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7th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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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Mediation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tween Self-leadership and Learning Flow of Nursing Students)

  • 김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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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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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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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 학습몰입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 간에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J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 3곳의 간호학과 재학생 218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고,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 학습몰입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습몰입은 셀프리더십(r=.50, p<.001), 긍정심리자본(r=.52, p<.001)과 정적상관이 있었으며, 셀프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 간에도 정적상관(r=.60, p<.001)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셀프리더십은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44.1%로 나타났다(F=20.619, p<.001). 또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4개요인 중 자기효능감, 희망이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높으면 학습몰입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긍정심리자본 역시 학습몰입의 강화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이 학습몰입과 긍정적인 관련성이 있으므로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셀프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초등학생용 PAPS 콘텐츠 개발 (PAPS Contents Development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신승환;이병근;우재홍;박익렬;김효중;전태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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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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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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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는 학생체력검사제도를 운동관련 체력변인 위주에서 건강관련 체력변인 위주로 측정하고 분석하며 웹상에서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제도로 개선하도록 요구하였다. 본 연구는 제도의 실질적 효용성을 제고하고자 웹 기반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으로, 웹 접근성의 향상을 건강과 체력 증진의 실질적 계기로 연결하려는 실용적인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회의를 통해 7차 교육과정과 기존 운영 중인 국내외 11개 사이트를 분석하여 건강 6개 영역 34개, 운동 13개 영역 71개 등 총 105개의 콘텐츠를 설계하고, 제작을 통해 개발, 구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물은 성인 위주 콘텐츠에서 탈피한 최초의 콘텐츠로써 웹에 탑재되어 수업 시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학생 스스로 어디서든 동기가 부여되어 실행이 가능하고, 특히, 비만이나 체력수준이 낮은 학생도 타인에 대한 의식 없이 시행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개발된 내용은 언제든지 추가적인 보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웹 기반 운동처방에 국한되었던 서비스에서 탈피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스스로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적 내용을 IT 환경 기반 콘텐츠로 개발하여 전달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시도가 상급학교와 군대까지 연계된다면 한국남성의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후에는 일선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활용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 6차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과서(화학단원)의 STS 내용 분석 (An Analysis of STS Materials in Chemistry Parts of Middle School Science Textbooks)

  • 김윤희;권효진;문성배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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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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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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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 6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STS 교육내용이 중학교 과학교과서(화학단원을 중심으로)에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를 분석해 보았다. 과학 교과서중 화학부분의 교과서별 STS 내용의 분포를 보면 평균 13.2%로 학문중심 교육과정에 비해 많이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 다. STS 내용의 화학 단원별 분포를 보면 물질의 반응 단원이 15.9%로 가장 높았고 물질의 특성과 분리가 12% 그리고 물질의 구성이 10.8% 순서를 보였다. Piel에 따른 교과서별 STS 주제 영역을 비교해 본 결과 7개의 주제 영역 중에서 '과학의 사회학'에 관한 주제가 40.2%로 가장 많았고 이는 5종의 교과서에서 모두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환경문제와 천연자원에 관한 주제가 전체 STS의 28.8%이었으며 기술발달의 영향에 관한 것이 약 20.4%이었다. 에너지에 관한 주제는 12.9%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인간공학은 한 교과서에만 0.3%가 포함되어 있었고 인구와 우주개발과 국방에 관한 주제는 모든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지 않았다. 단원별 STS 주제 영역을 비교해 보면 과학의 사회학, 환경문제와 천연자원, 기술발달의 영향은 '물질의 특성과 분리', '물질의 반응' '물질의 구성' 모두에 포함되어 있으며 에너지에 대한 내용은 물질의 특성과 분리', '물질의 반응' 단원에만 포함되어 있었다. STS 내용의 활동 영역멸 분석에서는 총 71회의 활동 중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이 22회로 가장 많았고, 모의 실험이 15회, 자료해석이 12회, 현장활동이 9회, 사례연구가 7회,조사연구가 4회, 구조화된 토론이 2회이었으며, 역할 놀이나 연구고안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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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고등학교 전자회로 실습 과제 개발 (A Development of The Practice Subject in Electronic Circuit Textbook of Industrial High School)

