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개화체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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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속 Pes-gallinaceua절 집단의 종자생산 (Seed Production of Pes-gallinaceua(Corydalis, Fumariaceae) Group)

  • 민병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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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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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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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남한산성 지역에서 춘계단명식물인 현호색 자연집단에 대해 2년간 종자생산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개화는 4월초에, 종자생산은 5월초에 일어나 개화로부터 종자생산까지는 30일이 소요되었으며 생식기관의 수가 감소하는 시기는 낙화 및 결실기 사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개체 당 생산하는 꽃의 수는 1∼13개, 종자의 수는 0∼76개, 열매 당 종자의 수는 0∼20개이었다. 한 개체 내에서 열매 당 종자생산량은 가장 아래에 위치한 꽃이 11.8개로 많았으며 상부로 이행할수록 급격히 감소하였다. 동일한 개체가 생산하는 종자의 수는 매년 큰 폭으로 변하였으며 작은 개체는 다음해 많은 수의, 큰 개체는 적은 수의 증자를 생산하였다. 생육초기 개화체의 비율은 개체의 크기(괴경의 부피)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가장 작은 크기 계급인 <100 ㎣에서 5.0%(1999)∼5.4%(2000)를, 600㎣≤ 에서 100%를 나타냈다. 한편, 각 계급별 평균 꽃의 수는 2000년이 1999년보다 많았다. 특히 900 ㎣≤에서는 6.5개(1999)와 13.2개(2000)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생육후기 개화체의 비율은 <100 ㎣에서 13.3%이었고 500 ㎣≤ 에서 100%이었다. 따라서 생육초기보다 개화체의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괴경의 체적이나 건중량의 크기에 따른 열매의 수 및 종자의 수는 대체로 증가하였지만 경향성은 뚜렷하지 않았고 동일 크기계급 내에서도 개체마다 편차가 심하였다. 한편, 엽면적이 증가할수록 열매의 수나 종자의 수는 뚜렷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종자의 생산량은 생육기간동안 광합성량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대마 자주의 웅화 유도에 의한 자성종자 생산에 관한 연구 (Seed Production by Induction of Male Flowers on Female Plants of Hemp(Cannabis saliva L.))

  • 문윤호;구본철;최용환;안승현;박선태;차영록;안기홍;김중곤;서세정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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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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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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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마의 육종 및 재종상의 큰 장애인 "자웅이주성"을 극복할 수 있는 "자성종자"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한 일련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 생육기간 자연 단일조건에 재배한 개체들은 질산은을 처리하더라도 성전환 식물체 비율이 5%이고 웅화의 발생정도가 극히 적었으며 자화보다 24일 늦게 개화하여 수정이 되지 않았다. 2. 재배환경을 3엽기, 6엽기에 장일에서 단일조건으로 급격하게 변화시킨 자주는 웅화의 개화량은 적었지만 성전환 개체 비율이 각각 75%, 100%로 높고 자화와 개화기 차이가 각각 10일, 3일로 비슷한 시기에 개화하여 인공수정이 가능하였다. 3. 영양생장기로 판단되는 7월 2일과 7월 12일에 질산은과 단일을 동시에 처리한 개체들은 모두 성이 전환되어 성전환 액아 비율이 각각 63.2%, 61.9%로 높았고 무처리 자주와 동일한 시기에 개화하여 자연적인 풍매로 수정되었다. 또한 상위 제 1절에서 성전환 액아의 비율이 각각 80.5%, 77.0%로 가장 높아 풍매에 유리하도록 바람이 잘 통하는 식물체 상부에서 성전환 액아의 비율이 높았다. 4. 생식생장기로 판단되는 7월 22일에 처리한 개체들은 성전환 액아의 비율이 4.4%로 낮고 자화보다 16일 늦게 개화하여 수정되지 않았다. 5. 일반종자는 자주 비율이 49%로 성비가 1:1에 근접하기 때문에 종실수량이 96 kg/10a였으나 자성종자는 자주 비율이 100%로서 종실수량이 141 kg/10a로 일반 종자에 비해 47% 증수되었다.

땅콩비닐 일피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Vinyl-mulching Culture of Peanut)

  • 이기백;나종성;노승표;이돈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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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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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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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땅콩을 온도조건 및 재실거리를 이동시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온은 비닐 무피복구에 비하여 비닐 피복구가 4월중순경에 4.6$^{\circ}C$나 높았으며 초기생육의 왕성으로 햇빛을 차단하므로 6월중순부터는 지온이 떨어졌다. 2. 생육기간중에 착화수는 상당수에 이르나 그중 수정하여 자방병이 생기고 지하에 침입하여 결실하는 것은 58.8%이다. 3. 개화수의 대부분이 1~4지에 착생하나, 자엽정분지는 발육이 개화수의 60~70%를 점육하고 있다. 4. 총개화수는 분지의 차별 착생율에는 심한 차가 인정되었다. 5. 주당협실비율 및 결실비율은 밀식보다 소식에서 높았고 만파보다 조파에서 좋았다. 6. 유효개화 한계기는 7월중순이다. 7. 식물체분석은 경보다 엽이 N, Ca, Mg 함량이 많으나 P_2O$_{5}$, K_2는 엽보다 경에서 많았다. 8. 수량은 무피복 5월 10일(129kg/10a)에 비하여 비닐피복 5월 10일이 9%, 4월 20일이 49%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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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꽃 종자의 지방산 조성에 대한 차광조건의 영향 (Effect of Shading Condition to Fatty Acid Composition of Seeds in Safflower)

