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cholesterol H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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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저체중과 과체중 대학생의 식습관, 생활습관과 혈액 지표의 비교 분석 연구 (Comparisons of Dietary, Living Habits and Blood Parameters in Underweight and Overweight University Students)

  • 김경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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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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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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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underweight university students with those of overweight university students. The surey was carried out by self-questionnaires with 97 underweight and 156 overweight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ellows. Breakfast was skipped in 37.1% of underweight and 46.2% of overweight students and it appeared overweight students eat faster than underweight students. The 16.5% of underweight and 75.0% of overweight students have correct perception about their body image. The percentage of weight control experience were 25.8and 55.8 in the underweight and overweight students, respectively. Blood levels of lipid profiles(triglyceride, LDL cholesterol, and HDL cholesterol), hemoglobin, AST and ALT were anaylzed. Plasma levels of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and HDL cholesterol of underweight students were 96.41, 143.75, 97.53 and 56.27 mg/dl, and those of overweight students were 107.99, 164.31, 100.08 and 53.64 mg/dl, respectively. Blood parameters were in normal range in both group. Plasma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and LDL cholesterol levels o( overweight stude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underweight students. On the other hand, plasma HDL cholesterol levels of overweight students were lower than those of underweight students. Plasma levels of AST and ALT were in normal range in both group. However, AST and ALT levels of overweight students were higher than that of underweight students. Therefore they should have a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their dietary and living habits for overweight students' health. And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should be organized practically and systematically

노인의 체성분 및 지방대사와 골밀도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Body Composition, Lipid Metabolic Indicator and Bone Mineral Density in Old Patients)

  • 양재선;한명금;정상필;강정란;송용선;김정환
    • 대한한의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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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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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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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To observe relationship between BMD(BMD; bone mineral density) and lipid metabolic indicator which consists of cholesterol, HDL(HDL; high density lipoprotein), Trigliceride which influenced by BMI(BMI; body mass index), BFR(body fat rate) indirectly and directly in both ways. Methods Among 120 old patients aging above 65 who admitted to Dep. of Oriental Rehabilitation, Jeon-Ju Oriental Medical Hospital, Won Kwang University in order to prevent demetia and CVA from Mar. 2004 to May 2005 correlationship between BMI, BFR, BMD etc. and lipid metabolic indicator was statistically analysed. Results BMD of male patient was higher than that of female patients and body weight, height, BFR, BMI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BMD as well. Relationship between Total Cholesterol, HDL, Triglyceride and BMD was not significant. Conclusions From the above results, Relationship between Total Cholesterol, HDL, Triglyceride and BMD was not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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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중·장년층의 혈중지질 수준에 관한 연구 -식행동을 중심으로- (A Study on Serum Lipid Levels of Elderly People in Wando Area -Based on Dietary Behaviors-)

