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치지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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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의복에 대한 태도와 욕구 및 가정의 가치지향성과의 관계 연구 -원주시 남$\cdot$여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f High School Students' Clothing Attitudes as Compared with Their Needs and Family Value Orientations)

  • 양승진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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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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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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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1) to investigate four aspects of high school students' clothing attitudes as compared with their needs and family value orientations. 2) to ascertain whether differences existed between toys and girls on four aspects of clothing attitudes. Needs were measured through The Need Diagnosis Scale (Jaung-Ku Whang: 1965). Family value orientations were measured through The Home Environment Inventory(Won-Sik Jung : 1970). Four aspects of clothing attitudes were assessed by means of Lee; Kahng; Lee; Yang's questionnaires. The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a sample of 576 senior high school students(285 boys and 291 girls) in Won-Ju. The data was analyzed by correlations, multiple regression, t-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Need for exhibit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clothing exhibition and fashion interest for both boys and girls, and clothing conformity for boys only. Need for exhibition was negatively related to clothing modesty for boys only. Need for affiliat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clothing exhibition for both boys and girls, fashion for girls only, and clothing conformity for boys only. 2) Social climber family value orientat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clothing conformity and clothing modesty for boys only. Materialistic family value orientat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clothing exhibition. Traditional family value orientat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clothing modesty for both boys and girls, and negatively related to clothing exhibition. 3) Girl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boys on attitudes toward fashion and clothing modesty, whereas boy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girls on attitudes toward clothing confor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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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여성소비자의 소비가치가 관계품질 및 장기관계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nsumption Value of Outdoor Female Consumers on Relationship Quality and Long-term Relationship Orientation)

  • 장은정;이은진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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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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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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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consumption value of outdoor female consumers on relationship quality and long-term relationship orientation as well as differences in consumption value, relationship quality and long-term relationship orientation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May 15-22, 2016; subsequently, 336 responses were used in the 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methods consisted of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t-test,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consumption value of outdoor female consumers was composed of functional value, emotional value, epistemic value, situational value, and social value. Relationship quality was composed of satisfaction, commitment, and trust. Consumption value (functional value, emotional value, epistemic value, situational value, and social value) of outdoor female consumers positively affected satisfaction. Emotional value, epistemic value and situational value positively affected commitment; in addition, functional value and emotional value positively affected trust. Satisfaction, commitment, and trust about outdoor brand also positively affected the long-term relationship orientation; in addition, consumption value positively affected long-term relationship orienta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onsumption value and relationship quality by age and marital status. The study results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the marketing strategies of outdoor brands that consider female consumers.

사회적 기업가정신이 CSR 활동과 사회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Social Entrepreneurship and CSR Activities on Performance of Social Enterprise)

  • 장성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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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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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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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가정신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활동과 사회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회적 기업, 사회적 기업가정신, CSR 활동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다. 사회적 기업가정신은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사회적 가치지향성 등으로 분류하였고, CSR 활동은 지역사회의 책임, 자선적 책임, 환경적 책임 등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연구모형은 사회적 기업가 115명을 대상으로 Smart PLS 2.0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적 기업가정신은 CSR 활동(지역사회의 책임, 자선적 책임, 환경적 책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CSR 활동(지역사회의 책임, 자선적 책임, 환경적 책임)은 사회적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기업가정신과 CSR 활동 및 사회적 성과와의 영향력을 검증하여 사회적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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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연구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중심으로- (A Study on Business Model of Fintech - Focus on the Business model canvas -)

  • 류정민;서용모;조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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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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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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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핀테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개념을 도출하고 국내의 핀테크 산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요소들에 대한 전략을 제안하려 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전략적적인 차원에서 제시되고 있지만 결국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다. 기존의 연구에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개념적 특성과 구성요소들을 검토하고 핀테크의 산업분야에 적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 내용을 통해 핀테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요소의 방향성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Alexander Osterwalder 등이 제안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이용하여 핀테크의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요소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분석하였다. 이 제안된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요소는 목표고객, 가치제안, 채널, 고객관계, 핵심 자원, 핵심 활동, 핵심 파트너십, 수익원 및 비용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요소들을 기반으로 핀테크 산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정착을 위한 개념적 정의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핀테크의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요소들의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지향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코칭리더십과 경력만족 간의 관계에서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Protean Career Attitud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aching Leadership and Career Satisfaction)

