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m 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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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병원균들에 대한 길항미생물, Burkholderia cepacia strain YJK2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urkholderia cepacia strain YJK2, Antagonistic Microorganism of Paprika Pathogens)

  • 양수정;김형무;주호종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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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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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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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lthough several adverse effects have been increased in recent years, synthetic agro-chemicals have been widely used to control diseases on paprika.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solate and to characterize the antagonistic microorganism to control major paprika diseases, gray mold rot, fruit and stem rot, phytophthora blight, sclerotium rot, and wilt disease. Analysis of the fatty acid and analysis of the 16S rDNA gene sequence revealed that YKJ2 isolated in this research belongs to a group of Burkholderia cepacia. Specially, 16S rDNA gene sequence of YKJ2 showed 99% of sequence similarity with B. cepacia. Observation through the optical microscope revealed that YKJ2 was effective on suppression of the spore germination and the hyphal growth of pathogens. YKJ2 treatment on pathogens induced marked morphological changes like hyphal swelling and degradation of cell wall. In the case of phytophthora blight, the zoosporangium formation was restrained.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propose that an antagonistic microorganism, B. cepacia, found in this study naming as "B. cepacia strain YKJ2" and has great potential as one of biological control agents against major diseases of paprika.

Soilborne Diseases of Mulberry and their Management

  • Sharma, D.D.;Naik, V.Nishitha;Chowdary, N.B.;Mala, V.R.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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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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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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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oilborne diseases pose a serious problem for mulberry cultivation during nursery plantation and established gardens, which cause severe loss in revenue generation of mulberry growers as compared to foliar diseases. Various soilborne diseases affect mulberry. Among them, root knot and root rot affect the established plantation resulting in severe loss in leaf yield apart from deterioration in leaf quality, which is a pre-requisite in successful sericulture to get the good quality of cocoons. Besides, stem-canker, cutting rot, collar rot and die-back, affect the initial establishment and survivability of mulberry plantation in nursery. The problem is difficult to handle, due to the complex nature of the diseases and also involvement of various biotic and abiotic factors. This is compounded by the occurrence of disease complex (especially nematode + soilborne pathogenic microbes) in established mulberry gardens, which facilitates quick spread of the disease and enhance the plant mortality, resulting substantial loss in leaf yield. Therefore, prevention and timely control measures need to be taken up to protect the mulberry plants from different soilborne plant pathogens. In this review article, symptomatology, epidemiology, disease cycle and control measures of soilborne diseases of mulberry are discussed.

First Report of Soft Rot Induced by Dickeya dadantii on Euphorbia hypogaea in Korea

  • Ismaila Yakubu;Ji Ho Song;Yun Ju Lee;Min A Son;Su Hyeon Han;Hyun Gi Kong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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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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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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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In a survey conducted in March 2023, Euphorbia hypogaea plants cultivated within greenhouses in Yongin, Korea exhibited water-soaked areas near the stem base, close to the soil. Subsequent isolation from diseased E. hypogaea led to the identification of a bacterial strain, designated as CBNUMPBL-103. The isolate was identified as Dickeya dadantii through sequencing of the 16s rRNA and phylogenetic analysis. The pathogenicity of the isolate was confirmed by inoculating it into healthy E. hypogaea, resulting in the manifestation of similar symptoms observed during the survey. The re-isolated strain recovered from inoculated plants showed a similar morphology with the inoculated strain. This is the first documentation of D. dadantii causing soft rot of E. hypogaea in Korea.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의 약제방제 (Effective Fungicides on Control of Stem and Root Rot of Paprika Caused by Nectria haematococca)

  • 지형진;심창기;류경열;남기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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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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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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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은 착색단고추의 안정 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착색단고추에 등록된 살균제 중 본 병해 방제에 가장 우수한 농약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한 7종의 살균제 중 프로라츠망간은 10ppm a.i.에서 병원균의 균사생장을 완벽하게 억제하였으며 다음은 터부코나졸, 가벤다가스신, 베노밀 순이었다. 병원균의 포자발아 억제효과는 크레소심메틸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프로크로라츠, 베노밀, 아족시스트로빈 등이 높았다. 이들을 락울배지에 관주하였을 약해를 발생하지 않는 최소희석농도는 살균제별로 $2,000\~4,000$배액으로 나타났는데, 터브코나졸은 16,000배액에서도 작물생장을 강력하게 억제시켜 관주처리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실포장시험 결과 프로라츠망간이 병 방제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방제가는 89.9\%$였다. 다음은 지오판이 $80.1\%$로 높았고 아족시스트로빈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은 $70\%$, 베노밀과 가벤다$\cdot$가스신은 $60\%$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농가에서 직접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및 수출대상국인 일본의 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주시기와 횟수 등의 연구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길항세균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를 이용한 고추 흰비단병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Stem Rot of Pepper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using by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