  • 김은주;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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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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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8-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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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전남 신안군 완도면 지역의 46세에서 83세 사이의 남자 88명과 여자 99명 총 187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의 서구화와 함께 최근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유발요인, 도서지역 주민의 식행동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보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41) 조사대상자의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65.14세, 64.92세였고 평균 신장은 161.16 cm, 151.64 cm, 평균 체중은 63.03 kg, 56.46 kg, 평균 BMI는 24.33 $kg/m^2$, 24.48 $kg/m^2$, 평균 WHR은 0.94, 0.94였다. 일주일간의 아침식사 횟수는 남녀 모두 연령별, 성별 차이는 없었다.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남자 88.6%, 여자 96.0%로 여자의 매일 아침식사 비율이 남자보다 높았다. 과식정도는 남자는 연령 군별 차이가 있었고(p<0.01) 여자는 연령과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남자는 연령이 낮은 집단일수록 과식횟수가 유의적으로 많았는데(p<0.01) 여자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이는 활동량과 현업종사 등의 이유일 것으로 보인다. 식사시간의 규칙성은 남녀 각각 규칙적 식사 38.6%, 37.4%, 때때로 규칙적 14.8%, 19.2%, 불규칙 46.6%, 43.4%로 각 군별 차이는 없었다. 식사량은 남자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여자는 차이가 있었다(p<0.001). 여자는 나이가 많은 연령 군일수록 적게 먹었으며 많이 먹는다고 한 군은 60세 이하가 가장 많았고(69.2%) 연령 군별 식사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식사속도는 남녀 모두 연령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p<0.05, p<0.01) 성별에 따른 차이도 있었다(p< 0.001). 남자는 빠르게(67%) 여자는 보통보다 느리게(67.5%) 먹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식사속도의 차이가 있었다(p<0.001). 아침식사 횟수는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사람의 혈중 중성지방 수준이 남자는 각각 151.88 mg/dL, 120.25 mg/dL, 175.00 mg/dL, 여자는 각각 145.78 mg/dL, 95.00 mg/dL, 100.00 mg/dL로써 세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otal-cholesterol은 아침식사를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군이 남자는 각각 195.78 mg/dL, 161.00 mg/dL, 160.00 mg/dL로 매일 먹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01), 여자도 각각 171.24 mg/dL, 90.00 mg/dL, 88.50 mg/dL로 남자와 마찬가지로 매일 먹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이 지역 주민의 혈청 콜레스테롤 평균이 한국인 정상 범위에 속하긴 하였으나 매일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여자의 혈청 총콜레스테롤이 108 mg/dL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연령, 빈도의 차이 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동맥경화 유발인자 중 하나인 LDL-cholesterol은 남자가 매일 먹는 군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여자는 아침식사를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군이 각각 112.80 mg/dL, 70.00 mg/dL, 78.00 mg/dL로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HDL-cholesterol은 남자는 세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여자는 아침식사를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군이 각각 49.39 mg/dL, 75.00 mg/dL, 72.00 mg/dL로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군에 비해 다른 두 군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 이는 지질대사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p<0.001). Atherogenic index는 아침식사를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사람 군이 남자는 각각 2.08, 2.87, 1.26으로 아침을 1${\sim}$2회 먹는 군과 3${\sim}$4회 먹는 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p<0.001), blood sugar는 남녀 모두 각 군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본 조사대상자의 평균은 정상 범위에 있었다. 과식 정도에 따른 혈중지질, 혈당 수준을 살펴보면 혈중 중성지방은 남자는 일주일에 0${\sim}$1회, 2${\sim}$3회 과식이 각각 130.65 mg/dL, 154.06 mg/dL로 일주일에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여자는 차이가 없었다. Total cholesterol은 남자가 일주일에 0${\sim}$1회,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각각 191.39 mg/dL, 181.76 mg/dL, 여자는 각각 167.92 mg/dL, 168.00 mg/dL로 남자는 0${\sim}$1회 과식하는 군이, 여자는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높게 조사되어 여성의 경우 남성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본 연구대상 여성은 46세 이상으로 대부분이 폐경이 되어 지질대사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LDL-cholesterol은 남자는 차이가 없었으며 여자는 각각 112.63 mg/dL, 98.80 mg/dL로 일주일에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HDL-cholesterol은 남자 각각 58.76 mg/dL, 51.59 mg/dL, 여자 각각 50.93 mg/dL, 45.30 mg/dL로 과식 횟수가 적은 군이 높게 나타나 좋은 식습관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HDL-cholesterol의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Atherogenic index는 남자가 각각 1.87, 2.19로 과식 횟수가 많은 군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여자는 2.50, 2.43으로 남자와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고 여자는 0${\sim}$1회 과식하는 군이 HDL-cholesterol이 높은데도 atherogenic index가 높은 것은 여성의 경우 폐경을 전후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여 당대사 및 지질대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보인다. Blood sugar는 남자가 각각 84.34 mg/dL, 95.59 mg/dL로 일주일에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여자도 각각 90.19 mg/dL, 99.80 mg/dL로 남자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식사시간이 규칙적, 때때로 규칙적, 불규칙적인 군들 간에 혈중 중성지방은 유의성은 없지만 두군 모두 식사 시간이 불규칙적인 군이 높게 나타났다. Total-cholesterol은 남자가 각각 177.79 mg/dL, 216.85 mg/dL, 190.61 mg/dL로 식사시간이 때때로 불규칙적인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여자는 각각 157.43 mg/dL, 159.53 mg/dL, 181.81 mg/dL로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군과 불규칙적인 군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LDL-cholesterol은 두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HDL-cholesterol은 남자는 각각 54.49 mg/dL, 54.69 mg/dL, 50.50 mg/dL로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인 군이 다른 두 군보다 낮았고 여자는 각각 49.58 mg/dL, 53.05 mg/dL, 49.89 mg/dL로 때때로 불규칙적인 군이 가장 높게 나타나 혈청지질은 연령, 성별, 식습관, 생활양식 등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therogenic index는 남자가 각각 1.80, 2.20, 2.38로 불규칙적인 군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1), 여자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Blood sugar는 남자가 각각 75.35 mg/dL, 115.31 mg/dL, 86.63 mg/dL로 때때로 불규칙적인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1), 여자는 각각 79.00 mg/dL, 89.59 mg/dL, 99.56 mg/dL로 불규칙적인 군이 규칙적인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p<0.05),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평소의 식사량이 적은 군, 보통, 많이 먹는 군의 남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보통 이상 먹는 군의 혈중 지질수준이 높았고 여자는 각각 148.69 mg/dL, 133.59 mg/dL, 148.69 mg/dL로 보통으로 먹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Total-cholesterol과 LDL-cholesterol은 남녀 모두 많이 먹는 군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HDL-cholesterol은 남녀 모두 적게 먹는 군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Atherogenic index는 남녀 모두 식사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Blood sugar는 남녀 모두 유의성은 없지만 식사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식사량이 많으면 total-cholesterol, LDL-cholesterol, atherogenic index, blood sugar는 높고 HDL-cholesterol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사속도는 매우 빨리, 빨리, 보통, 천천히, 매우 천천히 먹는다고 답한 군들의 혈중 중성지방은 남자는 각각 131.43 mg/dL, 158.11 mg/dL, 281.50 mg/dL, 112.13 mg/dL, 139.60 mg/dL로 식사 속도가 보통이라고 답한 군은 다른 군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여자는 각각 155.25 mg/dL, 146.91 mg/dL, 115.40 mg/dL, 165.93 mg/dL, 146.57 mg/dL로 보통인 군이 가장 낮아 남자와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고, 보통과 매우 빠르다, 천천히 먹는다고 한 군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Total-cholesterol은 남자가 각각 183.57 mg/dL, 195.18 mg/dL, 215.50 mg/dL, 188.53 mg/dL, 163.60 mg/dL로 보통이다, 매우 느리다고 한 군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p<0.05) 여자는 차이가 없었다. LDL-cholesterol은 남자가 각각 110.71 mg/dL, 118.07 mg/dL, 150.00 mg/dL, 125.60 mg/dL, 126.80 mg/dL로 보통이라고 답한 군이 다른 군들 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HDL-cholesterol은 남자가 각각 54.00 mg/dL, 53.62 mg/dL, 41.50 mg/dL, 54.93 mg/dL, 50.30 mg/dL로 보통 또는 천천히 먹는다고 답한 군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p<0.05) 여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therogenic index는 남자가 보통으로 먹는 군이, 여자는 매우 빨리와 천천히 먹는다고 답한 군이 약간 높았다. Blood sugar는 남자가 각각 81.00 mg/dL, 80.22 mg/dL, 76.50 mg/dL, 112.73 mg/dL, 87.20 mg/dL로 천천히 먹는다고 한 군이 다른 군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1) 여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아침식사의 규칙성과 혈중지질 농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남녀 모두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에 혈청 총콜레스테롤 농도와 혈당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 여자는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농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식횟수는 남녀 모두 과식횟수가 적을수록 HDL-cholesterol 농도는 높고, 혈당은 낮았고, 남자의 경우에는 혈청 중성지방과 LDL-cholesterol 농도가 낮았다. 식사시간의 규칙성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남녀 모두 혈청 중성지방 농도, 총 cholesterol 농도, 동맥경화지수, 혈당이 낮았고, 여자는 LDL-cholesterol 농도도 낮았다. 한 번 먹을 때의 식사량은 남녀 모두 많이 먹으면 혈청 중성지방 농도와 총 cholesterol 및 LDL-cholesterol 농도, 동맥경화지수, 혈당이 높게 나타났고, HDL-cholesterol 농도는 남자는 낮았고 여자는 높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과식횟수가 적고 식사시간이 규칙적이며, 1회 섭취량이 적을수록 혈청내의 지질조성, 혈당 및 동맥경화지수가 적당한 상태로 나타나서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사행동으로 보여진다. 본 결과를 토대로 중${\cdot}$장년층을 대상으로 식사의 규칙성과 섭취 적당량에 대한 영양교육도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숭어(Mugil cephalus) 비늘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추출물이 고지혈증 흰쥐의 혈청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Molecular-Weight Collagen Peptide Extract Isolated from Scales of the Flathead Mullet (Mugil cephalus) on Lipid Metabolism in Hyperlipidemic Rats)

