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ience of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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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 of Japanese Electronic Products' Perceived Risk on Avoidance Intention

  • NAM, Gyu-Bin;YANG, Jae-Jang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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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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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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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s goal is to investigate how perceived risk of Japanese electronic product affect the negative emotion and the avoidance intentions. In addition, this is difference in the effect of perceived risk on negative emotions and avoidance intentions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substitute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Perceived risks of Japan products are decided by four dimensions, they are economic risk, social risk, psychological risk and physical risk. The reach model is made by the theory of risk-avoid. We requested this survey to 5808 customers by panel and web site, received 559 replied. We used 528 questionnaires excluding unreliable data. For the analysis, smart PLS is used. Results: Psychological risk has influence on negative emotion and avoidance intension. Social risk and physical risk affected negative emotion, but did not directly affect avoidance intention. Economic risk affects avoidance intension, but it has no effect of negative emotion. The existence of Japanese products' substitute only effects the relationship of economic risk and avoidance intention. Conclusions: Korean consumers behavior their buying and using of Japan product as financial benefit and satisfaction, not only risk. It is suggested that Korean company should make and develop unique product with good price.

감성과학에 대한 철학적 논의 -감성적 인식의 문제를 중심으로- (Philosophical Discussion on the Science of Emotion and Sensibility - Under Aspect of Sensitive Cognition -)

  • 김광명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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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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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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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학제간 연구의 방법과 필요성이 절실한 가운데 감성과학에 대한 철학적 배경을 논의하고 탐구하는 일은 매우 의의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전통적으로 서구사상에서 인간의 인식능력은 감성과 이성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뉘어 온 터에 그것에 관한 전체적인 모습은 그 상호관계를 모색하는 일에서 찾아져야 할 것이다. 특히 이성의 감성화나 감성의 이성화를 통한 접근이 가능한 데, 이는 ‘감성적 인식의 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의 문제이다. 가성적 인식은 논리적 인식에 비해 저금한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여태가지 논리적 인식이 수행하지 못했던 세계인식의 폭을 유비적 관계에서 확장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칸트적인 맥락에서 미적 판단 혹은 감성적 판단은 논리적·개념적 판단을 보충한다. 공통감에 근거를 둔 인문학의 지평에서 감성의 문제를 자연현상의 관찰에 토대를 둔 과학적 객관성에까지 높이되, 아울러 그 한계를 지적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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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정서 판단에 미치는 감정단어의 맥락조절효과 (Context Modulation Effect by Affective Words Influencing on the Judgment of Facial Emotion)

  • 이정수;양현보;이동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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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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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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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심리구성주의 정서이론에서 제안한 얼굴정서 지각 과정에 미치는 언어의 영향을 정신물리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단어가 얼굴표정 전에 제시될 경우, 얼굴표정의 정서 범주에 대한 판단 기준을 그 감정단어가 표상하는 정서 개념 맥락에 가깝게 이동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실험에서는 분노 또는 기쁨을 표현하는 감정단어가 표적 얼굴 전에 잠시 제시되었고, 표적 얼굴로는 중립에서 분노 (실험 1), 중립에서 행복 (실험 2)으로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얼굴표정 중 하나가 무선적으로 제시되었다. 실험참가자는 표적얼굴의 정서를 분노 혹은 중립 (실험 1), 행복 혹은 중립 (실험 2)으로 판단하는 2안 강제선택 과제를 수행하였다. 실험 1 결과, 통제조건과 비교하여 분노 표현 감정단어들은 표적 얼굴정서를 분노로 판단하는 판단 경계 (PSE: the point of subjective equality)를 낮추었고, 행복 표현 감정단어들은 판단 경계를 높였다. 중립-행복 표정을 판단하는 실험 2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얼굴정서를 지각하는 과정이 다양한 맥락 정보를 사용하여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이며, 감정단어들은 정서에 대한 개념적 맥락을 제공함으로써 얼굴정서 지각에 영향을 준다는 구성된 정서 이론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Gesture-Based Emotion Recognition by 3D-CNN and LSTM with Keyframes Selection

  • Ly, Son Thai;Lee, Guee-Sang;Kim, Soo-Hyung;Yang, Hyung-Jeong
    •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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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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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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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recent years, emotion recognition has been an interesting and challenging topic. Compared to facial expressions and speech modality, gesture-based emotion recognition has not received much attention with only a few efforts using traditional hand-crafted methods. These approaches require major computational costs and do not offer many opportunities for improvement as most of the science community is conducting their research based on the deep learning technique. In this paper, we propose an end-to-end deep learning approach for classifying emotions based on bodily gestures. In particular, the informative keyframes are first extracted from raw videos as input for the 3D-CNN deep network. The 3D-CNN exploits the short-term spatiotemporal information of gesture features from selected keyframes, and the convolutional LSTM networks learn the long-term feature from the features results of 3D-CNN. The experimental results on the FABO dataset exceed most of the traditional methods results and achieve state-of-the-art results for the deep learning-based technique for gesture-based emotion recognition.

