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a}$-Convergence

검색결과 438건 처리시간 0.026초

차량 사고에서 병원 전 응급의료 대응시간 단축을 위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for the Shorten of Pre-hospital Emergency Medical Response Time in Vehicle Accident)

  • 전혁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5호
    • /
    • pp.111-117
    • /
    • 2019
  • 본 연구는 차량 사고에서 병원 전 응급의료 대응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융합연구이다. 연구방법은 한국형 교통사고 심층조사 분석 체계(Korea In-Depth Accident Study)에서 2011년 1월 1일부터 2016년 7월 30일까지 3개의 응급의료센터에 119구급대로 내원한 차량 탑승자 353명을 대상으로 날씨, 도로유형, 사고유형, 구조대 출동 여부를 활용하여 병원 전 응급의료 대응시간에 대해 요인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고속도로는 병원 전 응급의료 대응시간을 가장 많이 소요하였고 전체시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beta}=.543$, p<.001). 따라서 고속도로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고속도로 119구급대의 운영과 비상회차로의 적극적인 사용, 개별 장치를 부착한 자동 긴급구조신호 서비스의 제공을 제시하였다.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심부전 관련 지식 영향 요인에 관한 융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Factors on Disease related Knowledge in Patients with Congestive Heart Failure)

  • 양애선;신나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5호
    • /
    • pp.369-375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심부전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융복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S시에 있는 종합 병원에 내원한 울혈성 심부전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심부전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의 심부전 관련 지식은 평균 9.85점이었으며, 심부전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질병의 중증도 및 이환기간으로 설명력은 28.0%이었다. 본 연구는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심부전 관련 지식과 심부전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자가 간호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향후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심부전 관련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질병의 중증도 및 이환기간을 고려한 질환 관리 방안이 제시되어야 하며, 울혈성 심부전 환자들의 중증도 특성에 적합한 합병증 예방 교육이 시행되어야 한다.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우울, 자아존중감, 충동성이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Depression, Self-esteem, and Impulsivity on Smartphone Overdependence of College Students)

  • 장선희;하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호
    • /
    • pp.269-280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우울, 자아존중감, 충동성, 스마트폰 과의존간의 관계를 탐색함으로써 이들 요인이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2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beta}=.411$, p<.001), 충동성(${\beta}=.204$, p=.007)과 우울(${\beta}=.200$, p=.0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스마트폰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beta}=.630$, p<.001)과 충동성(${\beta}=.185$, p=.010) 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대학생의 충동성 조절 및 스마트폰에 대한 왜곡된 인식 변화를 통해서 남녀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직장인의 인터넷 건강정보에 대한 태도, e-헬스리터러시가 건강정보추구행동과 건강관련행위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ffice Workers' Attitudes to Internet Health Information, e-health Literacy on Heal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and Health-related Behavioral Intention)

  • 김미나;유양숙;황경혜;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1호
    • /
    • pp.357-367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의 인터넷 건강정보에 대한 태도, e-헬스 리터러시가 건강정보 추구행동과 건강관련 행위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서울, 경기도, 충청도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152명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는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정보 추구행동 영향요인으로는 e-헬스 리터러시(${\beta}=.33$, p<.011)와 인터넷 건강정보에 대한 지각된 유용성(${\beta}=.28$, p=.002)이, 건강관련 행위의도 영향요인으로는 인터넷 건강정보에 대한 지각된 유용성(${\beta}=.33$, p=.001)과 정보활용도(${\beta}=.24$, p=.003), e-헬스리터러시(${\beta}=.18$, p=.002)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직장인의 e-헬스 리터러시를 고려하여 정보활용도를 높이는 인터넷 건강정보의 전달시스템 구축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세포의 신호전달 과정에서 NO 항상성에 관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ies of NO Homeostasis in Cellular Signalling)

  • 오희균;도은영;박해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12호
    • /
    • pp.461-467
    • /
    • 2015
  • 목향(Saussurea lappa)은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성분들은 알려져 있으나 세포내에서 신호전달 체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 목향의 에탄올 추출물이 Raw 264.7세포의 NO(nitric oxide) 항상성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 LPS(lipolysaccharide)로 유도한 후, NO(nitric oxide) 생성억제력과 IL-$1{\beta}$(interleukin-$1{\beta}$), TNF-${\alpha}$(tumour necrosis factor-${\alpha}$), iNOS와 COX-2를 전사수준(transcriptional level)에서 발현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향의 에탄올 추출물은 RAW264.7 세포에서 LPS를 전처리한 후 유도되는 iNOS와 COX-2가 전사 수준에서 발현 억제와 pro-inflammatory cytokine인 TNF-${\alpha}$와 IL-$1{\beta}$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저해함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로 목향의 에탄올 추출물이 대식세포를 매개로 한 염증반응의 작용기전 연구에 있어서 NO(nitric oxide) 항상성에 영향이 있음을 융복합적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향후 염증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 자 한다.

간호사의 여가만족, 직무스트레스 및 간호업무성과 간의 융합관계 (Convergence relationships between Leisure Satisfaction,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of Nurses)

  • 이은주;양승경;이보람;윤지현;박예영;송세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9호
    • /
    • pp.75-84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여가만족, 직무스트레스 및 간호업무성과 간의 융합관계와 간호업무성과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C시 소재 2개의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150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8월 3일에서 9월 15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업무성과는 연령(F=4.78, p=.003), 결혼여부(F=2.74, p=.007), 근무경력(F=3.34, p=.012) 및 건강상태(F=5.23, p=.002)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호업무성과는 여가만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32, p<.001), 직무스트레스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9, p=.020)를 보였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여가만족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32, p=.005)가 있었다.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beta}=.20$, p=.008)과 여가만족(${\beta}=.28$, p<.001)이었으며, 이들 변수에 의한 간호업무성과의 설명력은 19.6%이었다.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연령에 따른 차별적 접근과 여가만족을 높이고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근무환경과 제도적 지원이 요구된다.