  • 김한수;성종환;이영근;;최우석;김수하;윤호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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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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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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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지혈증 흰쥐에 있어서, 숭어(Mugil cephalus) 비늘에서 추출 제조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추출물의 급여가 혈청 지질개선 효과 및 지질대사 이상 등에 관여하는 지질성분 및 효소의 활성 변동을 검토하기 위하여 Sprague Dawley계 흰쥐 수컷을 사용하여 본 실험을 행하였다. 기본식이만을 급여한 대조군인 BG군을 비롯한 고지혈증 유발군(CW군), 고지혈증 유발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시킨 군(CCP군)을 5주간 실험사육하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LDL-콜레스테롤, 유리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비, 중성지방 및 인지질 농도 및 혈당 농도 등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추출물을 섭취시킨 군(CCP군)에서 농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HDL-콜레스테롤 및 총 콜레스테롤에 대한 HDL-콜레스테롤 비 등은 콜라겐 펩타이드 급여(CCP군)에 의해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청 중 alkaline phosphatase (ALP) 및 aminotransferase (AST, ALT)의 활성은 고지혈증을 유도 시킨 후 콜라겐 펩타이드를 급여시킴으로써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을 미루어 볼 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추출물이 고지혈증 유발 흰쥐의 혈청 지질대사 이상 등에서 오는 고지혈증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크 세리신이 이상지질혈증 흰쥐의 지질대사 개선작용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ilkworm Sericin on the Improvement Actions of Lipid Metabolism in Dyslipidemic Rats)

