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감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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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공감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d Influencing Factors on Compassion Competence in Clinical Nurses)

  • 이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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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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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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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공감역량, 공감만족, 공감피로의 정도를 파악하고 병원간호사의 공감역량에 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공감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충남 소재 D 광역시에 소재한 세 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233명의 간호사이다. 연구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임상간호사의 공감역량에 가장 영향이 높은 변수는 공감만족(${\beta}$=.350, p<.001), 임상경력(${\beta}$=.176, p=.008), 공감피로(${\beta}$=-.102, p=.033) 순으로 이들 3개 변수는 공감역량을 총 34.4%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공감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며, 임상간호사의 공감역량 설명력이 34.1%이므로 병원간호사의 공감역량에 유의미한 변수를 추가한 연구가 필요하다.

기본간호학 실습교육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융복합적 공감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vergent Empathy of Nurs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Fundamental Nursing Skills Course)

  • 백경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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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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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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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의사소통력과 대인관계의 이해가 공감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2학년 12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력(r=.82, p<.001)과 대인관계 이해(r=.84, p<.001)는 공감역량과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공감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습참여의 적극성, 의사소통력 및 대인관계 이해였으며, 이들은 공감역량을 80.6%의 높은 수준으로 설명하였다(F=29.41, p<.001).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공감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실습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치 마련과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계별 공감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umanistic Knowledge and Empathy Ability on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김세영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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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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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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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간호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시의 간호대학생 250명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 문화적 역량의 정도를 측정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 문화적 역량 정도를 측정하였다. 평균 인문학적 소양 정도는 2.50점, 공감능력 평균 3.40점, 문화적 역량 평균 3.33점으로 나타났다.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역량, 공감능력과 문화적 역량도 약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학업성적,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은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인자로, 예측인자는 문화적 역량 변인을 40.0%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역량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교육과정 개선 및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공감역량과 의사소통행위와의 관계 : 회복탄력성 매개효과 (Relationship of Compassion Competence and Communication Behavior on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for Patients with Cognitive Impairment :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김영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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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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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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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공감역량이 의사소통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정하는데 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9월27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P시에 재직 중인 요양병원 간호사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단계별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공감역량과 의사소통(r=.625, p<.001), 회복탄력성과 의사소통행위(r=.535, p<.001)간 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공감역량은 의사소통행위(𝛽=.725, p<.001)에 유의한 영향을 주며,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이 부분매개효과(Z=2.012, p=.042)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감역량과 회복탄력성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공감역량이 회복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ritical Thinking and Empathy on Resilience of Senior Nursing Students)

  • 백경화;양영미;조미옥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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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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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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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비판적 사고 성향과 공감역량이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설문자료는 기술통계, t-test,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연구결과 비판적 사고 성향(r=.79, p<.001)과 공감역량(r=.73, p<.001)은 회복 탄력성과의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비판적 사고 성향과 공감역량은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회복 탄력성을 70.3% 설명하였다(F=276.765,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판적인 사고와 공감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내적 요인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특성이 작업치료 전공 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ural Empathy and Personality on Cultural Competence among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 이안나;이수휘;전현정;채명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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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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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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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 특성이 그들의 문화적 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수행할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역량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를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55명의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20일부터 2019년 9월 20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일반적 특성, 문화적 공감태도(SEE), 성격요인(BFI), 문화적 역량(CCAI)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문화적 역량의 평균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에 따른 문화적 역량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문화적 공감태도, 성격요인, 문화적 역량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은 문화적 역량과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화적 공감태도(β=.357), 성격요인 중 개방성(β=.253)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mpathy and Communicative Competence on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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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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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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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 의사소통능력, 그리고 문화적 역량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간호대학생들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문화적 역량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r=.450, p<.001; r=.579, p<.001)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외국어 실력은 문화적 역량을 37.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 콘텐츠의 개발과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비대면 온라인 원격수업 기반의 공감독서를 활용한 청소년의 공감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pathy Competence of Adolescents Using Empathic Reading Based on Online Remote Classes)

  • 송지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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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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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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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비대면 온라인 원격수업 기반의 효과적인 에듀테크 플랫폼을 설계하고, 독서 중심의 공감독서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공감역량 효과를 규명하는 데 목적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원격수업의 에듀테크 구성요소를 기초로 교육 환경조성, 수업모형을 도출하고, 공감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정교화 한 후 현장 적용을 위해 경기도 소재 S중학교 1학년 4개 반 10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동안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원격기반 수업모형을 적용한 공감독서 프로그램은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에서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전체 총점에서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격기반의 공감독서교육과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공감역량 효과와 의의를 검증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공감독서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Ability on Relationships among Self-awareness, Empathy,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오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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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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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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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연구이다.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역량은 구조화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2019년 9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J, K 도시의 282명의 간호대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3단계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역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의사소통능력은 자기인식, 공감능력과 감성지능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의사소통능력은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과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대인관계역량을 개선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공감역량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Compassionate Competence on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조정화;백경화;조미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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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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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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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공감역량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상관관계 및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의사소통 능력(r=.42, p<.001)과 공감역량(r=.47, p<.001)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입학동기, 전공에 대한 적응도, 실습 참여도, 공감역량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47.4%설명하였다(F=8.10, p<.001).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실습참여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공감역량을 활용하여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중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