  • 강재곤;이영의;박정찬;정윤우;박창석;강훈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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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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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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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추를 비롯한 채소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흰비단병의 생물학적 방제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설재배 토양에서 분리한 세균 중에서 흰비단병균인 Sclerotium rolfsii의 균사생장을 강하게 억제하는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는 형태적, 생리적 분석과 16S rRNA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Bacillus amyloliquefaciens로 동정하였고 최종 선발균주를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로 명명하였다.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의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배양온도 30℃, pH 7의 조건에서 72시간동안 배양했을 때 배양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배양에 적정한 영양원은 탄소원 glucose, 질소원 yeast extract를 사용했을 때 가장 높은 균수를 나타내었다. 포장에서 고추 흰비단병에 대한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의 방제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흰비단병원균을 토양에 접종하고 B. amyloliquefaciens KBC1009 배양액(5×108 cfu/ml)을 500배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3회 관주 처리한 결과 무처리대비 66.7%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과거 50년간 고려인삼 병 방제 변천사 (History of Disease Control of Korean Ginseng over the Past 50 Years)

  • 조대휘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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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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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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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인삼 병해 방제 연구 초기 단계였던 1970~1980년대에는 병원균을 분리하고 동정한 후 병원균의 생리와 발병 특성을 구명하였다. 그에 따라 지상부 주요 병해인점무늬병, 탄저병, 역병, 그리고 주요 토양 병해인 모잘록병, 모썩음병, 균핵병, 잘록병 등에 대한 경종적(耕種的) 예방법과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는 방제법이 수립 될 수 있었다. 1980년대에 해가림 피복물이 기존의 볏짚 대신 polyethylene(P.E) 차광망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른 병 방제법 개선 연구가 1987~1989년에 진행되었다. 이때의 연구를 통하여 점무늬병 발병 억제를 위한 빗물 누수 최소화 4중직 P.E 차광망 소재가 도입되었다. 1990년부터는 줄기속무름병균을 동정하였고 발병을 억제하는 화경제거법이 수립되었다. 또한 연작장해 원인균인 뿌리썩음병균을 구명하고 연작지 재활용을 위한 토양 훈증방법, 성토방법의 기초 및 응용연구가 진행되었다. 2000년에 들어서는 급속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제법 수정과 보완 연구가 수행되었는데 출아기 강우 과다에 의한 줄기점무늬병의 작물보호제 방제법과 잿빛곰팡이병의 경종적 예방법이 수립되었다. 또한 모잘록병, 잘록병의 방제법 개선 방안이 확립되었다. 지난 50년 동안 초기에는 인삼 병의 원인과 방제법의 개발에 주력하였고, 후기에는 개발된 방제법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경험삼아 앞으로 기후변화, 인삼 초작지 고갈, 인건비 상승, 소비자의 안전성 의식제고 등과 같은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삼 재배법과 병해 방제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Gliocladium vermoeseni에 의한 야자 분홍썩음병(가칭) (Pink Rot of Palms Caused by Gliocladium vermoseni)

  • 한경숙;박종한;이중섭;서상태;장한익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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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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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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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1년과 2003년 경기도 여주시 관엽재배 농가에서 세이브리찌야자의 줄기에 암갈색의 불규칙한 모양을 가진 병반이 형성되며 병든 줄기를 타고 끈적끈적한 연갈색 내지 암갈색의 고무액이 흐르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심하게 괴사된 줄기의 조직 속에는 분홍색 내지 오렌지색의 분생포자퇴가 다량 형성되어 있었다. 병든 식물의 병반으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징과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Gliocladium vermoseni으로 동정되었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무색으로 크기가 3.2${\sim}$4.0${\times}$4.8${\sim}$6.0 ${\mu}m$이었고 균사생장은 $25^{\circ}C$$30^{\circ}C$에서 가장 좋았고 $35^{\circ}C$이상 에서는 생장이 급격히 억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야자에 발생하는 Gliocladium vermoseni에 의한 분홍썩음병(가칭)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잇꽃의 식물병 발생양상과 주요 식물병의 약제방제 (Plant Diseases of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and Their Chemical Control)

