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정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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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과 조직시민행동간 공감의 조절효과 (A moderating effect of empathy between emotional labor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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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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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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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감정노동이 직무태도로서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러한 관계를 조절시켜 줄 수 있는 기제로써 공감을 조절변수로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대전시, 충청남 북도에 위치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의 간호사 3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내면행위가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표면행위는 조직시민행동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감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내면행위와 공감의 상호작용항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표면행위와 공감의 상호작용항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의 물리적 환경, 브랜드 이미지 및 재방문의도 간의 구조관계 연구 : 고객 감정반응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Physical Environment of Coffee Shops, Brand Image and Revisit Intention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Responses)

  • 김영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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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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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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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커피전문점의 물리적 환경, 브랜드 이미지 및 재방문의도 간의 구조관계를 파악하고, 추가적으로 감정반응의 조절역할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물리적 환경은 공간성, 청결성, 쾌적성, 매력성 요인으로 분류되었고, 물리적 환경 요인 모두 브랜드 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물리적 환경은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브랜드 이미지는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감정반응은 물리적 환경 중 매력성 요인과 브랜드 이미지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결과를 토대로 물리적 환경, 브랜드 이미지, 재방문의도 및 감정반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 수준에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Emotional Labor among Physical Therapists and Occupational Therapists)

  • 허윤정;이석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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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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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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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 수준과 강도를 평가하고 이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전국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단면적 조사연구(cross-sectional study)를 실시하였다. 총 2,0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500부(75%)의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이 중 중복으로 답변하거나 답변이 누락된 126부를 제외하고 1,374부(68.7%)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의 강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선형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감정조절의 요구 및 규제', '고객 응대의 과부하 및 갈등', '감정부조화 및 손상' 하부영역에서 고위험군은 각각 29.4%, 19.0%, 22.0% 이었으며, 특히 감정노동의 강도를 평가하는 '감정조절의 요구 및 규제', '고객 응대의 과부하 및 갈등', '감정부조화 및 손상'에서 감정노동의 위험군은 여성, 작업치료사, 주간 49시간 이상 근무, 하루 치료 환자 수 15명 이상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위험군을 스크리닝 하고, 초과근무시간 제한과 적절한 환자 수 배정 등 치료사의 근로환경 조성을 통해 감정노동의 강도를 관리할 수 있겠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감정노동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키고, 감정노동을 중재할 수 있는 근거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건설현장 근로자 SSEIT감성지능모델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성검증 (Reliability and Validation of the Measurement Tool of SSEIT Emotional Intelligence Model for Construction Worker)

  • 문유미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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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3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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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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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목적은 건설업 주체 구성원들의 안전불감증을 방지하기 위해 CEO의 안전참여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리더의 감성 수준이 높을수록 업무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감성능력을 요구하는 추세라고 주장하였다4). 본 연구에서 경영자 (CEO) 리더십 및 안전관리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감성안전 측정으로 건전하고 간단한 EI 측정개발도구에 대해 신뢰도를 검증한다. Schutte Self-Report Emotional Intelligence Test (SSEIT)의 감정 조절 모델을 적용하면 리더와 안전관리자의 EI가 안전업무 수행과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 또한 건설 안전관리 직업의 재해피해가능성스트레스 감정 노동이 EI-활용훈련 결과 감정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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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접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감정적 반응과 점포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 판매원 신뢰성과 매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Communication on Emotional Responses and Store Loyalty at Customer Contact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alesperson's Attributes -)

  • 김숙희;김용호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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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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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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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고객 접점에서 판매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고객의 감정적 반응과 점포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판매원이 갖추고 있는 속성에 따른 효과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첫째, 고객 접점에서 고객과 판매원 사이에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이 감정적 반응과 점포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둘째, 커뮤니케이션이 감정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 외에 환기에 미치는 영향 또한 고려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이 감정적 반응과 점포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영향력과 함께 그 두 차원의 상대적 영향력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판매원의 속성인 신뢰성과 매력성을 조절변수로 하여 그에 따른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 조사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법을 사용하였으며, 가설검정을 위해 Amos4.0을 이용한 구조방정식에 따른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 첫째, 커뮤니케이션이 감정적 반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커뮤니케이션이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과 함께 환기에 미치는 영향 또한 선행연구와는 달리 유의하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둘째, 감정적 반응 또한 점포 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감정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력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커뮤니케이션이 감정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은 판매원의 속성에 따라 차이가 있어, 커뮤니케이션과 판매원 속성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선행 연구들의 실증적 재확인을 넘어, 판매원 속성을 포함한 변수들 간의 관계 전반에 있어 이론적인 확장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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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감성지능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 General Hospital Nurse's Emotional Labor,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Stress)

  • 김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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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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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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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감성지능이 각각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감정노동과 감성지능이 통합요인으로 합쳐졌을 때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 소재 K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3년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과 AMOS 18.0을 사용하여 전산 통계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감정 노동 변인 중 감정표현의 빈도는 직무스트레스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beta}=-.215$, p<.05)을, 감정표현 규범의 주의성은 유의미한 정(+)적(${\beta}=.263$, p<.0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능 변인 중 자기감정이해와 감정조절변인이 직무스트레스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사들이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환자들과 긍정적인 감정표현을 많이 하고, 간호사들이 병원의 감정표현 규범으로 인해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감성조절능력을 기르도록 스스로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의 개발과 제공이 요구된다.

