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골유착의 성공과 임플란트 안정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의 양과 질이며 안정성을 평가하는 방법 중 하나인 주입회전력도 골질에 영향을 받는다.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모터에서 생긴 힘이 임플란트에 전달되면 임플란트는 회전력(moment)과 축력(axial force)을 갖게 되고 임플란트와 접촉한 골에서는 절삭과 압박 그리고 마찰이 일어나 응력이 생기는데 이 때 측정되는 주입회전력(insertion torque)은 골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임플란트를 하악 소구치 부위 골에 식립하는 것을 가정하여 골질을 치밀골의 두께와 망상골의 밀도 그리고 하방 치밀골 존재 시로 나누고, 골의 응력과 변위를 소탄성 범위의 유한요소법으로 분석하고 유효응력(von Mises stress)과 회전력 그리고 축력을 비교 연구하여 골질이 주입 회전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임플란트($Br{\aa}nemark$ MKIII.RP, ${\phi}3.75{\times}10.0mm$, Nobel Biocare, $G{\ddot{o}}teborg$, Sweden) 와 원통형 골모형(${\phi}9.5{\times}12.0mm$)의 유한요소 모형을 설계하고 변수로 상부 치밀골의 두께(0.5 mm, 1.5 mm, 2.5 mm)와 치밀골 하부에 망상골의 밀도($0.85g/cm^3$, $1.11g/cm^3$, $1.25g/cm^3$) 그리고 골모형 하부에 1 mm 두께의 치밀골 유무에 따라 총 7개의 모형을 만들었으며, 임플란트가 식립될 때 발생하는 유효응력과 축력 그리고 회전력을 시간대 별로 비교하였다. 임플란트 플랜지 하연이 골의 상부를 파고드는 300 msec, 중간 정도 들어간 550 msec, 완전히 들어가 플랜지 상면이 골 표면과 일치한 800 msec로 나누어 관찰하였을 때 축력은 500 msec 전후에서, 회전력은 800 msec 전후에서 최대값를 보였으며 유효응력 분포는 서로 비슷하였다. 이 같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축력을 영역 별로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Br{\aa}nemark$ MKIII 임플란트는 플랜지가 골을 파고들 때 축력이 치밀 골에서 가장 높았고, 회전력은 플랜지가 골상부에 걸리어 축력이 급격히 감소한 이후에 최대 회전력을 보였으며, 이 때 유효응력 분포는 플랜지와 접촉하는 골 상부에 집중되었다. 2. 임플란트 식립 시 치밀골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축력과 회전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치밀골의 두께가 축력과 회전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3. 치밀골의 두께가 1.5 mm 이상인 경우 망상 골의 밀도가 축력에 미치는 영향은 작았고, 치밀골의 두께가 0.5 mm인 경우 망상골의 밀도가 축력과 회전력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4. 양측 피질골 존재 시 축력의 합은 상부 피질골의 두께가 같은 다른 경우와 비슷하였으나 부위별 촉력은 골하부에서 양측 피질골 모형이 가장 높았고, 회전력은 하방 피질골과 접촉할 때는 피질골 두께가 같은 다른 모형보다 다소 높으나 최대 회전력은 비슷하였다. 위 결과를 토대로 하악 소구치 부위에 $Br{\aa}nemark$ MKIII 임플란트 식립 시 골질과 관련된 요소 중에 치밀골의 두께가 주입회전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며 망상골의 밀도를 높이는 술식도 일차적 안정성 증가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경골의 피질골 두께는 골절 위험 및 전반적인 골 상태와 관련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체 외 조건의 소경골에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피질골 두께를 측정하기 위한 두 가지 다른 방법의 타당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반사법에서 경골의 피질골 두께는 신호 포락선에서 특정 피크를 생성하는 골외막 및 골내막으로부터의 초음파 반사로부터 결정되었다. 축방향 전달법에서 경골의 피질골 두께는 경골의 축방향을 따라 측정된 유도 초음파의 속도로부터 결정되었다. 반사법을 이용하여 측정된 피질골 두께는 캘리퍼스를 이용하여 측정된 피질골 두께와 r = 0.97(p < 0.0001)의 유의미한 피어슨 상관관계수를 나타냈다. 