  • 문정섭;염규생;안송희;기세현;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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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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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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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의 잇꽃 재배는 2010년 39ha 수준이 재배되다가 2014년에는 76ha 까지 확대되었으나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55ha가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주산지는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로 알려져 있다. 잇꽃(Carthamus tinctorius L.)은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초본 식물로 한자명은 홍화(紅花), 영명으로는 Safflower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잇꽃 이용은 잇꽃 종실을 위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일본의 경우 잇꽃의 경관적 가치를 활용하여 산형현(山形縣)에서는 홍화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미국 등에서는 잇꽃의 저온 압착유가 기능성 건강식품류로 판매되고 있다. 본 연구는 차광 조건에 따른 잇꽃의 개화특성 및 종자의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여 일조시수가 짧은 준고랭지에서 잇꽃의 적응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차광조건별로 개화기의 엽면적을 조사한 결과 30% 차광조건에서 9041.0mm2로 무차광에 비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고 50% 이상의 차광에서는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식물체의 초장은 50% 차광에서 낮아지는 양상이었으며, 주경의 착엽수는 30%와 70% 차광조건에서 18.3매/주 이상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화서별 착화수에서는 1차 화경 및 2차 화경 모두에서 30% 차광조건에서 착화수가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70% 차광조건에서는 2차화경 착화수가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차광 조건별로 잇꽃의 개화단계를 비교한 결과 동일한 조사시기에 무차광에서는 개화 3단계의 만개기까지 도달한 비율이 51.6%로 높았으나 50% 이상 차광에서는 11.1%로 낮아 개화가 지연되는 결과를 보였다. 차광조건에 따른 종자의 100립중은 무차광에서 4.9g의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차광 비율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양상이었고 단윔녀적당 종자 수량에서도 무차광이 201.1kg/10a를 보인 반면70% 차광에서는 86.6kg/10a의 낮은 수량을 보였다. 잇꽃 종자의지방산 조성에서 조지방 함량은 18.1~18.6% 범위로 차광조건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palmitic acid의 함량은 무차광에서 5.35%로 높았으나, oleic acid의 함량은 30% 차광조건에서 10.2%로 무차광에 비해 높아지는 양상을 나타냈으며 linoleic acid는 50% 차광조건에서 83.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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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심방법이 닥풀[Hibiscus manihot L.]의 주요형질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opping Methods on Yield and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in Hibiscus manihot L.)

  • 김상곤;김철우;정동희;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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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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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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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닥풀의 재래종(칠리종)을 계통분리하여 얻은 34계통중 초형이 다른 대표적인 단경, 중경 및 장경의 3개계통에 대하여 적심방법에 따른 식물체 각 부위의 생육 및 수량의 변이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적심처리(개화직전)때의 초형별 생육특성은 경장은 단경계통 24cm, 중경 37cm, 장경계통이 80cm로서 그 차이가 컸으며 개화기는 단경계통의 8월3일에 비하여 경장이 길수록 2∼3일 늦었고 꽃봉우리수도 단경계통의 5개에 비하여 중경 19, 장경 24개로 경장이 길수록 많았으며 분지수는 4∼5개, 주경절수는 10개 내외로 큰 차이가 없었다. 2. 닥풀의 주 이용부위인 생근수량은 초형별로는 장경일수록 많으며 기타 경중 및 삭중과 각 부위의 건물수량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3. 적심방법에 따른 생근수량은 어느 초형에서나 주경과 분지를 함께 적심한 구에서 가장 증수되었으며 화뢰적제구에서도 많은 증수를 보았으나 주경적심의 효과는 거의 없었다. 전체평균에서는 무처리구의 459kg/10a(100)에 비하여 주경 및 분지를 함께 적심한 경우 102%, 화뢰적제에서도 66%의 증수를 보였다. 4. 생체의 구성비율은 같은 초형에서는 적심방법 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초형간에 있어서는 지상생육량이 적은 단경계통의 생근중비율(전중대)이 약 40%로 가장 높고 생육량이 많은 중경, 장경계통일수록 낮은 경향이었다. 5. 뿌리의 건조비율(건근중/생근중)은 단경계통 이 31.6%인데 비하여 중경 38.1%, 장경계통은 40.2%로서 생근수량이 많았던 장경계통일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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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개의 생육시기와 식물체 부위별 정유성분 (Variation of Essential Oil Components in Stages and Organs of Schizonepeta tenuifolia Briquet)

