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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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發電용 熱原動機의 發達過程과 展望

  • 최열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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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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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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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열원동기에 의하여 발전된 전기로 전동을 켜게된 것을 들지 않을 수 없다. 그후 문명의 이기인 전기는 모두 개화문명의 원동력으로서 어느 분야보다도 먼저 확장되어 갔다. 따라서 발전설비의 열원동기는 그 규모나 출력이나 종류에 있어서 우리나라 열원동기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고 앞 으로도 계속하여 선두를 달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발전용 열원동기의 발달과정을 살펴봄으 로써 우리나라 열원동기의 흐름을 짐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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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 재배를 위한 둥근산꼬리풀의 몇 가지 처리 (Several Treatments of Veronica rotunda Nakai for Pot Cultivation)

  • 연수호;이상인;이승연;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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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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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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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둥근산꼬리풀(Veronica rotunda Nakai)은 다년생 초본으로 높은산 정상에서 자라며, 초장은 10~20 cm, 잎의 길이는 2~4 cm 정도이다. 또한, 기부의 잎은 엽병이 불분명하고, 줄기에는 털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상소재로 이용되고 있으나, 식물정보는 매우 부족하며, 활용하기 위해서는 재배 연구와 식물에 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둥근산꼬리풀의 관상용 재배 시 적정 차광, 기비, 추비, 왜화제 및 적심 등의 처리 정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재배방법의 확립을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육묘한 유묘(2018년 5월 15일에 파종하여 생산)를 7월 16일에 정식하여 10월 15일까지 약 14주 동안 재배하였다. 공통조건은 플라스틱 화분 10호(이색포트, $9{\times}9cm$)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200구 트레이에 셀 당 4립씩 파종하여 생산된 1셀을 정식하였다. 차광 정도 실험은 0, 55, 75% 차광막을 이용하였으며, 기비는 싱싱코트를 0, 10, 20알 처리하였고, 추비는 hyponex (N:P:K, 4:6:6)를 0, 1000, $2000mg{\cdot}L-1$의 농도로 엽면시비 하였다. 또한, 관상효과 증가를 위해 왜화제는 diniconazole, daminozide를 농도별(각 0, 1000, $2000mg{\cdot}L-1$)로 처리하였고, 적심은 4주차에 1회 처리 유무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 둥근산꼬리풀에 기비 10알 처리는 생육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20알 처리는 무처리와 10알 처리에 비해 절간장, 경직경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추비는 절간장을 증가시켰으나, 측지수와 마디수는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차광처리별로는 55, 75% 차광 모두 무차광에 비해 측지수, 마디수, 엽수 및 개화율을 크게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여, 둥근산꼬리풀는 광이 충분한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왜화제의 처리는 종류와 농도에 관계없이 둥근산꼬리풀은 측지수, 마디수, 엽수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초장이 짧아지고 경직경은 두꺼워졌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종류별로는 daminozide $2000mg{\cdot}L-1$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개화율이 증가하여, 둥근산꼬리풀의 분화용 재배시 daminozide $2000mg{\cdot}L-1$를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심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전반적인 생육 및 개화를 억제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둥근산꼬리풀의 분화용 재배시 광량이 충분한 곳에서 재배하고, 기비와 추비는 절간장을 증가시키며, 측지수, 마디수, 엽수에 큰 차이가 없거나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 관상용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daminozide $2000mg{\cdot}L-1$를 처리하며, 적심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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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다화성(一莖多花性) 백합(百合) 절화(切花)의 개화(開花)와 수명연장(壽命延長)을 위(爲)한 보존용액(保存溶液)의 효과(效果) (Effect of Preservative Solutions on Flowering and Vase Life of Multiflowered Cut Lily (Lilium longiflorum Thunb.))

