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cal activity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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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나무 유식물의 생장과 질소고정 활성에 대한 환경요인의 영향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Growth and Nitrogen Fixation Activity of Autumn Olive (Elaeognus umbellata) Seedlings)

  • 송승달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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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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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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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보리수나무(Elaeagus umbellata Thunb.) 유식물의 생육과정에서 근류 형성 및 질소고정 활성에 대한 중요 요인으로서 광도, 온도, 질소화합물, 수분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유식물의 상대생장률과 T/R비는 각각 초기의 $1.60%{\cdot}d^{-1}$와 1.12에서 근류 형성이 촉진된 후기에는 $3.75%{\cdot}d^{-1}$와 2.31로 증가하였다. 질소고정의 비활성은 근류 형성 초기에 $72.5\;\mu\textrm{M}\;C_2H_4{\cdot}g\;fr\;wt\;nodule^{-1}{\cdot}h^{-1}$로서 최대치를 나타낸 후 점차 감소하였다. 상대조도 20-25. 10-15 및 4-6% 처리구의 질소고정 활성은 대조구에 대해 각각 41, 54 및 71%의 감소를 보였다. 근류를 15, 20, 25 및 $30^{\circ}C$에서 배양할 때 활성은 각각 5.4, 24.7, 51.6 및 $58.5\;\mu\textrm{M}\;C_2H_4{\cdot}g\;fr\;wt\;nodule^{-1}{\cdot}h^{-1}$로 변하였다. 저온($15^{\circ}C$)의 전처리 후 $30^{\circ}C$로 옮겼을 때 근류 활성($66.5\;\mu\textrm{M}\;C_2H_4{\cdot}g\;fr\;wt\;nodule^{-1}{\cdot}h^{-1}$)은 고온($35^{\circ}C$) 전처리에 비해 촉진되었다. 근류의 활성은 산소분압에 비례하여 16 kPa 이상에서 포화되었고, 근류를 뿌리에서 떼어내거나 절단하면 92%와 43%로 활성이 억제되었다. pH 5.5, 6.5 및 8.0에서 생육된 초기 근류의 상대활성은 각각 89, 100 및 40%였으며, 1 및 3 mM의 $NO_3\;-N와\;{NH_4}^{+}-N$에서 생육된 초기 근류는 각각 6.1%와 68.50%의 상대활성을 보였다. 수분 공급량 20, 50 및 100mL에 의한 근류의 형성과 비활성은 각각 35, 120 및 8 mg.plant-1와 33.6, 58.4 및 $8.4\;\mu\textrm{M}\;C_2H_4{\cdot}g\;fr\;wt\;nodule^{-1}{\cdot}h^{-1}$였다. 식물체에 수분공급을 중단하였을 때 5일 후에 일시 위조가 나타났으며, 식물체의 함수량 및 증산량은 각각 90 및 53% 감소되었으나, 근류 활성은 완전히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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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모빌리티 비행체 PAV 탑승자 실내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제약 요소 도출 및 인체 영향 수준에 따른 설계 기준 (Derivation of Constraint Factors Affecting Passenger's In-Vehicle Activity of Urban Air Mobility's Personal Air Vehicle and Design Criteria According to the Level of Human Impact)

  • 진석준;오영훈;주다영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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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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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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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에 앞서 도심 내 항공 교통수단 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핵심 항공 이동 수단 비행체인 개인용 항공기(PAV) 기체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나, 탑승자 관점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PAV는 탑승자의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탑승자의 실내행위를 지원하는 실내공간 설계를 위해서는 PAV 기체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요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PAV의 공중 운항 특성으로 인해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제약 요소를 도출하고, 이러한 제약 요소가 실내행위를 수행하는 탑승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 항공 이동 수단 비행 기체 PAV는 4,000ft 이하에서 운항해야 하는 기준에 따라, 운항고도에 따른 제약 요소는 소음, 진동, 저주파 운동에 의한 멀미로 나타났다. 이러한 제약 요소가 실내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에서 PAV에서 행할 수 있는 실내행위를 자율주행 자동차, 비행기, PAV 컨셉 사례를 활용하여 도출하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수준을 고려하여 실내행위 지원을 위한 제약 요소 권장기준을 설정하였다. 또한 실내행위 지원을 위한 제약 요소의 인체 영향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시트의 형태 및 내장기능(진동 저감 기능, 온도조절, LED조명 등), 개인 좌석별 지향성 스피커를 활용한 외부소음 감소, 소음과 진동 감소를 위한 내장재 등을 실내공간 설계에 반영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PAV 실내행위에 영향을 주는 제약 요소를 도출하였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수준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PAV 실내 설계 시 기초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2주간의 수영운동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들의 렙틴 농도와 혈중지질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12-Weeks' Swimming Exercise on Leptin and Plasma Lipids Profile in Cerebral Palsy)

