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ypl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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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뽕, 대붕뽕, 대옥뽕 및 신광뽕 오디의 과실적 특성 (Chracteristics of Mulberry Fruits on Daeseongppong, Daebungppong, Daeokppong and Shingwangppong(Morus Spp.))

  • 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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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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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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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오디용 뽕품종으로 대성뽕, 대붕뽕 및 대옥뽕을 육성하였으며 큰누에용 장려품종중에서 신광뽕을 선발하였는 바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대성뽕, 대붕뽕 및 대옥뽕은 염색체수가 2n=56인 4배체이고, 신광뽕은 2n=42인 3배체이다. 2. 오디의 종자형성률은 대성뽕, 대붕뽕 및 대옥뽕은 58%이상이였으며 신광뽕은 6.7%로 매우 낮았다. 3.오디의 과중은 대성뽕이 4.05g,대옥뽕이 3.38g,대붕뿐이 2.99g로서 대과형이고 신광뽕은 2.28g로 중과형이다 4. 오디과즙의 당도는 신광뽕은 14.8% , 대옥뽕은 13.7% , 대붕뽕은 13.1% , 대성뽕은 12.7%이며 당산비는 모든 품종이 21이상이다. 5. 오디의 숙기는 신광뽕은 조숙계, 대붕뽕, 대옥뽕은 중숙계 , 대성봉은 만숙계 이다. 6. 오디의 수량성은 대붕뽕은 다수성이고 대성뽕과 신광뽕은 비교적 높은편이며 대옥뽕은 보통 수준이다. 7. 내동(한)성은 신광뽕, 대옥뽕, 대붕뽕은 보통이고 대성뽕은 다소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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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type distribution and ecology of Allium thunbergii (= A. sacculiferum) with a special reference to South Korean populations

  • SHUKHERDORJ, Baasanmunkh;JANG, Ju Eun;DUCHOSLAV, Martin;CHOI, Hyeok Jae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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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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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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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olyploidiz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generating the current high diversity of plants. Studies of the distributional patterns of diploid and derivative polyploid races have provided important insights into the evolutionary process and cryptic speciation by polyploidization within and between closely related taxa defined on the basis of their morphology. Allium thunbergii and A. sacculiferum, occurring throughout eastern Russia, eastern China, Korea, and Japan, are examples of closely related species with unsolved taxonomic relationships. A total of 97 and 65 individuals from 26 and 13 populations of A. thunbergii (including var. thunbergii, var. deltoids, and var. teretifolium) and A. sacculiferum, respectively, were studied to determine their ploidy. The geographic structure and habitat differentiation of the cytotypes were also analyzed. The main cytotype of A. thunbergii was diploid (92.3% in total; the rest were tetraploids). In contrast, the majority of A. sacculiferum plants were tetraploids (69.2% of the total; the rest were diploids). No populations of the studied taxa harbored both cytotypes. Allium thunbergii was more often found at higher elevations than A. sacculiferum, and it tended to occur more frequently on rocky slopes and below forests in mountainous areas. On the other hand, A. sacculiferum occurred at forest margins and in lowland pastures. The cytotypes differed with respect to the elevation; diploids were found more frequently at higher elevations than tetraploids. The results of this study and additional biosystematics data indicate that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 thunbergii and A. sacculiferum may be influenced by polyploidization and by their adaptation to various habitat conditions and that A. thunbergii and A. sacculiferum do not clearly fulfill the requirements of any species concept. Consequently, we propose that A. sacculiferum be considered as an additional synonym of A. thunbergii. Additionally, Allium thunbergii var. deltoides is unified into A. thunbergii var. thunbergii.

