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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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웹툰전문가 양성 과정 사례연구 -중요도와 성취도 분석을 중심으로 (Case study of webtoon specialist education course for creating youth jobs - focusing on importance and achievement factor)

  • 김현지;이해광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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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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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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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인 청년취업아카데미 '웹툰전문가 양성 과정(상명대학교 수행)'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중요도-성취도 분석을 통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향후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웹툰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활성화를 위해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웹툰전문가 양성 과성'에 대한 중요도-성취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 대상자들은 교과내용과 강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다. 둘째, 시설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만족도는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통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나 만족하였으며. 소통이 잘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넷째, 취업률의 경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고, 만족도 또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대부분 2~3학년이고, 웹툰 분야의 특성상 조직으로의 취업보다는 1인 작가 창업의 경우가 많으며, 대학교 2~3학년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 특성상 취업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웹툰전문가 양성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활성화 방안을 위한 운영상의 시사점과 교육전략 수립 시 유용한 정보를 제시하였다.

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Business Dynamism and Youth Jobs)

  • 김정호;최경수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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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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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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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 고용 여건이 최근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 하나의 원인으로 기업 성장 동태성의 하락을 통한 노동수요의 변화가 작용했는지를 조사한다. 고용보험 DB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2000년대 이후 우리 경제의 일자리 창출 능력이 하락한 추세를 보였고, 특히 중소기업의 고용 증가율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생성 초기에 고용 증가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경향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현상은 부분적으로 새로운 기업의 진입이 줄어든 결과로 설명할 수 있다. 실제로 고용 수준 및 일자리 창출 기여도 측면에서 기업 연령 5세 이하의 비중이 하락해 왔음을 발견하였다. 기업 연령 5세 이하의 기업은 6세 이상의 기업보다 청년층을 더 많이 고용한다는 점에서 신생 기업의 비중 감소는 노동시장 진입 단계에 있는 청년층의 취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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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세대에 관한 연구 동향 분석 (Investigating the Trends of Research for the Age of Youth at 20s)

  • 방미현;이영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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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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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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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토픽 모델링과 주제어 네트워크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20대 청년세대에 관한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발표한 학술논문 530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핵심 주제어는 '소득', '프로그램', '창업', '문화'였고, 6개의 토픽(취업 지원 서비스, 가치관, 불안정한 삶, 정부 지원 정책, 종교관, 창업 지원 서비스)이 도출되었다. 또한, 연구를 통해 20대 청년세대는 높은 디지털 기술 효용감, 효율적인 디지털 정보의 소비 추구, 의미 전복적이고 심미적인 소비패턴, 자신의 정체성을 온라인 세계에서 찾고, 현실을 지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세대 간 가치관 격차, 지역간 발전의 불균형 문제, 소득 불평등의 주요 양극화 문제를 제기하였고, 향후 대안적 정책으로 단편적이고 일회성에 그치는 미봉책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성 있는 20대 청년세대 문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청소년의 또래 애착 영향 요인 탐색 (Exploring Influence Factors for Peer Attachment in Korean Youth Based on Multi-Layer Perceptron Artificial Neural Networks)

  • 변해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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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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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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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다층 퍼셉트론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중학생의 또래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였다. 2016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패널조사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재학생 419명(남 210명, 여 209명)을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는 또래애착 여부로 정의하였고, 설명변수는 성, 학업 성적 만족도, 주관적 가구경제수준, 학교생활에 대한 부모-자녀대화 빈도,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증상, 자아존중감, 주관적 생활 만족도, 휴대전화의존도를 포함하였다. 또래애착의 예측 요인은 다층 퍼셉트론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우울증상, 성, 학교생활에 대한 부모-자녀 대화 수준, 주관적 가구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상태는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관련이 높은 요인이었다. 청소년기의 성공적인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서 또래 애착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려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초기청소년의 사회참여가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Social Participation on School Adjustment in Early Adolescents: Mediating Effects of a Sense of Community)

  • 김명일;고아라;임경미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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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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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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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is study we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al participation in the early adolescents and school adjustment as well as the mediating effects of a sense of community. Findings provide ways of intervention that can increase a youth's school life. Based on samples of 2,351 first grade middle school students from the data in the 'Korea Youth Panel Survey' administer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we analysed the correlation among the variabl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ocial participation of youths showed a major influence on school adjustment, and was identified as: the more the students participate in social activities, the better the students get adjusted to school. Second, the social participation has a significant effect on sense of community. In other words, the more the students participate in social activities, the more the students get a sense of community. Third, a sense of community mediated the process of social participation on school adjustment.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in order to increase a youth's school adjustment, a promotion of social participation and an effort to increase a sense of community are required. The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suggest that by intervening social welfare and policy, can improve the integrity of a youth's school life.

