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정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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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Emotional Labor of Home Elderly Welfare Center Certified Nursing Assistants

  • Jung Seo,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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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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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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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들의 감정노동에 관한 연구를 통해 복지센터의 운영과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K시와 J도 소재 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 138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통계적 분석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을 이용하여 신뢰도 Cronbach's α 계수산출, t-test, 분산분석, Pearson 적률상관계수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들의 감정노동 차이는 치매 교육, 근무경력, 고용 형태, 학력, 나이순으로 감정노동 정도가 더 높았다. 둘째, 조사대상의 소진 정도는 근무경력, 치매 교육, 고용 형태, 나이순으로 높았다. 마지막으로 업무 스트레스, 감정노동은 업무소진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요양보호사들의 업무소진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감정조절 경험사례와 치매 교육, 서비스 대처 방법에 관한 업무 환류와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근무 여건 개선 대책 연구가 필요하다.

노스텔지어 성향이 지각된 감정의 음식 재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유대감을 조절변수로 - (Nostalgia Tendency Impact on the Propensity perceived Emotional Food Repurchase Intention: - Moderator Effects of Social Solidarity -)

  • 김건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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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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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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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5년 5월 1일 경부터 5월 30일에 이르는 한 달간 조사기간을 두어 실시하였고, 자료 수집은 서울 시내 레스토랑 및 일반음식점 관리 책임자에게 연구목적과 설문내용을 충분히 설명한 후 레스토랑 및 일반음식점 관리 책임자의 책임하에서 방문하는 고객에게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첫째, 노스텔지어 성향으로 지각된 감정의 음식 때문에 레스토랑 및 일반음식점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노스텔지어 성향이 재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은 B=0.767(p<.001)로 재구매의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력이 있었다. 모형의 적합성을 측정하는 결정계수는 모형의 적합성을 측정하는 결정계수는 0.589로 전제 변동의 58.9%를 설명하였고, 모형의 유의성을 검증하는 F=431.234(p<.001)로 모형은 유의적으로 나왔다. 둘째, 노스텔지어 성향과 사회적 유대감의 유의적인 부(-)의 영향력으로 강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사회적 유대감이 낮을수록 노스텔지어 성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성격유형,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 (Personal types, Ego-resilience, and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and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 이미라;전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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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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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61-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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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 보건계열 1, 2학년 대학생 623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자아탄력성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검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에 따른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으며 4유형과 5유형에서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 모두 가장 낮았다.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자아탄력성과는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낙관적 태도였으며 그 외 영향요인은 자신감, 감정조절, 성적이었고, 총 61.6%의 설명력을 보였다. 개인의 성격유형이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영향을 주므로, 개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긍정적태도와 자신감, 감정조절 등을 강화하여 건강한 측면의 성격이 유지되게 함으로써 자아탄력성을 높이고, 일정한 학교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지도한다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도 높아질 것이다.

유아의 지능과 정서 지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Intellig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 신미리;박정옥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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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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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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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의 지능과 정서 지능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지능의 수준과 성별에 따라 정서 지능이 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봄으로써 일반 아동 교육 및 효과적인 영재 교육과정의 개발과 구성을 위한 이해의 바탕을 시사받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만 5, 6세 유아 104명을 대상으로 지능과 정서 지능의 관계 및 지능 수준과 성별에 따른 정서지능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지능과 정서 지능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능을 상$.$$.$하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정서 지능 총점과 감정이 입, 정서 조절에서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유아의 정서 지능에서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여아가 남아보다 정서 지능 총점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각 하위 요인별로는 감정이입, 정서조절에서 여아가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의 경우 지능과 정서 지능은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 아닌 서로 상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능과 정서 지능이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에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이 감정조절, 지각된 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Emotional Regulation, Perceived Stress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지윤;이용미;박소영;이미자;정유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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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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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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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emotional regulation, perceived stress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f students in nursing. Methods: A total of 362 students were recruited from two nursing colleges in C and S city.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self reported questionnaires from December 1 to 15, 2012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18.0. Result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eking support emotional regulation, active emotional regulation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A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erceived stres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seeking support emotional regulation, active emotional regulation, perceived stress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o enhance positive emotional regulation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to reduce stress for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teaching program and curriculum for increasing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서비스 실패 후 회복과정에서 정(情)의 조절 역할 (The moderating effect of 'Jung' in service recovery process)