  • 이상복;성충기;성병열;정동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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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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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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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형개의 잎, 줄기 및 화수의 정유함율 및 정유구성성분을 생육시기별로 비교 분석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형개의 정유함율은 잎이 줄기나 화수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으며 영양성장기부터 개화 후반결관까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잎과 줄기의 정유함율은 증가하였다. 2. 정유성분의 구성은 잎과 화수의 경우는 d-menthone과 l-pulegone이 56~71%의 함유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줄기는 21~26%의 함유비율을 보이고 잎과 화수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 두 물질이 확인 되었다. 3. 잎의 정유성분구성은 생육후기로 갈수록 d-menthone은 생육초기에 많았다가 후기에 증가하는 반면에 l-pulegone은 점차 감소하여 두가지 주정유성분의 함유비율이 서로 반대로 나타났다. 4. 형개의 정유 성분 평가를 위하여 주요 성분의 생약 약리학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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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및 녹두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Thunberg)](노린재목: 호리허리노린재과)의 산란선호성 (Oviposition Preference of The Bean Bug, Riptortus clavatus (Thunberg) (Hemiptera: Alydidae), on Soybean and Mungbean Plants)

  • 정진교;서보윤;문중경;박종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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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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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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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콩과 녹두을 대상으로 한 두과작물에 대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산란선호성을 검정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식물체 상부와 잎의 뒷면에 주로 산란하였으며, 포장 내에서는 가장자리와 안쪽에 관계없이 균등한 산란비율을 나타냈고, 산란된 잎의 대부분에서는 한 잎에 한 개의 알이 관찰되었다. 또 콩의 개화전과 개화 후에 산란비율에 차이가 없었다. 한편 여러 유전자원에 대한 산란선호성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절기 온도(溫度)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Effect of Different Temperatures on Growing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강진호;전승호;윤수영;홍동오;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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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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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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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물체의 개화는 온도와 일장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night-break 처리로 개화가 억제되는 상태에서 월동중의 유지온도가 일임성 식물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자연상태의 대조구와 $10^{\circ}C$$20^{\circ}C$ 이하로 온도가 내려갈 경우 가온하는 3개 처리로 구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자연상태에서 재배되는 것보다는 $10^{\circ}C$ 이상으로 가온하여 재배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졌던 반면, $10^{\circ}C$ 또는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자연상태에 비하여 $1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10월 하순부터 많았던 반면, $10^{\circ}C$ 또는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거의 없었다. 3. 월동중 유지온도가 높을수록 형성된 소화수는 많았으나, 형성된 소화의 개화는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소화가 개화된 개체의 비율은 자연상태에서는 전체가, $10^{\circ}C$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25% 정도에 이르렀으나, $20^{\circ}C$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전무하였다.

파종기와 예취시기가 답리작 호밀의 생육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wing Date and Cutting Time on Growth and Dry Matter Yield of Rye in Paddy Field)

  • 김창호;김성민;채제천;이효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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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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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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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충남 예산지방에서 호밀을 답리작으로 재배할 때 파종기가 생육, 수량 및 식물체 부위별 건물구 성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예산지방에서 파종기가 11월 5일 이후로 늦어지면 호밀의 출현일수가 길어지고 출현율 및 월동율이 감소하며 출수기가 지연되었다. 2. 호밀의 생장속도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고 파종기가 11월 5일 이후로 지연됨에 따라 생육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3. 호밀의 청예 및 건물수량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가하나 다른 지역에서보다 파종적기의 폭이 넓어서 10월 5일에서 10월 25일 사이의 파종기간 차가 크지 않았다. 청예수량은 개화기 예취시, 건물수량은 유숙기 예취시 가장 높았다. 4. 호밀의 식물체 부위별 건물구성비율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엽신과 엽초의 비율이 감소하고 줄기와 이삭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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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Gentina scabra var. buergeri)의 잎 절편 배양에서 체세포배발생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Leaf Explant Cultures of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 방재욱;이미경;정성현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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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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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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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용담의 잎 절편 배양을 통하여 유도된 배발생 캘러스로 부터 식물체의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캘러스는 0.5 mg/L2,4-D, 2 mg/L BAP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유도되었으며, 이 캘러스를 2 mg/L P-CPA, 0.5 mg/L 2,4-D 및 0.5mg/L kinetin이 첨가된 SH 배지에 옮겼을 때 배발생 캘러스의 유도가 가능하였다. 배발생 캘러스는 SH 기본 배지에 옮겨 슈트의 증식 및 뿌리 발생을 유도하였다. 재분화 식물체는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클라이트가 2:1:1의 비율로 혼합된 인공 토양에서 순화시킨 후 토양에 활착시켰다. 토양에 활착된 재분화 식물체는 키, 줄기의 모양과 수, 개화기등에서 표현형적 변이를 나타냈다. 세포유전적 분석에서 모식물체와 재분화 식물체의 염색체는 2n=26으로 안정성을 보였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적용된 재분화 체계가 안정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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