  • 이종석;김영래;구자형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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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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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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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경(莖) 4화(花)의 백합절화(百合切花)에 있어서 각(各) 화(花)의 개화양상(開花樣相)과 절화보존용액(切花保存溶液)의 효과(效果)를 조사(調査)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제(第)1화(花)는 절화보존(切花保存) 후(後) 1~2일(日), 2화(花)는 3~4일(日), 3화(花)는 5~6일(日)이면 개화(開花)하여, 1, 2, 3화(花)가 동시관상(同時觀賞)이 가능(可能)하였으나, 제(第)4화(花)는 1, 2화(花)의 수명(壽命)이 끝날 무렵인 8~9일(日)이 지나서야 개화(開花)하였다. 보존용액(保存溶液)들 간(間)에서 각(各) 화(花)의 개화시기차이(開花時期差異)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한줄기에 있어서 각(各) 화(花)의 수명(壽命)은 제(第)1화(花)에서 4화(花)로 갈수록 수명(壽命)이 짧았고 보존용액(保存溶液)의 수명연장효과(壽命延長效果)는 4화(花)에서 1화(花)로 갈수록 크게 나타났다. 3. 절화(切花)한 다음 수일(數日) 후(後)에 개화(開花)하게 되는 제(第)3화(花) 및 4화(花)는 sucrose와 $AgNO_3$ 또는 HQ가 혼합(混合)된 용액(溶液)에 보존(保存)하였을 때 제(第)1, 2화(花)와 같은 정도의 화장(花長)과 수명(壽命)을 유지(維持)할 수 있었다. 4. 보존용액(保存溶液)에 sucrose와 $AgNO_3$, HQ가 모두 혼합(混合)될 때 화장(花長), 흡수량(吸收量), 생체중(生體中), 절화수명연장등(切花壽命延長生等)에 좋은 효과(效果)를 보였으며 sucrose만의 처리(處理)는 절화수명연장(切花壽命延長)에는 다소(多少) 효과적(效果的)이었으나 흡수량(吸水量)은 증류수(蒸留水)에 비(比)하여 감소(減少)되었고 생체중(生體重)과 화장(花長)의 증가(增加)에도 별 효과(效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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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개화성, 다화성 분홍 홑꽃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시크릿핑크' 육성 (A Spray Chrysanthemum, 'Secret Pink' with Early Blooming, Long Vase Life, Multi-floret, Single Flower Type, and Pink Petals for Cut Flower)

  • 임진희;신학기;박상근;조해룡;이혜경;김미선;정향영;예병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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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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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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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화 '시크릿핑크'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5년에 분홍 홑꽃의 육성계통인 '03B1-23'에 중생 하추국인 'Sei-Monaco'를 교배하여 획득한 실생 집단으로부터 조생다화성 분홍 홑꽃인 '05B1-49' 계통을 선발하여 3년간 특성 검정으로 통해 2008년에 '시크릿핑크'를 육성하였다. '시크릿핑크'는 10월 중순에 자연 개화하는 절화용 스프레이 추국이다. 분홍색의 녹색화심을 지닌 홑꽃 중형화로 개화소요 일수가 50일, 6.5주 개화반응을 보이는 조생성이다. 본 육성 품종은 다화성이며, 절화수명이 26일 정도로 길고 착화성이 우수하다. 특히 여름철 화색발현이 뛰어나며 연중 생육속도가 일정하여 촉성 및 억제재배 등 주년재배 품종으로서 적당하다. 초장은 110cm 이상, 꽃의 직경은 6cm 이상, 꽃잎수는 소화당 25매 정도, 착화수는 본당 15화 내외이다. 재배상 유의점으로는 여름 장마철 또는 겨울철 환기가 불량 할 경우 흰녹병 발생에 주의하고 주기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화서제거 시기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as Affected by Inflorescence Pinching Time)