반면, 축방향 전달법을 이용하여 측정된 피질골 두께는 캘리퍼스를 이용하여 측정된 피질골 두께와 최초 도달 신호 방법의 경우에 r = 0.92(p < 0.0001), 느린 유도파 방법의 경우에 r = 0.89(p < 0.0001)의 상관관계수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초음파 측정법이 골다공증의 스크리닝 도구로서 유용할 수 있고, 잠재적으로 대퇴골 및 요골과 같은 다른 골격 부위에 적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생체 내 조건에서 임상적 타당성이 입증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일정한 실험조건 하에서 골심지 시료에 따른 골 성형 실험을 행하여 골심지에 의한 하이로골의 발생과 골판지상자의 압축강도의 관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골판지의 골 높이가 낮은 골(low corrugation)의 비율이 많은 골심지 그레이드는 장력 변동의 저항에도 약하며 골심지의 이탈력에 의한 강탈(stealing)이 일어나기 쉽고, 결과적으로 낮은 골 비율이 높아졌으며, 골심지 두께 편차가 큰 골심지는 골 성형 시에 슬립현상을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불규칙한 골을 연속 형성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골심지의 그레이드에 따른 하이로골 분포비율의 실험결과 일반적 경향으로는 그레이드가 높은 골심지 일수록 낮은 골비율이 적었다. 골 성형된 골판지 시트의 두께의 경우는 원지 평량과의 상관성은 적고 골심지 두께와 상관하며 y=3.9732x+4.2712, $R^{2}=0.8142$), 골심지의 밀도에 역상관한다((y=-3.1213x+6.8736, $R^{2}=0.9919$). 하이로골 중에서 낮은 골 분포를 크게 나타낸 골심지 재료의 골판지로 만든 골판지상자의 압축강도가 현저히 낮고 골심지 시료의 그레이드에 따라 13%의 차이가 있었으며 압축강도의 편차도 골심지의 시료에 따라 21%로 크며, 골심지 골은 원지의 두께 및 밀도 등 물리적 특성치의 변동과 관계한다.
골의 퇴축 혹은 수술시의 절제로 인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엔 불충분한 악골을 가진 환자에 있어서 골 이식술의 필요성은 오랫동안 논의 되어왔다. 골이식술은 악골의 전체 두께(full thickness)결손시 연결성(continuity)의 수복, 혹은 표면(surface)에서의 골상실시 보강(augmentation)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 따라서 술자들은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불충분한 악골을 가진 환자에 있어 골 이식술에 권유하게된다. 그러나, 골 이식술은 donor site 의 morbidity혹은 수술에 대한 두려운, 추가되는 비용에 대한 염려등으로 인해 환자에 의해 거부될 때가 종종 있다. 악골 결손으로 인해 골이식없이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어려운 경우에 있어서도 임플란트 술식이 여전히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다음의 두가지 증례를 통해 저자등은 골이식술 없이는 임플란트르 식립하기 어려운 경우에 있어서도 임플란트 술식이 여전히 치료방법으로서 의미가 있었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노화 및 골다공증으로 인해 긴 뼈에서 발생하는 피질골의 두께 변화는 골절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200 kHz의 중심주파수 및 12.7 mm의 직경을 갖는 한 쌍의 트랜스듀서와 함께 축방향 전파법을 이용하여 윗면이 2 mm 두께의 실리콘 고무층으로 덮인(1 mm부터 4 mm까지의 두께를 갖는) 아크릴판으로 제작된 7개의 연조직-골 모사 팬텀에서 피질골 두께에 대한 유도초음파 위상속도의 의존성을 고찰하였다. 모든 연조직-골 모사 팬텀에서 서로 다른 속도를 갖는 First Arriving Signal(FAS) 및 Slow Guided Wave(SGW)가 전파하는 것으로 일관되게 관찰되었다. FAS의 위상속도는 피질골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약간 감소하는 반면 SGW의 위상속도는 피질골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AS 및 SGW의 위상속도는 각각 실리콘 고무층을 갖지 않는 아크릴판에서 전파하는 S0 및 A0 램 모드의 위상속도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아크릴판의 윗면을 덮고 있는 연조직 모사 물질(2 mm 두께의 실리콘 고무층)의 존재가 위상속도 측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생체 외 조건에서 12개의 관형 피질골 샘플에 대하여 피질골 샘플의 축방향을 따라 전파하는 first arriving signal (FAS) 및 slow guided wave (SGW)와 같은 유도초음파의 위상속도를 측정하고, 각각의 위상속도와 피질골 두께 사이의 상관관계를 고찰하였다. FAS 및 SGW의 위상속도는 12.7 mm의 직경 및 200 kHz의 중심 주파수를 갖는 한 쌍의 비집속형 초음파 변환기와 함께 공기중에서 축방향 전파법을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200 kHz에서 측정된 FAS의 위상속도는 피질골 두께와 매우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FAS 이후에 수신되는 SGW의 위상속도는 피질골 두께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FAS 및 SGW의 위상속도를 독립변수로 하고, 피질골 두께를 종속변수로 하는 단순 및 다중선형회귀모델의 결과로부터 다중선형회귀모델의 결정계수가 단순선형회귀모델의 결정계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12개의 관형 피질골 샘플에 대하여 200 kHz에서 측정된 FAS 및 SGW의 위상속도는 각각 판형 피질골에 대하여 200 kHz에서 계산된 S0 및 A0 램 모드의 위상속도와 잘 일치하였다.
