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ird graders of middl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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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과의 공존에 대한 중학생들의 인식 조사 (A Study on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 on Intelligent Robots as companions.)

  • 김양은;김현철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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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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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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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미래 세대들은 지능형 로봇과 공존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는 SW와 인공지능 교육을 어떻게 설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본 연구는 중학생 1학년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예상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 여부를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형태가 명시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상하관계로 인식하고 있었고 둘째, 인간 형태의 경우에는 지능형 로봇을 대상으로 인식하고 대상과 의사소통 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셋째, 다수가 지능형 로봇에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넷째, 단순 기계 형태의 로봇에 대해서는 막연한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본 연구는 지능형 로봇에 관한 인식을 확인한 사례 연구로서의 의의를 지니며 향후 중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로봇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인식에 대해 고민하고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등학생의 한국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인식 및 교육 요구도 - 제 7차 교육과정의 기술.가정교과 차용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cognition and Educational Needs for Korean Traditional Food Culture Among High School Students - Focusing on the Analysis of the Content of Technology.Home Economics Based on the 7th Curriculum -)

  • 심지영;이귀주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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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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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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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현행 7차 교육과정 중 가정교과의 식생활 영역에 있어서 한국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교과내용을 분석하고, 한국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고등학생의 인식 및 교육에 대한 요구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실천적 교육내용과 교육방법 구성에 기여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교과의 식생활 영역에 있어서 한국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내용은 중학교 3학년의 '상차림과 식사예절', 고등학교 1학년의 '초대와 행사의 계획과 준비', 고등학교 2-3학년의 '음식문화와 음식마련'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고등학생들은 한국 전통 음식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 가정생활에서는 적용하지 못하였고 특히 '명절과 세시풍속의 의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 전통 음식문화의 교과내용에 대한 요구도는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가정 내에서의 계승여부, 인식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요구도의 하위변인(필요도, 흥미도, 활용도)간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넷째, 한국 전통 음식문화의 교육은 고등학생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교육영역으로 나타났으며, 교육내용으로는 만드는 방법이, 교육방법으로는 조리실습과 음식문화 체험활동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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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년용 불안 검사 개발을 위한 예비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Anxiety Inventory for Middle Graders at Elementary School)

  • 김세영;은혁기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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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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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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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중학년의 불안을 포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검사를 개발하기 위한 예비연구를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첫째, 초등학교 중학년 불안의 구성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이를 측정하기 위한 적절한 문항을 구성하여 검사를 개발하고 둘째, 초등학교 중학년용 불안검사 문항이 학생들에게 명확하게 이해가 되는지, 셋째 그 신뢰도와 타당도가 적절한지를 살펴보았다. 이 결과 초등학교 중학년용 불안검사는 초등학생의 일반불안, 대인불안, 학업불안, 시험불안, 발표불안과 관련된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었으나 하위요인별, 세부영역별로는 차이가 있었으며 신뢰도와 타당도는 적합하여 불안검사를 제작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쓰일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위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때 본 연구에서 개발한 검사는 기존의 검사도구의 단점을 보완하여 초등학교 중학년 아동이 겪는 불안의 특성을 밝히고 다양한 요인을 포함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적용대상을 불안 형성시기이자 가장 큰 불안을 겪는 중학년 아동들로 하향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중학년 아동 개개인의 불안에 관한 기초선을 측정하여 불안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지도와 상담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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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재난안전 교육내용 비교 분석 : 2019 개정 누리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Comparative Analysis of Disaster Safety Education Contents of National Curriculum in Korea : Focusing on the 2019 Revised Nuri Curriculum and the 2015 Revised Curriculum)

  • 성미영;김신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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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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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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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나타난 재난안전 교육내용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2019 개정 누리과정(유치원)과 2015 개정 교육과정(초 중 고)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 유아 대상 재난안전 교육내용은 신체운동 건강영역의 '안전하게 생활하기' 내용범주에 '재난'이라는 용어가 명시되어 있다. 둘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생 대상 안전교육내용은 초등1~2학년과 3~6학년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1~2학년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안전한 생활' 대분류 영역 중 하나인 '재난안전'영역에 재난안전 교육내용이 명확하게 제시된 반면, 초등3~6학년은 체육, 과학, 실과 등의 관련 교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 안전교육내용이 분산되어 있었다. 셋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고등학생 대상 안전교육내용 역시 사회, 체육, 과학, 기술 가정 등 관련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 분산되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나타난 재난안전 교육내용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연속성과 체계성을 갖추지 못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향후 국가수준 교육과정 개정 시 재난안전 교육내용의 연속성과 체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경기도 직업계고 제공 중학교 진로교육 지원 활동 실태 및 효과 분석 (Analysis of Real State and Effect of Assistance Activity for Middle School Career Education by Gyeonggi-do Vocational High Schools)