  • 윤덕수;김보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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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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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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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목적은 첫째,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선행 요인으로서 상사의 코칭리더십의 효과를 고찰하고, 둘째,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주관적 경력성공인 경력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며, 셋째,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코칭리더십과 경력만족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제약업체 종사자 32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칭리더십이 프로티언 경력태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이 유의하였으며,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경력만족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이 유의하였다. 또한 상사의 코칭리더십과 경력만족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최근 들어 조직 중심적 관점에서 개인 중심적 관점으로 변화된 경력개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리더십 차원에서 이를 촉진할 수 있는 요인을 고찰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이론적·실무적 함의를 제공한다.

여성의원은 양성평등법안을 더 지지하는가? (Are Women Members More Likely to Vote for Women's Issue Bills?: An Analysis of Members' Voting Behavior)

  • 전진영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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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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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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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는 제17대 국회에서 입법에 성공한 양성평등법안을 대상으로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표결에서 성차가 존재하는지, 또한 의원의 성별 이외에 양성평등 법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회여성가족위원회가 양성평등법안으로 분류한 법안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표결결과를 연구자료로 구축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양성평등법안에 대한 의원들의 투표행태에서 '성차'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소속정당과 이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기대와 달리 '성차'가 발견되지 않은 이유는 남녀를 불문하고 양성평등법안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지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반면, 정당변수의 경우 다수당 주도의 입법의제에 대한 야당의 반대가 두드러졌다. 또한 진보적인 의원일수록 양성평등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석결과는 의원의 투표행태를 예측하는 핵심변수로서 정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특히 지지기반이 취약한 비례대표 의원이 다수인 여성의원의 경우 강한 정당기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법안내용이 뚜렷한 가치지향성을 가질 때, 의원의 이념성향 역시 투표행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정보지향성과 기술사업화능력이 기술성과에 미치는 영향: 기술사업화능력의 매개효과 및 기술축적역량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Impact of Information Orientation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on Technical Performance: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city and Moderating Effect of Technology Accumulation Capacity)

  • 한성현;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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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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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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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업 근무자를 대상으로 정보지향성과 기술사업화능력이 기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정보지향성은 정보기술능력, 정보관리능력, 정보행위 및 가치를 기술사업화능력은 제품화능력, 생산화능력, 마케팅능력을 하위변수로 구성하였고 기술축적역량을 조절변수로 하였다. 기업 직장인으로부터 수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지 349부에 대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SPSS v22.0과 Process macro v3.4를 사용한 분석결과 첫째, 정보지향성과 기술성과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보지향성이 기술사업화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모두 유의적으로 나타났고, 기술사업화능력의 변수에서 제품화능력과 생산화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정보기술능력, 정보관리능력, 정보행위 및 가치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마케팅역량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앞선 결과와 다르게 정보행위 및 가치, 정보관리능력, 정보기술능력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술사업화능력이 기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보지향성과 독립적으로 기술사업화능력의 제품화능력, 생산화능력, 마케팅능력은 기술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보기술능력과 정보관리능력은 기술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보행위 및 가치에서 제품화능력과 마케팅능력을 경유하는 간접효과는 유의적으로 나타났으나, 생산화능력을 경유하는 간접효과는 비유의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술사업화능력의 하위변수 중 생산화능력과 기술축적 역량의 상호작용항만이 유의적으로 나타났고, 기술축적역량과 제품화능력, 마케팅능력은 비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생산화능력과 기술성과 간의 관계가 기술축적능력이 높은 기업이 낮은 기업보다 낮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후속 연구로는 다른 독립변수의 도입, 매개변수 및 조절변수가 도입된 모형을 통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기업 해외자회사의 유형분류법: 개념적 모형과 한국기업의 사례 (A Typology of MNC's Foreign Subsidiaries: A Conceptual Model and Korean Cases)