  • 장기훈;임동균;신승중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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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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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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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실업계 고등학교 전자회로 교과서 내용의 효과적인 실습을 위한 과제 개발에 관한 것이다. 이 논문은 먼저 현재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제 7차 교육과정의 전자회로 교과서에서 다루는 실습내용에 대한 문제와 이의 발전방향으로 학생들에게 수업동기를 유발시킬 새로운 과제를 제시 하였다. 기존 실업계 고등학교 전자회로 교과서의 내용은 학생들에게 과목을 이해시키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단원들이 독립되어 단원별로 구분된 실습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단원별로 습득한 회로지식을 연계 및 응용하는데 제한이 있으며 학생들에게 무의미한 실습의 반복으로 받아들여져 학습동기를 저해하게 된다. 이에 연구자는 이 연구를 통해 현재 교과서의 단원별 실습내용을 수정하고 추가하여 모듈로 제작하되, 교과가 종료되는 시기에 단원별 실습의 결과물인 모듈들을 조립하여 유용한 기능을 수행하는 하나의 전자기기를 완성하도록 실습과제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실습방법을 통해 학생들은 각 과제를 완성해나가며 최종 목표달성을 하였을 때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 과정에서 학습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 논문에서 제시되는 실습과제는 회로 설계부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회로의 정상작동을 검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회로를 실제 제작하여 동작내용을 측정하고 확인하였다.

일부 지역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장애인 환자 관리에 대한 역량 (Clinical Competency of Dental Hygiene Students to Manage Disabled Patients in Some Areas)

  • 황현정;김아현;김정희;서보련;이다혜;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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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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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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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부 지역 치위생(학)과 3, 4학년 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전반적인 인식, 장애인 치과학에 대한 교육 여부, 장애인 환자 구강관리 역량 자가평가를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대부분이 장애인이나 장애인 환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84.7%는 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이 필요하고 76.5%는 졸업 후에 장애인 치과진료 관련 세미나에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전체 대상자의 각 장애인별 업무역량에 대한 자가평가는 보통 수준 미만으로 장애인 치과치료에 대한 업무역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71.4%는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에서 장애인 치과진료를 경험하였으며 경험을 한 대상자가 장애인 환자에 대한 지식, 구강보건교육, 구강병 예방처치, 진료보조, 의사소통의 대부분 영역에서 본인의 역량을 유의한 수준으로 높게 평가하였다. 이론교육이 충분하였다고 응답한 군에서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군에 비해 장애인 환자 관리 역량에 대해 유의하게 높은 수준으로 자가평가를 하였다.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현재 교육과정상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장애인 치과치료에 대한 업무역량은 부족한 것으로 보이나 장애인 환자의 구강건강 관리 및 치과진료 보조에 대해 긍정적이며 장애인 환자에 대한 경험과 이론 교육 등이 효과를 나타낸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교육과정에 장애인 치과학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고 충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장애인 환자의 구강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현장 임상실습 교육 시 장애인 환자를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활용 자료 개발 (The development of resources for the application of 2020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 황지윤;김양하;이행신;박은주;김정선;신상아;김기남;배윤정;김기랑;우태정;윤미옥;이명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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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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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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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 결과, 식품군별 대표식품과 1인 1회 분량이 설정되었으며 생애주기별, 성별 1일 에너지필요추정량에 따른 식품군별 섭취횟수를 계산하여 제시한 권장식사패턴 및 이를 활용한 권장식사구성안 12종이 제시되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지·당류 섭취량의 감소를 위한 인지를 높이기 위해 1인 1회분량과 식품구성자전거에 유지·당류 식품군을 포함하였다. 자료 분석과 일반인 및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020 KDRIs 기반 생애주기별 영양문제 범주화 및 대국민 메시지에 기반한 사용자 맞춤형 웹기반 영양 콘텐츠 개발 및 홍보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를 근거로 일반국민과 청소년 대상 카드뉴스 2종, 새로운 2020 식품구성자전거와 권장식사패턴을 홍보하기 위한 카드뉴스 2종과 5개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중국어) 포스터가 제작되었다. 또한 영양교육주제의 우선순위 선정 후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설계 후 교육목표에 따른 교수학습안과 교수자료, 평가도구 등이 개발되었다. 이와 같은 자료는 모두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 누리집을 통해 배포되었으니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측면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중등학교 과학교사들의 학습 평가에 관한 실태조사 (An Investigation on Science Teachers' Evaluation Practices in the Secondary Schools)

