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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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이 영유아 권리존중보육 실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hildcare Teaching Teacher Efficacy and Psychological Burnout on The Practice of Childcare Respecting Rights for Infants)

  • 고영윤;신현정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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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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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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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이 영유아 권리존중보육 실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I시와 S시 지역의 보육교사 398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Win program을 사용하여 신뢰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은 보통 수준이었고, 심리적 소진은 보통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었으며 영유아 권리존중보육 실행은 보통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영유아 권리존중보육 실행은 정적 관계가 있었으며,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은 부적관계, 심리적 소진과 영유아 권리존중보육 실행도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육교사의 영유아 권리존중보육 실행에 대한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은 영유아 권리존중보육 전체와 하위변인인 하루일과 존중, 아동 최선의 이익에 영향력이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영유아 권리존중보육의 실행을 위해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을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야 함을 시사하였다.

Does Self-Efficacy Mediate the Effect of Psychological Factors on Depression During COVID-19 Pandemic?

  • Jiyoung Kim;Seockhoon Chung;Seong Yoon Kim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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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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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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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association between depression and perceived stress, viral anxiety, reassurance-seeking behavior, and poor sleep quality among the general population in Bangladesh, with self-efficacy as a possible mediator. Methods : Data on stress and anxiety during the pandemic in Bangladesh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from September 16, 2021 to October 4, 2021. Viral anxiety and depression were measured using the Bangla version of Stress and Anxiety to Viral Epidemic-6 (SAVE-6) and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respectively. Self-efficacy was measured by the General Self-efficacy (GSE) scale. Reassurance-seeking behavior related to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infection was measured by the Coronavirus Reassurance-Seeking Behaviors Scale (CRBS). Results : The CRB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AVE-6 (r=0.281, p<0.001) and PHQ-9 (r=0.227, p<0.001). People with higher anxiety, reassurance-seeking behavior, and poor sleep quality had lower self-efficacy, which led to depression. In contrast, perceived stress increased self-efficacy. The psychological factors impacted depression directly as well as indirectly, and self-efficacy mediated the association. Conclusions : Viral anxiety, reassurance-seeking behavior, perceived stress, and poor sleep quality have a clos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Self-efficacy can be a mediating factor in the association between psychological distress and depression. Viral anxiety, reassurance-seeking behavior, and poor sleep quality reduce self-efficacy. On the other hand, perceived stress can strengthen self-efficacy.

도시노인의 사회활동과 자아효능감 및 심리적 복지감 간의 관계 (Relations among the Social Activity, Self-effica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Urban Elderly)

  • 이의걸;조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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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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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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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에 거주하는 도시노인의 사회활동, 자아효능감 그리고 심리적 복지감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도시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와 사회활동이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영향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도시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심리적 복지감에 부분적 차이가 나타났고 둘째, 직업이 있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낮은 연령,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삶의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셋째, 배우자가 있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월생활비가 높은 경우,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소외감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넷째, 배우자가 있는 경우, 자녀와 동거하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우울감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다섯째, 자아효능감은 사회활동 참여와 소외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운동 자기효능감, 심리적 욕구만족이 웰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for Exercise,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in Exercise on the Wellness among Adults)

  • 한상미;하영미;이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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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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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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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운동 자기효능감, 심리적 욕구만족, 웰니스와의 관계를 탐색함으로써 이들 요인이 성인의 웰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 19세~60세 미만 남녀 성인 88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6일~6월 8일 동안 자가보고형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계수분석, 다중 회귀분석 등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인의 웰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적 욕구만족의 하위요인중 관계성(${\beta}=.316$, p=.012), 운동 자기효능감(${\beta}=.279$, p=.008)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성인의 심리적 욕구만족과 운동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웰니스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중년남성의 대인관계 만족도, 의사소통역량,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ersonal satisfaction, communication capacity, and self-effica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in middle-aged men)

  • 장정수;최동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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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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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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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년남성의 대인관계 만족도, 의사소통역량, 자기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고, 중년남성의 심리적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다섯 개의 회사에 재직 중인 중년남성 208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t-test, 분산분석, Pearson's 상관계수 및 위계적 회귀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년남성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F=24.30, p=.000), 의사소통역량(β=.23, t=3.07, p=.002)과 자기효능감(β=.44, t=6.91, p=.000)이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의 설명력은 59.4%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중년남성의 의사소통역량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을 높일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심리적 고통의 관계: 정서중심 대처와 지각된 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 Between Evaluative Concern Perfectionism and Psychological Distress: Emotion-focused Coping and Perceived Efficacy as Mediators)