  • 이찬주;현수;소준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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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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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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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에게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부합한 직업계고 진학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체계 구축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경기도 중학생의 고등학교 진학 관련 정보 획득 방법, 일반고 및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도와 정보 필요도, 직업계고 제공 진로교육 지원 활동 실태 및 효과(진로 선택 도움 정도)를 분석하는 것을 연구 문제로 설정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설문지를 개발하여 경기도 소재 중학교 627개교, 3학년 4,4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기도 중학생의 고등학교 진학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은 1순위 인터넷 검색(42.0%), 2순위 가족 및 친구와 상담(25.5%), 3순위 선생님과 상담(24.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직업계고 진학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은 1순위 직업계고 운영 학교(학과)설명회(39.4%), 2순위 직업계고 견학(24.9%), 3순위 직업계고 교사와의 상담(15.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경기도 중학생의 진로 희망 유형별 고등학교 이해도(5점 만점)와 정보 필요도(5점 만점)는 일반고 진학 희망 학생의 경우, 이해도 3.65, 정보 필요도 3.67, 이해도와 정보 필요도의 차이는 0.02이고, 직업계고 진학 희망 학생의 경우, 이해도 2.92, 정보 필요도 3.25, 이해도와 정보 필요도의 차이는 0.33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기도 중학생의 직업계고 제공 진로교육 지원 활동에 대한 참여 실태는 전체 79.4%가 참여하고 있다. 이 중에서 참여 비율이 높은 활동은 직업계고 홍보 및 안내서(책자, 브로셔 등) 90.3%, 중학교 교실로 찾아오는 직업계고 학교설명회 87.8%, 직업계고 홍보 및 안내 동영상 시청 85.9% 등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활동이 중학생에게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정도는 3.45이고, 도움을 주는 정도는 일반고 진학 희망 학생보다 직업계고 진학 희망 학생에게 0.13만큼 더 높게 나타났다.

아산지역 특성화고 설치에 대한 중학교 학생, 학부모, 산업체의 요구 조사 연구 (An Investigative Study on Middle School Students, Parents and Industrial Institutions for the Establishment of Vocational High Schools in Asan Area)

  • 이병욱;안재영;이찬주;이상현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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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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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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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산업체 인사 담당자의 요구를 조사 및 분석하여 아산지역 특성화고 설치에 필요한 시사점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아산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산업체 인사 담당자가 인식하는 아산시 특성화고 설치에 필요한 수요, 희망학과 및 지역 등의 요구를 설문 조사 및 분석하였다. 설문 조사 대상은 아산시 전체 중학교에서 학교별 3학년 1학급에서 표집된 학생과 학부모를 선정하였다. 또한, 산업체 인사 담당자는 종사자수 10명 이상의 산업체를 무선 표집하여 선정하였으며, 분석 대상 수는 학생 484, 학무모 458, 산업체 81이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3학년 학생중에서 직업교육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18.5%이고, 아산시에 특성화고 설치된다면 72.6%가 진학 가능성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중에서 8.8%는 반드시 진학하겠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학부모 중에서 직업교육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30.8%이고, 아산시에 특성화고 설치된다면 76.9%가 진학 가능성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중에서 8.4%는 반드시 진학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산업체 인사 담당자는 아산지역 특성화고 졸업생 중에서 98.8%를 채용 및 채용 가능성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중에서 17.3%는 반드시 채용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채용 시기에 대한 응답은 '1년 이내'가 49.4%, '1~5년 이내'가 30.9%였으며, 근무할 직종은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가 60.8%, '기능원 및 기능종사자'가 31.6%였다. 넷째, 아산시 특성화고 설치시 가장 선호하는 학과에 대하여 중학생은 가정가사, 학부모는 전기전자, 산업체는 자동차기계로 응답하였다. 계열별로는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공업계열을 희망하였다. 다섯째, 아산시 특성화고 설치시 희망 지역에 대하여 중학생과 학부모는 온양동, 산업체는 둔포면으로 응답하였고, 대체로 희망하는 지역과 주거지가 일치하였다.

