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de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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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타이완) "안녕완화의료조례(安寧緩和醫療條例)"의 연혁과 내용 (Taiwan's Palliative and Hospice Care Act - Legislative Background and Controversial Issues -)

  • 석희태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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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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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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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Republic of Chaina (Taiwan), Natural Death Act named "Anning Huauhe Yiliao Tiaoli" which means palliative and hospice care act was enacted in year of 2000. And enforced in the same year. Many scholars say that Taiwan's Act took Many U.S.A.'s acts such as 'Federal Patient Self-Determination Act 1990', 'California Natural Death Act 1976' and 'Washington Natural Death Act 1979' for a model. Taiwan's Act adopts a few outstanding systems - 'advance declarations' including 'living will' and 'durable power of attorney for health care', 'family-determination system' for a patient who is in a persistent unconscious state. This paper disusses this Act. 'The content is as follow: 1. A background of legislation. 2. The purpose of legislation. 3. The concept of terms. 4. Patient's self-determination. 5. Subrogated determination by family. 6. Keeping documents. 7. Punitive provision. 8. The relationship with euthanasia. 9. Controversial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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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을 위한 자기결정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Self-Determination Group Program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 박정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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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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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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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자기결정 집단프로그램의 효과크기를 통합하여 제시하고, 보다 효과적인 자기결정 집단프로그램의 실천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6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메타분석의 대상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17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서는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문제 1은 '자기결정 집단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이었다. 연구결과, 랜덤효과모형에 따라 자기결정력의 효과크기는 1.695, 사회기술은 1.316로 나타나서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둘째, 연구문제 2는 '자기결정 집단프로그램은 조절변수에 따라 효과크기가 다른가?' 이었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는 '자기결정력'에 있어서 연령, 장애유형, 총 횟수, 주당 횟수, 1회당 시간, 진행자 전공 등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결과와 함의를 제언하였다.

지적장애인의 거주시설 유형별 자기결정 경험 연구 (Differences on Self-determination Experiences of the Intellectually Disabled People according to Livings in the Different Types of Residential Homes)

  • 김용득;박숙경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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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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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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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자기결정경험을 중심으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유형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생활시설, 그룹홈, 자립홈 3개 유형의 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9인의 지적장애인이 경험한 17개의 시설거주 경험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시설유형별로 자기결정 경험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립홈, 그룹홈, 생활시설 순으로 자기결정이 보장되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탈 시설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자기결정 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거주시설 정책 개혁이 필요하며, 서비스 평가 시 이용자의 주관적 경험을 반영할 필요가 있음을 제기하였다. 지적장애인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서는 대화분석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적장애인의 주관적 경험과 인식을 풍부하게 드러내는 연구들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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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지적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이 자기결정에 미치는 영향 - 기회제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Individual Character and Environmental Character of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on Self-Determination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Opportunity -)

  • 이복실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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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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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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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지적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이 자기결정 수준에 미치는 영향과 기회제공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자기결정에 대한 논의를 실천적 차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 거주하는 생활시설 성인지적장애인 219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서베이를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지적장애인의 개별적 특성 중 자기결정 개념인지, 실천가와의 관계인식과 환경적 특성 중 시설위치, 시설규모가 자기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기회제공이 완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당사자주의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선택과 결정 기회를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거주환경의 세부적인 개편 등 자기결정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전략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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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에 관한 매개효과: 진로결정몰입 중심으로 (Mediating Effect between Self-Determin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Students at Vocational Training School : focusing on Commitment to Career Choice)

  • 이수경;김연성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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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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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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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몰입(진로탐색몰입과 진로대안배제경향)이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 관계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분석함으로써 진로준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마련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소재 A직업전문학교 258명이었으며 위계적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진로결정몰입(진로탐색몰입, 진로대안배제경향)은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결정성(유능감, 자율성, 관계성)은 진로준비행동을 예측하였고 이 중 관계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진로준비 행동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 자기결정성과 진로결정몰입을 높일 수 있는 학습 환경의 조성과 그에 상응하는 진로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메타버스 관련 자기결정성이 내적 동기를 통해 지속적 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 구성원 신뢰의 조절 효과 (The Effects of Metaverse Related Self-determination on Intention to Continuous Use Through Intrinsic Motivation: Moderating Effect of Member Trust)

  • 황인호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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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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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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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19는 사회 구성원 간의 대면 네트워킹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을 강요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은 온라인 플랫폼 사용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현실감을 강화한 가상 커뮤니티인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용자 관점에서 메타버스의 지속적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에, 연구는 자기결정성 이론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사용자의 지속적 이용 의도 향상에 미치는 매커니즘을 제시하고, 메타버스 구성원 간의 신뢰가 자기결정성과 동기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을 확인한다. 연구는 메타버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353개의 표본을 확보하였으며, 구조방정식모델링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메타버스에 대한 개인의 자기결정성이 동일시, 즐거움과 같은 내적 동기를 형성하여 지속적 이용 의도에 영향을 주었으며, 메타버스 구성원 신뢰가 부분적으로 자기결정성과 동기간의 관계를 조절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메타버스 지속적 이용 의도 향상을 위한 사용자 및 환경 차원의 접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메타버스 플랫폼의 지속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기여 한다.

