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만화에도 영역확대 바람

  • 허연 (대한출판문화협회)
  • Published : 1995.06.20

Abstract

90년대 들어 지속적인 불황에 시달리던 출판사들이 총 4천억원이 넘는 만화출판물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여론으로 발빠른 확산이 이뤄졌고 지금은 과학과 철학, 바둑이나 컴퓨터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양만화들이 선보이고 있다. 변화의 벽에 부딪친 출판계에 만화출판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