기업영재 종단연구의 이론적 제안 및 고찰 (Theoretical Proposal and Consideration on Longitudinal Study of Entrepreneurial Gifted Youth)

  • 최민경;이경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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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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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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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가 경제의 성장 및 발전에 있어 파괴적 잠재력을 가진 기업영재에 대한 연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영재 종단연구의 목적과 방향성을 확립하고 적절한 연구 문제를 도출하기 위한 기본적인 이론적 고찰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영재 종단연구와 관련된 기초 분야 및 선행 연구들에 대한 이론적 탐색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업영재 종단연구의 적합한 연구 방향으로서, '기업영재의 발달적 특성 규명을 통한 기업가의 육성 가능성 검증'이라는 궁극적 목적이 도출되었다. 또한 기업영재의 특성 및 본질에 대한 기술, 기업영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및 정서적 지원에 대한 효과성 검증, 기업영재의 향후 성취를 예언하는 변인의 확인, 그리고 제도 및 정책적 개선을 위한 시사점 도출이라는 네 가지 연구문제가 제안되었다. 논의에서는 기업영재 및 창의 인재 개발에 대한 함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과 스포츠 활동 시간이 청소년의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 (Emotional Intelligence of Youth Impacted by the Used Time of Smart Devices and Sports Activities)

  • 권미란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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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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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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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스마트폰이 주도하는 스마트 혁명은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혁명은 우리에게 많은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반면에 역기능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과도한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과 스포츠 활동 시간 등이 청소년의 감성지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이 감성 지능에 부(-)의 관계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포츠 활동 시간도 감성 지능에 정(+)의 관계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인 분석으로 독서량도 감성 지능에 정(+)의 관계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 연구를 통해 전통적인 활동, 즉 스포츠 활동이나 독서는 청소년의 감성 지능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반면, 스마트 기기의 사용은 청소년의 감성 지능 발전에 저해 요인이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Roles of Illness Attributions and Cultural Views of Cancer in Determining Participation in Cancer-Smart Lifestyle among Chinese and Western Youth in Australia

  • Wei, Celine;Wilson, Carlene;Knott, Vikk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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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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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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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e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culturally-based health beliefs on engagement in healthy lifestyle behaviour. Specifically, the study compared levels of engagement between Western and Chinese youth in Australia and assessed the extent to which culture-specific attributions about the causes of illness, and health beliefs, predict engagement in healthy lifestyle behaviour. Materials and Methods: Ninety-four Western and 95 Chinese (N=189; Mean Age=20.8 years, SD=3 years) young adults completed an online questionnaire. Predictor variables were cultural health beliefs measured by the Chinese Cultural Views on Health and Illness scale (CCVH, Liang et al., 2008), and illness attributions beliefs measured by the Cause of Illness Questionnaire (CIQ, Armstrong and Swartzman, 1999). Outcomes variables were levels of engagement in healthy lifestyle behaviour. Results: Results indicated that Chinese participants have a significantly lower exercising rate and healthy dietary habits compared to the Western sample. Moreover, Chinese participants were found to believe more strongly than Westerners that cancer was associated with factors measured by the Traditional-Chinese-Model (TCM). Finally, the observed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health beliefs and physical inactivity was mediated by attributions of illness, in particular to the supernatural subscale, with the Sobel Test showing a significant mediation (z=-2.63, p=0.004). Conclusions: Mainstream approaches to encourage healthy lifestyles are unlikely to be effective when educating Chinese youth. Instead, health promotion programs should attempt to address the illness attribution beliefs and educate Chinese youth about the role of diet and exercise in prevention of diseases such as cancer.

학대피해경험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Impacts of Abuse Damage Experiences on Ego-Resilienc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이조경;백순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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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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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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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학생 청소년의 학대피해경험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부산시내 중학생 1, 2, 3학년 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청소년의 피학대경험은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학년이 낮을수록 그리고 학대피해 경험이 없을수록 자아탄력성은 증가하였다. 두 번째, 청소년의 피학대경험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를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중심으로 학대피해 청소년의 부정적 경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환경과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라고 할 수 있는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하여 가정, 학교, 지역사회와 국가의 사회적 지지 방안을 제언하였다.

인문고전 독서교육이 청소년의 인성과 역량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lassical Literature Reading Education on Youth's Character and Competency Development)

  • 이아영;조미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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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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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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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인문고전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청소년의 인성과 역량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문고전 독서교육이 청소년의 인성과 역량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참여의지에 따른 프로그램 효과검증에서 자발적 참여집단이 비자발적 참여집단보다 높은 평균을 보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문고전 독서교육의 지도방법에 있어서 인성키워드 중심의 토의식 수업은 낭송중심의 수업보다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