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성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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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감성 트리 말뭉치를 이용한 감성 분류 시스템 (Sentiment Analysis System Using Stanford Sentiment Treebank)

  • 이성욱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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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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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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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스탠포드 감성 트리 말뭉치를 이용하여 감성 분류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분류기로는 지지벡터기계(Support Vector Machines)를 이용하여 긍정, 중립, 부정 등의 3가지 감성으로 분류하였다. 먼저 감성 문장의 품사를 부착한 후 의존구조를 부착하였다. 트리 말뭉치의 모든 노드와 감성 태그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문장 레벨의 지지벡터 분류 시스템과 노드 레벨의 지지벡터 분류 시스템을 각각 구현하였다. 자질로는 어휘, 품사, 감성어휘, 의존관계, 형제관계 등 다양한 자질의 조합을 이용하였다. 평가 말뭉치를 이용하여 3클래스로 분류한 결과, 노드 단위에서는 74.2%, 문장 단위에서는 67.0%의 정확도를 얻었으나 2클래스 분류에서는 현재 알려진 최고의 시스템에 어느 정도 필적하는 성능을 거두었다.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에 의존하는 감성 (Emotion depending on the prefrontal cortex asymmetry)

  • 김원식;장승진;장학영;최형민;이상태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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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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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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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행동활성화 및 억제체계의 민감성에 따라 4 개 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집단에 대하여 뇌파를 측정하여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을 평가하였다. 이들 각 집단에 대하여 긍정적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음향(명상음악)과 부정적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음향(소음)을 제시하여 그 반응을 분석한 결과, 명상음악 청취에 대한 주관적 감성평가는 4 개 집단 모두 비슷한 수준의 긍정적 감성을 나타냈지만,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은 행동억제체계가 민감한 집단에 비하여 행동활성화체계가 민감한 집단일수록 좌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Davidson 의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의 단일차원을 지지한다. 소음청취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는 4개 집단 모두 비슷한 수준의 부정적 감성을 나타낸 반면에,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은 행동활성화 또는 억제체계의 민감성이 어느 하나라도 높은 3 개 집단 모두에서 우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 되었지만, 민감성이 모두 낮은 나머지 1 개 집단에서는 좌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Gray의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의 독립차원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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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사회적지지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on Resilience of Student Nurses)

  • 김남희;박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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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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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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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사회적지지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B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cheff{\acute{e}}$ test와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감성지능 정도는 평균 5.36점(7점 만점), 사회적지지 평균 4.13점(5점 만점), 회복탄력성 평균 2.68점(4점 만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있어 감성지능(r=.665, p<.001)과 사회적지지(r=.495, p<.001)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사회적지지는 간호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지지(${\beta}=.464$, p<.001), 감성지능(${\beta}=.169$, p=.004), 학과적성(${\beta}=.162$, p=.006)순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에 대해 사회적지지, 감성지능과 학과적성은 총 50.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 증대를 위해 사회적지지, 감성지능, 학과적성을 고려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Communication Style on Stress Coping in College Students)

  • 박양신;장성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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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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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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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를 밝혀내는데 목적이 있다. 대학생 303명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상관관계분석과 다변인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감성지능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처해진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성지능 중 감성조절은 문제중심 대처방식과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에, 감성활용은 정서완화 대처방식에 영향력이 가장 크게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처해진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복탄력성 요인 중 통제성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에, 긍정성은 소망적사고 대처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사회성은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에는 정적으로, 정서완화적 대처에는 부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따라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양성적/능력있는 유형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을, 여성적/순응적 유형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방식,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음절 커널 기반 영화평 감성 분류 (A Syllable Kernel based Sentiment Classification for Movie Reviews)

  • 김상도;박성배;박세영;이상조;김권양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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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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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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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감성 점수가 명시적으로 부여되지 않은 온라인 영화평에 대해 자동으로 감성을 분류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긍정이나 부정과 같은 감성 극성 분류를 위해 문자열 커널의 확장 모델인 음절 커널에 기반한 지지벡터기계를 분류기로 사용한다. 실험을 통하여 띄어쓰기나 철자 오류 같은 문법적인 오류가 빈번한 온라인 영화평에 대한 감성 분류에서 제안한 음절 커널 방법이 효과적임을 보인다.

사전학습 기반 생성모델을 이용한 정서적 지지형 디지털 휴먼 프로토타입 구현 (A prototype of digital humans capable of emotionally using deep generative models)

  • 송채정;이지항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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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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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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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메타버스의 산업적/학술적 가치가 증대되면서, 실세계 인간과 메타버스 내 디지털 휴먼과의 상호작용 시스템 또한 큰 조명을 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인간과 디지털 휴먼이 상호작용할 때, 인간의 발화에 대해 감성적 지지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 프로토타입을 소개한다. 대화의 의미에 따른 동작 생성이 가능한 아바타 구축 공개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사전학습모델을 바탕으로 감성적 지지가 가능한 심층 대화 생성 모델 기반 대화 시스템을 여기에 통합하여 인간의 감성 상태에 따른 동작과 대화를 진행하는 감성 지지형 디지털 휴먼 프로토타입을 구현하였다. 이러한 프로토타입을 고도화 하면, 향후 메타버스 기반 정신 건강 케어 및 디지털 치료제로의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업사원의 감성지능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개인-상사 적합성의 조절효과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Performance of Sales Representatives: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Moderating Effects of Person-supervisor Fit)

  • 김선;신호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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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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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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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감성지능과 직무성과 사이의 관계성을 보다 명확히 규명하기 위하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개인-상사 적합성의 조절효과를 측정하였다. 첫째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성과가 높아 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둘째로, 감성지능과 직무성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을 통해 직무성과를 더 잘 예측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셋째로,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개인-상사 적합성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아 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러한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에 종사하는 영업사원 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성과가 높을 것이라는 가설은 지지되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통해 직무성과를 더 잘 예측할 것이라는 가설도 지지되었다. 마지막으로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개인-상사 적합성이 높아질수록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병원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감정노동, 감성지능 및 사회적 지지와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Relation among Experience of Verbal Abuse, Emotional Labor, Emotional Intelligence, Social Support and Turnover Intention of Hospital Nurses.)

  • 박안나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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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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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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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정도를 파악하고 감정노동, 감성지능 및 사회적 지지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S시 소재 일개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89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17일부터 2015년 11월 27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각 병동과 외래, 특수부서들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ical Packageds for the Social Sciences) version 18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감정노동, 감성지능, 사회적 지지 및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간호사의 이직 의도는 의사로부터의 언어폭력 경험, 간호사로부터의 언어폭력 경험, 환자·보호자로부터의 언어폭력 경험과 감정노동과는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능과 사회적 지지와는 유의미한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감정노동으로 나타났고, 근무부서에서 응급실이 내과계 병동에 비해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성지능 간의 관계 (Occupational Stress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Hospice Volunteers)

  • 김연하;김민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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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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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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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 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B 광역시에 소재하는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4개의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근무하고 있는 봉사자 중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면으로 동의한 봉사자 1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원봉사활동 특성, 직무 스트레스, 감성지능을 조사하였다. 자료는 IBM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검정, ANOVA 및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직무 스트레스는 2.16점이고 감성지능은 4.65점으로 측정되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은 교육수준과 월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r=-0.196, P=0.013). 결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교육수준, 월수입과 감성지능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환자와 가족에게 돌봄을 제공하고 팀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는 지지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