콜히친 침지처리에 의한 '망종화'의 4배체 식물유도 (A Tetraploid Induction in Hypericum patulum Thunberg by Colchicine Soaking Treatment)

  • 권수정;조갑연;김학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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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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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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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망종화'에서 콜히친 처리에 의한 효율적인 4배체 식물을 유도하고자 적정 식물체 부위, 적정농도 및 침지시간을 검토하였다. 종자의 발아율은 콜히친의 농도가 높을수록 또한 침지시간이 길수록 저하되었다. 대조구를 제외한 16개의 처리구에서 총 453개체가 발아된 반면 4배체는 유도되지 않았다. 기내 배양 중인 줄기 절편체의 식물체 재생율은 콜히친 처리농도 0.01%에서 최고를 나타내다가 0.1% 농도 이상으로 높아질수록 낮았다. 적정식물체 부위는 줄기 절편체로 나타났다. 4배체 식물은 콜히친을 0.05% 이상으로 6시간 침지처리 하였을 때 얻을 수 있었고, 특히 0.05%, 12시간 침지처리에서 식물체의 재생수 대비 약 42%의 높은 획득율을 보였다. Flowcytometry에 의해 DNA함량의 배가여부를 확인한 결과, G1 phase의 DNA 함량 peak가 2배체에서 94.5, 4배체는 192.5로, DNA가 배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공변세포 당 엽록체 수는 2배체가 약 10개인 것에 비해 4배체는 17~19개로 2배체보다 약 1.7~1.9배 정도 많았다.

Colchicine과 oryzalin 처리에 의한 Cymbidium hybrids의 기내 배수화 효율 증진 (Improvement of Chromosome Doubling Efficiency in Cymbidium Hybrids by Colchicine and Oryzalin Treatment)

  • 황숙현;김미선;박소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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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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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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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난과식물 중 하나인 심비디움의 배수체 육종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되었으며, 기내 심비디움의 PLBs에 colchicine과 oryzalin을 처리방법과 농도, 기간을 다양하게 하여 배수체 유도에 최적의 조건을 찾고자 수행하였다. Colchicine은 50, 100, 300, $500mg{\cdot}L^{-1}$농도로 1, 2, 3주간 처리하였고 oryzalin은 3, 5, 10, $20mg{\cdot}L^{-1}$농도로 1, 2, 3주 또는 3, 6, 9일간 처리하였는데 oryzalin에 비해 colchicine을 처리했을 때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Flow cytometry를 이용하여 배수성을 검정해본 결과 Cymbidium Showgirl 'Silky'의 경우, colchicine은 $50mg{\cdot}L^{-1}$농도로 1주간 처리 시 6배체 획득효율이 60%, oryzalin은 $5mg{\cdot}L^{-1}$농도로 2주간 처리 시 6배체 획득효율이 4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ymbidium Mystery Island 'Silk Road'(Silk Road-4)의 경우, colchicine은 $50mg{\cdot}L^{-1}$농도로 1주간 처리 시 6배체 획득효율이 16.7%, oryzalin은 $10mg{\cdot}L^{-1}$농도로 3일간 처리시 6배체 획득효율이 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즉, 두 hybrid 모두 oryzalin보다 colchicine을 처리했을 때 염색체 배가에 더 효율적이었다. 또한 처리 전 PLBs를 뾰족한 핀셋으로 10회 찌르는 방법을 통해 염색체 배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stablishment of an Allo-Transplantable Hamster Cholangiocarcinoma Cell Line and Its Application for In Vivo Screening of Anti-cancer Drugs