[논문표절]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가족기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Retracted]The Effect of Self-determination on Quality of Life by the Intellectual Disability Person- Focusing on the effect of controlling family functions -)

  • 최장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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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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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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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초기 지적장애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가족기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지적장애인의 자기 결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성인초기 지적장애인으로, 지적 장애진단을 받은 만 18세에서 만 25세인 지적장애인으로 정하고,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을 선정하였으며, 설문 진행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성인초기 지적장애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주요 복지기관을 선정하여 편의표집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자율성, 심리적 역량, 자아실현)"은 "삶의 질(신체적 안녕, 물리적 안녕, 사회적 안녕, 생산적 활동 및 발달, 심리·정서적 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적장애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종교유무, 근로여부)"에 따라 "자기결정(자율성, 심리적 역량, 자아실현)"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셋째, 지적장애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종교유무, 근로여부)"에 따른 "삶의 질(신체적 안녕, 물리적 안녕, 사회적 안녕, 생산적 활동 및 발달, 심리·정서적 안녕)"은 차이가 발생하였다. 넷째, 지적 장애인의 "자기결정"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가족기능의 조절효과가 발생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초기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당사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자기결정과 가족기능, 삶의 질에 대한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장애인복지 실천현장에서 이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서비스 실천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결정성동기,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determination Motivation and Interpersonal Harmony on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김민숙;송미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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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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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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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시기에 간호학과에 입학한 신입생의 자기결정성동기, 대인관계조화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확인하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21년도 11월 0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C 시에 소재한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신입생 220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 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및 Scheffé 사후검정,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1학기에 대면수업 경험, 전공선택이유, 자기결정성동기와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 총변동의 47.9%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11학기 1개 교과목 이상 대면 수업, 자기결정성동기와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기결정성동기를 지지하고 대인관계를 조화롭게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예비창업자의 자기결정성이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Among Self-Determinatio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김성환;복경수;박재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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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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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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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위험을 감수하며 혁신적으로 도전하여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내는 기업가정신의 부족으로 대학생들이 창업보다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등 상대적으로 안정된 취업에 몰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들이 자기결정성과 기업가정신의 고취를 통해서 취업과 더불어 창업으로의 진로를 제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자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으며,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예비창업자의 높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예비창업자의 높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은 기업가정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예비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넷째, 기업가정신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완전매개역할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결정성(유능감)과 창업의지의 긍정적인 관계는 창업교육을 수강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욱 높게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예비창업자인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교육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자기결정성을 통한 내재적 동기부여 강화가 필요하다. 이때 창업의지의 고취는 예비창업가의 자기결정성을 향상시키는 노력과 동시에 창업교육을 통한 기업가 정신의 향상을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예비창업자의 개인심리적 특성 함양을 위한 창업교육, 내재적 동기부여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적 성인교육기법의 적용, 창업교육전문가의 육성을 통한 창업교육의 전문화, 직업교육 또는 진로교육으로서의 창업의 일상화 및 지원제도가 대학교육에서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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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을 위한 심리적 진로장벽 해소 집단프로그램이 심리적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기결정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 Group Program Designed to Resolve the Psychological Career Barriers of University Freshmen on Their Psychological Career Barriers, Self-Efficacy in Career Decision-Making, and Self-Determination)

  • 이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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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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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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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이 느끼는 심리적 진로장벽 해소를 위한 집단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적용하고, 심리적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기결정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처치집단에 8명, 비교집단에 9명을 할당하여 처치집단에는 7회기에 해당하는 심리적 진로장벽 해소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비교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처치집단과 비교집단 각각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로 심리적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자기결정성검사를 실시한 후 사전 사후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심리적 진로장벽점수는 비교집단에 비해 처치집단의 점수가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점수는 비교집단에 비해 처치집단의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결정성점수는 비교집단에 비해 처치집단의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집단프로그램은 대학 신입생의 심리적 진로장벽 인식을 낮추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기결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의 활용과 향후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