원격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 편익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Expected Benefits of Medical Services via Telemedicine)

  • 김성은;노기영;최정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11호
    • /
    • pp.471-484
    • /
    • 2017
  • 본 연구는 의료소비자의 건강관련 심리요인(건강 의식, 의사-환자 커뮤니케이션 효능감) 및 건강관련 행위적 특성(대형 종합병원 선호, 스마트 기기 건강앱 이용 정도)이 원격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 편익 인식(이용 편의성, 의료의 질향상, 의료서비스 비용 절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했다. 2016년 1월 만 19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응답(N = 927)을 이용하여 다중 회귀 분석한 결과, 건강 의식은 세 가지 기대 편익 인식 모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든 p < .05). 의사-환자 커뮤니케이션 효능감은 이용 편의성(${\beta}=.107$, p < .01)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인식(${\beta}=.086$, p < .05)에 정적인 영향력을 보였으며 스마트 기기 건강앱 이용 정도 또한 의료의 질 향상(${\beta}=.081$, p < .05)과 비용 절감 인식(${\beta}=.067$, p < .05)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와 더불어 성별과 지역이 이러한 관계를 일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의료에 대한 공중의 인식을 소비심리, 미디어 및 보건학의 융복합적 관점에서 탐색한 본 연구는 향후 의료소비자 대상 원격의료 관련 홍보 및 교육 전략에 대한 실무적 함의를 제공한다.

간호대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Bullying, Ego-Resilience, Perceived Stress, and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박미숙;오청욱;강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2호
    • /
    • pp.73-81
    • /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지각된 스트레스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4년제 일개 간호대학의 전 학년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 그리고 대학생활 적응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활 적응은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r=-.261, p<.001)과 지각된 스트레스(r=-.340, p<.001)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아탄력성(r=.337,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16, p=.003), 전공만족도(${\beta}$=-.245, p<.001), 성적(${\beta}$=.210, p=.028) 그리고 자아탄력성(${\beta}$=.236, p=.001) 이었으며 29.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각적이고 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시대에 맞는 대학적응 프로그램을 강화,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Panax ginseng as an adjuvant treatment for Alzheimer's disease

  • Kim, Hyeon-Joong;Jung, Seok-Won;Kim, Seog-Young;Cho, Ik-Hyun;Kim, Hyoung-Chun;Rhim, Hyewhon;Kim, Manho;Nah, Seung-Yeol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42권4호
    • /
    • pp.401-411
    • /
    • 2018
  • Longevity in medicine can be defined as a long life without mental or physical deficits. This can be prevented by Alzheimer's disease (AD). Current conventional AD treatments only alleviate the symptoms without reversing AD progression. Recent studies demonstrated that Panax ginseng extract improves AD symptoms in patients with AD, and the two main components of ginseng might contribute to AD amelioration. Ginsenosides show various AD-related neuroprotective effects. Gintonin is a newly identified ginseng constituent that contains lysophosphatidic acids and attenuates AD-related brain neuropathies. Ginsenosides decrease amyloid ${\beta}$-protein ($A{\beta}$) formation by inhibiting ${\beta}$- and ${\gamma}$-secretase activity or by activating the nonamyloidogenic pathway, inhibit acetylcholinesterase activity and $A{\beta}$-induced neurotoxicity, and decrease $A{\beta}$-induced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and neuro-inflammatory reactions. Oral administration of ginsenosides increases the expression levels of enzymes involved in acetylcholine synthesis in the brain and alleviates $A{\beta}$-induced cholinergic deficits in AD models. Similarly, gintonin inhibits $A{\beta}$-induced neurotoxicity and activates the nonamyloidogenic pathway to reduce $A{\beta}$ formation and to increase acetylcholine and choline acetyltransferase expression in the brain through lysophosphatidic acid receptors. Oral administration of gintonin attenuates brain amyloid plaque deposits, boosting hippocampal cholinergic systems and neurogenesis, thereby ameliorating learning and memory impairments. It also improves cognitive functions in patients with AD. Ginsenosides and gintonin attenuate AD-related neuropathology through multiple routes. This review focuses research demonstrating that ginseng constituents could be a candidate as an adjuvant for AD treatment. However, clinical investigations including efficacy and tolerability analyses may be necessary for the clinical acceptance of ginseng components in combination with conventional AD drugs.

여대생의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Convergent Effect of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on Depression in Female Students)

  • 이선영;이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2호
    • /
    • pp.335-344
    • /
    • 2016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여대생 249명으로부터 자기기입식 설문을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 우울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상관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우울의 차이는 학년(F=7.03, p<.001), 건강상태(F=15.19, p<.001), 전공만족(F=18.02, p<.001), 동아리(t=1.98, p=.049)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여대생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beta}=.45$, p<.001), 자아존중감(${\beta}=-.34$, p<.001), 사회적 지지(${\beta}=-.14$, p=.004), 전공만족(${\beta}=-.11$, p=.018) 순이었다. 우울을 낮추기 위해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하고 자아존중감이나 사회적 지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여대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