학교스포츠클럽 중 무용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정서가 교우관계 및 학교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motion on the Friends Relationship and School Life Satisfactio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ttended Dance Programs in School Sports Club)

  • 이현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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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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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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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학교스포츠클럽 무용활동 참여 초등학생들의 정서가 교우관계와 학교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유의표집법(purposive sampling)을 이용하여 학교스포츠클럽 무용활동 참여 초등학생 총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SPSS Ver20.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스포츠클럽 무용활동 참여 초등학생의 정서가 교우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스포츠클럽 무용활동 참여 초등학생의 정서가 학교생활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스포츠클럽 무용활동 참여 초등학생의 교우관계가 학교생활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모드에 따른 반응지연 상황의 행동적, 정서적 효과 (The effect of behavioral and emotional change on usage mode and response-delay situation)

  • 주효민;김효선;김혜령;한광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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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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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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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스템의 기능이 많아지면서 시스템의 반응시간은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반응지연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은 대부분 컴퓨터를 사용하는 상황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더 단순한 과제를 사용하는 기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반응지연이 사용자들의 행동과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실험 1; 독립변인: 반응지연 정도, 종속변인: 행동적, 정서적 평가). 더 나아가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상황(활성화된 모드)에 따라 동일한 반응지연이 있을 경우 행동 및 감정 평가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실험 2; 독립변인: 반응지연 정도, 사용모드, 종속변인: 행동적, 정서적 평가, 스트레스, 정신적 노력). 그 결과, 반응지연이 있으면 과제를 수행하는 시간(효율성)이 길어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유발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황(활성화된 사용 모드)에 따라서 동일한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라도 그 평가에서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즉,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과제를 했을 경우 반응지연이 있게 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이 경우 반응지연의 유무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같은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정신적인 노력이 더 많이 소모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휴대전화 상황에서 반응지연 정도가 사용자들의 감정뿐 아니라 수행에도 영향을 줌을 확인하였고 동일한 과제의 제시한 경우라도 사용 환경에 따라 제품 평가에 차이를 보임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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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지원을 목적으로 한 보행자 감성모델의 구축 (Towards a Pedestrian Emotion Model for Navigation Support)

  • 김돈한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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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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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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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의 이동(Navigation)지원을 목적으로 한 감성검색시스템의 구축(Implementation)에 있어 시스템의 주요 구성요소 중의 하나인 보행자 감성모델을 사용자의 감성에 일치시키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고, 평가실험을 통하여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가상의 목적지를 의미하는 인테리어 이미지 화상을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한 후 10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각각 5회에 걸쳐 목적지 검색과 만족도에 대한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참가자에게는 각 실험단계마다의 검색결과에 대해 만족도를 평가하도록 하였으며, 피험자로부터의 피드백 데이터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 구축된 보행자 감성모델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하였다. 평가실험 종료 후 보행자 감성모델의 학습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재현율(Recall ratio), 적합율(Precision ratio), 검색순위(Retrieval ranking), 만족도(Satisfaction level)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5회의 학습을 통하여 재현율, 적합율, 검색순위, 만족도 등이 모두 유의미한 수준으로 상승된 것으로 나타나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보행자 감성모델의 학습방법이 개인의 감성을 획득하는 방법으로서 유효하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안한 보행자 감성모델은 상업공간의 인테리어와 같은 시각적 이미지 화상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콘텐츠 제공시스템의 개발에 있어서도 유효하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정보기기 콘텐츠의 개발에 있어 본 연구에서 제안한 보행자 감성모델이 사용자 개인의 감성을 획득하는 방법론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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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消費者) 감성(感性)에 기초(基礎)한 패션소재(素材) 디자인프로세스 모형(模型)의 제안(提案) (A Suggestion of an Emotion Model on Textile Design based on Consumer Emotion)

  • 조현승;이주현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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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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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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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research aimed 1)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s emotional needs and elements of textile design in the 1st survey 2) to investigate textile design process presently conducted in the industry in the 2nd survey, and 3) to suggest a desirable direction to improve the textile design process based on a comparison of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two surveys. A description system and an emotion model on textile design were redeveloped as research devices in this study. In the 1st survey, total 600 respondents were sampled and asked to report their emotional response on 50 representative types of textile design, on a emotion measurement scale. The data set obtained from the 1st survey were statistically analyzed. In the 2nd survey, a depth interview was applied to qualitatively analyze the textile design process presently conducted in the industry. The results from the two surveys were compared.

분노표현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between Anger Express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of College Students)

  • 이명인;서혜영;황순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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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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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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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분노표현, 대인관계문제의 관계를 파악한 후 매개효과로써 정서조절곤란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하여 대인관계문제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분노표현은 대인관계문제, 정서조절곤란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인관계문제는 정서조절곤란과 다소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대학생의 분노표현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부분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대학생들의 정서조절 곤란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으로 분노표현을 하도록 이끄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향후 연구에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프로파일기반의 FLD와 단계적 분류를 이용한 감성 인식 기법 (Emotion Recognition Method Using FLD and Staged Classification Based on Profile Data)

  • 김재협;오나래;전갑송;문영식
    • 전자공학회논문지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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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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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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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피셔 선형 분리(FLD, Fisher's Linear Discriminant) 기반의 단계적 분류를 이용한 감성 인식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기법은 2종 이상의 감성에 대한 다중 클래스 분류 문제에 대하여, 이진 분류 모델의 연속적인 결합을 통해 단계적 분류 모델을 구성함으로써 복잡도 높은 특징 공간상의 다수의 감성 클래스에 대한 분류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를 위하여, 각 계층 단계의 학습에서는 감성 클래스들로 이루어진 두 개의 클래스 그룹에 따라 피셔 선형분리 공간을 구성하며, 구성된 공간상에서 Adaboost 방식을 이용하여 이진 분류 모델을 학습하여 생성한다. 각 계층 단계의 학습 과정은 모든 감성 클래스가 구분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반복 수행된다. 본 논문에서는 MIT 생체 신호 프로파일을 이용하여 제안하는 기법을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8종의 감성에 대한 분류 실험을 통해 약 72%의 분류 성능을 확인하였고, 특정 3종의 감성에 대한 분류 실험을 통해 약 93% 분류 성능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