  • 김한수;성종환;이영근;윤호동;강진순;;신지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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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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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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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상지질혈증 흰쥐에 있어서, 누에로부터 효소 처리하여 추출한 세리신의 섭취가 혈청 지질대사 개선효과 및 지질대사 이상 등에 관여하는 지질성분 및 효소의 활성 변동을 검토하기 위하여 이상지질혈증 Sprague Dawley계 흰쥐 수컷을 사용하여 본 실험을 행하였다. 기본식이만을 섭취한 대조군인 BW군을 비롯한 이상지질혈증 유발군(HCW군), 이상지질혈증 유도에 세리신을 급여시킨 군(HCS군)을 5주간 실험 사육하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유리 콜레스테롤 농도,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비 및 혈당 농도 등은 실크 세리신을 급여시킨 군(HCS군)에서 농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HDL-콜레스테롤 및 총 콜레스테롤에 대한 HDL-콜레스테롤 비 등은 세리신 섭취(HCS군)에 의해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청 중 alkaline phosphatase (ALP) 및 aminotransferase (AST & ALT)의 활성은 이상지질혈증을 유도 시킨 후 실크 세리신을 섭취시킴으로써 효소 활성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실크 세리신이 흰쥐의 혈청 지질대사 이상 등에서 오는 이상지질혈증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키토산 올리고당이 고콜레스테롤혈증 흰쥐의 혈청 지질농도 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Chitosan Oligosaccharide Intake on the Improvement of Serum Lipid Level in Hypercholesterolemic Rats)

  • 김한수;윤호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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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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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6-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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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콜레스테롤혈증 흰쥐에 있어서, 붉은 대게(Chinonecetes japonicus) 껍질에서 추출 제조된 키토산 올리고당의 급여가 혈청 지질개선효과 및 지질대사 이상 등에 관여하는 지질성분 및 효소의 활성 변동을 검토하기 위하여 SD계 흰쥐 수컷을 사용하여 본 실험을 행하였다. 기본식이만을 급여한 대조군인 BW군을 비롯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군(CW군),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에 키토산 올리고당을 섭취시킨 군(CCW군)을 5주간 실험 사육하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LDL, LDL-콜레스테롤, 유리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비, 중성지방 및 인지질 농도 및 혈당 농도 등은 키토산 올리고당을 섭취시킨 군(CCW군)에서 농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DL-콜레스테롤 및 총 콜레스테롤에 대한 HDL-콜레스테롤 비 등은 키토산 올리고당 급여(CCW군)에 의해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청 중 alkaline phosphatase (ALP) 및 aminotransferase (AST, ALT)의 활성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유발 시킨 후 키토산 올리고당을 급여시킴으로써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을 미루어 볼 때, 키토산 올리고당이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 흰쥐의 지질성분 조절 및 혈청 지질대사 이상 등에서 오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어촌과 도시지역 여고생의 영양실태, 체조성 및 혈액성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utrients Intakes, Body Composition and Hematological Status of High School Girls in Fishing and Urban Areas)

