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인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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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 김두리;임효남;김진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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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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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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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셀프리더십은 조직과 개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간호대학생에게 요구되는 역량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 연구로 D시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창의성(r=.546, p<.001), 자기주장(r=.217, p=.004) 및 자아존중감(r=.258, p=.001)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β=.212, p=.001), 학년(β=.123, p=.060), 대인관계 '매우 좋음'(β=.327, p=.007), '좋음'(β=.395, p=.023), '보통'(β=.328, p=.040), 창의성 (β=.578, p<.001) 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셀프리더십에 대한 설명력은 35.5%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해서 창의성 및 대인관계를 포함한 전략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서번트리더십과 인사관리 유형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층분석 (A Multi-level Study on the Effect of Servant Leadership and HRM Control Types on Job Burnout)

  • 이철기;표민호;이동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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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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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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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작업자의 직무소진은 팀 또는 조직의 공유구조와 집단심리 상태의 형성과 상호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직무소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장환경에 따른 작업환경뿐만 아니라 팀 또는 조직의 사회적 상황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직무요구-자원이론에 기반하여 구성원들의 직무소진에 미치는 직무요구와 직무자원의 효과를 다층분석하였다. 즉, 팀수준의 변수인 서번트리더십과 인사관리 통제방식이 개인수준의 작업부하와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의 관계에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작업자의 개인특성 중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소진은 줄어드는데 반하여, 작업부하와 감정노동이 높아질수록 직무소진은 증가하였다. 둘째, 팀수준의 투입 및 결과중심 인사관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팀일수록 작업자의 작업부하와 직무소진의 정(+)의 회귀관계 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번트리더십이 발휘되는 팀일수록 자기효능감과 직무소진의 부(-)의 회귀관계 강도가 증폭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튼튼하고 안전한 다리 설계' 문제중심학습(PBL)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과학적 태도, 과학 진로지향도 및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Problem-Based Learning Program Titled 'Designing Safe and Strong Bridge' on the Scientific Attitudes, Science Career Orientation, and Leadership of Scientifically Gifted High School Students)

  • 김대현;유미현;우희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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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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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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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튼튼하고 안전한 다리 설계' 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 PBL)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들의 과학적 태도, 과학 진로지향도 및 리더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3단계의 영재선발 과정을 통해 선발된 경기도 소재 C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의 고등학교 2학년 19명이다. PBL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4차시에 걸쳐 적용하기 전과 후에 과학적 태도, 과학 진로지향도, 리더십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고, 사후에는 추가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문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BL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과학적 태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7개 하위영역중 개방성을 제외한 6가지 영역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PBL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과학 진로지향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과학 진로지향도 4개 하위영역 모두에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셋째, PBL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리더십 전체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리더십의 1차 요인인 개인 내 특성과 개인 외 특성에서도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학생들의 사후 소감문을 분석한 결과 소그룹으로 PBL 문제해결과정에서 대인관계능력, 타인과 공동체 배려, 과제 책임감, 비전과 자신감 등 2차 요인 전 영역이 고르게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창안(創案)리더십 사례연구 - 사회편익(社會便益)의 공헌(貢獻)을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Korea Creative Leadership - Focusing on the contribution of social benefiting)

  • 이경남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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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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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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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한국형 리더십 모형을 제시하는 시론의 하나로 기획된 연구로서, 창안리더십의 핵심가치와 사례에 대한 결과물이다. 이 연구를 통해보면, 창안리더의 특질은 특히 사회편익을 위한 실용과 생활혁신의 측면 즉 조직과 사회의 영역에서 빛을 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창안리더십을 주도한 인물들은 대체로 개인영역에서 사회영역으로 양적, 질적 영역확대를 거친 사회적 리더로 밝혀졌다. 창안리더십의 발전과정을 보면, 개인영역(Self)의 핵심가치는 자기를 완성하는 정기(正己)로 자기 성찰을 통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으며, 이는 자기주도성, 관찰실험정신, 강한 탐구심 등의 역량으로 발휘되고 있다. 다음으로 관계영역(Relationship)의 핵심가치는 기혈상통(氣血相通)의 네트워킹(Networking) 활성화이며, 이는 타인존중과 배려, 유형분석, 설득의 역량으로 나타난다. 다음으로 조직영역(Team)의 핵심가치는 수시(授時)와 정음(正音)의 실용과 검증이며, 이는 조정과 조절, 팀워크(Teamwork) 조성과 개선으로 그 역량이 발휘되었다. 나아가 결국 사회영역(Community)에서는 훈민(訓民)과 활인(活人)의 사회기여라는 핵심가치로 결실을 맺는데, 그 구체적인 역량은 비전제시, 사회편익, 생활혁신 등으로 표출되어 실천된다. 본 논문의 의의를 살펴보면, 창안의 특질을 지닌 리더를 통해 한국형리더십의 원형을 구축해 보고, 사례분석을 통해 우리 고유의 리더십 속성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자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자기이해와 타인수용에 기반한 대인관계능력과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수준이 군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y based self-understanding and acceptance of others, self-leadership and stress-coping on military adjustment)

  • 이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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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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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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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입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와 타인수용에 초점을 둔 대인관계능력,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 수준, 군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1289명의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설문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타인수용은 군생활적응의 하위척도인 수행의지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지만, 직무만족, 셀프리더십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자기이해는 수행의지와 직무만족, 셀프리더십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대인관계능력과 군생활적응 간의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셀프리더십과 군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대처 수준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수행의지는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만 셀프리더십에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직무만족에서는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모두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병사들의 군생활적응에 자기이해와 타인수용능력,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개인의 긍정적 잠재변인임을 지지한다.

