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s without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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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기반 훈련 콘텐츠에서 발달장애인의 시각적 주의집중도 분석 (Analysis of Visual Attention of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Virtual Reality Based Training Contents)

  • 조정희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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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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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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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the era of 'Untact', virtual reality-based job training platforms are actively being used as part of non-face-to-face education for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Because the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ay lack sufficient cognitive abilities, it is difficult to conduct untact training seamlessly without the help of a third party.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training programs to identify the right timing to provide help so that the training can be continued. This research analyzed the visual attention of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virtual reality-based job training program in order to determine the point of time when an intervention is required by the trainee. Results showed that students who completed the mission tended to have intense visual attention on a small number of objects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the visual attention of the students who failed tended to shift erratically among multiple objects.

글씨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학생을 위한 한국형 쓰기자기평가검사의 측정학적 적합성 검증 (An Investigation of Psychometric Adequacy of Korean Self-Evaluated Writing Scale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having Writing Difficulties)

  • 이옥인;임양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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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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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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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에서는 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학생을 위한 K-HHIW의 측정학적 적합성 탐색을 위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를 위해 번안된 쓰기 자기평가 검사를 국내 특수교육 분야 전문가 40명에게 델파이 조사하였으며, 적합한 21개 문항으로 최종문항을 완성하였다. 이후 개발된 K-HHIW에 대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350명(장애학생 116명, 비장애학생 234명)이 참여하여 내적합치도 신뢰도 계수를 산출하고, 구인 타당도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장애학생의 전체 신뢰도지수는 .927로 비장애학생 신뢰도지수 .889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두 집단 모두 하위요인의 신뢰도가 .661에서 .911로 분포하여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HHIW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장애학생의 경우 RMSEA는 .08로 적합한 수준이며 GFI, CFI, NFI는 비장애학생과 비교했을 때 다소 낮지만 적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장애학생의 자기평가 척도의 하위요인에 있어 집중타당성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장애학생의 경우 비장애학생의 비해 집중타당성 수준이 낮은 것으로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학생의 경우 척도의 하위요인 간 어느 정도의 판별타당성이 검증된 반면 장애학생의 경우 신체수행능력과 쓰기수행 하위척도의 판별타당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장애대학생의 장애대학생에 대한 인식 연구: 최근 10년(2010-2019) 국내 연구동향 및 단어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erception Related to University Students without disabilities: Based on the Research Trends of Recent 10 Years (2010-2019) and Analysis of word concept)

  • 정진자;이예다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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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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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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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비장애대학생의 장애대학생에 대한 인식 관련 연구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학술지에 게재된 비장애대학생의 장애대학생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논문을 분석하고, 비장애대학생의 장애대학생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141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자수는 2인, 제1저자는 대학교수, 연구방법은 조사연구가 많았으며, 연구주제는 인식과 태도, 공동체(의식)와 통합에 대한 연구가 많았다. 독립변인과 매개변인별 동향은 성별, 학과 또는 전공, 학년, 경험유무, 학령기 통합교육유무가 많았다. 둘째, 비장애대학생의 장애대학생에 대한 인식에서 비장애대학생들은 장애대학생들에 대해 '대단함'이라는 인식이 많았으며, '도움'과 '필요'라는 단어에서도 높은 빈도수를 나타냈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비장애대학생의 장애대학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지원 및 경험 제공 등을 적용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함을 나타내고 있다.

발달장애인 선거권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 연구: 장애관련 교육경험 유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the Right to Vote of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College Students: Based on the Experience of Disability Related Education)

  • 이우진;김태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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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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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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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발달장애인 선거권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광주광역시의 A대학교와 B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표집을 통해 최종 37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장애관련 강좌를 수강한 적이 있는 경우에 발달장애인의 선거권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관련 봉사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발달장애인의 선거권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발달장애인의 참정권 필요하다고 응답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선거권의 인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학생을 포함한 비장애인들이 발달장애인의 선거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영재와 학습장애영재의 영역적 사고 (Domain Thoughts in Gifted Students and Gifted Students with Learning Disabilities)

