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거주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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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거주유형별 건강증진 행위 영향요인 비교 (A Study of Factors That Influence the Promotion of Healthy Behavior in the Elderly According to Types of Residency)

  • 전은영;김귀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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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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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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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elderly individuals according to types of residency. Method: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The subjects were comprised of 243 elderly aged 65 years or over living in 3 large cities.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perceived health status, geriatric depression short form scale-Korea, social support scale, and self-efficacy.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Win 12.0. Result: Powerful predictors of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were depression, self-efficacy, and perceived health status for the elderly living at home. In the cases of the elderly living in institutions, a powerful predictor of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identified as social support. Conclusion: For the operation of long-term care insurance, a service for home care programs is needed for the elderly living at home in order to reduce depression and to increase self-efficacy and perceived health status. In addition, social support provided by health-care professionals should be developed to promote a healthy lifestyle for the elderly living in institutional environments.

대학생의 자기생활관리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f Self-Management and Self-efficacy on Health Promotion Activities of University Student)

  • 이숙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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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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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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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대학생의 자기생활관리,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간관계를 확인하여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은 K 대학교 대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2014년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연구도구로 정호순[24]의 자기생활관리와 자기효능감, 최정미[29]의 건강증진행위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학과, 거주 형태, 주어진 시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증진행위는 자기생활관리의 하위변수인 건강관리, 생활습관관리, 학업관리 및 대인관계관리에서 중간정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 자기효능감도 중간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기생활관리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으로 설명력은 64.0%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건강증진 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생활관리와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며, 건강증진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융합적 연구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the Low-Income Elderly Living Alon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조성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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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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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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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을 가진 독거노인 294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경로분석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직접적인 영향력과 우울이 사회적 지지를 매개하여 나타내는 간접적인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저소득 독거노인의 우울과 사회적 지지는 건강증진행위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었고, 우울은 사회적 지지를 매개하는 간접적인 영향력도 갖고 있었다. 이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우울과 사회적 지지가 갖는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건강증진행위에 있어서 우울과 사회적 지지가 갖는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개입방법을 모색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언들을 제시하였다.

집단따돌림 동조유형이 집단따돌림 가해행위에 미치는 영향: 공감능력의 조절효과 검증 (The Effect of Different Types of Bullying Defenders on Bullying Behavior: Verification of the Moderating Effect of Empathy)

  • 박소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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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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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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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집단따돌림 동조유형이 집단따돌림 가해행위에 미치는 영향에서 공감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중학교 1, 2학년 488명이다. 분석을 위해 SPSS 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평균차이 검증과,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조절효과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관련변수를 표준화하여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가해자 동조경험과 방관자 동조 경험이 많을수록 집단따돌림 가해행위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집단따돌림 가해행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가해자동조와 방관자동조는 중요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둘째, 공감능력은 가해자동조와 집단따돌림 가해행위관계와, 방관자동조와 집단따돌림 가해행위의 관계를 완화시키는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른 분석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집단따돌림 가해행위에 더 많이 노출되고, 학년이 높을수록 방관자동조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른 논의를 통해 사회복지 실천적 제언과, 학문적 제언과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중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ve behaviors of Middle-aged Adults)

  • 이미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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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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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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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P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남녀 297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은 9.0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2.98점, 치매 예방행위는 2.22점이었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대한 예방행위와 치매에 대한 태도에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흡연, 음주, 치매에 대한 지식, 월수입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치매 예방행위를 39%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중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금연 및 절주에 대한 교육 및 치매에 대한 지식을 높이기 위해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층과 비교를 통한 고령층의 모바일기반 정보행위 분석 (An Analysis on the Mobile-based Information Behavior of the Older Adults with Comparison of the College Students)

  • 김희섭;이미숙;강보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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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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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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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층의 모바일기반의 정보행위를 정보활동이 가장 왕성한 계층중의 하나인 대학생과 비교분석을 통하여 파악하고 동시에 이들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기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자체 개발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대구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이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경우를 제외한 고령층 375명과 대학생 323명의 데이터를 카이제곱검정과 독립표본 t-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두 집단 모두 경제 상태에 따른 모바일기기 보유여부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이들 두 집단이 모바일기반의 정보행위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여가를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령층은 모바일기기의 활용교육 확대를 통하여, 대학생층은 무상 혹은 저가 모바일기기의 보급을 통하여 정보활용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양한 연구결과를 표와 그림과 함께 제시하였다.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의 정보검색행위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f Information Search Behaviors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 윤정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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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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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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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웹 검색엔진을 사용한 정보검색행위를 분석하였다. 실험에 참가한 1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3가지 검색 태스크에 포함된 6개의 검색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하였으며, 각 태스크 별로 사전 설문지 작성, 검색 수행, 사후 설문지 작성으로 실험이 진행되었다. 검색 태스크의 특성에 따라 검색성과와 검색행동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공통적으로 한국어의 유창성이 높은 참가자들의 검색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검색주제에 관한 사전지식이 검색성과에 항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메뉴와 링크를 통하여 웹사이트를 탐색해서 답을 찾는 태스크의 경우, 정답이 포함된 웹페이지 앞에서도 정답을 간과하는 경우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답을 찾고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국내의 외국인 거주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비원어민들이 탐색하기에 용이한 웹사이트를 디자인하고 양방향 소통 수단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되었다.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Rat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Health Behavior in Urban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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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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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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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와 건강행위 정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C 시의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평균 2.89점(5점)으로 중간수준 3점보다 낮았고, 자기효능감은 평균 2.64점(4점), 사회적 지지는 평균 3.87점(5점), 건강행위 정도는 평균 3.14점(4점)으로 중간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상태, 종교, 성별로 나타났다. 이들은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건강행위를 설명하는데 4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여성 유방암 생존자의 건강신념과 건강행위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f Health Beliefs and Health Behaviors among Korean Breast Cancer Survivors)

  • 임정원;윤현숙;백옥미;조진희;박선형;이송월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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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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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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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 중의 하나인 초점 집단 접근을 통해 우리나라 유방암 생존자의 1) 질병경험, 2) 건강신념(원인적 사고), 및 3) 건강행위 (진단 후 건강 행동 변화) 등을 조사함으로써, 유방암 생존자의 질병경험 및 건강신념이 어떻게 건강행위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는 16명의 유방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3개의 초점 집단이 수행되었으며, 각 집단에는 약 5명에서 6명 정도의 구성원이 참석하였다. 본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들의 질병경험, 건강신념, 그리고 건강행위에 대한 다양한 신체 및 행동적, 심리적, 그리고 사회적 문제 등과 관련된 주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우리나라 유방암 생존자들의 건강신념 및 건강행위에 대한 이해는 건강신념에 근거한 건강행위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실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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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Promoting Behaviors of the Elderly Women on the Life Satisfaction Level)

  • 이상매;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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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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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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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및 생활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여성노인들이며, 총 375명의 표본을 분석 자료로 활용했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 T-test, ANOVA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및 생활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건강증진행위에서는 학력, 월평균수입, 종교유무, 건강상태, 경제 상태에서, 생활만족도에서는 학력, 월평균 수입, 종교유무, 자녀동거여부, 건강상태, 경제상태, 배우자 유무에서 차이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