  • Puthdee, Nattapong;Vaeteewoottacharn, Kulthida;Seubwai, Wunchana;Wonkchalee, Orasa;Keawkong, Worasak;Juasook, Amornrat;Pinloar, Somchai;Pairojkul, Chawalit;Wongkham, Chaisiri;Okada, Seiji;Boonmars, Thidarut;Wongkham, Sopit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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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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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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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pisthorchis viverrini (O. viverrini) is a well-known causative agent of cholangiocarcinoma (CCA) in humans. CCA is very resistant to chemotherapy and is frequently fatal. To understand the pathogenesis of CCA in humans, a rodent model was developed. However, the development of CCA in rodents is time-consuming and the xenograft-transplantation model of human CCA in immunodeficient mice is costly. Therefore, the establishment of an in vivo screening model for O. viverrini-associated CCA treatment was of interest. We developed a hamster CCA cell line, Ham-1, derived from the CCA tissue of O. viverrini-infected and N-nitrosodimethylamine-treated Syrian golden hamsters. Ham-1 has been maintained in Dulbecco's Modified Essential Medium supplemented with 10% fetal bovine serum for more than 30 subcultures. These cells are mostly diploid (2n=44) with some being polyploid. Tumorigenic properties of Ham-1 were demonstrated by allograft transplantation in hamsters. The transplanted tissues were highly proliferative and exhibited a glandular-like structure retaining a bile duct marker, cytokeratin 19. The usefulness of this for in vivo model was demonstrated by berberine treatment, a traditional medicine that is active against various cancers. Growth inhibitory effects of berberine, mainly by an induction of G1 cell cycle arrest, were observed in vitro and in vivo. In summary, we developed the allo-transplantable hamster CCA cell line, which can be used for chemotherapeutic drug testing in vitro and in vivo.

오디 생산용 뽕나무 품종 "대자뽕"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ulberry Cultivar "Daejappong" (Morus Lhou(Ser.) Koidz.) for Mulberry Fruit Production)

  • 성규병;김현복;강필돈;김기영;지상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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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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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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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대자뽕"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3-'06년까지 수원, 춘천 및 진주 3개 지역에서 청일뽕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대자뽕은 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수원 유전자원 포장에 보존되어 있는 2배성 국상 20호 계통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만든 염색체수가 2n = 56인 4배체 품종이다. 3. 대자뽕은 노상형(Morus Lhou(Ser.) Koidz)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두꺼우며,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 당 연간수량은 결실 1년차에는 청일뽕보다 33% 낮았으나, 2년차에는 17% 증수되어 2년 평균 3% 증수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의 단과중은 4.5 g으로 대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으로, 오디의 당도는 청일뽕보다 높은 고품질이다.

만다린 잡종에서 자연발생 배수체의 발생 빈도와 생장 특성 (Frequency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olyploids Occurred Spontaneously in Some Mandarin Hybrids)

  • 송관정;김샛별;박재현;오은의;이경욱;김동욱;강종훈;김정순;오정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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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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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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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연발생 배수체를 이용한 다양한 육종 소재를 개발함에 있어 그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종자의배형성이 다른 일부 만다린 잡종에 대해 종자 형성 정도, 자연발생 배수체의 발생 빈도, 배수체의 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다배성의 'Amakusa', 'Haruka', 'Hayaka' 및 'Seminole' 4품종과 단배성의 'Benibae'와 'Harehime' 2품종에 대해 방임수분된 과실로부터 종자를 채취하였다. 과실당 종자수는 10.0개이었고, 이 중 소형의 발육종자 형성 빈도는 25.1%이었다. 이들 소형 종자의 기내 발아 식물체에 대해 배수체 분석기 및 염색체 분석으로 배수성을 분석하고 배수체를 선발하였다. 'Harehime' 3배체 1개, 'Amakusa' 4배체 1개, 그리고 'Benibae' 4배체 1개가 각각 획득되었다. 이들 4배체와 3배체의 잎의 형태, 두께, 엽병 길이 및 절간장을 2배체와 비교하였는데,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기공의 크기와 분포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어 3 또는 4배수체 식물에서 기공의 크기가 커지고 분포 밀도는 감소하였다. 엽록소 함량을 나타내는 SPAD 값과 광합성 정도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로 감귤 만다린 잡종에서 방임수분으로도 자연발생 배수체 생산이 가능하며, 다배성보다는 단배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산 왕고들빼기속(Lactuca)의 핵형분석 (A karyotype analysis of Lactuca (Asteraceae) in Korea)