일부 고등학생들의 일상생활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자각증상의 평가 (A Study on the Stress and Fatigue Symptoms of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the Life Styles)

  • 이주영;송인순;정용준;조영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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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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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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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factors influential on stress and subjective fatigue symptoms based on school life environments and daily life styles among high school students.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delivered to 2,381 high school students of both sexes in Taejon Metropolitan city during the period from Mar. 1st to Jun. 30th, 2000. The analysis of study results revealed the following findings: 1. According to the magnitude of stress, the normal subjects were 3.1%, the groups with potential stress were 64.7%, and the groups at high risk for stress were 32.2%. Higher level of stress existed in the female than the male students, and in the third grader than the 1st and 2nd grader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typical constitutional symptoms of fatigue, category III (group with bodily projection of fatigue) was the most frequent and it was followed by category II (group with difficulty in concentration) and category I (group with dullness and sleepiness) in a decreasing order of frequency, which showed that the predominant pattern of fatigue arose from the body parts. 2. With regard to the school life characteristics and stress scores, the higher scores of stress were shown in the groups with the lower grades, with worse friend's relation and with the lower satisfaction with the school life. The scores for the subjective fatigue symptoms were higher in the male, in the low graders, in the better friend's relation, and in the satisfactory group than the respective counterparts. 3. Concerning home life characteristics, the higher scores of stress were associated with the students characterized by the recognized poor economic conditions, lower interests of parents, lack of satisfaction with the home life, the poor subjective health status. On the other hand, the scores for the subjective fatigue symptoms were higher in the student groups with good economic conditions, higher interests of parents, presence of satisfaction with the home life, and good subjective health status. 4. Concerning daily life styles, the higher scores of stress were in the students who had inappropriate sleep hours, skipped breakfasts, daily consumption of intermeal snacks, lack of exercise, daily smoking, normal indices of obesity, and lower indices of health habit. Conversely, the scores of subjective fatigue symptoms were higher in the groups who had daily breakfasts, no intermeal snacks, daily exercise, no smoking than their counterparts. 5. The factors exerting influence upon the stress included the satisfaction with school life, friend's relation, satisfaction with the home life, exercise, school grades, interests of parents, school year, sex, scores of health habit, degree of obesity, economic conditions of home. Those influencing on the degree os stress included stress, intermeal snacks, smoking, friend's relation and satisfaction with the home life.

환경 교과서 환경보전 단원에 대한 학습동기모델의 적용 (The Application of the ARCS Model of Motivation on the Environmental Conservation of Environment Textbooks)

  • 허만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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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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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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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ARCS의 학습동기모델 전략(주의집중,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을 중학교 환경교과서의 [환경보존]단원에 적용하기 위하여 다른 수업 방식과 비교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중학교 2학년 135명에게 적용하기 위하여 학생들을 수업전략에 따라서 그룹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그룹은 전통주의 방식에 의한 수업을 받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두 번째는 구성주의 수업방식을 받는 학생, 세 번째는 ARCS전략을 사용한 구성주의 수업방식을 받는 학생들로 이루어졌다. 사전 인지 검사를 통해 적용하기 전의 선인지를 조사하였다. 학습이 이루어진 후 학생들의 과학적 개념의 인지, 학업성취도, 학습동기 등을 조사하였다. ARCS전략을 사용한 구성주의 수업방식을 받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평균적으로 다른 그룹의 학생들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ARCS전략을 사용한 구성주의 수업방식이 다른 두 그 수업방식에 비해 환경보전 단원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동기를 유발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자신문 활용을 통한 중학생의 독해능력 향상 (Improving English Reading Competence for Middle School Students through Newspapers in Education)

  • 김경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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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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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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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영자신문을 활용한 영어 수업을 통해 중학생의 독해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있다. 이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이 3개의연구문제를 제시하였다. 첫째, 영자신문을 활용한 수업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독해능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영자신문을 활용한 수업이 영어 숙달도에 따라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영자신문 활용 수업은 흥미와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실험 대상은 광주에 있는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34명과 통제집단 36명 총 7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험집단은 영자 신문을 활용한 수업을 10주간 진행하였다. 그리도 통제집단은 교과서 중심의 전통적인 문법수업으로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12.0을 이용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 결과 영자신문을 활용한 교육은 학생들의 영어독해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자신문을 활용한 수업은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도록 하였다.

수준별 소집단 협력학습 유형이 학습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영어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learners' learning self-efficacy and English accomplishments by two types of level-based collaborative groupworks)

  • 이남숙;임병빈
    • 영어어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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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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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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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two types of cooperative groupworks will affect learners' academic self-efficacy and English achievement in the first graders of Middle school. Experimental class A was done by similar-level groupwork, experimental class B by differential-level groupwork, and controlled class C by whole classwork. In order to accomplish the goals of the study, questionnaires on learners' academic self-efficacy were examin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Also English achievement tests were done during the experiment. The analytic results of the questionnaires and English achievement tests were like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wo types of cooperative groupworks were more effective on improving learners' academic self-efficacy than the whole classwork. Second, two types of cooperative groupworks were more effective on improving two levels' (higher and medium) academic self-efficacy. Third, among three types of classworks, differential-level groupwork was the most effective on improving learners' English achievement. Fourth, in case of medium-level learners, differential-level groupwork was more effective on improving their English achievement than similar-level group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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