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lented high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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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전형에서 동일계 특별전형 합격생들에 대한 연구 (A study of college students who were granted special admissions for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 신재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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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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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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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1990년 이후 국내 저 출산 붐으로 인한 대학 입시생들의 감소로 인하여 2016년 이후는 대학 정원이 수험생들의 수요보다 많은 상황으로 예측된다. 이로 인해 지방대학들의 학생 충원이 대학의 존폐여부를 좌우할 만큼 학생수급 정도가 심각한 상황으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전국 대부분 대학들은 우수한 인재들을 선점하기 위한 특성화 및 전문화된 방식으로 신입생들을 선발하는 다양한 전형방법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방의 A국립대학교를 중심으로 동일계 특별전형 입학생들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통해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동일계 특별전형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통계적 방법을 통한 재학현황과 학내 적응여부를 분석하고 계열별 성별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보다 나은 신입생 선발을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저 출산으로 인한 학생 수의 감소로 정원 외로 전형하는 동일계 특별전형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졸업 시까지 학생들을 추수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전형으로 확대하여 분석을 하고 서로 비교한다면 앞으로의 입시정책에 적합한 전형유형을 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수한 고등학생이 선호하는 과학실험 유형과 학습양식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Learning Style and Preferred Type of Laboratory Instruction of Academically Talented High School Students')

  • 우주;이향연;최경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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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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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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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학습양식 및 유형별 실험수업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학습양식과 선호하는 실험수업 유형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과학성적 우수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학습양식을 검사한 후 확인실험, 발견실험, 탐색실험, 연구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수업이 끝난 후 각 실험수업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개인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선호하는 실험수업 유형별로 그룹화 하였으며 그룹 별 학습양식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개인의 특성과는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학습양식이 있었다. 연구 참여 학생들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높은 동기화(자기-동기화, 부모-동기화, 교사-동기화)와 구조화 선호도를 가지고 있었다. 둘째, 우수 학생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비구조화 되고 개방적인 실험을 선호하였다. 또한 이런 실험수업 유형을 선호하는 학생은 학습양식 중 사회변인과 감정변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셋째, 학생들의 학습양식과 선호하는 실험수업 유형은 서로 관계가 있었다. 비구조화 되고 개방적인 실험수업 유형을 선호하는 학생들은 사회변인과 감정변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반면, 구조화되고 폐쇄적인 실험수업 유형을 선호하는 학생들은 신체변인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Dunn과 Dunn(1993)의 학습양식 측정 결과가 일반 수업뿐 아니라 실험수업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참가 후보자들을 위한 상황대처훈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ffect of Situation Coping Training Program for international Math Olympiad Candidates)

  • 김보경;조성희;이군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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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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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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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urrently Korea encourages gifted highschoolers and junior high schoolers to participate in international achievement contests such as International Olympiads. Participants for these contests are selected nationwide among gifted students in areas of mathematics, physics, chemistry, and others. They go through a series of screening tests and programs. One of the screening processes is Korean Olympiad School, which provides study programs each summer for student-candidates prior to following year's International Olympiads. Approximately 40 students of high schools and junior high schools, in each subject of study, gather at Korean Olympiad Summer School, and they go through intensive study programs during short period of time. Out of 40 candidates, less than 20 students are finally selected to participate in International Olympiads. In this study, a psycho-educational program called "Situatin Coping Training Program" was developed to enhance ahievement motivation for these student-candidates. This study was to see if this tranining program actually improved their cognitive, emotive motivation factors, and to see how this training program affected their achievement level. Training was administered for five days. This training program was found effective for participants to increase self-efficacy, internal locus of control, and anxiety coping. These cognitive and emotive motivation factors, other than intelligence, were found to have positive relationship with achievement level, of which self-efficacy and attribution style of students were found as two best predictors of achievement. This training program was perceived as necessary by participants, and helpful for recovering self-confidence and self-control as well as coping pressure. Suggestions were made that this kind of training program be administered as regular curriculum in preparative study programs such as Korean Olympiads, since cognitive, emotive motivation factors are related with achievement, and furthermore, be utilized in all gifted education programs in Korea.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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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인식 및 관련지식 조사 연구 (A Survey on Perception and Knowledge of Science-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Middle-school Level about High Technology Related to Science)