모형 구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초등학생의 인지, 감정적 반박 -인식적 감정을 중심으로- (Elementary Students' Cognitive-Emotional Rebuttals in Their Modeling Activity: Focusing on Epistemic Affect)

  • 한문현;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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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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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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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이 모형 구성 과정에서 어떻게 인지, 감정적 반박을 사용했는지, 특히 그들의 감정과 인지적 과정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여 반박이 나타나게 되었는지 탐색한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 25명이 과학 수업의 일환으로 연구에 참여하였다. 6차시 동안 학생들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인간 호흡 운동 시스템 모형을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은 모형 구성 과정에서 정교화형 반박, 방어형 반박, 비난형 반박을 사용하였다. 인지적 비형형 상태와 연관된 부정적 인식적 감정과 인지적 과정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난 정교화형 반박은 소집단 모형을 정교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반면 관계 악화와 관련된 부정적 인식적 감정과 인지적 과정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난 방어형 반박과 비난형 반박은 모형의 정교화를 이끌기보다는 다른 학생들의 제안, 설명을 배제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이 때의 부정적 인식적 감정은 다른 학생들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 의해 생성되었다. 연구 결과는 학생들의 반박이 인식적 감정과 관련된 인식론적 역동에 의해 나타나게 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학생들의 초보적, 수정될 필요가 있는 설명으로부터 부정적 인식적 감정이 생성되는 것은 모형 구성 과정에서 모형 발달을 돕는 정교화형 반박이 나타나게 되는 측면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정교화형 반박을 수용하도록 돕는 학생들의 감정 조절은 모형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논의한다. 또한 관계의 악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 인식적 감정은 초등학생이 조절하기 어려우며, 이것이 협력적 모형 구성을 어렵게 할 수 있음을 제언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물리적인 환경이 고객의 감정, 만족도 및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 - 성별과 연령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Physical Environment of Family Restaurant upon Customers' Emotions,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 - Focused on the Moderating Roles of Gender and Age -)

  • 정효선;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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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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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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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의 물리적 환경에 따른 고객의 감정 반응, 만족도 및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 방법으로 총 600명의 패밀리 레스토랑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438부를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철과, 패밀리 레스토랑 고객이 지각하는 물리적인 환경은 긍정적 감정 ($\beta$0.388)과 부정적 감정($\beta$=-0.148)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 고객의 긍정적 감정 ($\beta$=0.828)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나 부정적 감정($\beta$=-0.014)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으로 기인된 고객 만족도는 재방문 의도($\beta$=0.771)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패밀리레스토랑의 물리적 환경, 감정 반응, 만족도 및 재방문 의도의 인과관계에서 고객의 성별과 연령에 따른 조절효과는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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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리사들이 지각하는 일-가족.가족-일 갈등이 감정고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Family.Family-Work Conflict on the Emotional Exhaustion of Hotel Culinary Employees)

  • 최동희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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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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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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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호텔 조리사에게 있어서의 일-가족 가족-일 갈등이 호텔 조리사의 감정고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실증적 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 관련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요인 가운데 조절변수로써 대처전략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0년 호텔 매출과 개실수를 고려하여 서울소재 13개의 호텔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298부의 유효표본을 가지고 연구를 실시하였다. 일-가족 가족-일 갈등이 감정고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처전략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일-가족 갈등만이 감정고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일-가족 가족-일 갈등과 감정고갈 사이에서 문제중심 대처전략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회사 업무의 양이나 지시 체계 등이 합리적으로 운영함으로서 좀 더 가정이나 집안일에 충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혹여 갈등이 발생하더라도 원인이 무엇인지, 대안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합리적인 분석을 통해 갈등관리를 함으로써 감정고갈 증상을 다스릴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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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과 비서비스직의 감정노동 및 감정노동이 우울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motional Labor between Service Job vs. Non-Service Job and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 김환;한수미;최혜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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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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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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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감정노동이란 직업적인 요구에 맞춰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그간 서비스 근로자의 감정노동 특징이나 관련 요인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이뤄졌으나 서비스 근로자와 비서비스 근로자의 감정노동을 비교한 연구가 많지 않았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근로자의 유형을 나누어 감정노동의 차이를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감정노동의 부정적인 결과로 알려져 있는 우울과 삶의 질 저하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우울, 삶의 질과 감정노동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으로 125명의 서비스 근로자와 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인 186명의 온라인 대학생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온라인 대학생의 경우 비서비스직 임을 확인하기 위하여 관리자, 군인 및 주부로 대상의 직업을 제한하였다. 집단 차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에 더불어 사후분석으로 Fisher의 LSD를 실시하였다. 고객응대의 과부하 요인은 서비스직에서 다른 세 집단에 비해 높았고 감정조절의 요구와 규제, 감정 부조화, 우울은 서비스직과 주부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의 시행 결과로는 감정부조화가 우울을 상승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영향이 있는 한편, 지지와 보호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울은 저하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