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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변인에 따른 초등과학 영재교사의 일반학급과 영재학급에서의 과학교수불안 분석 (Analysis of the State of Science Teaching Anxiety of Elementary Teachers for the Scientifically Gifted according to Their Personal Variables)

  • 김상일;여상인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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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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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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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tate of science teaching anxiety of elementary teachers for the scientifically gifted according to their personal variables such as gender, career in education and gifted education, training course for gifted education, participation in meeting related to gifted education.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64 elementary school teachers who were in charge of science gifted education. The instrument to assess their science teaching anxiety was Westerback's S-STAI, modified in this study to be suitable for science gifted educa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statistical package SPS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teachers for gifted felt more teaching anxiety in gifted classes than in normal classes on the whole.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personal variables such as gender, career in education experience, experience of taking gifted education training courses, and participation in meeting related to gifted education. Implications related to reduce the gifted education teachers' teaching anxiety were discussed in depth.

과학영재 대학생을 위한 진로결정 요인 척도개발 및 타탕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Career Decision-Making Scale for Scientifically Gifted Undergraduates)

  • 양태연;한기순;박인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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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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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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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수 인재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이 연구는 이 물음에서 출발하여 과학영재 대학생을 위한 진로결정 요인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인재, 과학자의 진로 결정과 관련된 문헌고찰을 통하여 개인적성 및 자아실현, 경제적 가치, 일과 여과, 가족의 영향, 부모/교사의 권유, 학창시절 과학활동 경험의 6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총 26문항의 진로결정 요인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대학의 이공계 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예비연구를 실시하였으며, 본 검사는 국내외 대통령 장학생 264명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대학생 93명 등 총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측정모형 적합도는 ${\chi}^2$=645.157 (df=279, p=.00), TLI=.924, CFI=.935, RMSEA=.061로 나타나 대부분의 적합도 지수는 수용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 결정 요인을 측정하는 타당한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하위요인의 내적합치도인 Cronbach의 ${\alpha}$ 역시 개인적성 및 자아실현 .82, 경제적 가치 .94, 일과 여과 .84, 가족의 영향 .88, 부모/교사의 권유 .79, 학창시절 과학활동 경험 .79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개발된 척도가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결정요인을 측정하는 타당하고 신뢰로운 도구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발된 척도는 진로분야의 이론적 틀을 구성하고 과학영재의 진로지도 및 진로상담을 돕기 위한 기초연구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실버케어 전문가' 미래직업 연계형 STEAM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미래지향 시간관, 진로인식 및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ilver Care Expert' Future Career-related STEAM Program for the Elementary Students' Future Time Perspective, Career Awareness and Scientific Attitudes)

  • 유미현;최정진;박문숙;채수진;김보라;손미현;임은경;유화수;서종원;김주미;김수현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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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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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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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실버케어 전문가'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초등학교에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 경기도 소재 초등학생 110명이 참여하였다. 54명은 실험 집단으로, 56명은 비교집단으로 배치하였으며 프로그램 적용 전후에 미래지향 시간관, 진로인식, 과학적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버케어 전문가' 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미래지향 시간관 전체 점수와 2개 하위 영역 모두에서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둘째, '실버케어 전문가' 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진로인식 전체 점수와 4개 하위영역 점수가 비교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셋째, '실버케어 전문가' 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과학적 태도 전체 점수와 7개 하위영역 점수가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넷째, '실버케어 전문가' STEAM 프로그램에 대한 실험집단 학생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나는 과학기술 분야와 관련된 직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라는 항목에서 가장 높은 긍정적 인식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 적용한 STEAM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미래지향 시간관, 진로인식, 과학적 태도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직무순환을 경험한 간호사의 경력만족 예측모형 (A Model for Predicting Career Satisfaction of Nurses Experiencing Rotation)

  • 신숙;유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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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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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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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present and test a structural model for describing and predicting the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career satisfaction of nurses experiencing rotation and to develop human resources management strategies for promoting their career satisfaction related to rotation. Methods: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we recruited 233 nurses by convenience sampling who had over 1 year of career experience and who had experienced rotation at least once at G 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to September in 2016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The exogenous variables consisted of rotation perception and rotation stress. Endogenous variables consisted of career growth opportunity, work engagement, and subjective career satisfaction. A hypothetical model was tested by asymptotically distribution-free estimates, and model goodness of fit was examined using absolute fit, incremental fit measures. Results: The final model was approved and had suitable fit. We found that subjective career satisfaction was directly affected by rotation stress (${\beta}=.20$, p=.019) and work engagement (${\beta}=.58$, p<.001), indirectly affected by rotation perception (${\beta}=.43$, p<.001) through career growth opportunity and work engagement. However, there was no total effect of rotation stress on subjective career satisfaction (${\beta}=-.09$, p=.270). Career growth opportunity directly and indirectly affected subjective career satisfaction (${\beta}=.29$, p<.001; ${\beta}=.28$, p<.001).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65% of subjective career satisfactio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systematic and planned criteria for rotation so that nurses can grow and develop through sustained work and become satisfied with their career.