  • 황금희;허영란;임현숙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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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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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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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 height, weight and body composition nutrient intakes and serum lipids for high school girls in urban and fishing area. The subjects consisted of 78(44 fishing and 34 urban) high school girls aged in average 17.3 and 17 years. Their dietary intakes were assesed for 1 day by means of 24 hours dietary recall method. Concentrations of serum lipids, percentage of body fat and volume of total body water were measured. The mean energy intake of the subjects were 1431 ㎉ in fishing and 1659 ㎉ in urban area. The subjects in fishing area(urban) consumed 58(67) g protein, 27(36) g lipid, 459(634) mg calcium, 676(945) mg phosphorous, 11(14) mg iron, 786(574) RE retinol, 2.8(3.6) mg tocopherol, 0.9(1.0) mg thiamin, 1.2(1.1) mg riboflavin, 16.9(20.5) mg niacin and 64.1(92.8) mg ascorbic acid, respectively. Energy, calcium, iron and tocopherol intakes were lower than the Korean RDA in both girls. The mean percentage of fishing girls were 19.8% and significantly lower than 25.6% in urban. These values seem to fall in the desirable range in fishing girls, but high school girls in urban is seemed to overweight. The mean saturated fatty acid(SFA), monounsaturated fatty acid(MUFA), polyunsaturated fatty acid(PUFA) and dietary cholesterol(Chol) intakes were 7.3 g, 8.1 g, 7.2 g and 263 mg for fishing girls were 13.1 g, 12.1 g, 9.1 g and 216 mg for urban girls respectively. The fat, SFA and MUFA intakes in fishing girl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urban girls. The P/M/S ratio was 0.9/1.1/1 for fishing, was 0.7/0.9/1 for urban. The mean serum triglyceride(TG), total cholesterol, HDL cholesterol, LDL-cholesterol concentrations were 77.7(61.8) mg/dl, 124.5(142.3) mg/dl, 59.3(22.4) mg/dl and 49.6(107.8) mg/dl in fishing girls(urban girls), respectively. All of these values seem to fall in the desirable range but HDL-chlesterol concentrations in fishing girl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urban girls and LDL-cholesterol concentrations in fishing girl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urban girls.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body fat percent and total cholesterol or LDL-cholesterol concentration :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between body fat percent and HDL-cholesterol concentration :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at intake and LDL-cholesterol concentration :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serum HDL-cholesterol concentration and fat or SFA or MUFA intakes. (Korean J Human 1(1) : 81~93,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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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각(Sophorae fructus) 추출물이 흰쥐의 항산화 활성 및 지질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cts of Sophorae fructus on Antioxidative Activities and Lipid Levels in Rats)

  • 박성진;김은실;최영수;김종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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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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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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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괴각 추출물을 농축하여 동결 건조해서 실험동물인 Sprague-dawley rats의 해당 식이에 0.5% 수준으로 첨가하여 4주간 사육하면서 체중은 3일 간격으로 섭취는 2일 간격으로 일정한 시각(오전 9시)에 측정하였으며, 활성산소 및 항산화 활성 측정은 2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또한 실험이 종료된 후 실험동물을 단두 도살하여 혈청 중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triglyceride, glucose, phospholipid를 측정하여 지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괴각 추출물을 Sprague dawley rats에 급여 후 식이섭취량, 식이효율 및 체중증가량을 측정한 결과 각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2주 간격으로 항산화 활성 및 활성산소를 측정한 결과 2주째부터 항산화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활성산소 생성량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다. 4주 후 괴각 추출물 급여군의 항산화 값은 대조군에 비해 17.04%로 높게 나타났다. 실험식이 종료 후 실험동물에서 적출한 장기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심장, 신장, 장, 간 모두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혈청중의 total cholesterol 함량 측정 결과 괴각 추출물 급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HDL-cholesterol 함량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였다. Triglyceride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glucose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낮았고, phospholipid 함량은 높았으나 차이가 없었다. 이상에서와 같이 괴각 추출물을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항산화 활성 및 혈청의 지질대사에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이들 추출물을 항산화활성 및 지질대사 개선에 기능성을 갖는 식품소재로의 이용 가능성이 기대되며 향후에 추출물 투여농도의 증가나 투여기간의 연장에 따른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발아 생식을 이용한 비만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 of Improve Obesity with Sprout Raw Grains and Vegetables)

