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fessional help-se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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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관련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영향 요인 (Explorations of Dating Violence Related Factors that Affect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of College Students)

  • 김영은;윤미선;이현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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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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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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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최근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에 부합하여 대학생의 데이트폭력 인식을 포함한 다양한 영향 요인과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와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탐색하고 그 상대적 설명력의 크기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충청권 소재 1개 대학교의 508명의 대학생이 자기보고식 질문지에 응답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사용하여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심리적 불편감 노출 및 상담에 대한 유용성기대는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연인 간의 비합리적 폭력인식과 지각된 사회적지지, 상담에 대한 위험기대, 및 도움 요청 장애 요인은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와 부적 관계로 나타났다. 위 변인들의 총 설명량은 46.1% 으로 상담에 대한 유용성기대가 가장 큰 설명력을 지니고 위험기대와 도움요청 장애요인이 그 다음으로 큰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데이트폭력 연구 주제의 확장 및 대학생의 전문적 도움 서비스 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 제시를 했다는 의의를 지닌다.

학교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우울증 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school-based depression awareness education program for adolescent)

  • 최란;임현우;조선진;방명희;지유나;이원철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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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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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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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impact of a School-based Depression Awareness Education Program on depression knowledge and help-seeking orientation for adolescent. Methods: The students of two high schools were allocated to the intervention (n=221) or control group (n=223) in this cluster-randomized trial. The school-based depression awareness education was a 3-hour program. The intervention group received pre, post and follow up tests while the control group received pre and follow up tests after two months. Depression knowledge, attitude to friends'depression, and help-seeking for professional assistance was evaluated at each test. Differences in the two month change between the intervention and control groups were analyzed by t-test or chi-square test. Results: There were positive changes in depression knowledge, response to friend's depression, and attitude to professional help-seeking in the post test compared to the pretest among intervention group. Improvement of depression knowledge was greater in the intervention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P=0.011),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sponse to friend's depression (P=0.268) or help-seeking orientation (P=0.263) after two months. Conclusions: School-based Depression Awareness Education resulted in significant positive changes in depression knowledge in high school students, but made no attitudes difference to professional help-seeking.

직장인의 정서표현신념이 전문적도움추구태도에 미치는 영향: 정서표현양가성과 심리적유연성의 이중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Employees' Belief about Emotional Expression on Attitudes toward Professional Psychological Help Seeking: the Mediating Effetcs of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Psychological Flexibility)

  • 하세리나;이수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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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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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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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장인의 정서표현신념이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표현 양가성과 심리적 유연성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9세 이상의 직장인 346명(남 176명, 여 17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참여자들에게 정서표현신념, 정서표현 양가성, 심리적 유연성,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를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한 뒤 SPSS와 Macro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정서표현신념, 정서표현 양가성, 심리적 유연성,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간에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정서표현신념과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의 관계에서 심리적 유연성의 매개역할은 유의미하였고,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정서표현신념이 정서표현 양가성과 심리적 유연성을 거쳐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로 이어지는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를 통해 직장인의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형성 과정을 이해하고 이들의 도움추구를 도울 수 있는 개입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청소년 영재 학부모의 학업강조 경향과 영재의 상담에 대한 태도가 영재의 상담 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Gifted Youths' Intentions Toward Counseling: Parental Emphasis on Academics and Surrounding Attitudes for Consultation)

  • 최민경;김세원;소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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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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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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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재상담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지만, 실제 영재상담 프로그램의 구안에서 고려해야 할 요인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의 상담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그 관계를 설명하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함으로써 영재 상담을 방해하는 요인을 확인하고, 영재 상담 프로그램의 개선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영재의 학업 강조 경향성, 학부모의 학업강조 경향성, 영재의 전문적 도움 추구에 대한 태도, 영재의 상담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 및 인식이 영재의 상담 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영재 학부모의 학업 강조 경향성은 영재의 전문적 도움 추구와 영재의 상담에 대한 일반적 태도 및 인식을 매개로 영재의 상담의향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에서는 이 연구가 영재상담의 실제에 갖는 함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저소득층의 디스트레스에 따른 전문가 도움추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사회인지 요인들의 관계구조 탐색 (Exploration of the Relationship Structure of Personal and Social Cognitive Factors Affecting Professional Help-seeking Decisions for Distress among People in Low-income)

