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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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자기효능감, 건강관리지식,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Health Promoting Educ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Knowledge of Health Management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for Middle-Aged Women)

  • 장춘자;유재희;이군자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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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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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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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a health promoting education program for middle-aged women. Methods: Health promoting education program: The subject group consisted of 116 women between 40 and 60 years of age. Three 12-week sessions consisted of a 90 minute class each week, from March 14th to November 14th, 2003. Pre- and post-education tests were collected after each session. The data was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before and after the education sessions. Data were analyzed employing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with SPSS/PC (10.0 version)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s in health promoting behavior, but no significant changes in the self-efficacy and the knowledge of health management.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a health promoting education program has partially positive effects for middle-aged women. Based on this study, a continuous education program through a community health center is needed for middle-aged women'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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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와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김순미;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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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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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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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관련요인으로서 신체적 증상, 지각된 장애성, 자기효능감, 우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M시에 소재한 일개 국립병원 외래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는 폐결핵 환자 152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3.29{\pm}0.87$점이었고 영양, 운동, 휴식/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건강관리, 자아실현의 6개 하위영역에 따라 분석한 결과, 자아실현 점수가 $3.50{\pm}0.88$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강관리 $3.35{\pm}0.84$점, 대인관계 $3.30{\pm}0.95$점, 영양 $3.19{\pm}0.98$점, 휴식/스트레스 관리 $3.18{\pm}0.95$점, 운동 $3.14{\pm}1.00$점 순이었다. 신체적 증상 점수는 총 4점 만점에 평균 $1.91{\pm}0.65$점이었고, 지각된 장애성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90{\pm}1.20$점, 자기효능감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3.11{\pm}1.02$점, 우울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85{\pm}0.70$점이었다. 신체적 증상과 지각된 장애성, 우울은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부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우울로 63.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성격강점, 자기효능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aracter Strength and Self-Efficacy on Subjective Happiness of Adult Learners of Distance Nursing Education)

  • 김정희;박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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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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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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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성격강점, 자기효능감이 이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일 국립원격대학교의 간호학사 특별편입과정 성인학습자 261명을 대상으로 성격강점,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 척도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주관적 행복감의 평균 점수는 미국과 한국의 일반 성인 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으며, 성격강점은 6개 하부영역 중에서 초월과 인간애가 가장 높았으며 정의감이 가장 낮았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적 통합성, 강인성과 지각된 건강상태이었다. 이들 변수가 주관적 행복감 총 변량의 38.0%를 설명하였으며, 긍정적 통합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직업과 원격학습을 병행하는 간호사들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긍정적 통합성과 강인성의 성격강점을 강화하고 건강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학습 지원전략의 개발을 제언한다.

일부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실천과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the Health Promotion Practices in Employees of Local Hospital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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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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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5-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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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실천과 관련된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자료는 2010년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병원 직원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건강증진의 실천정도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스트레스정도가 낮은 그룹 3.71점에서의 자기효능감이 높은 그룹 2.64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3.802, p=0.026). 둘째, 건강증진 실천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운동을 하는 그룹에서 인지하는 사회적 지지의 정도가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에서의 사회적 지지보다 유의하게 높았다(F=3.496, p=0.048). 셋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591, p<0.001). 결론적으로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실천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자가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by Students of the College of Maritime Sciences)

  • 김윤경;김누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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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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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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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사대학 학생은 졸업 후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을 이끌 중요한 전문인력이므로, 건강증진행위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포함한 학교생활을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다른 대학생들보다 낮았으며, 건강증진행위 하부 영역은 대인관계, 영적성장, 스트레스관리, 영양습관, 신체활동, 건강책임감 순으로 낮아졌고,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습자의 수업참여, 건강증진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의 순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해사대학 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입학 때부터 조기에 체계적인 적용이 요구된다.

건강증진모형을 활용한 유헬스 시스템의 행위 의도 연구 (A Study on Behavioral Intention on u-Health using Health Promotion Model)

  • 양영배;김민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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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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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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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Pender [11]의 건강 증진모형을 활용하여 유헬스의 행위 의도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을 위하여 유효한 설문지 216부를 갖고 부분최소자승 기반 구조방정식 방법을 활용하여 제시된 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적 건강관리 경험 요인이 자기효능감 요인으로의 경로와 자기효능감 요인이 행위 의도로의 경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시된 모형에서는 유헬스 시스템에 대한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의 수집된 데이터의 적은 표본 수 및 유헬스에 대한 구체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세부적인 추가 연구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

뇌졸중 환자의 불확실성, 생리적 위험지표, 자기효능감이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Uncertainty, Physiologic Risk Factors, Self-efficacy on Self-management in Stroke Patients)

  • 조숙희;윤경순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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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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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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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uncertainty, physiological risk factors, self-efficacy, and self-management among stroke patients an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ir self-management.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was used for this study. A convenience sample of 149 patients with stroke were enrolled at C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February to April in 2016.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electronic medical recor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the SPSS/WIN 21.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uncertainty and self-efficacy (r=-.56, p<.001); between uncertainty and self-management (r=-.56, p<.001); and between total cholesterol and self-management (r=-.23, p=.005).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self-efficacy and self-management (r=.78, p<.001); between uncertainty and total cholesterol (r=.24, p=.003).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self-management were uncertainty and self-efficacy. Theses variables explained 62.7% of the variance in self-management.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intervention programs to reduce the level of uncertainty and to increase the level of self-efficacy among patients would improve the self-management of stroke patients.