  • 서정숙;방병호;여인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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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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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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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여자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사람 11명과 체질량지수 25이상인 7명을 선정하여 4주간의 발아생식을 섭취한 후 인체 계측과 혈당, 혈청 지방질 변화를 보기 위해 triglycerides, total-cholesterol, HDL-cholesterol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4주간 발아생식을 섭취한 후 비비만군의 평균체중은 54.2kg에서 51.7kg으로 (P<0.001) 비만군은 평균체중 69.1kg에서 65.6kg으로 (P<0.001) 모두 유의적 감소율을 보였다. 2. 피하지방 두께 변화는 삼두박근의 경우 비비만군에서 21.6mm에서 19.95mm로, 비만군에서도 35.4 mm에서 32.1mm로 모두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P<0.01, P<0.05) 또한 신체둘레에 있어서는 허리둘레가 비비만군이 69.7cm에서 66.8 cm로 현저히 감소하였고(P<0.0001)비비만군도 84.2cm에서 80cm로 감소하여 유의성을 보여 (P< 0.017), 발아생식은 복부비만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3. 비만군, 비비만군 모두 혈당, triglycerides, total cholesterol의 감소를 가져왔고, HDL-cholesterol은 비비만군에서 3.3%, 비만군에서 5.8%의 상승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4주간 발아생식을 섭취한 후에 체중과 피하지방 두께의 감소, 혈당 및 혈청지방질 성분이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발아생식 제품은 고른 영양소를 함유하여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체중감량과 혈액 조성이 이상적으로 유도되어 감을 보여주는 다이어트식이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비만으로 동반될 수 있는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심장병, 고혈압, 통풍 등 혈액질환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적인 부작용까지도 극복하고 개선될 수 있는 새로운 비만개선 식이로써 좀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식품의 개발에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특히 발아생식을 실시했을 때 복부 비만자에게서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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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지방의 종류와 수준이 흰쥐의 Lecithin : Cholesterol Acyltransferase 활성 및 콜레스테롤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ipid Sources and Levels on Lecithin : Cholesterol Acyltansferase Activity and Cholesterol Metabolism in Rats)

  • 이재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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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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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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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실험은 식이내 지방의 종류와 수준이 흰쥐의 LCAT활성 및 콜레스테롤 대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식이지바의 종류는 정어리유($\omega$3 linolenic acid) 및 옥수수기름 ($\omega$6 linolic acid)의 네 처리로 나누고 각 처리마다 지방의 수준을 총 에너지의 10%, 20%, 40%등 세수준으로 모두 12군을 두었으며, 식이지바의 무첨가군을 대조구로 두었다. 총 78마리의 Sprague-Dawley 계통 흰쥐 수컷에게 시험식이를 6주간 자유급여하였다. 사양시험 종료 후 간조직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흰쥐의 간조직을 채취하여 in vitro 배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혈장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농도 및 HDL-C/T-C비율은 식이지방의 종류에 의해 유의하게(p<0.001) 영향을 받았다. ($\omega$3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군(정어리유와 들기름)이 ($\omega$6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군(옥수수기름과 우지)에 비해 혈장내 HDL-콜레스테롤농도가 유의성있게(p<0.001)증가하였고, LDL-콜레스테롤농도는 유의성있게(p<0.05) 감소하였다. 혈장내 콜레스테롤농도는 우지군이 다른지방군에 비해(p<0.001),무지방식이군이 식이지방첨가군에 비해 유의하게(p<0.05)영향을 받았다. 2) 혈장 lecithiin : cholesterol acyltransferase(LCAT) 활성은 식이지방첨가군이 무지방식이군보다(p<0.001), 식물성유지군이 동물성지방군보다(p<0.001), 정어리유군이 우지군보다(p<0.001), 들기름군이 옥수수기름군보다(p<0.05), 정어리유군이 들기름군보다 유의성있게(p<0.05) 증가하였다. 저지방식이군이 중지방식이군과 고지방식이군에 비해 혈장내 LCAT 활성이 유의하게9p<0.001) 증가하였다. 3) 간의 콜레스테롤합성 능력은 정어리유군이 다른지방군보다(p<0.001), 무지방식이군이 식이지방첨가군보다(p<0.001), 동물성지방군의 식물성유지군보다 유의하게(p<0.001) 증가하였으나, 식이 지방의 수준에 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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