  • 김영민;박수경;이승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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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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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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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과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첨단과학에 대한 기본 인식 및 관련 지식을 비교하기 위하여 설문도구를 제작하여 투입한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과학영재집단은 부산, 울산 지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중학생 113명이었고 일반학생 집단은 부산광역시 소재 2개 중학교의 159명이었다. 설문문항은 첨단과학에 대한 기초인식 조사와 관련 지식 조사 두 가지 분야로 구성하였다. 기초인식 조사 결과, 첨단과학 전반에 대한 인지도 수준 및 관심과 흥미 측면에서 과학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첨단과학에서 알고 싶은 분야, 첨단과학 관련 정보의 출처, 첨단과학에 대한 교수 학습 방법의 선호도 등에서도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실생활과 관련이 깊은 첨단기술인 휴대폰과 LED를 소재로 구체적인 지식을 조사한 결과, 안테나 없는 휴대폰과 LED의 배경 지식인 전자기파나 반도체에 대해서 과학영재학생들은 일반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영재들은 행복한가?: 영재, 잠재적 영재, 일반학생의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 비교 (The Research on the Gifted Children's Happiness)

  • 한기순;김영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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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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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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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영재들의 행복에 관한 연구로 영재(201명), 잠재적 영재(124명), 일반 학생들(241명)의 행복지수,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 학교교육 행복지수를 분석하고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의 성별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학생들의 배경변인이 행복지수 및 관련 정서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 보았다. 연구결과 전반적으로 영재와 잠재적영재가 일반학생에 비하여 행복지수, 낙관성, 심리적 안녕감, 학교교육 행복지수 등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행복관련 정서적특성에 나타난 성차를 살펴보면 선발된 영재집단의 경우 여학생들이, 잠재적 영재집단의 경우 남학생들이 더 높은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과 집단 간에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존재했다.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으로는 행복지수, 낙관성, 심리적 안넘감, 학교교육 행복지수 전반에 걸쳐 또래관계와 가정행복감이 가장 설명력이 큰 변인으로 도출되었다.

과학영재들의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가치판단과 의사결정 글쓰기 분석 (Investigation of Science Gifted Students' Value-Judgement and Decision Making Writing on Space Exploration Enterprise)

  • 유은정;고선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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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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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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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학생들의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가치판단과 의사결정 과정을 탐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영재학교 1학년 64명의 학생이 1달 동안 의사결정을 위한 세미나 식 토론수업을 총 10차시에 걸쳐 실시하였다. 세미나식 토론 수업을 실시한 후,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글쓰기와 설문지를 활용하여 영재학생들의 가치판단과 의사결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학생들은 우주개발사업의 양면인 필요성과 위험성을 모두 인식하고 있었으며, 각자의 상황에서 증거를 선택하고 해석하는 차이 그리고 다양한 가치에 대한 우선순위의 차이에 따라 의사결정 결과가 상이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다수의 영재학생들이 우주개발사업의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잘 인식하고 있는 점과 달리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정보가 영재학생들에게 많이 부족한 실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SSI교육의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상급 학년 수준 시험을 활용한 과학고 신입생들의 학업성취도 특성 연구 (Analysis of academic achievements on above-level testing of newly entering students in science specialized high schools)

  • 안태환;박경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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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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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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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과학고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물리, 화학, 영어 교과에서의 상급 학년 성취 수준을 평가하였다. 상급 학년 수준 시험은 천장효과를 배제한 성취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동형검사지를 개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고 신입생들의 수학, 과학 교과 학업성취도는 응시생의 50%이상이 수능 5등급이내에 위치하고 영어교과는 19.3%미만의 학생들이 5등급이내의 성적을 나타내어 수학이나 과학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둘째, 과목 내 단원별 학업성취도가 높고 낮은 단원을 보면, 수학은 '행렬' 단원이 높고 '수열' 단원이 낮았다. 미적분과 통계 과목은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 단원이 높고, '통계' 단원이 가장 낮았다. 물리 과목에서는 '전기와 자기' 단원이 중간 수준, '파동과 입자' 단원이 하위수준이었다. 화학 과목에서는 '생활 속의 화합물' 단원이 높고, '공기' 단원이 낮았다. 영어 교과에서는 읽기 영역의 '실용문'이 매우 높았으며, 쓰기 영역의 '문장'이 낮았다. 결론적으로 상급 학년 수준 시험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데 좋은 방안이라 할 수 있다.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 차이 및 교사 특성별 사고양식 (Differences in thinking styles of students between gifted and average students and thinking styles of teachers by characteristics)