  • 김윤환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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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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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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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재까지 국내에서 진행되어 온 서비스 실패와 회복 관련 연구들은 한국인의 정서적인 측면을 많이 고려하지 않았다. 한국인의 특성 상 이러한 감정적인 측면이 서비스 회복과정에서 작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기존에 해외문헌에서 주로 다루어진 변수들만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실제 국내의 서비스 상황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회복 과정에서는 소비자가 지각하는 정이라는 개념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관련 연구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이라는 개념을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결과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의 한계점을 고려하여 서비스 회복상황에서 지각된 공정성과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제공자에 대한 정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관점에서의 서비스 실패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 회복모형에 대해서 고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단순히 서비스 회복 노력의 공정성뿐만 아니라 서비스 실패 후 회복과정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정이라는 한국인 고유의 감정의 조절효과를 살펴봄으로써 고객의 이해심을 구할 수 있는 진심어린 회복노력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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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적 웃음과 울음 : 병태 생리와 치료 (Pathological Laughing and Crying : Pathophysiology and Treatment)

  • 김지현;남범우;최진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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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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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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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병적 웃음과 울음(Pathological laughing and crying, PLC)은 감정과 관계없이 갑작스럽게 표출되는 웃음이나 울음이 특징이며 신경계 질환과 관련 있다. 이는 환자의 대인관계 및 일상생활에 상당한 곤란을 가져오지만 약물치료에 비교적 반응이 좋으므로 적절한 진단이 중요하다. PLC는 전전두엽과 변연주변 네트워크(paralimbic network), 소뇌 및 교뇌 기저의 조절이상으로 발생한다. 이들의 조절에는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관여하며 특히 세로토닌성 기능의 이상이 관련있다. 주된 치료는 약물치료이며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비롯한 항우울제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그 외 도파민계 약물, 비경쟁적 NMDA 수용체 길항제도 일부 효과가 있다. PLC의 진단과 평가에는 몇 가지 척도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그 특징적 임상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PLC의 임상양상과 병태생리를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살펴봄으로써 임상에서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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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임된 아동의 공격성과 분노 감소를 위한 분노조절 음악 프로그램 연구 (A study on the Anger-Control Music Program for Decrease in Aggressiveness and Anger of Neglected Children)

  • 이주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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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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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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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방임된 아동의 공격성과 분노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방임된 아동 4명을 대상으로 분노조절 음악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주 2회, 30분씩 총 15회기로 진행되었다. 분노조절 음악 프로그램은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여 본 연구자가 각 단계별 목표에 따라 노래 만들기, 악기 연주 등의 음악활동으로 재구성하였다. 대상자의 공격성과 분노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척도 검사를 통한 양적인 자료와 음악활동에서 보인 대상자의 행동을 분석한 질적인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분노조절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임아동의 공격성과 분노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이 음악 활동에서 보인 공격성과 분노표현도 아동의 음악행동을 관찰하여 분석한 결과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음악활동을 통해 불안정도가 높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방임 아동들이 자신의 분노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여 해결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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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조절초점이 명품브랜드의 가치와 브랜드태도의 관계에 미치는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Values on The Luxury Brand Preference Depending on Consumers' Regulatory Focus)

  • 서용한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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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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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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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명품브랜드의 대중화는 소비자가 명품브랜드를 이용하는 방식과 소비하는 목적과 동기가 다양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명품브랜드 시장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다양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명품 브랜드의 가치와 브랜드 선호도간 관계에서 조절초점 조절효과를 검토하는데 목적이 있다. 명품 브랜드에 대한 지각된 가치는 소비자의 조절초점성향에 따라 브랜드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품질가치와 경제적 가치는 향상초점 소비자집단보다 예방초점 소비자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난 반면에 심리적 가치는 예방초점 소비자 집단보다 향상초점 소비자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향상초점 소비자일수록 과시적 가치와 감정적 가치가 명품브랜드 태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예방초점 소비자일수록 품질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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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시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 환경적 요인 (FAMILY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EST ANXIETY IN ADOLESCENT)

  • 성종호;손인기;이영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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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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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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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청소년의 시험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사회환경적 변인 연구의 후속 연구로서 시험 불안의 인지적요소, 감정적 요소와 가정환경 요소간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학생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서울 시내 8개 남녀 중고등학교 총 8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험불안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Spielberger의 시험불안 목록(Test Anxiety Inventory)을 사용하였고, 가정환경적 요소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Moos와 Moos의 가정환경척도(Family Environmental Scale)를 사용하였다. 기타 사항은 저자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결 과:1) 시험 불안의 총정 및 인지적 요소는 응집력 척도, 독립성 척도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시험불안의 총점 및 인지, 감정적 요소 모두는 성취 지향성 척도, 조절성 척도와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시험 불안이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성취 지향성 척도, 조절성 척도는 높고 응집력 척도는 낮았다. 3) 시험불안과 밀접히 연관된 상기 4가지 척도 중 조절성 척도를 제외한 세가지 척도(성취 지향성, 독립성 응집력)는 부모의 학력, 경제력이 높을수록 높은점수를 보였다. 결 론: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능력에 맞는 성취지향성 목표를 설정하여야 하며, 자녀에 대한 과도한 통제나 조절보다는 독립성을 고취시켜야하며, 가정내 구성원간의 갈등이 없는 응집력을 보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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