본 증례는 측두하악관절의 퇘행성 변화를 보이는 환자에서 악교정 수술의 시행 전에 중심위교합장치를 통해 측두하악관절의 안정화를 유도하고, 또한 골스캔을 이용하여 장치의 치료효과를 평가한 임상증례이다. 환자는 24세의 여성으로 5년 전부터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되기 시작하였고, 고형식 저작시 좌측 전이부에 간헐적인 통증이 발생한다는 주소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임상검사상 촉진시 양측 관절낭 후방부에 압통을 호소하였으며, 각각 50, 45mm의 최대개구량 및 최대무통성 개구량을 보였다. 좌측 악관절부에서 단순 관절 잡음, 우측 악관절부에서 염발음이 청취되었으며, 저항검사 및 부하 검사에서는 특기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약 7mm의 전치부 개교합의 소견을 보였으며, 파노라마 사진과 횡두개 방사선 사진 소견상 양측 과두의 크기 및 하악지의 높이가 다소 작은 소견이 관찰되었고 자기공명영상 소견상 양측성 비정복성 관절원판의 전방전위가 관찰되었다. 1997년 10월 27일 첫 번째 골스캔 소견상 양측성 비정복성 관절원판의 전방위가 관찰되엇다. 골스캔의 전방 사진에서 Densitometer를 이용하여 좌, 우측 과두부위와 상악 골부위의 가장 어두운 부분의 흑화도를 측정하였다. 각각 3회씩 구하여 평균을 구하고 좌, 우측 과두 대 상악골의 흑화도의 비율을 계산하였다. 첫번째 골스캔의 평균 흑화도는 우측 과두, 좌측과두, 상악골이 각각 0.88, 0.81, 1.32 였다. 1997년 11월 4일 중심위교합장치를 장착하였고 지속적인 물리치료를 시행하였다. 1997년 12월 10일 두 번째 골 스캔을 평균 흑화도는 우측 과두, 좌측 과두, 상악골이 각각 0.33, 0.37, 088 이었다. 1998년 1월 30일 세 번째 골스캔 소견상 두 번째 골스캔과 비교하여 활성도가 감소된 소견을 보였다. 임상검사시 무통이었다. 1998년 2월 25일 술 전 교정 위해 중심위교합장치의 장작을 중지시켰다. 1998년 6월 5일 네 번째 골스캔 소견상 이전 검사들과 비교시 흡수가 감소된 소견을 보였다. 네 번째 골스캔의 평균 흑화도는 우측 과두, 좌측 과두, 상악골이 각각 0.24, 0.19, 0.85 였다. 현재 지속적인 관찰 중이며 본원 교정과에서 악교정수술 위한 술 전 교장을 시행중이다. 결국 첫 번째 골스캔의 과두 대 상악골의 평균 흑화도의 비율은 우측과 좌측이 각각 0.66, 0.61이었고 두 번째 골스캔에서는 우측과 좌측이 각각 0.37, 0.42였고, 네번째 골스캔에서는 우측과 좌측이 각각 0.28, 0.23 이었다. 각 골스캔의 과두 대 상악골의 평균 흑화도의 비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Standard t-test 와 ANOVA를 시행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첫 번째, 두 번째, 네 번째 골스캔으로 갈수록 좌, 우측 과두 대 상악골의 흑화도의 비율이 유의하게 감소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증례에서는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되어 악교정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측두하악관절의 안정화를 위해 중심위교합장치를 사용함으로써 퇴행성 관절질환의 진행을 억제시킬 수 있고, 퇴행성 관절질환의 활성도에 대한 평가시 골스캔이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사료된다.
