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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정보 탐색 에이전트의 컴포넌트 설계 (Component Design of Marine Leisure Information Retrieval Agent)

  • 최홍석;정성훈;임재홍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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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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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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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해양레저산업의 발달과 레저문화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양 안전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해양레저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전무한 상황이다. WIPI 기반의 휴대 단말기 상에 디지털화된 전자해도의 지리정보와 해양레저를 위한 각종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다운로드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자해도 및 부가 정보 DB를 구축하여 요구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버(CPS; Contents provider Server)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수요자가 개인휴대단말기를 통해 해양레저정보를 요구했을 때 CPS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예상되는 요구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웹 탐색 컴포넌트를 설계하여 각종 웹상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파싱하고 분류하는 웹 에이전트의 컴포넌트를 개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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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파출소 조직의 건강성과 조직효과성에 관한 연구 - 근무자의 인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ealth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Korea Coast Guard Substation organization: Focused on Recognition of Workers)

  • 김상구;박재홍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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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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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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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일선파출소에 근무하는 해양경찰관들을 조사대상으로 하여 해양경찰 파출소 조직의 건강성 수준을 파악하고, 조직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건강성 측정지표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해양경찰 파출소 조직의 건강성 수준은 업무스트레스를 제외한 모든 측정지표들에서 평균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조직건강성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조직효과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 조직건강성 측정지표들은 개발문화, 보수, 동료관계, 승진제도, 감독, 직무자율성, 직무자체, 조직신뢰감, 업무지향성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수, 동료관계, 직무자율성, 직무자체, 조직신뢰감, 업무지향성 등의 측정지표들은 조직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현행 해양경찰조직의 개발문화, 승진제도, 감독 등은 일선파출소에 근무하는 해양경찰관의 조직효과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Dynamics of Microalgae Along the Coastal Areas of Sooyoung Bay, Busan, South Korea

  • Prasad, Binod;Thiyam, General;Lee, Dong-Gyu;Kim, Moo-Sang;Cho, Man-Gi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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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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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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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icroalgae are one of the major, sustaining components of ecosystem processes and are responsible for biogeochemical reactions that drive our climate changes. Despite this, many marine microalgae are poorly described and little is known of their abundance and distribution along the coastal areas of Sooyoung Bay, Busan, South Korea. The present study has been conducted from November, 2011 to August, 2009 with the objective to provide an overview of the taxonomy diversity and abundance of microalgae along the coastal areas of the Sooyoung Bay. Water samples were collected from different sites, which were located by using a GPS tracker. Chlorophyll fluorescence of the water samples were measured by using ToxY-PAM dual-channel yield analyzer. The chlorophyll fluorescence values were relatively higher during the spring and summer and even in the region near to the sea port. Similarly the abundance of microalgae was higher near the port but diversity index had lower values. The temperature and pH values were same at all the sites. However, only the temperature varied during the sampling period, with higher values during summer and lower in winter. From the preliminary results, the following class of microalgae were found; Bacillariophyceae, Dinophyceae, Silicoflagellate and Cryptophyceae. With a future ongoing work, microalgae are being isolated to establish single cell culture and for identification using light microscopic observations, photography and molecular approaches.

선박사고의 인적요인에 대한 선원과 운항관리자 간의 인식 비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Comparison of Cognition between Seafarer and Shipping Operations Manager on Human Factors of Ship Accident)

  • 김대현;박호;김상열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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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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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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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선박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점차 다양화, 복잡화됨에 따라 선원집단과 운항관리집단을 대상으로 선박사고의 인적요인을 분석하였다. 선박사고에서 인적요인은 큰 비중을 나타내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인적요인(human factor)에 대해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인적요인을 기반으로 잠재적 요인을 관련 전문가 조사 등을 통해 확장적으로 도출하여 최종 20개 요인을 선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선정된 인적요인에 대해 선박안전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들의 인식 차이를 분석하여 선원집단과 운항관리자집단의 인식 차이를 검증하였고, 경영적 관점에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요인들을 추출하여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제3자물류의 실태분석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ways of activating 3PL)