  • 전승호;이창우;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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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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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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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임성 식물인 바위솔은 소화의 개화로 고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추대로 형성된 화서의 소화의 개화를 억제하고자 8월 25일부터 매일 암기중단 처리를 가하면서 8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2주 간격 (8/25, 9/8, 9/22, 10/4) 으로 총 4회에 걸쳐 화서의 제거시기를 달리 처리하면서 처리 전후의 생장 및 형태 변화를 11월 2일까지 추적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및 엽과 포엽수는 화서제거 때까지 급격히 증가하여 화서가 제거된 것과 제거되지 않은 처리간에 차이가 많았으나, 경직경은 처리간 차이가 미미하였다. 2. 9월 하순까지 처리에 의하여 제거되는 화서는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잔존하는 엽과 포엽중, 소화중, 지상부중 및 전체 건물중은 초장, 화서장 및 엽과 포엽수와 유사한 반응을 보인 반면, 경중과 근중은 경직경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3. 소화는 화서제거 때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화서제거로 인하여 거의 제거되었다. 화서제거 때까지 형성된 소화는 암기중단 처리로 인하여 개화되지 않았다. 4. 화서제거로 잔존하는 소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화서제거 이후에는 온도관리에 집중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암기중단 처리시기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break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이창우;전승호;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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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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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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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재배 바위솔은 10월경에 집중되는 자연산 바위솔의 출하시기를 피하여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주년재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추대전인 6월 10일과 추대가 시작되는 8월 25일로 암기중단 처리시기를 달리한 후 동절기 $20^{\circ}C$ 이상으로 가온재배하면서 동절기 이후인 3월 9일까지 바위솔의 생장, 형태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6윌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을 처리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도 6월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 많았다. 3. 화서에 형성되는 소화수도 6월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 많았던 반면, 소화의 개화는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에만 3월 초순에 관찰되었다. 4. 고사와 관련된 3월 초순의 개화개체 비율은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에만 $10{\sim}20%$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어 추대전 암기중단 처리를 가함과 동시에 동절기 $20^{\circ}C$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맥후작(麥後作) 직파시기(直播時期)가 황금(黃芩)의 주요형질(主要形質)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wing Time on Dry Root Yield and Agronomic Traits of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 Cultivated After Barley)

  • 권병선;박규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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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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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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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남부지방(南部地方)에서 황금(黃芩)의 맥후작(麥後作)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적정파종기(適定播種期)를 구명(究明)하여 재배기술(栽培技術)을 개선(改善), 보완(補完)하고 수량(收量)을 증대(增大)시켜 안정생산(安定生産)에 기여(寄輿)하고자 여천재래종(麗川在宋種)을 공시(供試)하여 실시(賣施)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出芽) 소요기간(所要期間)에 있어서 6월(月)1일(日) 파종(播種)은 6월(月)12일(日)로 11일(日)이 소요(所要)되었고 6월(月)10 일 파종(播種)은 6월(月)16일(日)로서 6일(日)이 소요(所要)되었으며 6월(月)20일(日) 파종(播種)은 6월(月)23일(日)로서 3일(日)이 소요되었다. 2. 개화(開花) 소요기간(所要期間)에 있어서 6월(月) 1일(日) 파종(播種)은 54일(日)이 경과(經過)되어 7월(月)24일(日)에 개화(開花)되었고 6월(月)10일(日) 파종(播種)은 45일(日)이 경과(經過)되어 7월(月)25일(日)에 개화(開花)되었으며 6월(月)20일(日) 파종(播種)은 37일(日)이 경과(經過)되어 7월(月)27일(日)에 개화(開花)되었다. 3. 지상부(地上部)의 생산물(生産物)인 주경장(主莖長), 주경경(主莖徑), 주경절수(主莖節數), 분기수(分技數) 및 건경엽중(乾莖葉重) 모두 6월(月)1일(日) 파종(播種)에서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4. 지하부(地下部)의 생산물(生産物)인 주근장(主根長), 주근경(主根徑), 주당상근수(株當上根數) 및 건근중(乾根重) 모두 6월(月)1일(日) 파종(播種)에서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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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왕산 지역에서 부게꽃나무의 개화, 결실, 종자낙하량 및 종자활력 (Flowering, Fruiting, Seed Fall and Seed Viability of Acer ukurunduense in Mt. Jungwang, Gangwondo)