  • 박선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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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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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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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저소득층이 디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추구하고자 결정하는 데 기여하는 개인 및 사회인지 요인들의 구조를 살펴보고 보다 적절한 모형을 선정하여 사회복지실천에 유용한 지식을 얻고자 하였다. 편의표집에 의한 저소득층 331명의 자료를 구조방정식모형으로 계획행동이론(TPB)을 응용한 기본모형과 확장된 모형 두 단계로 분석하였다. 우선 TPB 기본모형의 분석을 통해 사회인식을 반영하는 주관적 규범, 도움추구에 대한 긍정적 태도, 자신의 행동통제력 순서로 추구의도에 정적으로 기여하고 다시 의도는 추구결정에 정적인 기여를, 행동통제력은 추구결정에 부적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단계로, 디스트레스와 가족지지의 영향을 포함하고 합리적 행동계획인 의도(intention)와 함께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서 자진 추구의사(willingness) 경로를 포함하여 확장한 모형을 탐색적으로 검토하였다. 확장모형의 경로분석에서 디스트레스와 가족 지지 각각은 도움추구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행동통제력에 상당한 수준으로 정적 영향을 주었다. 태도와 주관적 규범은 추구의도와 의사 각각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행동통제력은 추구의사에 정적 영향을, 추구결정에는 부적 영향을, 그리고 의도는 추구결정에 정적인 직접효과를 보였다. 행동통제력이 추구의사를 통해 추구의도에 미치는 간접효과와 추구의사가 의도를 통해 추구결정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TPB 모형이 저소득층의 전문가 도움추구와 관련되는 개인 및 사회인지 요인들의 관계구조 파악에 유용함을 시사하였고, 특히 주관적 규범의 영향력을 통해 사회인지의 중요성이 함의되었다. 나아가 저소득층의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는 확장모형의 필요성과 함께 행동통제력과 자진 추구의사가 시사하는 클라이언트의 자기의지의 중요성과 활용 등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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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선수의 운동부 내 폭력 피해경험과 우울, 운동지속의사의 관계에서 도움요청(Help-Seeking)의 완충효과 (A Moderating Effect of Help-Seek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Violence in sports, Depression, and Intention to Sport Continuance among Female Athletes)

  • 김재엽;이진석;최선아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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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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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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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여성 운동선수의 운동부 내 폭력 피해가 운동지속의사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도움요청 경험유무에 따라 운동부 내 폭력, 우울, 운동지속의사의 경로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 고등학교 및 대학의 운동부와 국가대표팀, 실업팀, 프로팀에 속해 있는 여성 운동선수 총 34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변수 간 인과관계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도움요청의 완충효과 검증을 위해 다집단 분석(Multi-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운동부 내 폭력피해경험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증가하고 운동지속의사는 저감되며,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운동지속의사가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운동부 내 폭력피해가 운동지속의사에 미치는 영향이 우울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다집단 분석을 통해 도움 요청을 하는 집단과 도움 요청이 없는 집단의 인과경로를 살펴본 결과, 도움요청을 하는 집단의 경우 운동부 내 폭력 피해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인과경로 상 도움요청이 없는 집단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움 요청이 운동부 내 폭력 피해와 우울의 경로에서 완충효과를 갖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운동부 내 폭력피해로 인한 운동중도탈락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

Injury Fear, Stigma, and Reporting in Professional Dancers

  • Vassallo, Amy J.;Pappas, Evangelos;Stamatakis, Emmanuel;Hiller, Claire E.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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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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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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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Professional dance is a physically demanding career path with a high injury prevalence, yet an ingrained culture of hiding or pushing through injuries. Developing better knowledge surrounding the cultural beliefs and behaviors related to injury reporting is critical to understand their incidence and burden.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jury fear and injury reporting behaviors in professional dancers in Australia. Methods: This study utilized data collected in a cross-sectional survey of professional dancers in Australia. Descriptive analysis of injury fear and reporting stigma are presented with comparisons between subgroups (full-time versus part-time dancers; men versus women) conducted using two-sided Fisher's exact tests. Results: A total of 146 professional dancers were included. Over half (63%) of the respondents reported that they fear sustaining a dance-related injury, that they believe there is still a stigma surrounding injuries in dance (62%), and that this stigma has led to a delay in reporting or seeking care for an injury (51%). A lower proportion of part-time than full-time dancers reported that they would usually tell someone within their dance employment about an injury (35.1% vs. 59.6%, p = 0.006). Conclusion: Professional dancers are at risk of losing contracts or roles if they are injured, and therefore, it is common to dance through their occurrence. Many dancers, particularly those dancing part-time, are unwilling to tell their employers about their injuries. Action is required to improve this culture regarding injury reporting and help seeking for more effective injury understanding, prevention, and management in dance.

