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 T)-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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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미국 공립학교의 경비활동 유형을 중심으로 (Affecting Factors on the Safety on School -Focusing on U.S Public School Security Guard Patterns-)

  • 신소라;조윤오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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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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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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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미국 공립학교의 사례를 통해 학교 내 안전을 미치는 요인과 학교 내 안전에 효율적인 경비형태를 분석함으로서 국내 학교 내 안전을 높일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종속변수로 하는 중범죄모델과 범죄의 유형에는 포함되지 않더라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비행행위 및 집단행위로 범위를 한정시켜 종속변수로 하는 학교폭력모델로 나뉜다. 첫 번째, 학교 내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분석결과, 중범죄안전 모델과 학교폭력 안전 모델의 설명력은 각각 10.3%, 12%이며, 중범죄안전 모델을 살펴보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t=2.521, p=0.012), 학교활동 부모참여(t=11.733, p=0.000), CPTED활동(t=3.206, p=0.001), 학교 내 경비활동(t=2.983, p=0.003)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중범죄로 부터의 안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안전 모델에서도 유사하게 학교활동의 부모참여(t=10.399, p=0.000), CPTED활동(t=7.238, p=0.000), 학교내 경비활동(t=4.018, p=0.000)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학교폭력으로 부터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어떠한 유형의 경비활동이 학교 내 안전을 높이는지 분석한 결과, 중범죄안전 모델과 학교폭력안전 모델, 두가지 모델의 설명력은 각각 4.4%, 3.9%이며, 중범죄 안전 모델에서는 학교에서 실행하는 경비활동 중 지역경찰과의 협조(t=2.112, p=0.035), 교칙관리(t=3.309, p=0.001), 경비순찰활동(t=2.548, p=0.011)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중범죄로 부터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학교폭력안전 모델에서는 경비활동 중 지역경찰과의 협조(t=2.364, p=0.018), 교칙관리(t=4.142, p=0.000)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중범죄로 부터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에 따라 교사에 대한 교육보다 학생에 대한 교육이 학교 내 안전에 긍정적이고, 학교 운영에 부모참여도 교육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이고 계속적인 참여가 학교안전을 위해 필요하다. CPTED활동의 경우, 미국의 사례의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여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경비활동에 관하여는 가시성을 높이고 지역경찰과의 협조를 원활히 하는 방안이 학교 내 안전에 긍정적 영향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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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복지 서비스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welfare service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 유창준;김건태;임상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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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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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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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복지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기초로 복지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학업과 가정 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갖고 있으며, 일상생활 욕구위계 조사결과 일반가정 청소년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보다 소속과 사랑의 욕구(t=-2.006, p<.05)가 높고,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일반가정 청소년보다 자아실현의 욕구(t=-4.636, p<.05)가 높았다. 복지 욕구위계 조사결과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안전의 욕구(t=7.607, p<.05), 소속과 사랑의 욕구(t=8.346, p<.05), 자기존중의 욕구(t=4.683, p<.05), 자아실현의 욕구(t=2.199, p<.05)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복지 서비스 차원의 통합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전문인력 육성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의 함의 및 제언을 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보건·간호계열 대학생의 사회적 니코틴 의존도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Social Nicotine Dependence in University Students)

  • 조은주;김혜숙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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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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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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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 This study identified factors that influenced social nicotine dependence in university students using descriptive methods. Methods : Data were collected 429 university students from 2 universities in B metropolitan city. The analytical methods were the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al nicotine dependence according to gender (t=3.359, p=.001), smoking status (t=8.915, p=.000), religion (t=3.841, p=.022), economic status (t=3.632, p=.027) and grade (t=8.466, p=.000). Social nicotine dependence was weakly correlated with anxiety (r=.113, p<.05). Meaningful variables that explain social nicotine dependence were anxiety, self-efficacy self-esteem, female, smokers and no religion.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comprehensive smoke-free policy that considers social nicotine dependence to improve the cultural and social awareness of the associated health hazards of smoking, and to develop smoking cessation education and smoking prevention programs that improve the self-efficacy and self-esteem of university students.

대학생의 생식건강에 대한 태도, 결혼관 및 자녀관 (Attitude to Reproductive health, Value of Marriage and Children of University students)

  • 김현;홍영선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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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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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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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 Objectives: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and relationship among University students' attitude to reproductive health, value of marriage and children Methods: With a descriptive survey design, a self-report study was conducted and collected 470 responses from university students in Chungcheongnam-Do.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used to analyze data.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ttitude to reproductive health according to the following variables: age(F=2.91, p<.05), college(F=2.49, p<.05), sexual experience(t=7.54, p<.001). value of marriag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t=-7.05, p<.001), college(F=4.42, p<.05), plan to marriage(t=-5.58, p<.001) and plan to having children(t=-4.30, p<.001). Value of childre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t=4.52, p<.001), plan to marriage(t=-4.30, p<.001) and plan to having children(t=6.33, p<.001). Attitude to reproductive health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value of marriage(t=6.33, p<.001), value of marriag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value of child(r=.224, p<.01).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ducation for improving attitude to reproductive health, value of marriage and child are necessary to overcome low fertility. In addition, it is needed to further research and at the national leve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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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임상실습이 간호대학생의 전문직관, 역할갈등,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Change in the Nursing Professionalism, Role Conflict and Job Satisfaction of the Nursing Students before and after their first Clinical Experience)