  • 이장규;장석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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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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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4-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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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기능 및 신체활동에 제약이 있는 뇌성마비 아동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수영운동프로그램이 렙틴과 지질성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였다. 수영프로그램은 일일 60분씩, 주당 4회 이상 12주간의 수영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물과 영법에 적응하게 되면 점진적으로 보다 높은 단계의 수준으로 프로그램이 향상 조정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뇌성마비 아동들의 체중 및 BMI와 혈중 총콜레스테롤, LDL, 렙틴의 농도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HDL의 농도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는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p<.05), 혈중 유리지방산의 농도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 이러한 결과는 12주간의 규칙적 수영운동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들의 혈중 지질성분과 렙틴 농도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뇌성마비 아동들의 비만관련 대사적질환의 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법이라 사료된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골관절염 유병률과 관련요인: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분석, 2010~2012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and Related Risk Factors in the Elderly: Data from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 2010~2012)

  • 이혜상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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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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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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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as well as assess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osteoarthritis in Koreans over 65 years using data from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 2010~2012. Of the participants from KNHANES V, a total of 3,479 subjects were analyzed using SPSS statistics complex samples (Windows ver. 21.0). Osteoarthritis was more frequently found in female (32.5%) or rural (26.8%) groups than male (9.3%) or urban (20.3%) groups. Mean age of the osteoarthritis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normal group. Mean values of BMI and waist circumferenc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steoarthritis group than in the normal group, whereas height, fasting blood glucose,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triglyceride, hemoglobin, and hematocrit levels were not.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normal group than in the osteoarthritis group. The results of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showed that obesity and vitamin A/riboflavin intake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whereas smoking, alcohol intake, physical activity, hypertension, hypercholesterolemia, hypertriglyceridemia, anemia, and diabetes were not. This study suggests that obesity and nutrient intakes were associated with osteoarthritis, whereas chronic diseases such as hyper-lipidemia, anemia, and diabetes as well as health habits were not. Prospective research of long-term control is needed to establish the effects of those factors on the osteoarthritis.

폐경 전.후 여성의 식습관과 영양 섭취 상태 및 일부 혈액지표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utritional Status and Select Blood Parameters in Pre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Women)

  • 김성환;김나영;여인섭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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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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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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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dietary habits, an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nutritional status and certain blood parameters in pre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women living in Daejeon. Adult Korean females(n=110) that had visited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Eulji University Hospital were analyzed. We examined blood parameters, body composition, and life style factors such as food habits and physical activity in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The collected data were then analyzed to evaluate the various items. Overall,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for food habit score, or for intakes of energy, protein, Int, iron, vitamin A, vitamin $B_1$, vitamin $B_2$, niacin, vitamin C, and calcium. However, carbohydrate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ostmenopausal women than in the premenopausal women. The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KDRIs), in terms of energy, fat, calcium, vitamin A and vitamin $B_1$, were less than 100% in both the premenopausal women and postmenopausal women. All intakes of protein, iron, vitamin $B_2$, niacin, and vitamin C satisfied the KDRIs in both groups. Finally, the postmenopausal women had higher serum fasting blood glucose,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alkaline phosphatase levels than the premenopausal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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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영성 활동이 유아의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program for sensory activities devised to encourage spirituality on children self-efficacy)

  • 손은혜;김영주;송연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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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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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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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감각적 영성 활동이 유아가 지각한 유아의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U시에 소재한 C 보육시설과 H 보육시설에 다니는 만 4, 5세 유아 36명이었다. 실험을 하기에 앞서 전인옥(1996)이 번안하고 본 연구자가 재수정한 자기 효능감 검사를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유아에게 실시하였다. 감각적 영성 활동은 통제 집단 유아를 대상으로 2009년 1월 19일에서 2월 16일까지 이루어졌고, 비교집단에는 일반적인 보육과정을 실시했다. 실험이 끝나고 나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 사후검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감각적 영성 활동은 자기 효능감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하위영역인 신체적 영역, 사회정서적 영역, 인지적 영역에서 모두 효과가 있었다.

체질량 지수와 생활습관에 따른 한국 가임 여성의 월경장애 유병률과 변화 추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2009~2016) 자료 활용 (Prevalence of Menstrual Disorder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and Lifestyle Factors: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ational Health Screening Cohort in Korea, 2009~2016)

  • 박소미;윤태웅;강대용;정재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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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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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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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prevalence of menstrual disorders in Korean women based on body mass index (BMI) and lifestyle factors, by utiliz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base. Methods: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design was used for the secondary data analysis. Data of women aged 15 to 49 years who were diagnosed with menstrual disorders were extracted from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ational Health Screening Cohort in Korea from 2009 to 2016. The age-standardized prevalence rate of menstrual disorders was calculated using SAS version 9.4, and a Chi-square test and Cochran-Armitage test were performed. Results: In total, 2,219,445 cases were extracted from the database. The prevalence of menstrual disorders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8.6% to 11.6% (Z=135.16, p for trend <.001) over the past eight years. In particular, it was higher in underweight women than in women with normal weight across all years (Z=-4.18~-14.72, p<.001). Moreove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revalence of menstrual disorders were found to be associated with drinking and smoking in all years and with physical activity levels in part (p<.05~.001). Conclusion: These findings present compelling evidence on the prevalence of menstrual disorders based on a national database. Since the prevalence of menstrual disorders has steadily increased and differs based on BMI and lifestyle factors, educational and clinical interventions are necessary to promote risk awareness and appropriate behavioral changes among Korean women.