  • 박경석;김재철;최성용;박소득;이순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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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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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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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잇꽃에 발생하는 식물병들은 탄저병(Colletotricum acutatum), 잿빛곰팡이병(Botrytis cinerea), 흰가루병(Sphaerotheca fuliginea), 흰비단병 (Sclerotium rolfsii), 역병 (Phytophthora cactorum), 뿌리썩음병 (Fusarium oxysporum), 잎점무의병 (Alternaria carthami, A. alternata), 모잘록병(Pythium ultimum), 녹병(Puccinia carthami), 바이러스(CMV) 등 10종이었다. 잇꽃 병의 발생소장 및 피해실태 조사에서 탄저병은 전 생육기에 걸쳐서 뿌리, 잎, 줄기, 화두 등 모든 부위에 발생하였다. 노지재배시 평균 발병주율이 60% 이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해였으며, 비가림 하우스에서는 5% 내외의 발병율을 나타내었다. 잿빛곰팡이병은 비가림 하우스 내에서 개화기인 6월 중순부터 수확기까지 80% 이상의 발병주율과 30% 내외의 발병화두율을 나타내었다. 모잘록병이 파종 후 30일경까지 5∼10%정도 발생하였으며, 기타병해로 시들음병, 흰비단병, 역병, 흰가루병, 녹병, 잎점무의병 등은 1% 내외의 발병율을 보여 피해가 경미하였다. 잇꽃 모잘록병에 대한 약제 방제효과는 다찌가렌 액제 침지처리와 토로스 수화제 분의처리 효과가 우수하였다. 잇꽃 탄저병에 대한 약제방제 효과는 메티람수화제와 이미녹타딘트리스알베실레이트$.$치람 수화제 방제가가 85%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잿빛곰팡이병의 약제방제시험에서는 비가림 하우스내에서 이프로 수화제, 후루아지남 수화제, 포리옥신 수화제를 처리하였으나 방제가는 80%미만이었으며, 노지재배시 이미녹타딘트리스$.$치람 수화제의 방제가는 91.1%였고, 후루아지남 수화제의 방제효과는 89.6%였고 이프로 수화제의 방제가는 89.2%였다.

Sclerotinia sclerotiorum에 의한 포도나무 균핵병 발생 (Sclerotinia Shoot Rot of Grapevine (Vitis spp.) Caused by Sclerotinia sclerotiorum in Korea)

  • 박종한;한경숙;한유경;이중섭;김대현;황정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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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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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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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영월에서 포도나무 가지가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시들어 죽는 증상을 관할하고 병원균을 분리였다. 병원균의 균총은 PDA 배지에서 처음에는 무색이었으나 배양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흰색을 거쳐 연한 초콜릿색을 나타내었다. 균핵형성 적온은 $20^{\circ}C$이었으며, 균핵을 멸균한 모래의 1~2 cm 깊이에 매몰하고 $20^{\circ}C$ 항온기에서 90일간 배양하여 자낭반 형성을 유도하였다. 자낭반은 자루가 가늘고 긴 컵 모양의 황갈색이었고 원통형의 수많은 자낭이 존재하였으며 자낭 안에서는 무색, 타원형이며 단세포로 된 8개의 자낭포자를 관찰할 수 있었다. 자낭포자의 크기는 $8.2{\sim}24.4{\times}3.6{\sim}7.2{\mu}m$ 정도였다. 병원성을 확인한 결과, 캠벨얼리와 거봉 품종 모두에서 병원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캠벨얼리 품종이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포도나무에 발생한 병징,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병원성 검정 결과, 병원균을 Sclerotinia sclerotiorum (Lib.) de Bary으로 동정하였으며, 이 병을 포도나무 균핵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할미꽃 흰비단병 (Sclerotium Rot of Pulsatilla koreana Nakai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황갑춘;이슬비;최용조;이상대;응웬레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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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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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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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3년 7월 경상남도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양묘장 전시포에 재배중인 할미꽃에서 흰비단병 증상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할미꽃의 꽃줄기와 꽃자루 부분이 수침상으로 물러지면서 부패되어지고 서서히 시들면서 포기 전체가 말라 죽었다. 병반부와 토양 표면에 흰색의 곰팡이가 발생하며 갈색의 작은 둥근 균핵이 많이 형성되었다. 감자한천배지에서 균총은 흰색이고 배양 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갈색의 작은 둥근 균핵을 많이 형성하였다. 균핵의 크기는 1-3 mm이며 균사의 폭은 $4-9{\mu}m$였다. 균사생육과 균핵 형성 적온은 $30^{\circ}C$이었다. 균사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다. 할미꽃에서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그리고 ITS rDNA 염기서열 비교분석 결과, 이 병을 S. rolfsii Saccardo에 의한 할미꽃 흰비단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