  • 김호진;곽대오;성민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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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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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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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6차 교육과정 개편 이전에 임용된 교사들의 경우 목표 달성을 진단하는 과학 평가에 관한 기본 지식에 대한 이해가 낮은 경향을 보여 주었다. 예를 들면, 관찰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지식이며, 관찰 활동을 실천하는 관찰 능력은 탐구 기능인 것인데 오개념으로 작용하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현장 수업중에 제시한 학습 목표는 수업 후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여야 하는데 목표에 부합되지 않은 문항으로 형성 평가를 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었다. 태도 영역 평가의 객관성 확보 방법이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관한 개선이 절실함을 알 수 있었다. 6차 또는 7차 교육과정에서 지식, 기능, 태도 3영역의 균형있는 평가를 제시하고 있어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나 현장에서는 수행 평가 도입으로 탐구 기능의 평가 비율을 높여 더욱 균형있는 3 영역의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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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학 기하 용어의 의미론적 탐색 - 기하 용어의 역사적 변천 및 국제 비교를 중심으로 - (A Semantic Investigation of Geometric Terminology in School Mathematics)

  • 박경미;임재훈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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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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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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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Like many other school subjects, terminology is a starting point of mathematical thinking, and plays a key role in mathematics learning. Among several areas in mathematics, geometry is the area in which students usually have the difficulty of learning, and the new terms are frequently appeared. This is why we started to investigate geometric terms firs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geometric terminology in school mathematics. To do this, we traced the historical transition of geometric terminology from the first revised mathematics curriculum to the 7th revised one, and compared the geometric terminology of korean, english, Japanese, and North Korean. Based on this investigation, we could find and structuralize the following four issues. The first issue is that there are two different perspectives regarding the definitions of geometric terminology: inclusion perspective and partition perspective. For example, a trapezoid is usually defined in terms of inclusion perspective in asian countries while the definition of trapezoid in western countries are mostly based on partition perspective. This is also the case of the relation of congruent figures and similar figures. The second issue is that sometimes there are discrepancies between the definitions of geometric figures and what the name of geometric figures itself implies. For instance, a isosceles trapezoid itself means the trapezoid with congruent legs, however the definition of isosceles trapezoid is the trapezoid with two congruent angles. Thus the definition of the geometric figure and what the term of the geometric figure itself implies are not consistent. We also found this kind of discrepancy in triangle. The third issue is that geometric terms which borrow the name of things are not desirable. For example, Ma-Rum-Mo(rhombus) in Korean borrows the name from plants, and Sa-Da-Ri-Gol(trapezoid) in Korean implies the figure which resembles ladder. These terms have the chance of causing students' misconception. The fourth issue is that whether we should Koreanize geometric terminology or use Chinese expression. In fact, many geometric terms are made of Chinese characters. It's very hard for students to perceive the ideas existing in terms which are made of chines characters. In this sense, it is necessary to Koreanize geometric terms. However, Koreanized terms always work. Therefore, we should find the optimal point between Chines expression and Korean expression. In conclusion, when we name geometric figures, we should consider the ideas behind geometric figures. The names of geometric figures which can reveal the key ideas related to those geometric figures are the most desirable 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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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 진전.후의 가정과 교육의 비교 (Comparison of Home Economics Education in Korean School before with after Korean Independence of the Dominance of Japan Empire.)