  • 윤소정;윤경미;유순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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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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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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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Sternberg의 정신자치제 이론에 근거하여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에 특별한 차이가 있는지, 또한 영재학교와 일반학교에 근무하는 교사특성에 따라 사고양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영재 고등학생 191명과 일반 고등학생 245명, 교사 73명이 참가하여 사고양식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은 차이가 있었다. 영재 학생은 일반 학생에 비해 입법적, 행정적, 사법적, 전체적, 계급주의적, 내부지향적 사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재학교 교사와 일반학교의 교사의 사고 양식에는 차이가 없었다. 셋째, 교사 근무연한에 따라 교사의 사고양식에 차이를 보였다. 교직 경력이 오래될수록 보다 행정적, 지엽적, 보수적 사고양식을 보였다. 넷째, 교사의 성별, 가르치는 과목에 따른 교사의 사고양식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영재 교육을 계획함에 있어서 또한 영재교육을 위한 교사선발에 있어서 효과적인 영재교육을 위해 학생과 교사의 사고양식을 고려하는 것이 요청된다.

유능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영재와 평재의 학업동기 및 학습전략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Competence: On Academic Motivation and Learning Strategies of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 안도희;신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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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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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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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학업성취 정도를 토대로 세 집단(영재, 고성취 평재, 저성취 평재)간 유능감, 학업동기 및 학습전략에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이들 변인들 중 어떠한 특성이 유능감을 유의미하게 예측해주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표집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영재학교 1개교, 고성취 평재 집단과 저성취 평재 집단으로 분류된 일반 고등학교 2개교에 재학 중인 학생 총 600명이었으며, 이들 중 회수된 489명(회수율 81.5%)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17.20세(표준편차= 3.38)였다. 학생들의 유능감과 학업동기(내재적 동기, 외재적 동기, 무동기), 학습전략(초인지, 자기점검, 전략형성)을 측정한 결과, 유능감은 내재적 외재적 학업동기의 모든 하위요인 및 학습전략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학업동기 중 '무동기' 요인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성취 수준에 따른 학생들의 유능감, 학업동기, 학습전략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수행한 결과 '투사된 외재 학업동기'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성취 수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향상시키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학습 전략을 사용하여 학업 성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유능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성취수준이 뛰어난 영재학생은 물론 성취수준이 높은 고성취 평재와 성취수준이 낮은 저성취 평재 학생들의 유능감 향상방안을 강구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재교육에서의 ICT 교육 도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Teachers' Recognition on Enhancing ICT-related Capabilities of Gifted Students)

  • 이재호;진석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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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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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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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영재교육에 있어서의 ICT 교육 요소의 도입과 관련하여 영재학생을 지도해야 할 담당 교사들의 인식을 확인해 봄으로써, 교사들이 영재교육에서의 ICT 교육에 대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또 그러한 교육을 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을 주요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영재교육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학교급의 교사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1)교사들이 미래사회의 인재를 육성해야 할 영재교육에서 ICT 소양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반면, 교사 스스로의 ICT 역량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2)영재교육 활동 중 학생들의 ICT 활용은 자료검색이나 발표자료 제작 등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히 변화하고 발전하는 ICT의 특성 상, 영재교육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ICT소양교육을 위해서는 SW 프로그래밍 등의 수준 높은 활동이 가능하도록 ICT 능력을 갖춘 교사의 양성 및 현직 교사의 재교육과 함께 HW 및 SW 구비 등 학교 현장의 관련 인프라 확충에 힘쓸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