future Wellness Life)

  • 박형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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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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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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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의 웰니스 삶에 기여하는 대학 교양체육수업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서 2019년 서울 **대학의 교양체육수업에 1학기 동안 참여한 9명에 연구 참여자들의 수업참여 기록물을 분석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은 교양체육수업을 통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기대수명을 설정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장애가 되는 질병을 파악했다. 그리고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둘째, 학생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으며, 건강을 위한 행동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생활을 성찰했으며,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반성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과 바람직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셋째, 학생들은 생활운동과 건전한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했다. 학생들은 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을 수행했고, 식생활을 개선하였으며, 건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했다. 이러한 학생들은 이러한 행동들을 실천함으로써, 미래의 웰니스 삶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결국 학생들은 교양체육수업을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러므로 미래의 건강과 행복 추구에 기여하는 교양체육수업은 웰니스 삶을 위해서 더욱 활성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플립러닝을 적용한 '과학사의 이해' 교양 수업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Flipped Learning Methods in 'The History of Science 'Liberal Arts Class for Undergraduate Students)

  • 오희진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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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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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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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양 과학 수업에서 플립러닝 적용 사례와 함께 교양 과학 교과목의 수업 설계 과정에서 필요한 과학사 내용 체계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해 기존 운영중인 대학교 교양 과학 수업 및 과학사 수업의 실태를 분석하고, 다양한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플립러닝 방식을 적용한 '과학사의 이해' 교과목을 개발하였다. 과학교양교육의 본질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과학사 강의 목표로 지식의 습득과 다양한 역량 강화를 포함함과 함께 과학적 태도 함양을 설정하고 이를 고려하여 15주차의 내용 체계를 설계하였다. 구성된 '과학사의 이해' 내용 체계 중 '과학의 역사' 부분에 해당하는 4개의 주제는 플립러닝으로 수업을 구성하고 온라인 영상자료와 집단 토의 활동을 포함해 교수학습활동을 구성하였다.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하고 56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인식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사례를 통해 과학사 및 교양 과학 교육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교양댄스수업 참가자가 인식하는 교수행동과 수업몰입 및 지속적 참여의도의 구조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 of Teaching Behavior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Liberal Dance Classes, Lecture concentration and Continuous Participation Intention)

  • 정문미;원영신;이민규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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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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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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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양댄스수업참가자가 인식하는 교수행동, 지속적 참여의도, 그리고 수업몰입의 구조관계를 파악하고 수업몰입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학의 교양댄스수업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을 모집단으로 선정하고 비확률 표본표집법 중 유의표본표집법을 이용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대학에서 총 314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처리는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법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 및 절차를 통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양댄스수업참가자가 인식하는 교수행동은 수업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교양댄스수업참가자가 인식하는 교수행동은 지속적 참여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교양댄스수업참가자가 인식하는 수업몰입은 지속적 참여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교양댄스수업참가자가 인식하는 교수행동과 지속적 참여의도의 관계에서 수업몰입은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