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접증발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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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종이 재질의 간접 증발 소자와 재생 증발 소자 성능 비교 (Performance Comparison between Indirect Evaporative Cooler and Regenerative Evaporative Cooler made of Plastic/Paper)

  • 김내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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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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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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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여름철이 무더운 대한민국에서는 냉방에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이 경우 간접증발냉각을 동시에 적용하면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물 퍼짐성을 개선한 플라스틱/종이 재질의 간접 및 재생증발소자에 대해 일련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epsilon}-NTU$ 방식의 열 및 물질전달 해석 모델과 비교한 결과 모델의 예측치는 간접 및 재생증발소자의 간접증발효율, 냉각열량, 압력손실을 적절히 예측하였다. 모델 해석 결과 간접 및 재생증발소자 모두 건채널 입구온도와 상대습도가 증가하면 간접증발효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재생증발소자의 간접증발효율이 간접증발소자의 값보다 크게 나타났다.

플라스틱 필름/종이 복합 재질의 직교류 간접증발소자 (Cross Flow Indirect Evaporative Cooler Made of a Plastic Film/Paper Composite)

  • 김내현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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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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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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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물의 증발에 따른 냉각 효과를 이용하는 증발냉각방식은 기존 증기 압축식 방식에 비하여 냉방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고 CFC 냉매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습채널의 물 퍼짐성이 개선된 플라스틱/종이 재질로 크기 $300mm{\times}300mm{\times}300mm$, 채널 핏치 $5mm{\times}5mm$, $5mm{\times}7mm$, $7mm{\times}7mm$의 직교류 간접증발소자를 제작하고 간접증발효율 및 압력 손실을 측정하였다. 간접증발효율은 채널 핏치가 가장 작은 $5mm{\times}5mm$ 소자의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는 작은 $5mm{\times}5mm$ 소자의 전열 면적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또한 간접증발소자 설치로 인해 절약되는 에너지도 $5mm{\times}5mm$ 소자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한편 습채널의 압력 손실은 건채널의 값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론 해석 모델은 간접증발효율과 압력손실을 과소 예측하였다.

U형 직교 대향류 플라스틱/종이 재질 간접증발소자 (U-type Cross-Counter Indirect Evaporative Cooler made of Plastic/Paper)

  • 김내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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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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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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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여름철이 무더운 대한민국에서는 냉방에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이 경우 간접증발냉각을 동시에 적용하면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플라스틱/종이 재질의 U형 직교대향류 간접증발소자를 개발하고 그 성능을 기존의 직교류소자와 비교하였다. 시료의 크기는 $500mm{\times}500mm{\times}1000mm$이었다. 직교대향류 소자의 간접증발효율은 직교류 소자의 간접증발효율보다 6~21% 크고 그 차이는 전방 풍속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이는 직교대향류 소자의 크기가 크고 (대향류의 2배) 직교 대향류의 유용도가 직교류의 유용도보다 크기 때문이다. 직교대향류 소자의 압력손실은 직교류 소자의 압력손실보다 2배 가량 컸다. 습채널의 압력손실도 건채널보다 51~66% 컸다. ${\epsilon}$-NTU 방식의 해석 모델은 실험 데이터를 ${\pm}10%$ 이내에서 예측하였다. 직교대향류 소자를 사용하였을 때 절약되는 전기에너지는 직교류 소자의 값보다 크고 그 차이는 풍속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하지만 직교대향류 소자의 크기가 직교류 소자에 비하여 2배 크므로 원가의 상승과 분무수 사용량의 증가가 예상된다.

알루미늄, 플라스틱, 플라스틱/종이 재질의 간접 증발 소자 성능 비교 (Performance Comparison between Indirect Evaporative Coolers made of Aluminum, Plastic or Plastic/Paper)

  • 김내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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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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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5-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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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여름철이 무더운 대한민국에서는 냉방에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이 경우 간접증발냉각을 동시에 적용하면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플라스틱, 플라스틱/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간접증발소자에 대하여 건표면 및 습표면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플라스틱/종이 소자의 간접증발효율은 38.5% ~ 51.4%로 알루미늄 소자의 값 (41.9% ~ 47.5%)과 유사하고 플라스틱 소자의 값 (29.0% ~ 37.4%)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이로부터 저가의 플라스틱/종이 재질의 간접증발소자가 고가의 알루미늄 재질 간접증발소자를 대체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하지만 종이 채널의 압력손실은 알루미늄 채널의 압력손실보다 92% ~ 106% 크다. 한편 종이와 알루미늄 건채널의 열전달계수는 플라스틱 건채널의 값보다 15% ~ 44%, 185% ~ 203% 크게 나타났다. 반면 종이 건채널의 압력손실은 알루미늄 건채널 보다 93% ~ 106%, 플라스틱 건채널보다 34% ~ 48% 크게 나타났다. 습표면 해석결과 알루미늄 습채널에서는 17% ~ 23%, 플라스틱 습채널에서는 30% ~ 37%가 건표면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이 습채널의 경우는 100% 습표면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이의 흡습성이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다.

종이와 플라스틱 필름의 이종 재질로 구성된 직교류형 간접증발소자의 성능에 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Performance of a Cross-Flow-Type, Indirect Evaporative Cooler Made of Paper/Plastic Film)

  • 권미혜;고민건;김내현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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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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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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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Korea, a typically hot and humid summer means that air-conditioners consume a large quantity of electricity; accordingly, the simultaneous usage of an indirect evaporative cooler may reduce the sensible-heat level and save the amount of electricity that is consumed. In this study, the heat-transfer and pressure-drop characteristics of an indirect evaporative cooler made of paper/plastic film were investigated under both dry and wet conditions; for the purpose of comparison, an indirect evaporative cooler made of plastic film was also tested. Our results show that the indirect evaporative efficiencies under a wet condition are greater than those under a dry condition, and the efficiencies of the paper/plastic sample (109% to 138%) are greater than those (67% to 89%) of the plastic sample; in addition, the wet-surface, indirect evaporative efficiencies of the paper/plastic sample are 32% to 36% greater than those of the plastic sample. Further, the wet-surface pressure drops of the paper/plastic sample are 13% to 23% larger than those of the plastic sample, and this might have been caused by the surface roughness of the samples. A rigorous heat-transfer analysis revealed that, for the plastic sample, 30% to 37% of the wet channels remained dry, whereas all of the channels were wet for the paper/plastic sa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