적정기술 주제의 STEAM 프로그램 개발 및 초등학생의 창의적 사고활동, 과학적 태도,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The Development of Appropriate Technology theme STEAM Program for the Elementary Students and its Application Effects on Creative Thinking Activity, Scientific Attitude and Leadership)

  • 유미현;박기수;최정진;임미라;이진아;신민철;이종섭;이양은;유화수;정호근;이안나;강윤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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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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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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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적정기술 주제의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초등학교에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3학년 85명이 참여하였다. 40명은 실험집단으로, 45명은 비교집단으로 배치하였으며 프로그램 적용 전후에 창의적 사고활동, 과학적 태도, 리더십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정기술 주제의 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창의적 사고활동 전체 점수와 4개 하위영역 모두에서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둘째, 적정기술 주제의 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과학적 태도 전체 점수와 호기심, 자진성, 끈기성 3개 하위영역 점수가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셋째, 적정기술 주제의 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리더십 전체 점수와 개인 내 특성, 개인 간 특성 점수가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 적용한 STEAM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창의적 사고활동, 과학적 태도,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조직시민행동의 선행요인에 관한 연구: LMX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ntecedents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e Mediating Role of Leader-member Exchange)

  • 이웅희;김혜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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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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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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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조직시민행동의 선행요인을 찾고, 그리고 LMX(leader-member exchange)의 매개역할을 살펴보는 것이다.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본 연구는 조직시민행동과 LMX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분배, 절차 공정성), 그룹(변혁적 리더십, 팀 임파워먼트), 그리고 조직(조직구조의 복잡성)수준으로 분류하였다. 산업단지 공단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773부의 설문지가 실증분석에 사용되었다. 실증분석 결과, 절차적 공정성, 변혁적 리더십, 그리고 팀 임파워먼트가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변혁적 리더십, 팀 임파워먼트, 조직구조의 복잡성은 LMX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LMX는 5개의 독립변수(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변혁적 리더십, 팀 임파워먼트, 조직구조의 복잡성)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사회적기업가의 윤리적 리더십, 윤리적 풍토, 조직시민행동, LMX에 관한 인구통계적 차이분석 (Difference verification related to Ethical Leadership, Ethical Climat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LMX by Social Entrepreneurs)

  • 송경수;이나영;안종연;김용호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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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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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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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기업가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윤리적 리더십, 윤리적 풍토, 조직시민행동, 그리고 LMX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적으로 실증 분석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적자원관리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국내 인증 사회적기업의 대표자 및 관리자 652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성별, 종교, 이전 직장으로 구분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들에 관한 실증분석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윤리적 리더십의 차이가설은 부분채택 되었다. 윤리적 리더십의 하위변수 중 공헌성과 정직성은 성별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으나, 분배적 공정성, 절차적 공정성, 투명성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성별에 따른 윤리적 풍토는 하위변수 중 공리주의만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 따른 조직시민행동, LMX에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가설은 모두 기각되었다. 둘째, 종교에 따른 윤리적 리더십의 차이 가설은 부분채택 되었다. 윤리적 리더십의 하위변수 중 정직성이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으며, 윤리적 풍토는 하위변수 중 공리주의만 차이를 보였다. 종교에 따른 조직시민행동은 효과성에 대하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교에 따른 LMX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전 직장에 따른 윤리적 리더십과 윤리적 풍토, 조직시민행동, LMX에 대한 차이가설은 기각되었다. 본 연구는 윤리적 리더십과 윤리적 풍토, 조직시민행동과 LMX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들 변수들이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성별과 종교 등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고려를 통하여 사회적기업의 인적자원관리와 조직 관리의 발전적 방안을 도출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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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워링 리더십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LMX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mpowering Leadership to Creativity : Moder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 남유진;강은구;이선규;차영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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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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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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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상사-부하간 교환관계가 이들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각 변수들 간에 영향관계 검증을 위해 계층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리더가 직원들에게 업무수행에 있어서 솔선수범을 보이고, 조직 및 업무와 관련된 부분의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할 때,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사-부하간 교환관계의 질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즉, 임파워링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이 느끼는 정서적 유대감의 정도, 충성의 정도, 공헌 및 전문성 존경의 정도에 따라서, 창의성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의 이차원적 유형화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The Two Dimensional Types of Career Developmen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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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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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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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기초하여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을 이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각 진로유형별(미성숙, 행동지향적, 진지하지 못한, 이상적 타입)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공대생들의 진로상담 및 기초소양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상적 타입이 셀프리더십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유형별로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인지적, 행동적 상태를 파악하여 진로와 관련된 방향감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리더십 전략들을 훈련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