일반 성인들의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Self-efficacy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in Adults)

  • 전소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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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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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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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포괄적으로 탐색함으로써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 개발에 필요한 근거 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 자료는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수행하는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고, 연구대상은 성인(만 19-64세) 총 164,165명, 조사방법은 가구방문 1:1 면접 조사, 조사기간은 2016년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었다. 조사내용은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보유여부, 심폐소생술 용어 인지여부,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여부, 인구사회학적 특성, 의료 특성, 건강증진 행위, 안전 행위 실천여부를 파악하였다. 일반 성인들의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보유율은 60.6%로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영향 요인으로 고연령 일수록, 남자가, 읍면지역 거주자가, 고학력일수록, 직업이 있을 때와 특히 군인에서, 미혼보다는 배우자가 없을 때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평생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이 있을 때, 최근 2년간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이 있을 때, 최근 2년간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 교육 경험이 있을 때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1년간 사고나 중독으로 응급실 방문이 있을 때, 신체활동 실천을 할 때, 자전거 운전을 할 때, 다른 사람 운전차량 뒷좌석 탑승 시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 버스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할 때에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의 향상을 도모하는 전략 수립 시 영향요인으로 밝혀진 최근 시기의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률 향상, 건강증진 행위 실천 향상, 안전 행위 실천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전 국민 대상 홍보 전략 등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일반 성인들의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향상은 실제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치위생과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Determinan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Students on Dept of Dental Hygiene)

  • 김은미;이향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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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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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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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4년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K시에 소재하는 4개의 대학에 재학중인 치과위생과 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건강증진 행위와 자기효능감, 인지된 이익, 인지된 장애, 건강통제위, 자아존중감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조사하여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는 2.60 이었고, 하부요인으로 자아실현 2.89, 건강책임 2.12, 운동 1.89, 영양 2.45, 대인관계 2.97, 스트레스관리 2.63 이었다. 자기효능감은 2.56, 인지된 이익문항은 3.45, 인지된 장애 문항은 2.32, 건강통제위는 3.04, 자아존중감은 2.81이었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계에서는 학년, 종교, 경제수준, 가족질병경험, 본인의 질병경험,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고,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하부영역중 자아실현은 학년, 경제수준,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종교,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책임은 학년, 종교, 경제수준, BMI(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본인의 질병경험,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운동영역은 모의 교육정도, 가족 질병경험,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영양영역은 경제수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인관계 영역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관리 영역은 학년,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인지-지각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자기 효능감은 경제수준,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유익성은 종교(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장애는 경제수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본인의 질병경험(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통제위는 학년(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r=0.376), 인지된 유익성 (r=0.188), 인지된 장애(r=-0.155), 건강통제위(r=0.064), 자아존중감(r=0.318), 인지된 건강(r=0.084), 인지된 구강 건강(r=0.165)은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이 존재하였다. 5.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자아존중감, 인지된 유익성, 인지된 구강건강 순서였으며, 이 네 변수를 투입하여 건강증진 행위 18.5%를 설명할 수 있었다.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이용하여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 보았으나 설명력이 18.5%로 낮아 좀 더 많은 요인을 찾아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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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당뇨병 임부에 대한 사례관리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우울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Case Management Program on Self-efficacy, Depression and Anxiety in Pregnant Women with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 백은숙;박혜자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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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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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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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o examine the effects of a case management program on self-efficacy, depression and anxiety in pregnant women with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Methods: Thirty-seven patients who enrolled in a diabetes outpatient clinic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an experimental group (n=19) or a control group (n=18).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 2-week intervention composed of a series of one face-to-face interactive interview and five telephone interviews based on the National standards for diabetes self-management education and Bandura's self-efficacy resources of performance accomplishment, vicarious experience, verbal persuasion, and emotional arousal. The effects of the intervention were assessed by completion of a 9-item self-efficacy questionnaire, a 20-item depression questionnaire and a 20-item anxiety questionnaire prior to, and after the intervention. The statistical significances were examined using t-test. Results: The change in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Depression and anxiety changes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greater compared to those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of study suggest that a case management program improves self-efficacy, and decreases depression and anxiety in pregnant women with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