  • 김민선;서영석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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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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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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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관련 이론과 선행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염려 완벽주의가 정서중심 대처와 지각된 효능감을 매개로 심리적 고통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그 적합도와 개별 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 소재 3개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24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모형을 검증한 결과, 평가염려 완벽주의에서 심리적 고통으로 가는 직접 경로를 제외한 완전매개모형이 자료를 더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른 모형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집단 모두에서 완전매개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형태동일성 가정이 성립되었고, 측정동일성과 구조동일성 가정 또한 성립되어 경로계수가 남녀집단에 따라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남녀집단 모두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가 정서중심 대처와 지각된 효능감을 매개로 심리적 고통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염려 완벽주의, 정서중심 대처, 지각된 효능감은 심리적 고통 변량의 약 40%를 설명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실제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지방섭취제한행동 변화단계에 따른 사회심리적 요인 분석 (Analysis on the Stages of Change in Fat Reducing Behavior and Social Psychological Correlates in adult Female)

  • 오세영;조미란;김진옥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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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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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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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Under the assumption that people go through stages in making dietary behavior change, this study was attempted to apply the stages of a change model for fat intake by examining the associations of social psychological variables with stages of change in dietary fat reduction. Derived from social psychological theories, 10 social psychological variables on motivational beliefs(6), social influence(3) and self-efficacy(1) related specifically to selecting every day diets low in fat were constructed. Fat and energy intakes were assessed by a short form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The associations of stages of change with motivational beliefs, social influence, and self-efficacy variables and energy and fat intakes were assessed in 333 female adults from large cities in Korea. Dietary stage groups differed significantly on most of the social psychological variables in ways predicted by theory. Motivational factors that lead to a psychological state of readiness to take action were important in the early stages of the dietary change process. Social influences were more important in the stages as people decide to take action. Self efficacy and motivational beliefs, particularly, reduction of perceived barriers were important in maintaining fat reduction behavior. The results of our study indicate differences in stages of change in fat reduction behavior in terms of nutrient intakes and social psychological correlates and suggests that adding a time dimension to social psychological models increases our understanding of dietary change, which assist us in designing nutrition education interventions that are more appropriately targeted by stage of change.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5(4) 615∼6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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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에 있어서 자기통제력 탓 및 적응과의 관계 (Conflict with Mothers-in-law Self-efficacy Blame and Adaptation)

  • 서병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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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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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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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Based on the Double ABCX model of family stress and adaptation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tercorrelations among and the relative magnitutide of variables associated with diffe-rent levels of adaptation to conflict with mothers-in-law reported by daughter-in-law. Frequency of conflict was selected as a stressor(aA) Resource factor(bB) in this study was self-efficacy. Four types of blame(self-behavior self-character other people and impersonal world blame) were selected as perception factors(cC). The adaptation factors(xX) were the level of daughter-in-law'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marital adjustment. Data for this research were questionnaire responses from 151 daughters-in-law who lived in Seoul. The results of correlational analyses indicated that most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In addition results of the path analysis on daughter-in-law's psychological well-being indicated that higher scores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a) greater self-behavior blame for the conflict and (b) less ascription of blame to the impersonal world. Frequency of conflict influenced psychological well-being indirectly th-rough self-behavior blame and impersonal blame both of which were also found to mediate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level of psychological well-being. However although all indepen-dent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marital adjustment no variables had direct effects on marital adju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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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Lecturers' Psychological Factors, media Improvisation on Media Resources Utilization in Colleges of Education, Nigeria

  • Ogunwuyi, Babatunde Oyeyemi
    •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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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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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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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Media utilization in colleges of education in Nigeria is compulsory to train pre-service teachers. Psychological variables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and media improvisation were investigated on media resources utilization among lecturers in colleges of education in the South-West, Nigeria. The descriptive design was adopted and multi-staged procedure was used to select 812 (493 males; 319 females). Emotional intelligence (r = 0.79), media improvisation (r = 0.71), self-efficacy (r = 0.85 and media resources utilization r = 0.96) scale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 product moment at 0.05 level of significance. The level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media improvisation were high. Significant relationship existed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r = 0.42), Media improvisation (r = 0.46) and Teaching self-efficacy (r = 0.31) to media resources utilization. It recommended that lecturers'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media improvisation are to be promoted in colleges of education.

교대근로자의 심리적 안녕감, 피로 및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ell-being, Fatigue, and Self-efficacy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among Shift Workers)

  • 박진웅;권명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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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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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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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shift workers. Methods: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data were collected between August 13th and 31st, 2018. Descriptive statistics were computed, and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d correlational and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IBM)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SPSS) version 22. Results: Health promotion behaviors wer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r=.491, p<.001), fatigue (r=.170, p=.030), and self-efficacy (r=.520, p<.001). Psychological well-being (${\beta}=.249$, p=.014), fatigue (${\beta}=.179$, p=.007), and self-efficacy (${\beta}=.335$, p=.001) had significant effect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together explained 31.7% of the variance. Conclusion: A systematic educational program that enhances psychological well-being should be developed and implemented to nurture health promotion behaviors among shift workers. Additionally,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can enhance health promotion behaviors should be implemented to improve self-efficacy and prevent fatigue among shift 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