  • 김갑태;김회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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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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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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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연활엽수림의 천연갱신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부게꽃나무(Acer ukurunduense Trautv. & C.A. Mey.)의 개화 결실, 종자낙하, 종자활력을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조사하였다. 부게꽃나무 꽃은 총 상화서(드물게 원추화서)에 양성화와 웅성화가 많이 달렸으며, 꽃의 배열은 화서마다 서로 달랐다. 화서 내에서 성형태간 개화시기가 달랐다. 양성화로 암술이 수분되어 자라기 시작한 꽃에서는 수술은 더 이상 성숙하지 않고 소실되었으며, 수술이 발달한 꽃에는 암술은 흔적으로만 존재하였다. 부게꽃나무는 꿀벌, 깜둥이창나방, 하늘소류, 애꽃벌류, 대모각다귀류 등이 수분하며, 자가수분을 회피하는 기작을 가지고 있다고 사료된다. 화서당 꽃의 수는 6월 8일에 189개였다가, 6월 21에는 과수당 시과?의 수는 41.2개였으며, 9월 5일에는 과수당 33.4개로 줄어들었다. 시과낙하량은 670~17,930 ea/ha의 범위로 평균은 6,720 ea/ha이었다. 건전배를 가진 것이 43.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피해 부후인 것이 41.8%, 미발육 10.2%, 쭉정이배 4.8%로 나타났다. 건전종자 생산량을 좌우하는 요인은 개화기인 6월 초순에 화분매개충의 활동과 어린 자방이 자라는 6월 초 중순 흡즙성 해충의 밀도와 활동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사료된다. 부게꽃나무의 천연갱신은 종자다산해에 발아와 생장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갭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단풍나무류의 천연갱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종자결실과 비산전 후 종자피식 문제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수박의 초기 생장에 미치는 DIF의 영향 (Influence of DIF on Factors Associated with Growth of Young Watermelon(Citrullus vulgaris S.) Plant in Controlled Environments)

  • 권성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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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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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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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시설내 수박의 재식 거리를 줄이기 위하여 줄기의 신장과 생장에 대한 DIF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주야간의 온도를 각각 $25^{\circ}C$에서 35$^{\circ}C$까지 5$^{\circ}C$간격으로 처리한 결과, 줄기의 신장, 엽면적, 건물중 및 개화수는 주야의 온도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났다. 줄기의 신장과 절간의 길이는 동일 주간 온도에서 야간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엽수는 주간 온도 35$^{\circ}C$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개화수는 $25^{\circ}C$에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엽면적은 35/30(DT/NT)에서 최대를 보인 반면, 엽당 평균 면적은 25/25(DT/NT)에서 가장 큰 경향을 보였다. 엽당 엽면적과 절간의 길이는 $25^{\circ}C$에서 최대를 보였으며, 이들은 온도의 변화에 따라 거의 같은 비율로 증가되거나 감소되었다. 건물중은 35/30(BT/NT)에서 최고를 보였으며, 25/30(DT/NT)에서 최소치를 보인 반면, 줄기와 뿌리 건물중의 비는 주간 온도 3$0^{\circ}C$ 이상에서 그리고 야간온도 $25^{\circ}C$에서 최대를 보였다. 엽록소 함량은 주간과 야간 온도가 감소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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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품종의 생태형과 성숙군의 분류 (Classification of Ecotypical and Maturing Groups of Perilla varieties)

  • 유익상;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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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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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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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우리나라 들깨 재래종 136과 일본품종 4합계 140품종에 대하여 개화 및 결실에 관한 제특성의 차이를 검토하며 품종의 생태형과 성숙군을 분류하고 이들 특성과 생태형, 성숙군간의 관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태형의 분류는 개화일수의 단, 중, 장(I.II.III)에 결실일수의 단장(a,b)을 상호조합하여 Ia, Ib, IIa, IIb, IIIa, IIIb의 6형으로 나눈바 우리나라 재래종은 IIa, IIb 및 III형에 일본품종은 IIa, IIb에 각각 많이 속해 있었다. 2. 성숙군의 분류는 생육일수의 장, 단에 따라 조생 I에서 만생 III까지 3성숙군으로 나눈바 우리나라 재래종은 II군 및 III군에 일본품종은 I군과 II군에 각각 많이 속해 있었다. 3. 생태형과 성순군 사이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0.685)를 볼 수 있었고 생태형은 개화일수, 생육일수와 성숙군은 개화일수, 결실일수 및 생육일수의 상호 유의적인 상관을 인정할 수 있었으나 우리나라 재래품종은 성숙군수가 많지 않지만 생태형 종수가 많다는 것은 도별로 환경조건과 재배방식간에 어떤 관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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