  • 양지영;최경;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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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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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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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왕고들빼기속 (Lactuca) 중에서 한국에 자생하는 왕고들빼기 (L. indica)와 두메고들빼기 (L. triangulata)의 체세포염색체수와 핵형을, 귀화종인 가시상치 (L. scariola)의 체세포염색체수와 핵형을 처음으로 조사하였다. 체세포염색체의 기본수는 x = 9이었고 염색체 배수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염색체 조성을 조사한 결과 왕고들빼기는 2n = 18 = 2 m + 7 sm, 가시상치는 2n = 18 = 1 m+ 6 sm + 2 st, 두메고들빼기는 2n = 18 = 2m + 5 sm + 2st로 나타났고, 왕고들빼기와 두메고들빼기의 경우 염색체의 단완 말단에 부수체가 존재하였다. 왕고들빼기, 가시상치, 두메고들빼기의 반수체 게놈의 길이는 각각 $56.3{\mu}m$, $35.3{\mu}m$, $72.5{\mu}m$로 나타났고, 각 염색체의 크기는 귀화종인 가시상치가 $2.7-5.3{\mu}m$로 가장 작았으며 왕고들빼기와 두메고들빼기는 각각 $4.7-7.5{\mu}m$, $5.0-8.0{\mu}m$로 비슷하였다. 가시상치의 핵형은 sect. Tuberosae에 속하는 왕고들빼기, 두메고들빼기와 차이를 보인 반면, sect. Lactuca, subsect. Lactuca에 속하는 분류군의 핵형과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산 산딸기속(Rubus)의 세포분류학적 연구 (A Cytotaxonamical study of Rubus (Rosaceae) in Korea)

  • 양지영;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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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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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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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산딸기속(Rubus)의 체세포 염색체 수를 밝히기 위해 19개 분류군을 조사하였다. 한반도에는 Anoplobatus(2종), Cylactis(1종), Idaeobatus(15종), Malachobatus(1종) 4개 아속의 산딸기속 분류군이 분포하며, 대부분(15종)이 2배체가 우세한 Idaeobatus아속에 속한다. 체세포 염색체 수의 기본수는 x=7이며, 본 연구에서 체세포 염색체수가 처음으로 밝혀진 분류군은 제주도의 특산종인 가시딸기(R. hongnoensis; 2n=14), 울릉도의 특산종인 섬나무딸기(R. takesiemnsis; 2n=14), 거제도에서 분포하는 맥도딸기(R. longisepalus; 2n=14)와 거제딸기(R. longisepalus var. tozawai; 2n=14), 멍석딸기(R. parvifolius; 2n=42), 사슨딸기(R. parvifolius var. taquetii; 2n=28)등 6분류군이다. 복분자(R. coreanus)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분류군의 체세포 염색체 수는 2n=14로 확인하였으며, 모두 일본과 타이완 등의 연구보고와 일치하였다. 또한 이배체로 알려진 멍석딸기는 4, 6배수체가 발견되어 한반도에서 배수화로 종분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겨울딸기(R. buergeri; 2n=56)으로 8배체임을 알았고, 이는 일본에 분포하는 2n=42, 6배체와 비교할 때, 타이완에 분포하는 분류군(2n=56)과 동일한 8배체임을 보여주었다.

새로 육성한 오디 생산용 뽕품종 "대성뽕"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Mulberry Cultivar "Daesungppong" (Morus Lhou(Ser.) Koidz.) for Mulberry Fruit Production)

  • 성규병;김현복;홍인표;남성희;정인모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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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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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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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대성뽕"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2-'06년까지 수원, 청주 및 공주 3개 지역에서 청일뽕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대성뽕은 2배성 Ficus 계통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만든 염색체수가 2n=56인 4배체 품종이다. 3. 대성뽕은 노상형(Morus Lhou(Ser.) Koidz)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두꺼우며,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당 연간수량은 결실 1년차에는 청일뽕보다 57% 높았으며, 2년차에는 39% 증수되어 2년 평균 47% 증수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초기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의 단과중은 3.3g으로 대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 이다. 오디의 당도는 청일뽕보다 낮으나 생리활성물질인 C3G, rutin 및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