한국대학생의 정신건강 원조체계 활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Use of Mental Health Helping Systems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 Lee, Sun-Hae;Chung, Sul-Ki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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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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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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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이 연구는 한국 대학생의 정신건강 원조체계 활용을 고찰하는데 일차적 목적을 두곤 보건의료서비스 이용에 관한 모델을 적용하여 다양한 정신건강 원조체계의 활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했다. 방법: 수도권에 위치한 4년제 대학 4곳에서 총 454명의 학생들이 본 연구를 위한 설문에 참여했다. 자기응답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공식적 보건의료 및 정신보건서비스, 비공식적 원조체계, 동년배 집단, 가족지지로 구분되는 다양한 원조체계와 관련된 도움요청 행위(help-seeking behavior)에 관한 자료를 수집했다. 결과: 조사 응답자들은 심리정신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흔히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으로 가족이나 동년배 집단에 속하는 다양한 유형의 대상을 꼽았으며, 이들 다양한 유형의 자원에 도움을 구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이, 성별, 심리정신적 증상, 정신질환에 대한 지식, 태도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나이와 심리정신적 증상이 높을수록 공식적 서비스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비공식적 자원(종교인, 교수 등)에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낮았다. 남학생의 경우와 정신질환에 대해 부정적 지식과 태도를 갖고 있는 경우는 동년배(선후배, 동성 및 이성친구 등)에게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낮았다. 결론: 비공식적 자원이나 동년배 집단은 발달적으로 청소년후기 및 청년전기에 속하는 대학생 집단에 있어 사회적 지지로서, 전문적 도움의 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이 제한적이므로, 동년배상담자 훈련이나 자조집단 육성 등을 비롯한 대학 상담부서의 적극적인 정신건강 아웃리치(outreach) 노력이 필요하다.

내러티브를 통한 임상간호사의 간호 정체성 (Reconstruction of Professional Identity in Clinical Nurses)

  • 강현숙;조결자;최남희;김원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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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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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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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dentify and re-establish the professional identity in clinical nurses. Method: From Dec. 1999, for 4 months, the study had been conducted by narrative analysis method based on hermeneutic principles. Subjects were ten nurses with 3-4 years of nursing experience at a university hospital. The data were collected and transcribed through narrative interviews. Result: As a result, the maternal role was identified as the most dominant discourse in which nurses formed their identity. Subjects felt that a maternity is socio-culturally needed in case of nursing. Reconstruction of professional identity consists of 3 stages, Telling, Retelling and Rebuilding. At first, nurses felt confused by skeptism of the profession, interpersonal difficulties, and heavy work loads. However, during the interviews, nurses recognized that nursing is not regarded as significant, effort to make nursing meaningful were small, and there was a lack of understanding others. From this new insight, they re-established a new image of nursing ″through better understanding of others, seeking knowledge, and making positive efforts towards qualified nursing". Conclusion: The above narrative interviews may help nurses reflect and contextually interpret themselves, so that a new identity could be established. Furthermore researchers can obtain new insight from the subjects, while the subjects form a new nursing image from self-reflection.tion.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전문적 도움요청태도 간의 경로 검증 (Paths from Self-Esteem to Professional Help-seeking among Korean College Students)

  • 최정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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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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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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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이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전문적 도움요청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자아존중감, 자기은폐, 우울, 도움요청태도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대구 및 경북 지역 대학생 307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에 대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하여 그 적합도와 주요 변수들 간의 경로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설정된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은 자기은폐와 우울에 각각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자기은폐는 우울에는 정적으로, 그리고 전문적 도움요청태도에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대학생의 전문적 도움요청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대안과 관련된 함의가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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