전자기파의 생체 위해성에 관한 소고 (Biological Hazard of Electromagnetic Field Exposure: A Review)

  • 정경아;계명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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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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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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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대인들은 가정생활과 직업환경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자기파에 노출되며 전자기파 노출에 따른 생체위해성은 공중보건학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었다. 현재까지 많은 체외 및 체내실험 결과에서 전자기파 노출이 세포대사, 내분비, 면역, 신경, 생식, 태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세포나 개체 수준에서 시행된 실험연구에서는 전자기파 노출에 의해 세포내부 자유기의 증가, DNA 손상과 암발생, 발생기형, 생식기능 저하가 나타난다. 역학조사결과 전자기파 노출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인 백혈병, 뇌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우울증, 자살, 알츠하이머와 상관성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생체기능 변화는 전자기파의 주파수, 노출기간, 강도 (에너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전자기파 노출은 곤충,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등 야생동물에서도 동물행동, 번식, 생리기능의 변화를 초래한다. 본 소고에서는 인간보건학적 측면과 생태계에서 나타난 전자기파의 위해성을 전자기파의 종류, 노출시간에 따라 세포 및 개체 수준에서 보고된 위해성 자료를 정리하였다.

Association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levels and adiposity measurements in the general Korean population

  • Kim, Dasom;Kim, Jihye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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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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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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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OBJECTIVES: Obesity, which is a known risk factor for many chronic diseases, has also been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This study explor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concentrations and adiposity measures in a general Korean population using the most recent, nationally representative survey data. SUBJECTS/METHODS: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4,771 Korean adults (${\geq}19years$) who participated in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Serum 25(OH)D was determined by radioimmunoassay. Body mass index (BMI), waist circumference (WC) and total body fat content were measured as adiposity measurements. Total body fat content was measured by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RESULTS: The serum 25(OH)D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en than in women. Serum 25(OH)D concentr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energy intake, and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otal body fat content (P < 0.0001) and percentage body fat (P < 0.0001) after adjustment for age in both sexes, while was inversely correlated with BMI only in women. In multivariable regression analysis, serum 25(OH)D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the total body fat content after adjustment for age, BMI, education, region, smoking, alcohol consumption, physical activity, and energy intake only in men (P = 0.0047). However, the serum 25(OH)D concentration was not associated with WC or BMI, indicators of adiposity after adjustment for potential risk factors. CONCLUSIONS: Serum 25(OH)D concentration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total body fat content in a general Korean population, but it may be not associated with the indicators for estimating adiposity, such as WC or BMI.

Exercise training and selenium or a combined treatment ameliorates aberrant expression of glucose and lactate metabolic proteins in skeletal muscle in a rodent model of diabetes

  • Kim, Seung-Suk;Koo, Jung-Hoon;Kwon, In-Su;Oh, Yoo-Sung;Lee, Sun-Jang;Kim, Eung-Joon;Kim, Won-Kyu;Lee, Jin;Cho, Joon-Yo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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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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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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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Exercise training (ET) and selenium (SEL) were evaluated either individually or in combination (COMBI) for their effects on expression of glucose (AMPK, PGC- $1{\alpha}$, GLUT-4) and lactate metabolic proteins (LDH, MCT-1, MCT-4, COX-IV) in heart and skeletal muscles in a rodent model (Goto-Kakisaki, GK) of diabetes. Forty GK rats either remained sedentary (SED), performed ET, received SEL, ($5\;{\mu}mol{\cdot}kg$ body $wt^{-1}{\cdot}day^{-1}$) or underwent both ET and SEL treatment for 6 wk. ET alone, SEL alone, or COMBI resulted in a significant lowering of lactate, glucose, and insulin levels as well as a reduction in HOMA-IR and AUC for glucose relative to SED. Additionally, ET alone, SEL alone, or COMBI increased glycogen content and citrate synthase (CS) activities in liver and muscles. However, their effects on glycogen content and CS activity were tissue-specific. In particular, ET alone, SEL alone, or COMBI induced upregulation of glucose (AMPK, PGC-la, GLUT-4) and lactate (LDH, MCT-1, MCT-4, COX-IV) metabolic proteins relative to SED. However, their effects on glucose and lactate metabolic proteins also appeared to be tissue-specific. It seemed that glucose and lactate metabolic protein expression was not further enhanced with COMBI compared to that of ET alone or SEL alone. These data suggest that ET alone or SEL alone or COMBI represent a practical strategy for ameliorating aberrant expression of glucose and lactate metabolic proteins in diabetic GK rats.