  • 송광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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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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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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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은 학습장애영재 모델(Song & Porath, 2011)의 실증적 검증 차원으로, 읽기, 쓰기, 수학에서 학습장애가 없는 영재와 학습장애영재가 보이는 영역적 사고를 조사하였다. 두 그룹의 영재들로부터 인터뷰 자료를 수집하였고 분야적 사고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영재는 읽기, 쓰기, 수학에서 비교적 균형 잡힌 영역적 사고를 나타낸 반면 학습장애영재는 특정 분야에서 약한 영역적 사고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오직 학습장애영재만이 읽기, 쓰기, 수학의 각각의 분야 내에서 서로 상반된 태도를 보였는데 그들은 같은 분야 내에서 긍정과 부정의 감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 논문은 학습장애영재 모델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지 메커니즘을 통해 두 영재집단의 차이점들을 설명하고 영재 선발과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장애-비장애 아동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음악활동 프로그램 개발 (Social-emotional Learning-Based Music Program Development for Social Inclusion of Children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 김은애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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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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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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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초등학교 통합학급에 배치된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의 사회적 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에 사회적 통합 프로그램과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관련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추출하고, 음악활동 프로그램 관련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음악활동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지적장애 아동이 포함된 초등 5-6학년 학급을 프로그램의 대상으로 설정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실행 가능한 12회기의 프로그램을 지도안 형식으로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교사전문가 집단에게 2회의 타당도 검증을 받았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 정서적 역량 증진을 통해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음악활동 프로그램의 모형 및 구성과 다양한 활동자료를 제시함으로써 통합교육현장에서 음악활동의 적용가능성을 보여준다. 개발된 음악활동 프로그램은 통합학급 아동들의 사회적, 정서적 역량 증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비장애 아동 간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기반 의사소통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가능성 탐색 (Developing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Virtual Reality Based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for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 이태수;김연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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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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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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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기반 의사소통 프로그램(VR-CTP)을 개발하고, 지적장애 학생의 교수학습 활동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데 주요한 목적이 있다. 이에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문장과 대화를 장애학생을 위한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국어과를 분석하여 추출하였고, 특수교사와 특수교육 전문가들의 검토와 자문 및 적합성 평가에 기초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특수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특수교사 30명과 지적장애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특수교사는 5점 만점에 4.23점을 나타내었고, 지적장애 학생은 4.44점을 나타내었다. 전반적으로 특수교사와 지적장애 학생 모두 VR-CTP가 교수학습 활동에 적용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하였다. 특수학급의 교사가 특수학교의 교사보다 사용자 평가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으나, 특수교사의 학교급과 교사경력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지적장애 학생의 경우에는 인지능력, 학교급, 교육적 배치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곧 VR-CTP에 대하여 사용자 평가가 고르게 나타난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학교특색활동과 아침자습활동이 초등학생의 장애 인식 및 장애 수용태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 Disability-Awareness Program at Creativity Innovation Development Activities and Early Morning Classes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Perception and Attitudes Toward Students with Disabilities)

  • 박소영;이효자;김영표;김은주;이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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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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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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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비장애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특색활동과 아침자습활동으로서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적용한 후, 비장애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 및 수용 태도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경기, 인천 지역에 소재한 일반초등학교 저학년 (3학년) 및 고학년(5학년)의 각 한개 학급의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및 수용태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적용 전 후 비장애학생들의 장애학생들에 대한 인식과 수용 태도 전체 평균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교특색활동과 아침자습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장애이해교육은 비장애학생의 장애인식 및 장애수용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장애인식 및 장애수용태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일부 하위 요소들을 통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비장애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장애 인식 및 수용태도 변화와 관련하여 면밀하게 관심을 가져야 할 요소와 대안을 논의하였다.

통합체육에 참여하는 비장애학생의 자기결정성 동기가 장애학생과의 상호작용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determinative Motivation of Students without Disability about the Inclusive Physical Activity to Interaction with Students with disabilities)

  • 전소용;박진우;이현수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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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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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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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학생의 자기결정성 동기가 장애학생과의 상호작용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 중 지적장애학생이 포함되어 통합체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급의 비장애학생 67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최헌혁(2008)의 자기결정성 동기 척도와 이현수(2006)의 상호작용행동 척도를 바탕으로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차이검증과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학년, 장애친구유무, 통합체육 참여기간)에 따른 자기결정성 동기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성별, 장애친구유무, 통합체육 참여기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장애학생의 자기결정성 동기가 장애학생과의 상호작용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한 결과 자기결정성 동기의 하위요인 중 무동기, 외적조절, 확인된 조절, 내재적 동기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과된 조절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가락 비율을 이용한 장애인 특성 (Analysis on characteristics of person with disability using ratio of the lengths of the second to fourth digits)

  • 김성진;신현욱;이병순;최지원;최경호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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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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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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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태아기의 성 호르몬의 차이가 두 번째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 길이의 비율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생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된 이후 관련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드물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장애인과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손가락 비율 비교 및 장애인의 특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장애인과 일반학생 모두에 있어 남자의 손가락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이 여자보다 낮아, 남녀별 성차가 있다는 일반적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남자와 여자 장애인 모두에서 나이대별 손가락 길이 비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장애인도 성장과정에서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이 크게 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 지적 장애인 모두에 대하여 장애등급별 손가락 길이 비율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로부터 손가락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이 장애여부와 관계가 있다는 점에 근거하면 현재의 장애등급 구분은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