  • 박은희;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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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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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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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이 첫 임상실습을 경험한 후 달라진 전문직관, 직무만족, 역할갈등의 변화를 파악하며 간호학생의 임상 실습교육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자고 시도되었다. 첫 임상실습 후 간호학생의 전무직관(t=-2.184, p=.031), 직무만족(t=-2.068, p>.001)은 상승하였다. 그러나 부정적 요소인 역할갈등(t=-3.729, p>.001) 역시 상승하였다. 즉, 간호학생은 첫 임상실습을 통해 예비간호전문인으로서 바른 전문직관을 세우고 자신의 업무에 대해 만족감을 느꼈다. 그러나 간호학생은 첫 임상실습을 통해 임상에서의 현실적인 간호사 역할을 경험한 후, 오히려 심각하게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역할갈등의 하부영역 중 개인 내 갈등(t=-3.729, p>.001), 역할모호성(t=-5.720, p>.001)에서 심각한 갈등을 느끼므로, 간호학생을 위한 업무기준과 직준표준안 마련에 대해 간호교육계 및 임상실무 현장 전반에 걸쳐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과 치매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Dementia Attitude and Recognition of Dementia Policy of Nursing Students)

  • 최희정;권영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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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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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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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과 치매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G도시 K 대학 간호 학생 1~2학년, 184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 년 5 월 1 일부터 5 월 31 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one-way ANOVA,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단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태도는 치매에 대한 관심과 치매병동 근무의향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노인태도와 치매태도 정도는 보통 이상이었고,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노인태도 및 치매 태도에서는 모두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치매정책인식(β = .22, p = .004), 치매에 관심없다(β = -.20, p = .006), 치매병동 근무 의향 없다(β = -.16, p = .021), 치매지식(β = .15, p = .027)이었고, 설명력은 23.4 %였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인 치매태도,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치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역량기반 교양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핵심역량 향상 분석 - A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Analysis on the Improvement of Core Competencies in the Operation of Competency-Based Liberal Arts Curriculum - Focusing on the Case of A University)

  • 이혜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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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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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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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A대학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개편한 교양교육과정을 역량 향상도로 분석하여 평가 및 환류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2020년도 2학기에 개설된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A대학에서 개발한 교양교육과정 역량 진단도구를 사용하여 역량별 대표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에게 2회에 걸쳐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분석은 기술통계,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소통역량(t=-9.839, p<.01), 학습역량(t=-4.707, p<.01), 사고역량(t=-9.992, p<.01), 협력역량(t=-2.061, p<.01)은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눔역량(t=-.550)은 향상되었으나,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역량별 교과목 운영을 점검하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WASP6모형을 이용한 성층화 호소의 수질모의 (Water Quality Modeling of Stratification Lake Using WASP6 Model)

  • 이원호;한양수;김진극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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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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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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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호소 및 저수지의 수질을 예측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WASP6 모델을 이용하여 저수지 수질을 예측함으로써 수질관리자의 수질관리 정책 및 의사결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오염부하량중 관광객에 의한 오염 배출부하량이 전체의 T-N, T-P 중 91.66%, 92.75%로 축산과 토지이용에 의한 배출부하량 보다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대상유역의 주 오염원이 관광객과 인구에 의한 것을 알 수 있다. 년도별 오염 배출부하량 예측결과 BOD는 2012년 현재 보다 약 1.6배, T-N은 2012년 1.5배 정도 T-P는 1.5배 정도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되어, 오염부하량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옥정 저수지의 BOD의 경우 현재 비교적 양호한 수질을 나타내고 있으나, 년도가 지날수록 수질오염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시급한 오염저감시설 확충 및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T-N과 T-P는 호소 부영양화 조절을 위한 제한 영양소임을 고려할 때 오염원 통제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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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SSON ARRIVAL QUEUE WITH ALTERNATING SERVICE RATES

  • KIM JONGWOO;LEE EUI YONG;LEE HO WOO
    • Journal of the Korean Statist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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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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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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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We adopt the P/sub λ, T//sup M/ policy of dam to introduce a service policy with alternating service rates for a Poisson arrival queue, in which the service rate alternates depending on the number of customers in the system. The stationary distribution of the number of customers in the system is derived and, after operating costs being assigned to the system, the optimization of the policy is studied.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 영향 요인 (Influential Factor of Life Satisfaction based on Types of Baby Boomer Generation)

  • 이형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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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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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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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다차원적 요인을 규명하자고 하였다. 분석대상은 한국복지패널(10차년도) 응답자 중 1955년부터 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세대 가구주 1,895명이었다. 베이비부머세대를 유형화하는데 활용한 기준은 성(gender), 소득지위, 종사상 지위로 남성과 여성 각각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남성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대해 남성IV유형(B=.074, t=1.992, p<.05), 건강상태(B=.233, t=7.268, p<.001), 가구소득(B=.174, t=4.476, p<.001), 우울(B=-.182, t=-5.242, p<.001), 자아존중감(B=.255, t=7.027, p<.001), 신뢰(B=.064, t=2.036, p<.05)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성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대해 여성IV유형(B=.100, t=2.598, p<.05), 건강상태(B=.239, t=6.790, p<.001), 우울(B=-.181, t=-5.142, p<.001), 자아존중감(B=.320, t=8.600, p<.001)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