  • 김민숙;방호열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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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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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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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국적기업의 자회사에 대한 기존 분류법은 두 가지 측면에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많은 연구가 이분법적 차원에서 자회사의 유형을 분류하였지만 이분법적 분류체계로는 다국적기업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회사의 유형을 분류하기 어렵다. 다차원적 분류법이 존재하지 않고서는 자회사의 유형을 완전히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다국적기업의 자회사는 가치사슬측면에서 각각 상이한 활동을 수행하기 때문에 하나의 가치활동을 기준으로 자회사로 규정하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자회사 유형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 중이며 명료하게 분류하기가 어려운 연구주제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해외자회사에 관한 기존의 분류모형에서 발견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차원적 기준을 고려한 분류모형을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해외자회사를 분류하기 위한 기준으로 (1) 요구되는 가치활동의 수 (2) 자회사의 자체조달능력과 자율성 (3) 글로벌 지향성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도입하여 8가지 유형의 자회사를 분류하였다. 그리고 이들 8가지 유형의 해외 자회사에 적합한 한국기업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본 분류유형의 타당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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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너지 시나리오와 전문성의 정치 (Energy Scenarios and the Politics of Expertise in Korea)

  • 한재각;이영희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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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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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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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1년 3월에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핵사고의 영향 때문에 최근 한국 사회에서도 에너지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정부는 에너지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원자력 발전 확대 정책을 고수하는 반면, 한국의 시민사회와 진보정당들은 핵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자는 탈핵 주장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최근 시민사회 쪽 연구자들에 의해 정부의 공식적인 시나리오와는 다른 대안적인 에너지 시나리오들이 발표되면서 앞으로 정부 쪽의 주류 시나리오와 시민사회 쪽의 대안적 시나리오 사이에 경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 글은 2008년에 결정된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포함된 에너지 시나리오와 2012년에 발표된 시민사회단체들의 에너지 시나리오들의 내용을 인식론적이고 방법론적인 기반, 가치 지향성, 제도적 기반, 그리고 시나리오 등장의 사회적 배경 등의 측면에서 비교함으로써 한국의 에너지 시나리오를 둘러싼 '전문성의 정치'를 분석하고 있다. 전문성의 정치란 누구의 지식과 전문성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할 것인지 혹은 어떤 지식과 접근법을 가치 있고 믿을만한 것으로 여겨야 하는가를 둘러싸고 사람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갈등적 경합과정이다. 분석 결과, 정부의 에너지 시나리오는 과학주의적 인식론과 포캐스팅 방법론에 기반하고 있고, 가치중립성에 의거한 전문가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급에 대한 기존 추세를 전제로 주로 정부연구소의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에 의해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시민사회의 대안 시나리오는 구성주의적인 인식론과 백캐스팅 방법론에 기반하고, 시민참여와 같은 적극적인 가치개입을 주장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핵사고를 직접적인 계기로 하여 대학과 시민사회의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지닌 연구자들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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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가치관과 공공도서관 이용간의 관계성 분석 (Personal Values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Public Library Use)

  • 권나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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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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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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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이 지향하는 가치관이 그들의 공공도서관 서비스 이용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밝히는 것이다. 개인의 가치관은 Schwartz의 보편적 가치이론에서 개발된 PVQ-21의 총 21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방법으로 설문조사법을 사용하여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1,000명으로부터 수집한 설문응답을 다차원척도법, t-검증, 다중상관관계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현재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은 공동체나 자신을 둘러싼 사회 공동의 발전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개인들 보다는 자기 자신의 개인적 흥미와 새로움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려는 가치가 강한 개인들에 의해 이용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도서관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독서, 교육지원 등 개인적 성격이 강한 활동이 주류를 이루므로, 공동체적 성향보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개인이 도서관을 더 활용하도록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그간 공공도서관 이용을 설명하는 변인으로 연구된 바 없었던 개인의 가치관을 조사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개인의 가치 지향성과의 상관성 속에서 파악된 공공도서관의 현재의 기능과 이용을 이해하는데 기여한 동시에, 본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드러난 공동체적 성격에 대해 더 세심히 살펴 볼 필요성을 제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