  • 정덕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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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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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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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home economics before and after korean Independence of the dominance of Japanes Empire. The specific aimes are to compare the subject organization, educational purpose and subject contents etc. of home economics in korean school before with after the Korean Independence of the dominance of Japanes Empire. The methods to study were to analyze some documents(laws or regulations)and textbooks etc. at that time. The result of this study is summerized as follow. 1. The subject of home economics in primary school were‘Jaibong(sewing)’,‘Kasa(household affairs)’just before Korean Independence of Japan in 1945. But the subject of home economics changed to‘Yori(cooking)’,‘Jaibong’after Korean Independence in 1945. In 1946,‘Yori’and Jaibong were integrated in‘Kasa’. In 1954, ‘Kasa’changed to ‘Silkwa(Practical Course)’. The subject of home economics in middle or high girl school were‘Kajeong(home)’, ‘Yuga(nursing)’,‘Bogeon(preservation of health)’,‘Pibok(clothing)’just before Korean Independence in 1945. But the 4 subjects changed to‘Kasa’,‘Jaibong’,‘Suye(embroidery)’and the 3 subjects changed‘Sileop and Kajeong(home affairs)’again. 2. The hours per week assigned to home economics education were higher in high school years than in low school years both in primary schools and middle or high schools. 3. Among various home economics subjects, the hours assigned to‘Jaibong’were higher than any other home economics subjects. But The hours assigned to the‘Kasa’tended to increase in high school years. 4. The purpose of home economics education in schools before Korean Independence of Japan focused of fostering korean's loyalty to Japan Empire in the end and on cultivating womanly virtue etc. This tendency was more prominant in middle or high school than primary school. 5. Korean home economics education during about 10 years generally followed the home economics education of Japanes Empire. 6. The home economics education in primary school for school boys was practised after 1955(The period of 1th curriculum). Before that time was practised home economics education for school girls. 7. Generally home economics education in Korean schools was weakened after Korea became Independant of Japanes Empire in 1945. 8. The contents of home economics education after Korean Independence tended to follow those of Japan. Among domains of the home economics the rate of contents of‘siksainghwall(life of foods)’tended to be largest, the rate of‘Jusainghwal(life of house)’lowest in primary, while the contents of‘oeusainghwal(life of clothing)’tended to be largest, the rate of‘Jusainghwal(life of house)’lowest in middl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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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중심 교육의 관점에서 교사들의 수학교육의 문제점 인식과 수학 모델 교과서 개발 (Teachers' Recognition of the Problems in Mathematics Education and Development of Math Textbooks from the Perspective of Learner-Centered Education)

  • 이지윤;김선희;이환철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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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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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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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통적인 교사 중심 교육으로는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발현할 수 없으며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처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일면서, 우리나라에서는 학습자를 교육의 주체로 보는 학습자 중심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한 '2015년 학생 중심 수학교과서 개선 교사연구회' 자료를 토대로 학습자 중심 교육의 관점에서 우리나라 교사들이 인식하는 수학교육의 문제점과 그들이 개발한 수학 모델 교과서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APA(1997)의 '학습자 중심의 심리 원리' 틀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교사들은 수학교육의 문제점으로 동기와 정서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 학습에서의 개인차, 발달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학습 과정의 본질, 지식의 구성 원리 측면이 고려되지 않았음을 순서대로 많이 지적하였다. 교사들이 개발한 수학 모델 교과서는 학습 과정의 본질, 지식의 구성, 동기와 정서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의 원리가 순서대로 가장 많이 반영되었다. 마지막으로 교사들의 문제점 인식과 그에 따른 모델 교과서 개발 결과를 비교한 결과, 교사들에게 인식된 문제점들은 대체로 교과서에 반영되었고, 인지와 메타인지 요인에서는 문제점보다 개선이 더 많이 이루어졌으나 동기와 정의적 요인에서는 개선이 문제점에 비해 미비한 편이었다. 이를 통해 수학 교과서 개선을 통해 실현 가능한 학습자 중심 교육의 방안을 살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