  • 이충규;김준석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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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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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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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espite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the 3PL has not been activated to date. Among many views, customers claim that logistics service provider(LSP) are not prepared or capable of offering satisfactory 3PL services, while LSP emphasize the lack of mutual trust, closed corporate culture of the customer and excessive demand for reducing the costs. With this keeping in mind, it surveyed difference of perception between users and providers of 3PL services in terms of the actual status of using 3PL services, the degree of satisfaction and key factors for selecting 3PL provider through the questionnaire. As shown in this study, 43.3% of the respondents outsourced logistics services. However, Most company outsourced only inland transportation (49.5%) which is a simple and limited scope of 3PL services, but it also indicated that the percentage of users have ranged was less then 10% in outsourcing their whole logistics sector to 3PL provider and employing other logistics functions. Among respondents, a majority of the service provider stated that they offered satisfactory cost-saving to the customers, while users felt that the degree of satisfaction for using 3PL services was evaluated as at an average level and they more highly regarded the strong partnership of their 3PL provider rather than the saving of cost and improvement of customer's services. Moreover, in contrast to the 3PL providers which regard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selecting 3PL service provider is the logistics cost quoted, users of 3PL services felt that the quality of services was more significant than the reduction of cost, and this tendency for selecting 3PL providers was shown in more advanced countries. While users of 3PL services indicated that the main reason for not using 3PL services was to avoid disclosing information of their business and it costs much for employing 3PL providers than doing themselves, 3PL providers thought it was due to reluctancy of opening information and resistance from the logistics division engaged in logistics activities concerned. Accordingly, providers and users of 3PL services should trust each other and prepare plan to activate 3PL services under the collaborative relationships as soon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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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및 in vivo 퇴행성관절염 모델에서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matrix metalloproteinases의 생성 억제 (Inhibitory Effects of Schisandrae Fructus Ethanol Extract on the Product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s in in vitro and in vivo Osteoarthritis Models)

  • 정진우;이혜현;김홍재;이기원;김기영;김성구;홍수현;김범회;박철;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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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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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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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노화에 따른 퇴행성관절염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병리학적 현상 중의 하나이다. 오미자 열매(Schisandrae Fructus)는 오랫동안 전통의학에서 여러 가지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되어 왔다. 오미자 추출물이 SW1353 인간 연골세포에서 $IL-1{\beta}$에 의해 유발된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보고된 바 있으나, primary culture된 연골세포 및 동물 모델에서의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보호 및 치료 잠재력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L-1{\beta}$에 의해 유도된 primary culture된 쥐의 연골세포와 MIA에 의해 유도된 골관절염에 대한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의 활성에 미치는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오미자 추출물 처리는 $IL-1{\beta}$로 유도된 연골세포에서 MMP-1, -3 및 -13의 mRNA 발현 및 효소 활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오미자 추출물은 MIA에 의해 증가된 MMP-1 및 -3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억제시켰다. 따라서 오미자 추출물은 퇴행성관절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기능성 소재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고 통계기반 선박사고 예방지수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Preventive Index Based on the Statistical Data of Ship Accidents)

  • 배준기;이은방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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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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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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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선박, 항해기술 발달과 더불어 안전에 대한 교육 및 법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해양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생명, 재산 그리고 환경적 재해가 수반하게 되므로 예방활동이 강조되고 그를 위한 정책적, 교육적, 법제적 노력에도 예방성과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예방활동의 동기와 성과를 촉진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시각적이고 정량적인 지수를 개발하여 선순환적인 예방문화를 구축하고자 선박사고 예방지수(PISA)와 예방수준(PLSA)을 개념화하고 정량화하였다. 선박사고 예방지수를 설계하기 위하여 지난 5년(2009~2013)간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통계 자료를 4개 영역, 즉 교육, 기술, 단속, 정보영역으로 구조화하고 예방요소와 인자를 추출함으로써 지수를 정의하였다. 정의된 지수 산정에 필요한 평가모듈을 설계하였으며, 설계된 모듈을 이용하여 화물선, 여객선, 유조선, 예선, 어선을 대상으로 지수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선박사고 예방지수 결과를 통계적, 사례적으로 위험성(Risk)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제안된 선박사고 예방지수를 인증제도 등에 활용함으로써 선박별 맞춤형 성과기반 예방활동은 물론 예방중심의 안전문화 촉진과 선박사고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해운산업의 다면적 역할에 대한 인식조사 및 국민인식 제고방안 (Survey on Multifaceted Role of Shipping Industry and Measures to Improve Public Perception)