외식조리 전공자가 인지한 교수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분석 - 충청도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of Professor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oodservice and Culinary Art Majors - Focus on the University in Chungcheong Province -)

  • 나태균;문성원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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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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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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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조리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수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 3개교에서 외식조리 관련학과를 전공하는 250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였다. 33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217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수의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교수의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칠때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수의 정서적, 정보적, 물질적, 평가적 지지를 통한 진로교육을 통해 외식조리전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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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학교 진로지원 평가와 진로 탐색 효능감이 진로 탐색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valuation on Career Support by the College and Career Exploration Efficacy of Dental Hygiene Students on the Career Exploration Behavior)

  • 전은숙;노은미;고효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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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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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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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효과적인 진로 탐색 행동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진로지도 및 진로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2014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2월 12일까지 울산 지역과 대구 지역에 소재하는 2개 대학 치위생과 여학생들을 편의 표본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 진로지원 평가와 진로 탐색 효능감은 전공에 대하여 만족하거나 자신의 적성에 맞을 경우 높았고, 가정형편이 좋지 않거나 성적이 하위권일 경우에는 낮았다. 관계구축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졸업 후 교육계를 희망하거나 취업성공에 있어서 적극적인 태도와 정보습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진로 탐색 행동은 학교 진로지원 평가와 진로탐색 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로 탐색 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업탐색 효능감(${\beta}=0.702$, p<0.001)이며 개인탐색 효능감(${\beta}=.0.242$, p<0.001), 실제적 진로지원(${\beta}=0.165$, p<0.05)과 관계구축 효능감(${\beta}=0.152$, p<0.05)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치위생과 학생의 효과적인 진로 탐색 행동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이끌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 향상과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이 아주 중요하고 체계화된 직업 탐색 프로그램과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강화 프로그램 활용이 필요하며 대학의 실제적인 진로지원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진로 및 취업지도에 관한 지원부서 및 전문 상담기관 활용, 직업 탐색 프로그램의 운영효과 등에 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국비 지원 뷰티 교육기관의 교육서비스품질이 지각된 유용성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Education Service Quality of State-Sponsored Beauty Education Institutions on Perceived Usefulnes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손가빈;배승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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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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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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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가지원 뷰티 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서비스품질이 수강생의 지각된유용성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 이였다. 연구참여자는 서울·경기 소재 국비지원 교육기관(학원)에 수강자 362명을 임의표집방법으로 표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패키지 26.0 버전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서비스품질, 지각된 유용성 및 진로준비행동의 변인들은 상호 상관관계가 통계적 유의하게 나타내었다. 둘째, 교육서비스품질은 지각된 유용성에 통계적 유의하게 정적(+)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서비스품질은 진로준비행동의 정보수집활동, 직무준비활동 요인에 통계적 유의하게 정적(+) 영향을 나타내었다. 넷째, 지각된 유용성은 진로준비행동의 정보수집활동과 직무준비활동 요인에 통계적 유의하게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비지원 뷰티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서비스품질을 재평가하여 뷰티관련 국비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 서비스품질 향사아에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서인력의 경력이동 및 경력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areer Movement and Career Development of Librarians Workforce)

  • 노영희;안인자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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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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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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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도서관계의 상황을 보면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매우 다양한 유형의 도서관이 있고, 국가적인 차원 및 상업적인 차원의 정보유통기관이 있으며, 또 이를 지원하는 기관들 즉, 도서관자동화업체, 도서관관련 비품업체, 도서관관련 아웃소싱업체, 각종 데이터베이스 구축업체가 있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문헌정보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경력경로는 매우 다양해 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사서인력의 유동성 및 경력이동률 은 매우 높을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도서관계의 특성 및 직업적 특성을 감안하여 사서인력의 유동성 실태나 이직률과 이직의 원인 등을 규명하는 연구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한 기초연구로 사서인력의 경력이동 및 경력개발 현황에 대해서 조사하고자 하였다. 사서의 경력개발 과정 분석을 통해 도서관계 및 관련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의 직장이동 경로, 경력개발을 위한 노력, 경력이동 요인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조리전공 대학생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Focused on Culinary Major Students -)

  • 서경화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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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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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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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리전공 대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과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data는 SPSS 16.0 Version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양한 결과들을 도출하였다. 첫째, 모든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행동준비전략, 자연보상 및 건설적 사고전략)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직업정보, 목표설정, 계획수립, 문제해결, 자기평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든 셀프리더십 하위요인은 진로준비행동 하위요인(진로탐색활동, 목표달성활동)에 정(+)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조리전공 대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의 강화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으로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사회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의 평가 (Evaluation of the Specialized Elective Course for Dental Hygiene Student's Career to Pursue Provided by Yonsei University in Korea)

  • 김해선;장선옥;한선영;최진아;정원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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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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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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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진출의 방향을 모색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시행된 특성화 선택과정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성화 선택과정은 졸업을 앞둔 치위생학과의 고학년 학생이 학과에서 선정한 외부의 대상 기관 가운데 한 곳을 스스로 선택하여, 해당 기관에서 2주 동안 머물며 체험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특성화 선택과정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졸업생 중 10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법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중 회신된 70부만이 본 연구를 위한 분석으로 활용하였다. 설문은 특성화 선택과 정에 대한 만족도, 특성화 선택과정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여부, 특성화 선택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로 선택에 어떠한 태도 변화가 있었는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특성화 선택과정에 만족하고 있었으며(매우 만족 21.4%, 만족 47.1%, 보통 24.3%) 기관의 종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많은 졸업생들은 특성화 선택과정이 자신들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응답하였으며(87.1%) 특성화 선택과정으로 인해 진로와 관련해서 어떠한 태도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63%의 졸업생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특성화 선택과정 실습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사회의 다른 분야를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진로 모색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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