서론: 상완골 두의 비 외상성 골괴사는 흔치 않은 질환으로 환자의 증상이 심하고 골두 함몰이 진행된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의 적응증이 된다. 저자들은 상완골 두 비 외상성 골괴사 환자에 시행한 견관절 반 치환술의 단기 추시 임상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상완골 두의 비 외상성 골괴사 환자로 견관절 반 치환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 중 12개월 이상 ($12{\sim}56$개월)추시 가능하였던 5명, 7견관절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의 통증 변화, 견관절 운동범위 및 ASES 점수를 비교하였고, 술후 환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골괴사의 유발원인으로는 알코올 4예, 스테로이드 투여에 의한 경우가 3예였다. 운동시 통증은 수술 전 평균 7.6점에서 수술 후 1.9점으로 감소되었고 관절운동 범위는 전방거상, 외전 및 외회전이 술 전 평균 각각 105.7도, 80.0도, 22.1도였고 술후 146.6도, 139.3도, 44.3도로 호전되었다.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39.0점이었고, 술후 평균 84.1점으로 호전되었다. 술후 환자의 만족도는 흡족 5예, 양호 2예이었다. 결론: 단기 추시 결과이지만 상완골 두 비 외상성 골괴사의 치료 방법으로 견관절 반 치환술은 통증의 감소와 견관절 운동범위를 개선시켜주고, 양호한 술 후 환자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교정치료의 고정원으로서 수술용 Microscrew가 소개되고 사용되어 왔다. 몇몇 임상가들은 Miniscrew혹은 Microscrew를 치근의 손상을 피하기 위하여 치근 하방의 기저골에 식립하여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저자는 Microimplant를 치근 손상없이 치근사이의 치조골에 식립하여 고정원으로 사용하여 왔다. 이렇게 하므로서 치근하방에 식립할때 생기는 문제점인 수직 분력이 커지고 수평 분력이 작아지는 것을 방지하여 상악의 경우 적절한 후상방 교정력을 가할 수 있다 그리고 치조골에 상악의 경우 치아 장축에 대하여 30-40도의 각도로, 하악의 경우 10-20도의 각도로 식립하여 교정력의 방향을 전술한 바와 같이 수평방향으로 바꾸고 긴 Micro-implant를 치근 손상의 위험성을 줄이며 식립하여 안정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Mciro-implant를 치근사이 치조골에 식립하는데 기준이 되는 어떠한 연구도 이루어 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Micro-implant식립에 기준이 되는 즉 치근 손상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는 부위의 선택을 위한 근거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1명 환자를 대상으로 치조골로부터 5-7mm에 해당하는 CT 절단면을 선택하여 피질골의 두께, 피질골 표면과 치근과의 거리, 치근사이의 거리등을 측정하였다. 각 부위별 피질골의 두께, 골 표면과 치근사이의 거리, 인접 치근사이의 거리등을 구하였다. .피질골의 두께는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이행할수록 두꺼웠다. 특히 하악골 구치부에서 가장 두꺼웠다. 인접 치근 사이의 거리 계측 항목에서 상악에서는 제2소구치와 제 1대구치사이, 하악에서는 제 1대구치와 제 2대구치 사이에서 가장 큰 값을 보였다.
상악에 미니스크류를 적용할 때 사용되는 정중 구개봉합부는 특별한 해부학적인 구조물이 존재하지 않으며 두꺼운 치밀뼈로 구성되고 각화치은으로 덮여 있는 장점이 있어서 미니스크류를 식립하기에 유리하다. 그러나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 상에서 보이는 정중 구개봉합부는 그 두께가 얇아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미니스크류 식립시 골 천공의 위험과 안정성 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 쉽다. 본 연구는 미니스크류 식 립을 위 한 정중 구개봉합부의 수직골의 두께를 알아보기 위해 총 25명 (남 : 13, 여 : 12)의 20대 환자 전산화 단층촬영 상을 이용하였다. 전산화 단층촬영상의 횡단면으로부터 정중구개봉합부의 수직골 두께를 계측하였고 각 부위의 유의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중 구개 봉합부 골의 두께는 남녀간의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관상단면에서 보았을 때 정중 구개 봉합부를 중심으로 좌우로 갈수록 두께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시상단면에서 보았을 때 절치공에서 후비극쪽으로 갈수록 두께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3. 수평적으로 정중 구개 봉합부 좌우 3mm 이내, 전후방적으로 절치공 후방 25mm 까지는 골의 두께가 3-4mm이상으로 미니스크류 식립을 위한 수직적골 골의 두께가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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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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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