  • 이동현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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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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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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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운산업의 일반적 이미지, 경제적 역할, 다면적 역할 등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해운산업에 대한 일반적 인식과 해운산업의 경제적 역할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운산업의 다면적 역할에 대해서는 긍정적 인식과 부정적 인식이 혼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직업적 매력도와 고용창출에 해서도 낮은 인식을 보임으로써 해운산업을 개인의 체험 속에서 인식하기보다는 막연하게 남의 일(none of my business)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해운산업의 이미지가 방송,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의 방안으로 관계적, 상품 및 서비스, 텍스트 접근법 등 3가지 접근법이 논의되었다. 관계적 전략으로 도시민을 위한 해운체험 교육기관의 설립, 일반인 대상 다양한 행사 실시, 해운기념관 설립, 해운산업과 관련한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 해운문화운동을 통한 해운산업 이미지 재창조, 학교교육을 통한 해운관 조성 등이 제시되었다. 상품 및 서비스 전략으로는 해운서비스에 대한 기업브랜드 부여, B2C 서비스의 제공, 해운서비스에 국가이미지 활용, 해운산업의 대외협력사업 참여 등이 논의되었다. 텍스트 전략으로는 B2B 광고의 전개, 해운산업의 국가경제적 다면적 역할 광고, 해운산업과 연관산업의 융합광고, 첨단매체의 활용, 다면적 역할 홍보에 대한 정부의 주도적 역할, 해운산업의 공고 및 홍보를 위한 기금 신설 등이 검토되었다.

대한제국기 개국기원절(開國紀元節) 기념행사와 음악 (The celebration events and music on the celebration day of national foundation(開國紀元節) during the Daehan Empire Period)

  • 이정희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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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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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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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개국기원절(開國紀元節)은 태조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기리는 경축일이다. 줄여서 기원절이라고도 하였다. 이를 기념한 행사가 1895년부터 1910년 한일병합 직전까지 궁중과 민간에서 대규모 혹은 소규모로 설행되곤 하였다. 설행 시기를 통해 짐작할 수 있듯이, 개국기원절은 조선의 전통적인 궁중 행사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 아니며, 개항(1876) 이후 새롭게 제정된 경절(慶節)의 하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개항 이후 세계 각국과 교류하게 되면서 근대화에 매진하게 되었고 근대적인 경축일의 성격을 지닌 각종 경절 기념행사를 어떻게 구체화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된다. 그 결과, 전통적인 궁중 행사와 별도로 혹은 일부 교차되면서 경절 기념 경축 행사가 1895년부터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한다. 본고에서는 근대식 경축일을 의미하는 경절의 하나인 개국기원절을 살펴보았다. 이를 기념하여 행사를 펼쳤던 모습이 1895년 7월 16일 경복궁에서부터 포착된다. 그리고 독립협회에서도 개국기원절 기념을 행사를 설행하였다. 개국기원절을 기념하여 설행된 행사는 전통적인 하례 방식이 일부 지속되는 토대 위에 현저히 달라지는 양상이 나타난다. 특히 독립협회에서 펼쳤던 개국기원절 경축 예식에는 축사, 연설 같은 근대적인 축하 방식이 도입되고, 궁중음악 창가(唱歌) 등 다양한 음악이 함께 어울리는 등 새로운 요소가 많았다.

해상운송분야의 디지털 전환 성공요인에 대한 우선순위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iority Evaluation of the Success Factors for Digital Transformation in Maritime Transport Sector)

  • 장명희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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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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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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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상운송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이 무엇인 지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 둘째,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다양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해상운송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성공요인을 도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도출된 성공요인들에 대한 우선 순위를 도출하기 위하여 AHP 분석 모형을 구축하고 해상운송분야 실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상운송분야의 디지털 전환의 성공요인들 중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인들이 무엇인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해상운송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성공요인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하여 4개의 상위 평가항목(전략요인, 조직문화 및 인적요인, 기술요인, 환경요인)과 21개의 하위 평가항목으로 계층구조를 설정하였고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기법 중에서 항목들의 가중치를 매기는 상대적 평가방법을 적용하였다. 해상운송분야 관련 대학교수, 연구단체, 해운회사, 컨테이너터미널, 해상운송 관련 IT업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통해서 수집된 설문지 중에서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일관성 비율을 0.1이하인 24부의 설문을 대상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해상운송분야 디지털 전환의 성공요인에 대한 제1계층 요인들의 우선순위는 전략요인, 조직문화 및 인적요인, 기술요인, 환경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1개의 세부항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살펴보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적극적인 미래 디지털 전략의 조성, 최고디지털 책임자의 리더십 등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